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리역

 

'''탑리역'''
청량리 방면
의 성
← 11.7 ㎞
화 본
16.6 ㎞ →
동해 방면
동대구 방면

'''다국어 표기'''
영어
Tap-ri
한자
塔里
중국어
일본어
塔里(タムニ
'''주소'''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탑리5길 31 (탑리리)
'''관리역 등급'''
보통역 (3급)
(안동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
'''운영 기관'''
중앙선

'''개업일'''
중앙선
1940년 7월 1일
무궁화호
1984년 1월 1일
'''열차 거리표'''
'''중앙선'''
탑 리


塔里驛 / Tap-ri Station[1]
1. 개요
2. 역 정보
3. 일평균 이용객


1. 개요


[image]
'''현 역사'''[2][3]
[image]
'''구 역사'''
중앙선의 역으로,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탑리5길 31[4]에 소재.
의성군 최남단 기차역이기도 한데, 바로 다음 역인 우보역군위군의 역이기 때문이다.

2. 역 정보


금성면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경주시, 부산광역시 등지로 빠지려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한다. 하지만 중앙선이 단선으로 유지된데다, 여객열차의 배차간격의 매우 긴 관계로 인해 이용객이 급속도로 감소하였고, 도로교통이 발달하면서 이 역도 피해갈 수는 없었다. 비록 중앙고속도로 의성IC는 봉양면에 있지만.
다만 면내에 국보 77호인 탑리5층석탑조문국 고분군이 있어 그쪽으로 가려는 이용자도 있다, 역 내에서 탑을 볼 수도 있다. 그리고 빙계계곡으로 가기 위해 여름 휴양객들이 이 역을 이용하기도 한다.[5]
무엇보다도 '탑'리라는 이름을 살린 역사 디자인이 인상적인데, 탑이 아니라 성에 가깝게 생겼다. 서양에서 요새로 사용하던 탑과도 비슷하게 생겼으나, 불교 건축물로서의 탑과는 완전히 다르다. 역사의 생김새에 대해서 슈퍼마리오가 생각난다는 등의 반응이 있다. 역을 성처럼 지은 사례는 곡성역용문역도 있다.
1일 무궁화호 8회 정차. 도담역 - 영천역 중앙선 복선전철화가 이루어지면 신호장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현 위치에 역이 신축되지만 열차가 정차하는 계획은 아직 없다.
군위군 군위읍에서 가장 가까운 철도역이기도 하다. 군위군 관내에 있는 열차가 정차하는 철도역은 화본역인데 군위군의 남동쪽 끝에 있다.
여담으로, 의성까지 버스를 타면 30분~40분 정도 걸리지만, 무궁화호는 10분 이면 가므로 무궁화호 시간대가 맞다면 탑리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의성역에 내리는 것이 낫다. 가격은 2600원이다. 대구도 동구 쪽이 목적지 라면 탑리버스정류장에서 대구북부행 버스를 타고 대구북부에서 하차하기 보단 이 역에서 열차를 타고 동대구역에서 내리는 것이 낫다.

3. 일평균 이용객


탑리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무궁화호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67명
77명
78명
52명
59명
60명
67명
74명
72명
73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72명
71명
56명
55명
47명
'''46명'''
[1] '리'를 접미사로 생각하여 로마자 표기를 일부러 저렇게 정한 듯 한데, 막상 이 역이 소재한 리의 이름은 '탑리리'로 리가 2번 들어간다. 로마자 표기 시 '''Tamni'''-ri.[2] 출처는 위키백과.[3] 2008년쯤에 간판이 바뀌고 리모델링됐다.[4] 탑리리 1341번지[5] 금성면에서 빙계리로 가는 버스가 1일 3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