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 치어 걸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유희왕 ZEXAL의 히로인. 미즈키 코토리가 사용하는 엑시즈 몬스터이자 에이스 몬스터.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에서 OCG화 되었다.
유희왕 ARC-V에서도 쿠로사키 슌의 과거 회상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107화에서 사사야마 사야카가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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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에서는 태그 듀얼에서 리틀 페어리를 효과로 레벨 4로 만든 뒤 리틀 페어리와 캣시의 캣 걸로 엑시즈 소환. 효과로 덱에서 1장 드로우한 뒤 RUM-바리언즈 포스로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되어 CX 다크 페어리 치어 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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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에서는 하트랜드 시티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에서 영조수 실피네, 캣 걸 매지션과 함께 배경으로 먼저 출현했으며, 107화에서는 타일러 자매와의 태그 듀얼에서 사사야마 사야카가 사용하는 것으로 오랜만에 등장. 사야카가 사용한 페어리 파우더의 효과를 얻은 시그널 레드와 리틀 페어리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되었다. 나름 선전했으나, 타일러 자매가 융합 소환한 새로운 아마조네스 몬스터인 아마조네스의 애완라이거와 아마조네스 임프레스의 공격을 받아 사야카와 알렌이 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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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는 달리 소재가 천사족 한정이 되어서 범용성은 떨어졌다. 하지만 어차피 유희왕의 특성상 드로우 효과에 제약이 붙는 건 어쩔 수 없는 점. 그래도 우수한 드로우 효과 덕분에 천사족 덱이라면 무리없이 투입해 볼 만하다. 샤이닝 엔젤, 콜링 노바라는 필드에서 잘 버티는 레벨 4 리크루트 몬스터를 2종이나 가지고 있는데다가 신의 거성-발할라, 광신화, 포톤 시리즈 등 소환 서포트가 썩어넘쳐서 소환이 어려울 일은 없다. 또 그 컵라면의 신 구신 노덴이 물 속성 천사족이다. 일반 몬스터를 쓸 생각이 있다면 레스큐 래빗으로 듀나미스 발키리어나 하프의 정령 2장을 불러와서 엑시즈 소환하고 드로우 효과까지 쓰면 상당한 덱 압축이 된다. 필드 상황이 충분히 좋다면 광신 테튜스와 효과가 중첩되어 패가 엄청나게 벌린다.
랭크 4 엑시즈 몬스터 치고는 그렇게 좋은 능력치가 아니지만 그래도 공격력 1900이면 하급 어태커 중 우수한 녀석들과 비슷한 수준은 되는지라 다음 턴에 하급에게 쉽게 박살나는 수준은 아니다. 다이가스타 에메랄을 쓰듯 여유가 좀 있을 때 보조용으로 생각하고 소환해주면 충분히 밥값은 하는 카드. 효과를 쓰고 CX로 진화하면 능력치가 낮다는 문제도 보완되고 CX의 효과 발동에도 도움이 된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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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라그가 세운 작전의 일환인 스포츠 듀얼 결승전에서 "페어리 치어 걸" 의 효과를 발동 하자마자 냅다 체인지해 버린다. 그 직후 기라그의 매직 핸드를 파괴하고 자신의 효과로 데미지를 준다.
카오스 엑시즈를 본 츠쿠모 유마는 일부러 지기를 포기하고 결국 가가가 걸을 소재로 No.39 유토피아를 소환하고 가가가 걸의 효과로 공격력이 0가 되며 그대로 전투로 파괴한다.
공격명은 '''페어리 턴 파티클(Fairy Turn Particle)'''. 하필 소환된 당시의 테마는 스포츠 듀얼이었던지라 공격할 때 야구공을 마구마구 날려낸다. 그걸 No.39 유토피아가 냅다 방망이로 쳐날려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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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빡센 소재로 정규 소환하기에는 능력치가 아주 좋은 것도 아니고 효과라고는 묘지로 갔을 때의 보험성 드로우 효과밖에 없는지라 차라리 2장으로 No.61 볼카사우루스나 시조의 수호자 티라스를 뽑고 1장을 남겨놓는 게 낫다. 사실상 페어리 치어 걸에 RUM-바리언즈 포스를 질러서 불러내라고 있는 카드.
기본 효과로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지면 덱에서 1장 드로우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페어리 치어 걸의 드로우 효과를 계승시킨 듯하며, 그냥 덤으로 생각하자.
페어리 치어 걸을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에 얻는 소재를 제거하고 발동하는 번 효과의 1장당 수치가 500에서 400으로 감소된 건 조금 아쉬운 부분. 뒤에 나온 열화포함 나데시코야 상대 패를 견제하니 그렇다 쳐도, 얘는 자기 패가 많아야 하는 효과인데도 하향된 건 아무래도 아래에 나온 것처럼 광신 테튜스랑 함께 악용하는 걸 막기 위해서였는듯.
텍스트 상 소재를 제거하고 효과를 쓸 때 페어리 치어 걸을 제거해버리고 나면 효과를 상실해버리니 주의. 단 효과 발동시 페어리 치어 걸을 제거하는 경우에는 일단 그 효과는 처리된다고 하니 소재가 페어리 치어 걸만 남았다고 바닐라가 되는 건 아니다. 이는 다른 CX와 CNo.들도 마찬가지.
페어리 치어 걸 외에 바이론 디시그마, 퀸마돌체 티아라미스에 RUM-바리언즈 포스를 써도 이 카드로 진화할 수 있다. 일단 티아라미스는 타점 정도는 올릴 수 있겠지만... 티아라미스는 마돌체 샤토가 깔려 있으면 효과를 받지 못하게 되어 오히려 타점이 떨어져버린다. 또 재미있는 것이 같은 CX인 CX 기장마인 엔제너럴에 RUM을 써서 이 카드로 만들 수 있다. 어둠 속성이라 RUM-팬텀 나이츠 라운치를 사용해서 진화시키는 방법도 있다.
미소녀 카드인 탓에 그래도 이 카드를 써먹어보려고 여러가지 시도가 나왔는데 그 중 가장 참신한 것은 광신 테튜스와 드로우 보조 카드들을 이용해 덱을 전부 드로우하고 이 카드를 소환해 원턴킬을 하는 덱이 있다.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에서 OCG화되었으며, '''최초로 OCG화가 발표된 CX'''이기도 하다.
'''수록 팩 일람'''
1. 개요
유희왕 ZEXAL의 히로인. 미즈키 코토리가 사용하는 엑시즈 몬스터이자 에이스 몬스터.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에서 OCG화 되었다.
유희왕 ARC-V에서도 쿠로사키 슌의 과거 회상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107화에서 사사야마 사야카가 사용한다.
2. 페어리 치어 걸
2.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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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에서는 태그 듀얼에서 리틀 페어리를 효과로 레벨 4로 만든 뒤 리틀 페어리와 캣시의 캣 걸로 엑시즈 소환. 효과로 덱에서 1장 드로우한 뒤 RUM-바리언즈 포스로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되어 CX 다크 페어리 치어 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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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에서는 하트랜드 시티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에서 영조수 실피네, 캣 걸 매지션과 함께 배경으로 먼저 출현했으며, 107화에서는 타일러 자매와의 태그 듀얼에서 사사야마 사야카가 사용하는 것으로 오랜만에 등장. 사야카가 사용한 페어리 파우더의 효과를 얻은 시그널 레드와 리틀 페어리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되었다. 나름 선전했으나, 타일러 자매가 융합 소환한 새로운 아마조네스 몬스터인 아마조네스의 애완라이거와 아마조네스 임프레스의 공격을 받아 사야카와 알렌이 지게 되었다.
2.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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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는 달리 소재가 천사족 한정이 되어서 범용성은 떨어졌다. 하지만 어차피 유희왕의 특성상 드로우 효과에 제약이 붙는 건 어쩔 수 없는 점. 그래도 우수한 드로우 효과 덕분에 천사족 덱이라면 무리없이 투입해 볼 만하다. 샤이닝 엔젤, 콜링 노바라는 필드에서 잘 버티는 레벨 4 리크루트 몬스터를 2종이나 가지고 있는데다가 신의 거성-발할라, 광신화, 포톤 시리즈 등 소환 서포트가 썩어넘쳐서 소환이 어려울 일은 없다. 또 그 컵라면의 신 구신 노덴이 물 속성 천사족이다. 일반 몬스터를 쓸 생각이 있다면 레스큐 래빗으로 듀나미스 발키리어나 하프의 정령 2장을 불러와서 엑시즈 소환하고 드로우 효과까지 쓰면 상당한 덱 압축이 된다. 필드 상황이 충분히 좋다면 광신 테튜스와 효과가 중첩되어 패가 엄청나게 벌린다.
랭크 4 엑시즈 몬스터 치고는 그렇게 좋은 능력치가 아니지만 그래도 공격력 1900이면 하급 어태커 중 우수한 녀석들과 비슷한 수준은 되는지라 다음 턴에 하급에게 쉽게 박살나는 수준은 아니다. 다이가스타 에메랄을 쓰듯 여유가 좀 있을 때 보조용으로 생각하고 소환해주면 충분히 밥값은 하는 카드. 효과를 쓰고 CX로 진화하면 능력치가 낮다는 문제도 보완되고 CX의 효과 발동에도 도움이 된다.
'''수록 팩 일람'''
3. CX 다크 페어리 치어 걸
3.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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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라그가 세운 작전의 일환인 스포츠 듀얼 결승전에서 "페어리 치어 걸" 의 효과를 발동 하자마자 냅다 체인지해 버린다. 그 직후 기라그의 매직 핸드를 파괴하고 자신의 효과로 데미지를 준다.
카오스 엑시즈를 본 츠쿠모 유마는 일부러 지기를 포기하고 결국 가가가 걸을 소재로 No.39 유토피아를 소환하고 가가가 걸의 효과로 공격력이 0가 되며 그대로 전투로 파괴한다.
공격명은 '''페어리 턴 파티클(Fairy Turn Particle)'''. 하필 소환된 당시의 테마는 스포츠 듀얼이었던지라 공격할 때 야구공을 마구마구 날려낸다. 그걸 No.39 유토피아가 냅다 방망이로 쳐날려 버린다.
3.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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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빡센 소재로 정규 소환하기에는 능력치가 아주 좋은 것도 아니고 효과라고는 묘지로 갔을 때의 보험성 드로우 효과밖에 없는지라 차라리 2장으로 No.61 볼카사우루스나 시조의 수호자 티라스를 뽑고 1장을 남겨놓는 게 낫다. 사실상 페어리 치어 걸에 RUM-바리언즈 포스를 질러서 불러내라고 있는 카드.
기본 효과로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지면 덱에서 1장 드로우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페어리 치어 걸의 드로우 효과를 계승시킨 듯하며, 그냥 덤으로 생각하자.
페어리 치어 걸을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에 얻는 소재를 제거하고 발동하는 번 효과의 1장당 수치가 500에서 400으로 감소된 건 조금 아쉬운 부분. 뒤에 나온 열화포함 나데시코야 상대 패를 견제하니 그렇다 쳐도, 얘는 자기 패가 많아야 하는 효과인데도 하향된 건 아무래도 아래에 나온 것처럼 광신 테튜스랑 함께 악용하는 걸 막기 위해서였는듯.
텍스트 상 소재를 제거하고 효과를 쓸 때 페어리 치어 걸을 제거해버리고 나면 효과를 상실해버리니 주의. 단 효과 발동시 페어리 치어 걸을 제거하는 경우에는 일단 그 효과는 처리된다고 하니 소재가 페어리 치어 걸만 남았다고 바닐라가 되는 건 아니다. 이는 다른 CX와 CNo.들도 마찬가지.
페어리 치어 걸 외에 바이론 디시그마, 퀸마돌체 티아라미스에 RUM-바리언즈 포스를 써도 이 카드로 진화할 수 있다. 일단 티아라미스는 타점 정도는 올릴 수 있겠지만... 티아라미스는 마돌체 샤토가 깔려 있으면 효과를 받지 못하게 되어 오히려 타점이 떨어져버린다. 또 재미있는 것이 같은 CX인 CX 기장마인 엔제너럴에 RUM을 써서 이 카드로 만들 수 있다. 어둠 속성이라 RUM-팬텀 나이츠 라운치를 사용해서 진화시키는 방법도 있다.
미소녀 카드인 탓에 그래도 이 카드를 써먹어보려고 여러가지 시도가 나왔는데 그 중 가장 참신한 것은 광신 테튜스와 드로우 보조 카드들을 이용해 덱을 전부 드로우하고 이 카드를 소환해 원턴킬을 하는 덱이 있다.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에서 OCG화되었으며, '''최초로 OCG화가 발표된 CX'''이기도 하다.
'''수록 팩 일람'''
4. 관련 문서
[1] 위 대사를 출력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