타이완 고속철도 700T형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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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고속철도 700T형 전동차'''
台灣高速鐵路 700T型 電聯車
THSR 700T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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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차량 정보'''
'''열차 형식'''
고속철도 입선용 전동차/고속철도차량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량 수'''
12량
'''운행 노선'''
타이완 고속철도
'''도입년도'''
2004년 ~ 2015년
'''제작사'''
일본차량제조
가와사키 중공업
히타치 제작소
'''차량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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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24,500㎜[3]
'''전폭'''
3,380㎜
'''전고'''
3,650㎜
'''궤간'''
1,435㎜
'''사용전류'''
교류 25,000V 60Hz 가공전차선
'''신호 방식'''
D-ATC
'''제어 방식'''
도시바VVVF-IGBT
'''동력 장치'''
도시바제 농형 3상 유도전동기
'''제동 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구동 장치'''
WN 구동방식
'''편성 출력'''
10,260kW
'''편성 대수'''
34편성 408량
'''최고속도'''
영업
300㎞/h
설계
315㎞/h
'''기동
가속도'''
2.0㎞/h/s
'''감속도'''
상용
4.0㎞/h/s
비상
2.0㎞/h/s
'''MT 비'''
9M 3T

1. 개요
2. 역사
3. 스펙
4. 편성
5. 후속 차량 도입 계획
6. 기타


1. 개요



'''주행영상'''
타이완 고속철도에서 운행되고 있는 고속철도전동차.
모델이 되는 차량은 JR 도카이JR 서일본가와사키 중공업, 일본차량제조, 히타치 제작소와 협력해 제작한 신칸센 700계 전동차이다.

2. 역사


1990년대 타이완 고속철도 민자사업 계획이 확정되면서 중화개발은행(中華開發銀行)을 주축으로 맺어진 기업간 연합인 중화고철연맹(中華高鐵聯盟)과 푸방 그룹(富邦集團), 에버그린그룹 등이 주축이 된 대만고철연맹(台灣高鐵聯盟)이 제각기 고속철도와 관련된 시스템(차량, 신호, 운영체계, 건설공사 모두)을 제시하고 정부에서 입찰을 통해 둘 중 하나를 채택하기로 하였다. 이 때 대만고철연맹은 지멘스알스톰과 협력해 합작의 유로트레인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을 제시했고, 중화고철연맹은 일본차량제조, 가와사키 중공업, 히타치 제작소와 협력해 일본신칸센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을 제시했다. 그리고 1997년에 두 시스템에 대한 입찰이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라 비용이 신칸센에 비해 저렴했던 대만고철연맹의 유로트레인이 채택되었다.
그러나 1999년에 921 대지진으로 인해 독불합작 유로트레인이 지진 대비에 취약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제기되었고, 에세데 사고는 유로트레인의 안전성에 대한 기대에 큰 타격을 가했다. 게다가 타이완 고속철도 주식회사는 주축 기업들이 아시아 외환위기의 영향으로 인해 막상 주주들로부터 투자 유치를 하지 못해 대금을 제대로 치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일본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정부 차원에서 차량 구매에 대한 저리 대출을 제안했다.[1] 결국 타이완 고속철도 주식회사는 1999년 12월에 차량에 대한 재입찰을 실시해 일본에서 차량을 도입하기로 변경하였다. 이러한 결정은 유로트레인 제조사인 알스톰지멘스의 반발을 샀고 2001년에 알스톰과 지멘스는 싱가포르 국제중재센터(Singapore International Arbitration Centre)에 타이완 고속철도 주식회사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했고, 이 분쟁은 2004년에 타이완 고속철도 주식회사가 6500만 달러를 배상해주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2004년에 가와사키 중공업과 일본차량제조, 히타치 제작소가 공동 제작한 제1편성이 가와사키 중공업의 고베 공장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2006년까지 전 30편성이 선박편을 통해 대만 가오슝을 거쳐 옌차오 차량기지로 인도되었다. 인도된 차량들은 2005년에 타이난 - 쭤잉 사이에서 시운전을 행했으며, 서서히 속도를 높여가 2005년 말에 최고시속 315km/h 시운전에 성공했다.
이후 타이완 고속철도 주식회사는 2008년에 차량 계약 당시의 옵션을 활용하여 4편성을 추가로 구매했고 이 편성들은 2012년에서 2015년 사이에 인도되었다.

3. 스펙


기본적인 성능은 700계와 큰 차이가 없으나 다음과 같이 자잘하게 변경된 부분이 있다.
  • 700계가 기본 16량 1편성(동력차 12량, 무동력차 4량)인 데 대해 700T형은 12량 1편성(동력차 9량, 무동력차 3량)이다. 이에 따라 편성당 좌석도 1323석에서 989석으로 줄었다.
  • 최고 35퍼밀의 경사(700계가 사용되는 도카이도/산요 신칸센은 최고 15퍼밀)에 대응하기 위해 모터 출력을 증강하고 브레이크 성능을 강화했으며, 그 결과 최고속도가 285km/h에서 300km/h로 상향 조정되었다.
  • 전두부 모습이 700계와는 약간 다르다. 이는 타이완 고속철도가 신칸센보다 좀 더 여유 있는 규격으로 지어져 터널에 진입/진출할 때 공기저항이 일으키는 충격파가 신칸센보다 작기 때문.
  • 승무원실 외부 출입문이 없다. 기관사도 맨 앞 차량의 승객용 출입문을 통해 운전실로 들어간다.
  • 차량 외부 행선안내표시기는 롤지필름식이 아닌 LED이다.
  • 일본에 비해 더운 대만의 기후를 고려해 냉방장치를 강화했다.
  • 차내 ATC 시스템은 신칸센에 쓰이는 D-ATC에 기반해 있으나, 타이완 고속철도의 단선병렬에 대응하기 위해 신칸센의 D-ATC와는 약간 다르게 구성되어 있다.
  • 신칸센과는 다르게 비상탈출용 망치가 딸려 나오며, 유리창을 비상탈출용 망치로 깨뜨릴 수 있다.
차량 가격은 12량 1편성에 약 45억 엔으로 일본에서 쓰이는 원본인 700계의 16량 1편성 가격 40억 엔보다 비싸다. 신호 시스템과 선로 등이 유럽 방식이라 이에 맞춰 차량 설계 등이 변경된 것이 가격 상승의 이유라고 한다.
[image]
'''샹우처(비즈니스석)'''
신칸센 700계 전동차가 베이스여서 그런지 이것도 일반석은 좌석배열이 2*3이다. 12량 중 1량은 샹우처(商務車, 비즈니스석)라 하여 우등석인데 이것도 700계처럼 2*2 배열. 샹우처는 6호차에 배정되어 있다.

4. 편성


'''차량번호'''(1편성-30편성)
'''차량번호'''(31편성-34편성)
'''차종명'''
'''호차번호'''
'''좌석종별'''
'''비고'''
1○○-01
3○○-01
TC
1호차
일반석 63석
화장실, 정수기, 기저귀 교환대
1○○-02
3○○-02
M2
2호차
일반석 96석

1○○-03
3○○-03
MP
3호차
일반석 88석
화장실, 기저귀 교환대
1○○-04
3○○-04
M1
4호차
일반석 96석

1○○-05
3○○-05
T
5호차
일반석 83석
차장실, 화장실, 정수기, 기저귀 교환대
1○○-06
3○○-06
M1s
6호차
우등석 66석
차장실
1○○-07
3○○-07
MP
7호차
일반석 91석
휠체어석, 차장실, 화장실, 기저귀 교환대
1○○-08
3○○-08
M2
8호차
일반석 96석

1○○-09
3○○-09
M1
9호차
일반석 88석
화장실, 기저귀 교환대
1○○-10
3○○-10
MP
10호차
자유석 96석

1○○-11
3○○-11
M2
11호차
자유석 88석
화장실, 정수기, 기저귀 교환대
1○○-12
3○○-12
TC
12호차
자유석 68석

1호차 방향이 쭤잉 방향, 12호차 방향이 난강 방향이다.

5. 후속 차량 도입 계획


타이완 고속철도 주식회사는 2017년에 4편성 48량 추가 도입을 계획하면서 예상을 깨고 일제 신칸센에 대한 수의계약이 아닌 국제입찰을 시도했다.[2] 성능에는 별 문제가 없어서 추가 발주를 하려 하는데 본국에서 700계 제조가 진작에 끝나는 바람에 700T의 가격이 초기 도입에 비해 크게 비싸진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그러나 입찰에 응하는 기업이 아무도 없어서 결국 유찰되었다.
유찰에 따라 2020년에 히타치도시바와 협의해 N700S계 베이스의 신형 차량을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편성당 185억 엔'''이라는 초고액이 문제가 되어 히타치/도시바 연합과의 협상이 2021년 1월에 중단되었다.일본 뉴스

6.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