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제이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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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설정화
출처.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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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경찰합체 파이어 제이데커
'''ファイヤージェイデッカー(Fire J-Decker)'''
전고:22.3m
중량:26.09t
최고 출력: 39800 마력
제이데커와 듀크 파이어가 합체해서 완성되는 브레이브 폴리스 최강의 용자. [1] 성우는 '''후루사와 토오루'''&모리카와 토시유키/'''김관철''' & 이병식.[2]
본래 제이데커와 듀크 파이어는 합체를 상정하고 개발되었다. 하지만 듀크의 등장 이전에, 데커드가 치프턴에 의해 한번 죽음을 맞이하여[3] 데커드 안에 있던 합체시스템이 손상되었기 때문에, 합체를 할 경우 데커드와 듀크 둘 중 하나의 기억이 사라져버리는 충격적인 패널티가 생기게 되었다. 양쪽의 기억이 무사할 확률도 존재했지만 그것은 고작 '''0.002%(1/50000)'''.
압도적인 힘을 가진 합체 치프턴[4] 에 대항해 동료들이 분전하는 가운데[5] 합체 치프턴을 제압할 수 있는 방법은 '''파이어 제이데커'''밖에 없다고 판단한 제이데커와 듀크 파이어는 합체를 시도하였고, 매우 다행스럽게도 데커드와 듀크는 서로의 용기와 우정,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상승작용을 일으켜 5만분의 1이라는 확률을 뚫고 기적적으로 둘 다 기억을 고스란히 보존한 상태로 합체에 성공하였다. 합체 전후로 데커드와 듀크의 다짐하는 장면과 유우타와 레지나가 두명의 인격이 무사한 것을 확인하는 장면은 불후의 명장면.
합체시 듀크 파이어가 분리되면서 제이데커의 발에 듀크 파이어의 다리가 합체되며 듀크 파이어의 양팔인 듀크는 둘로 쪼개져서 각각 제이데커의 양팔에 부착되는데 왼팔은 드릴, 오른팔은 집게가 나오며, 그 밖의 다른 파츠들은 제이데커의 각부에 추가로 장착된다. 듀크 파이어 형태일 땐 등에 지고 있던 파이어 소드가 파이어 제이데커로 합체하면 왼쪽 옆구리에 차는 식으로 바뀌는 것 또한 특징. 암튼 우여곡절 끝에 합체에 성공한 이후 합체 치프턴의 미사일 폭격을 아무렇지도 않게 몸으로 받아낸 후 필살기 버닝 파이어 소드[7] 로 치프턴을 단번에 날려버린다.듀크: 제이데커, 만약 내 마음이 사라진다 해도, 레이디를 지켜줘!
제이데커: 만약 그 반대라면, 그때는 유우타를 부탁한다!
듀크: '''이 목숨을 바쳐서 지키겠다!!'''
(합체 후 무언으로 서 있는 파이어 제이데커)
유우타: "데커드...?"
파이어 제이데커: (데커드의 목소리로)'''"난 무사하다."'''
레지나: "그, 그러면...!"
파이어 제이데커: (듀크의 목소리로)'''"...레이디(아가씨), 저도 여기에 있습니다."'''
파워는 장장 제이데커의 3배에 이른다. 아마도 붉어졌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래봤자 주역 용자로봇들 중에선 제일 약하다. 작중에서도 첫 등장을 제외하면 적을 상대로 그다지 압도적이라는 느낌을 주지 못한다. 역으로 종종 밀리기까지한다(...). 다만 다른 최강 용자들이 강대한 파워와 더불어 어느 정도의 리스크로 제약이 걸려있는 것에 비해서[8] , 이 쪽은 그런 리스크가 없다는 부분이 그나마 장점.[9]
파이어 제이데커가 되면서 파이어 소드를 이용한 근접전이나 제이 버스터, 파이어 버스터 등의 라이플을 이용한 중거리 사격전, 맥스 캐논을 이용한 원거리 포격 등 모두에 능한 올라운드 타입으로 어떠한 적이든 그에 맞춰 전투가 가능하게 되었다.[10]
빌드타이거나 슈퍼빌드타이거처럼 합체 후에도 데커드와 듀크의 인격이 양자 통합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각기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상호 대화를 나누는 것도 가능하며, 듀크가 메인 컨트롤을 맡는 것도 가능하다. 인격 있는 용자들끼리의 최종 합체 중에선 유일하다 할 수 있는 케이스.[11][12]
주역 용자의 최종형태 명칭이 대부분 '그레이트'나 '슈퍼' 등 강화형 수식어로 시작되는 가운데 유일하게 보조용자의 이름으로 시작된다는 점 또한 독특하다 할 수 있다.[13][14]
용자 시리즈의 그레이트 합체한 주인공 용자 중에서 유일하게 비행 메카와 합체하지 않은 그레이트 합체 주인공 용자이다.
여담으로 듀크 파이어의 본체인 듀크는 제이데커의 양 팔등에 합체되는데 합체 후에는 듀크의 머리가 제이데커의 몸통 안에 들어가는 마이트가인의 마이트윙에 있던 콕핏이 합체 후에 마이트가인의 머리로 가있는 수준의 이동을 보여준다.
더불어 모든 용자 시리즈의 합체 중 첫 합체 신에서 이름 포함 아무 구호도 외치지 않은 유일한 용자인데, 이는 첫 합체 자체가 둘 중 한 명의 기억 소실이라는 리스크를 안고 있었기 때문에 둘 중 누가 살아남았는지 결정적인 순간까지 가리려는 연출 때문이다. 이후 합체할 때부터 데커드가 이름을 외친다.
31화(국내 미방영 에피소드)에서 데커드가 적의 공격에 손상을 입은 뒤 파이어 제이데커로 합체했는데, 이 때 받은 대미지 때문에 맥스 캐논의 조준점이 잡히지 않아 위기에 몰리게 된다. 결국 파이어 제이데커가 자기 머리(데커드 파츠)를 몇 번 툭툭 치자 조준점이 잡혔고, 적과 크로스카운터를 날려 간신히 제압한다.
2. 테마곡
데커드 역의 후루사와 토오루와 듀크 역의 모리카와 토시유키가 듀엣으로 부른 전용 테마가 있다.(첫곡, 4:01까지)제목은 '브레이브 업!! 파이어 제이테커'[15]
'''파란색이 데커드''', '''빨간색이 듀크''', '''보라색이 합창이다'''.
3. 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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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이미지샷. 생각보다 크다.(출처)
타카라제 완구의 경우, 오체분시를 하는 용자 중 '''가장 이상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꼴사나운 디자인으로 그레이트 마이트가인과 1, 2위를 다투며 그레이트 마이트가인과 파이어 제이데커는 합체방식마저 똑같다. 굳이 다른 점을 찍자면 가슴과 허리 부분. 마이트가인은 마이트카이저의 동체가 가슴 부분만 덮지만, 제이데커는 듀크 파이어의 동체가 고간 부분까지 덮는다. 또한 허리 부분은 마이트가인 쪽은 고간에 붙지만 제이데커 쪽은 파이어 소드를 쓰기 위한 칼집이라는 차이점이 있을 뿐이다.[16] 참고로 파이어 소드 칼집을 맡는 사다리 또한 원작 브라이싱크론 탓[17] 에 듀크 파이어의 사다리 크기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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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과 비교하거나 직접 합체시키고 난 후의 씁쓸함은 설명할 도리가 없다(...). 다만 오리지널 디자인 자체가 듀크 파이어 상태에서는 팔로 쓰였던 듀크가 파이어 제이데커 상태에서는 이상할 정도로 작아지고 듀크 파이어의 몸체도 분해되면서 이상할 정도로 축소되는 브라이싱크론이 매우 심한 디자인이기에 순전히 완구 탓으로 돌리기에는 좀 그렇다.[18][19]
또한 제이데커 맥스 캐논 모드 시에는 제이데커가 오른손으로 맥스 캐논을 잡을 수 있었지만 사진으로도 짐작했다시피 듀크 팔 장식 때문에 잡을 수도 없다. 그냥 오토바이 안고 튀는 덩치 큰 로봇으로 보일 뿐이다.
아래는 애니와 비교한 완구의 비율이다. 얼마나 많이 달라졌는지 보도록 하자.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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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부착하는 비클모드 상태 듀크의 크기. 위에서도 이미 말했듯이 이 부분이 매우 문제다. 듀크 파이어에서 듀크는 양 팔 부분을 담당하는데, 이 듀크 파이어의 전고는 제이데커와 비슷한 약 18m다. 그렇다는 건 듀크 파이어의 팔(듀크)이나 제이데커의 팔은 비슷한 길이와 크기라는 말인데, 놀라운 브라이싱크론이다. 또한 저 모습을 보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건설로봇이 생각난다. 정작 극중에서 팔뚝에 붙은 듀크를 사용한 적은 30화 한 번뿐이라 보통은 그냥 장식에 불과하지만. 듀크가 제이데커의 팔 위 부분에 장착하는 것이 아닌 팔 전체를 감싸는 파츠 형식이었으면 그나마 프로포션이 좀 낫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도 있다.
얼굴과 몸통, 갑빠[20] 크기가 옆에서 보면 매우 크다.[21] 얼굴 장식도 오묘하게 크게 나왔다. 물론 저 머리장식은 원래 듀크 파이어의 가슴장식을 그대로 썼기 때문이다. 이전의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이나 그레이트 골드란과 슈퍼 파이어 다그온도 마찬가지이나 그레이트 골드란과 슈퍼 파이어 다그온은 장식을 딱 머리와 잘 조화되게끔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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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컷. 여기에 건맥스까지 달면...
STD 완구나 카바야 식완같은 타 완구도 사정은 마찬가지. 그나마 STD는 용자 시리즈 주인공 메카 중 처음으로 각 주역 메카와 세컨드 메카가 같이 합체할 수 있는 기믹으로 발매된 완구이기도 하다.[22] DX와 별반 차이 없는 카바야 식완같은 경우도 결국 브라이싱크론이 심한 파이어 제이데커의 프로포션만은 엉망으로 재현되었다. 결과적으로 '''변형합체 기믹을 넣으면서 극중의 파이어 제이데커 프로포션의 재현은 암만 해도 무리'''라는 결론이 나오게 되었다.
반대로 무자비한 가격으로 악명이 높은 CM's 코퍼레이션에서 DVD동봉 한정으로 파이어 제이데커를 내놓았을때는[23] 프로포션을 너무 과하게 오버했다고 대차게 까였다.[24] 물론 개인차가 있을 수도 있는 부분이니 직접 보고 알아서 판단하자.
4. 모형화
2020년 11월에 고토부키야 용자시리즈 3탄으로 공개됐다. 기존의 고토부키야 용자시리즈가 그랬듯이 가동성과 프로포션을 중시하는 디자인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파이어 제이데커는 기존에 발매된 제이데커에, 발매 예정인 듀크에 동봉된 파이어 제이데커 용 합체 파츠를 장착함으로써 완성된다.
5. 무장
기본적으로 제이데커와 듀크 파이어가 쓰던 무장들을 출력을 올려 계속 사용한다.
- 제이 버스터
제이데커의 것을 계승. 설정상 듀크파이어의 파이어 버스터까지 양손에 들고 쌍권총처럼 쓸 수 있다. 작중에서는 맥스 캐논이 원거리전을 담당 했기 때문에 이론상의 설정일 뿐이다. 막판에 제이 버스터만 단 한번 썼다.
- 파이어 소드
듀크 파이어의 것을 계승. 파이어 제이데커의 주 근접무장이다.
- 버닝 파이어 소드
파이어 소드에 불꽃을 코팅해 적을 벤다. 파이어 제이데커의 필살기. MBC 더빙판에서는 불타는 파이어 검. 좀 우스워보이는 작명이어도 데커드의 성우 김관철의 중후한 목소리 덕에 오히려 엄청 멋있게 들린다.[25] 일본판은 목소리가 젊은 느낌이라 오히려 가벼운 느낌.
- 파이어 소드 롤링 썬더
버닝 파이어 소드와는 반대로 파이어 소드에 초고압 전기를 코팅한다. 마기 데몬이 플라즈마로 만들어 낸 괴수 '누에'를 물리칠 때 사용. 평소에도 피니쉬로 적을 벨때 종종 사용한다. 실질적으로 제이데커 때 쓰던 전자경봉을 대체하는 기술. 더빙판에선 '파이어 검 썬더볼트'로 이름을 바꿨다.
- 맥스 캐논 모드
제이데커 맥스 캐논 모드의 발전형으로, 파이어 제이데커의 대출력 덕택에 파워가 제이데커 때보다 월등히 상승되었다. 실제로도 제이데커 보단 파이어 제이데커의 주 사격무장으로 많이 썼다.
6. 틀 둘러보기
[1] 더빙판에서 제이데커와 듀크 파이어가 토모나가 유우타에게 합체 허락을 받을 때 국내판 듀크 성우인 이우신이 실수로 '화이어 데커드 합체 명령 말이야'라고 잘못 부르기도 했다..[2] 어느 한 쪽이 주도권을 잡고 있지 않다는 설정 때문에 그레이트 합체를 하는 용자 시리즈 메카 중에 유일하게 성우가 두 명이다. 주로 데커드의 성우들이 대사를 치지만 듀크가 주역으로 활약하는 에피소드일 경우엔 듀크 파이어의 성우들이 대사를 치는 경우도 있다.[3] 이전 몸체가 심하게 파손당한데다 카이조나이트에 의한 강제조종까지 당했다. 이 때문에 데커드는 부활 직후 한동안 기억 상실 증세를 보였다.[4] 합체하는 두 치프턴 중 한 쪽의 파츠가 다른 한쪽에게 융합되는 구조로, 파이어 제이데커와 비슷하다고 언급된다. 결정적인 차이점은 치프턴끼리 서로 싸워서 승자가 패자의 파츠를 빼앗는 식이라는 것.[5] 그런데 이 장면에서 제이데커와 듀크 파이어는 싸우지 않고 얘기만 하고 있기 때문에 '저 놈들 왜 안 싸우고 떠들어?'라는 말이 나올 법하다.(...)[6] 이 때 유우타는 매우 기뻐하지만, 이윽고 당황하며 레지나를 바라본다.[7] 국내명은 불타는 파이어 검.[8] 합체 명령이 필요해서 주인공 3인조가 위기에 처하면 합체가 불가능한 그레이트 골드란이나, 사용시 엔의 체력을 급격히 소모시켜 합체 후 전투가 끝나면 휴식이 필수인 슈퍼 파이어 다그온이 이에 해당된다.[9] 다만 고전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게 파워 때문 같지는 않다. 대부분 대전의 경우 파이어 제이데커에게 파워에서 밀리는 상대가 속도를 이용한 접근전을 펼치거나, 아니면 파이어 제이데커 자체에 어떤 하자가 발생했다거나 하여 고전한 경우가 많다. 작 중에서 파이어 제이데커와 순수 힘 대 힘 대결을 펼친 상대는 하이퍼 치프턴과 빅팀 뿐이고, 이 중 힘으로 파이어 제이데커를 밀어낸 상대는 빅팀이 유일하다. 어떻게 보면 다른 시리즈에 비해 참 현실적이기까지 하다(...)[10] 그 덕분에 빔포 계열 공격을 흡수해버리는 치프턴에게 상성이 좋았다. 물론 기본적인 스펙부터 우위에 있지만.[11] 가온이나 레온 카이저의 그레이트 등장 이후의 비중을 생각하면 특징이라 할만하다.[12] 사실 스카이 골드란도 드란과 소라카게의 인격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그레이트 골드란도 드란, 레온, 소라카게의 인격이 분리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레이트 골드란은 마지막회를 제외하면 나오자마자 필살기로 막타를 찍는 경우가 많아 드란을 제외한 나머지 둘이 나올 틈이 없다(...)[13] 사에지마 쥬조가 파이어 제이데커의 이름을 정할 때 '그레이트 제이데커'로 지을까도 생각했었지만 너무 진부하다고 해서 기각했었다.[14] 이는 감독인 타카마츠 신지의 대변이기도 하다. 마이트가인의 그레이트 합체명으로 고져스 마이트가인을 제시했다가 기각당한 소소한 복수.[15] 원본 ブレイブアップ!!ファイヤージェイデッカー[16] 이 둘과 반대로 가장 적절한 디자인을 보여준 것은 그레이트 다간 GX와 그레이트 골드란.[17] 파이어 제이데커 합체시 옆구리에 거치하기 알맞게 작아진다.[18] 브라이싱크론이 상대적으로 적은 그레이트 다간 GX와 그레이트 골드란, 슈퍼 파이어 다그온, 그레이트 파이버드, 가오가이가와는 달리 브라이싱크론이 심한 그레이트 마이트가인과 파이어 제이데커는 현실에서 구현할려면 디자인이 괴상해질 수 밖에 없다.[19] 야타베 3연작에 비해 다카마츠 3연작이 전반적으로 브라이싱크론이 심하다.[20] 사실 듀크파이어의 상체 부분이 별다른 기믹 없이 통째로 제이데커의 몸통 앞쪽에 붙기 때문에 비율이 망가진 경향이 있다. 마이트가인처럼 전개해서 어깨와 겨드랑이쪽으로 배치하거나(이쪽은 기존 팔을 뗀 뒤 흉부에 해당하는 카이저 드릴을 장착하고 다시 팔을 끼우는 방식이라 적어도 어깨 폭을 넓히는 효과가 있다. 게다가 날개는 카이저 드릴 후미와 맞는다. 무엇보다 마이트카이저 그 자체는 분리시 단독변신이 안되는 비클들로만 이뤄진 것이니 파이어 제이데커보다는 옹호 명분이 있다) 다간과 파이어 다그온처럼 등짝에 붙였다면 그나마 나았을 거다.[21] 측면에서 보면 배사장이나 큼지막한 책가방을 앞으로 맨 듯한 실루엣으로 상당히 추하다.[22] 이전의 그레이트 엑스카이저, 그레이트 파이버드, 그레이트 다간 GX는 단순히 소체로만 된 퍼스트 메카에 비클모드(다간의 경우 사자 메카닉인 가온)로만 된 세컨드 메카를 분리하여 끼우는 방식. 그레이트 마이트가인도 마찬가지이지만 대신 이쪽은 마이트카이저도 마이트가인과 같은 단독형 합체로 발매했고(이 두 단품으론 합체 불가. 추가로 들어가는 마이트거너도 마찬가지),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은 그 자체로 별매.[23] 파이어 제이데커 외에 제이데커, 듀크 파이어 단품도 발매했다.[24] 지적받는 부분은 팔 쪽의 듀크가 작다는 점이나 가슴 문양이 작다는 점, 혹은 얼굴 조형이 개판이라 까이는 것이 대부분이다.[25] 정확히는 직역한 것으로, 이전의 주역 용자인 파이버드의 검인 '플레임 소드' 또한 '불꽃 검'으로 직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