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리아

 

フォーセリア
TRPG 시스템 《소드 월드 RPG》의 무대가 되는 배경 세계.
포세리아는 미즈노 료의 소설 《로도스도 전기》와 그에 파생된 소설군의 무대이기도 하다. 《마법전사 리우이》 시리즈는 포세리아의 거대 대륙 아레크라스트(Arecrast)를 주무대로 삼고 있는 이야기며, 《로도스도 전기》의 무대인 로도스 섬은 이 아레크라스트 대륙 남부에 위치한 작은 이다. 《크리스타니아》 시리즈의 무대가 되는 크리스타니아 대륙은 로도스 섬에서 더더욱 남쪽에 위치한 신대륙이다.
1. 포세리아의 특징
2. 지리
4. 종족
5. 마법
6. 관련 항목


1. 포세리아의 특징


상당히 독특한 세계관으로도 유명한데, 그 중 특징적인 것 몇 가지를 들자면 이하와 같다.
  • 구형이 아니라 판(板) 형태의 평면세계이다. 세계의 끝은 결계의 문이라고 불리는 신비한 구조물들에 의해 차단돼있다.
  • 우주가 없다. 포세리아(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물질계)를 둘러싸고 있는 것은 태양, 이 떠있는 성계(星界)라 불리우는 미지의 공간이다.
  • 구형이 아니라 판형이기 때문에 위도, 적도도 없고 당연히 극지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기후대가 분포하고 있는 것은 물질계 도처에 존재하는 정령들이 그 작용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 포세리아에 나타나는 모든 자연현상은 정령들의 기능에 의해 설명되어지며, 심지어 질병조차 이 정령력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거라고 믿긴다.(또한 이러한 해석은 치료에 있어, 대단히 유효하다[1])
기초가 되는 설정은 미즈노 료가 《로도스도 전기》를 소설로 발표하면서 같이 공표했지만, 아레크라스트 대륙이나 케이오스 랜드 같은 광범위한 장소의 설정은 미즈노 료 홀로 한 것이 아니라 키요마츠 미유키를 비롯한 그룹 SNE의 멤버들과 공동으로 만든 것이다.

2. 지리



3.


포세리아의 기원이라 할 수 있는 '시원의 거인'이 스스로 죽은 뒤, 그 시체의 일부로부터 태어나 당시 원소의 구분조차 불명확할 만큼 혼돈스럽던 세계를 각각의 힘과 물질로 분화시켜 정돈한 존재들. 신들의 대전으로 인해 모두 사라져버렸지만, 그 영혼은 불멸이라 지금도 성직자들을 통해서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 정체는 '상위 거인족'.
  • 파괴의 여신 카디스
  • 대장장이의 신 브라키
  • 음유시인의 신 베나
  • 도적의 신 가네드
  • 달의 신 페네스
  • 이름 모를 광기의 신

4. 종족



5. 마법


  • 고대어 마법
  • 정령 마법
  • 신성 마법
  • 암흑 마법
  • 용어 마법

6. 관련 항목



[1] 말 그대로. 근대 의학지식에 필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