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역

청량리발 열차가 대부분 안동까지만 운행함에도 하루에 무궁화호가 10번이나 정차하는 역이다.
심지어 '''그룹대표역'''까지 한 경력도 있다. 다만 2009년 조직 개편 때 각 지사가 지역 본부로 축소되면서 다시 보통역으로 강등되었다.
중앙선 복선전철화에 따라 의성역을 이전하지 않고, 기존 역사를 2면 7선의 쌍섬식 승강장을 갖춘 역으로 증축 및 개량할 예정이다. 이후 2022년 12월 중앙선 단촌-북영천 구간의 준고속 전철화가 끝나게 되면 KTX-이음 열차가 의성역에 정차하게 될 예정이다.[4]

2.1. 주변 정보

역이 의성군의 중심지에 위치한 터라 승객의 수요는 항상 기대할 수 있다.[5]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지만 의외로 여객이 수요가 되는 역으로, 특히 내일로철에는 안동에서 쫙 빠지던 승객이 어느새 다시 차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한다.
역사 입구 바로 앞에 의성 파출소가 존재한다. 하지만 현재 파출소 이전으로 인해 폐건물만 남아있는 상태이다. 또한 의성시외버스터미널이 걸어서 5분 이내의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다.[6] 터미널은 의성에서 가장 큰 규모의 마트인 후레쉬마트와 인접해 있다. 만약 차를 주차 할 계획이라면 역사 주차장에 주차해도 괜찮고, 자리가 없다면 후레쉬 마트 바로 옆 주차장에 세워도 좋다. 역사까지는 걸어서 5분 정도 거리다.

3. 일평균 이용객

의성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무궁화호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3명	212명	199명	159명	176명	208명	225명	269명	301명	308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307명	304명	264명	248명	241명	'''239명'''

출처: 철도통계연보

[1] 후죽리 829[2] 현재는 역명판이 교체되었다.[3] 후죽리 829번지[4] 사업명은 중앙선 복선전철화 이지만 단촌-영천 구간은 복선 노반 단선전철이다. 이 구간의 인구나 운행 편성 수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인 듯. 안동역 이후 운행 구간은 의성-영천-신경주-태화강-기장-신해운대-센텀-부전으로 추정되며, 영천역에서 바로 동대구역으로 운행해 종착하는 편성도 운행될 것으로 보인다. 안동역 플랫폼에 KTX 동대구행 열차의 흔적이 확인되었기 때문.[5] 예전부터 무궁화호 필수정차역이다.[6] 비슷한 사례로는 태백역과 태백버스터미널, 청도역과 청도공용버스터미널, 예천역과 예천시외버스터미널, '''안동역과 안동터미널'''(1969년 이전과 2011~2020년 제외), '''동대구역과 동대구터미널''', 장성역과 장성공용버스터미널, 홍성역과 홍성종합터미널이 있다.

의성역

1. 개요

2. 역 정보

2.1. 주변 정보

3. 일평균 이용객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