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나이트폴
1. 개요
포켓몬스터 더스크 시리즈의 세번째 작이자 RPG Maker 2003으로 제작된 포켓몬스터 2차 창작 게임.
그래픽은 고전 게임을 떠올리게 하는데, 포켓몬스터 금·은의 게임 내 스프라이트 일부를 추출하여 사용하였다. 실제로 시리즈 중 나이트폴까지의 주인공들은 포켓몬스터 금·은의 조·주연 3인방이다.
국내에서는 한글 번역이 이루어진 후, 유명한 BJ나 스트리머들의 실황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2. 줄거리
Die 16-jährige Krista hat vor wenigen Tagen endlich ihr Pokémon-Abenteuer begonnen. Doch ihre Reise stellt sich als schwieriger heraus als gedacht. Denn als frischgebackener Pokémon-Trainer läuft so einiges schief: alle wilden Pokémon flüchten vor ihr und auch in den Pokémon-Arenen hat sie einfach kein Glück. Trotzdem gibt sie noch lange nicht auf und zieht weiter nach Teak City, wo sie den nächsten Arenaleiter herausfordern möchte. Doch als Krista in der Stadt ankommt, ist es schon längst Nacht. Deswegen möchte sie eine Nacht im Pokémon-Center übernachten, um neue Kräfte für ihren bevorstehenden Tag zu sammeln.
Alles kommt jedoch anders als erwartet...
Plötzlich verschwindet Schwester Joy und ein geheimnisvoller Kerl taucht auf, der behauptet, dass eine schlimme Infektion ausgebrochen ist.
Und so beginnt die Nacht der lebenden Untoten in Teak City.
16살이 된 크리스는 몇주 전 마침내 포켓몬 트레이너로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여행은 시작부터 순탄치 못했습니다. 풋내기 트레이너인 그녀는 야생 포켓몬을 한 마리도 잡지 못했고 첫 번째 체육관 시합부터 이기지 못합니다. 하지만 아직 트레이너로서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크리스는 인주시티의 관장에게 도전하려 합니다. 인주시티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밤이 깊어 포켓몬 센터에서 밤을 보내기로 합니다.
하지만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갑니다...
갑자기 간호순이 사라지고 "짐승"들이 날뛰고 있다고 주장하는 이상한 남자가 나타납니다.
이제 인주시티에서 언데드들의 밤이 시작됩니다.
3. 등장인물
등장인물의 이름은 한글번역판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포켓몬 나이트폴의 주인공. 파트너는 스타팅 포켓몬으로 고른 치코리타(비비)다. 원작과 동일하게 연두마을 출신이다.
심향과 실버와 마찬가지로 작중에서 '금방 밤이 깊어올거야'라는 대사를 날리면서 게임의 제목값을 하게 된다.
포켓기어에는 엄마, 공박사, 심향의 연락처가 있다. 물론 통화는 불가능하다.
심향과 실버와 마찬가지로 작중에서 '금방 밤이 깊어올거야'라는 대사를 날리면서 게임의 제목값을 하게 된다.
포켓기어에는 엄마, 공박사, 심향의 연락처가 있다. 물론 통화는 불가능하다.
- 치코리타/비비
- 도니(Donnie)
목수. 크리스를 인주시티 은신처로 데려온다. 오스틴의 친구.
- 오스틴(Austin)
은신처의 리더격인 인물. 도니의 친구로 탈모다.
더스크에서 일기장으로 간접적으로 존재를 알렸지만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인주시티에 있는 집 지붕 위에서 크리스에게 구조 요청을 하는 것으로 만나게 된다. 금빛시티에서 생존자들과 협력하려다가 경찰관이 게임코너 문을 잠궈버리는 만행을 저지른걸 보고 피죤투를 타고 블루시티로 가던 중 강풍을 만나 인주시티에 떨어졌다고 한다. 이후 은신처의 일행들이 몰살당했을 때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그 후 회복된 피죤투를 타고 블루시티로 가게 된다.
- 니콜라스
의사. 크리스가 장인을 찾던 중 발견해 은신처로 데려간다. 피죤투를 치료해준다.
- 제시카
크리스가 비명 소리를 듣고 포켓몬센터에서 구출하게 되는 생존자다. 본인 말로는 물리진 않고 긁히기만 했다고 한다. 실제로 은신처로 데려가기 위해 크리스와 잠시 합류했을 때 볼 수 있는 체력바가 살짝 닳아있다.
긁혔다고 했지만 물린 자국을 숨기고 있었기에 결국 좀비로 변해 크리스가 나가있는 사이 도니와 오스틴을 살해한다.[1] 이후 불탄탑에서 좀비 상태로 재회한다.
긁혔다고 했지만 물린 자국을 숨기고 있었기에 결국 좀비로 변해 크리스가 나가있는 사이 도니와 오스틴을 살해한다.[1] 이후 불탄탑에서 좀비 상태로 재회한다.
포켓몬 더스크의 주인공이자 크리스의 소꿉친구. 더스크 이후 로켓단을 뿌리뽑기 위해 담청시티로 왔다. 크리스에게 더스크 때의 상황과 이 모든 것의 원흉이 로켓단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 공박사
인주시티 체육관의 관장. 전작의 체육관 관장들과 마찬가지로 전염병이 도시 밖에 퍼지지 않게 도시를 봉쇄하고 있다. 하지만 포켓몬 대결에서 이기고 나서 대화를 하면 그가 도시를 봉쇄하는 데에는 또다른 이유가 있는데…
유빈이 키우던 포켓몬. 유빈과의 대결에서 이기면 유빈이 도시를 봉쇄하는 이유를 말하면서 슬리퍼와 있었던 이야기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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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청시티의 체육관 관장. 담청시티 전반을 관리한다. 원작처럼 빛남의 등대에서 다친 전룡을 치료하고 있다. 여담으로 담청체육관에 들어가면 팬텀 인형이 있는데 메모를 읽어보면 유빈이 규리에게 보냈으며 ♥ 라고 써져있다.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었다는 걸 보면 둘이 예전에 사귀었다가 헤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 토니
담청시티 은신처에 있는 남자. 펑크스타일을 좋아한다.
- 베로니카
담청시티 은신처의 물자 담당.
- 앵거스
규리의 말에 따라 담청시티 은신처를 지도하는 인물. 강압적이고 권위에 약하지만 유능하다.
- 말사[2]
- 발터
- 알버트
- 간호순
인주시티의 간호순과 금빛시티의 간호순이 등장한다.
인주시티의 간호순은 크리스가 센터로 갔을때는 없었고, 불탄탑에서 좀비가 되어 등장한다. 금빛시티의 간호순은 크리스와 함께 인주시티의 대피소에서 거주하게 되며, 크리스와 함께 인주시티로 온 심향에게 미안하다고 사죄한다.
인주시티의 간호순은 크리스가 센터로 갔을때는 없었고, 불탄탑에서 좀비가 되어 등장한다. 금빛시티의 간호순은 크리스와 함께 인주시티의 대피소에서 거주하게 되며, 크리스와 함께 인주시티로 온 심향에게 미안하다고 사죄한다.
은빛산에 계속 서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게임 첫 부분은 크리스가 아닌 레드를 조종해야 한다. 피카츄가 무엇을 본 듯하자 레드는 은빛산 정상에서 내려와 누군가와 마주치게 된다.
4. 특징
비교적 가벼운 분위기인 본가 게임과는 달리 세계관은 좀비 아포칼립스로, 굉장히 무겁고 암울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좀비가 있는 구간에서는 크리스가 아닌 치코리타를 조종하여 공격키를 이용하여 좀비 및 적들을 해치워야 한다.
그래픽뿐만 아니라 효과음 및 디자인도 포켓몬스터 금·은과 매우 유사하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의 고향이 되어준 게임의 그래픽으로 목이 덜렁거리거나 피를 철철 흘리는 시체가 질리도록 나온다.
포켓몬 나이트폴은 전작들과는 공격 키가 다르다. 좀비나 적들이 있는 맵에서 1키로 근거리, 2키로 장거리 공격을 할 수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하드코어 모드를 플레이 할 수 있다. 단 여기선 세이브를 4번까지 가능하다. 또, 보너스 모드를 즐길 수 있는데, 포켓몬 더스크의 등장인물들의 과거사들을 볼 수 있다.
4.1. 노말 모드
기본적인 난이도 모드다. 하드코어 모드를 플레이하기 전에는 이 모드를 전부 클리어해서 대충 흐름을 파악한 뒤 플레이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4.2. 하드코어 모드
하드코어 모드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제공되는 의료품의 수가 줄어들고 세이브는 3번까지 가능하다. 특히나 이번작에서는 치료 가능 횟수나 의료품의 개수가 적은 편인데, 체력 관리에 더욱더 집중해야 한다. 하드코어를 무사히 클리어한 후에는 히든 엔딩을 볼 수 있다.
4.3. 보너스 모드
포켓몬 더스크의 등장인물이었던 대수, 마사, 클라우스가 더스크 이전에 겪었던 일들을 볼 수 있다.
- 사랑하는 그대
대수의 스토리. 해변가에서 대수는 연인 린다에게 청혼한다. 린다는 승낙하고 대수는 금빛시티에 새 집을 마련해 두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함께 사진을 찍는다. 화면이 암전되고 찰칵 소리가 난 뒤 여자의 비명소리가 울리면서 이어서 총성이 난다. 잠시 뒤 누군가 대수에게 왜 선글라스를 끼냐고 묻고 대수는 다른 이들에게 자신의 아픔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라고 답한다.
-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사랑
마사의 스토리. 마사는 남편 조지와 키우미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나이가 들어 조지가 사망하고 마사는 크나큰 슬픔에 빠진다. 적어도 영원히 조지를 바라볼 수 있게 마사는 집 앞에 있는 연못에 조지의 시체를 담근다.
- 도망자
클라우스의 스토리. 더스크에서 클라우스가 말한 게임코너[4]에서 있었던 상황을 알 수 있다. 좀비 사태가 터지고 클라우스는 패닉에 빠져 살고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 상태를 모르고 있던 필립이라는 인물은 클라우스는 경찰이니 믿을 수 있다고 하면서 그들이 은신해있던 곳의 열쇠를 클라우스에게 맡긴다. 그리고 몇몇 동료들이 밖에 나갔다가 돌아오는데 지미라는 남성이 좀비에게 물린 상태였다. 필립은 현실을 부정하는 지미에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걸 인지시키고 클라우스가 가진 총으로 끝내는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지미는 체념해 끝내달라고 부탁한다. 필립은 총을 달라고 하지만 정신을 놓아버린 클라우스는 '살 거야'라든가 '나에게 명령하지 마' 등의 말을 중얼거리다가 카지노를 뛰쳐나와 밖에서 잠가버린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안에서 지미가 좀비로 변하는 소리와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클라우스는 '우린 도망쳤어. 아무도 우릴 못 잡아'라고 중얼거리다가 광소를 터뜨린다.
5.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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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배드 엔딩
서브 퀘스트를 4개 이하로 클리어 할 경우나 마지막 보스전 선택지에서 심향에게 대신 싸워달라는 선택지를 누르면 된다.
크리스의 비비(치코리타)가 아테나와 전투를 하다가 치명상을 입어서 심향은 분노를 못이겨 아테나를 너는 인간이 하면 안되는 짓을 했다는 식의 말로 쫒아내버렸고 비비는 완전히 움직이지도 못하는 괴사 상태가 되었다. 상태가 아예 심각하여 치료도 늦은 상태라 불가능하고 들고 가봤자 언제 감염이 되어 공격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기에 결국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으며 그 와중에 감염자들은 몰려오는 상태였다. 비비가 감염자에게 죽지 않게 심향은 어쩔 수 없이 브란도(마그케인)에게 치코리타를 죽이는 명령을 내려 치코리타의 숨을 끊고 탈출하였다. 크리스는 자기가 사랑했던 비비(치코리타)가 이렇게 죽은 계기로 쇼크가 걸려 PTSD에 걸리게 되었고 심향이 많은 위로와 보탬을 주려했고 크리스는 집으로 같이 가고 싶다고 같이 연두마을로 내려오게 되어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하지만 비비를 잃은 사건 때문에 PTSD가 워낙 심했던건지 우울증 증세를 보이며 집에서 몇 주 동안 틀혀박혀 살다가 엄마가 나간 사이에 식칼로 결국엔...
5.2. 노말 엔딩
이수재가 떠날 때 여기에 남는다가 아닌 이수재를 따라갔을 경우 볼 수가 있다.
이수재가 같이 떠나자고 할 때 크리스는 수락하게 되면 처음엔 이수재가 원래 크리스는 여기에 남을 거라고 말할 줄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크리스는 자신도 살고싶다고 이수재와 같이 피죤투를 타고 안전한 25번도로 등대로 가게 된다. 은신처에 남은 유빈이나 간호순은 미리 이수재에게 들어서 딱히 상관은 없어진 듯 싶다. 결국 크리스는 이수재와 등대에 가게 돼서 안전하게 먹고 자고 평온한 생활을 보내지만 밖으로는 떠나지는 못하는 상황이며 이수재는 감염자를 치료하는 연구를 하였지만 간간히 실패하였다고 한다. 그후 크리스는 자신만 이렇게 편안하게 살아가는 것에 대한 무력감, 죄책감, 불안감이 생겼고 앞으로도 계속 짊어지고 가야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게임이 끝난다.
5.3. 굿 엔딩
서브 퀘스트를 4개 이상 클리어하고 마지막 보스전 선택지에서 크리스가 싸우는 선택지를 고르면 나온다.
아테나와 전투하기 전 비비(치코리타)가 치명상을 입었지만 크리스의 회상과 함께 무언가를 깨닫게 되어 베이리프로 진화하게 된다. 그 이후 마제스티와 아테나를 이기게 되고 아테나는 스스로 감염자한테 죽어서 자살하려고 했지만 크리스와 심향이 아들을 생각하라며 아테나의 자살을 말리고 같이 탈출하게 된다. 아테나는 로켓단을 해체하고 개과천선하여 알로라 지역으로 가서[5] 조용히 살겠다고 말하며 사라졌고 심향과 크리스도 은신처로 돌아가서 연두마을의 사람들과 가족들이 걱정된다며 말하며 지금 당장 연두마을로 출발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갑자기 누군가가 문을 두드린다[6].
5.4. 히든 엔딩
하드코어 모드를 깨면 볼 수 있는 엔딩.
칠색조를 만나게 되어 비비(치코리타)와 칠색조가 포켓몬 배틀을 하게 되었지만 싸움 도중 칠색조가 공격을 멈추었고 비비와 크리스를 보고 자신의 등 위에 올라타라고 몸짓으로 말한다. 크리스와 비비는 올라타서 칠색조와 같이 날아가게 되는데 칠색조가 지나가는 지역마다 전부 감염된 곳이 정화되기 시작하고 감염자들마저 전부 정화시켜버려 원래 상태로 변하게 된다. 감염자였던 노인과 로켓단이 원래대로 변하여 노인이 로켓단을 보고 자네 로켓단 아닌가?라고 말하면서 놀라는 게 별미. 아쉽게도 죽은 시체나 죽은 감염자는 돌려놓을 순 없었다. 결국엔 칠색조의 덕분에 모든 포켓몬 세상은 다시 평화로워졌고 크리스와 심향은 이를 계기로 다시 연두마을에 내려가서 트레이너로 시작하게 된다. 이번엔 지우가 이슬이랑 웅이처럼 같이 동행하듯이 심향과 크리스 둘이 같이 동행하기로 하는 듯 싶다. 그러면서 게임 끝.
5.5. 히든 엔딩2
게임 도입부에서 잠깐 나오는 이야기로 레드가 누군가와 조우하고,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본작의 주인공인 크리스 시점으로 바뀌게 되었는데, 이 히든 엔딩에서 그 이후의 내용이 이어진다. 내려가보면 어떤 의문의 남자가 '때가 되었나...' 라고 레드에게 말을 걸어 오는데,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비주기. 비주기는 레드를 보고 언제까지 이런 곳에서(은빛산) 틀어박힐 셈이냐고 물으면서 세상은 너 같은 능력이있는 트레이너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비주기는 레드를 보고 세계에 종말이 찾아오고 있다, 우리는 예전에 싸운 관계지만 과거는 잊어버리고 나는 생각을 달리먹었다, 등의 말을 하면서 레드에게 같이 세계에 있는 포켓몬과 사람들을 위해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도울 사람도 섭외했다는데 그 사람은 그린이였고 비주기가 어서 출발해야한다는 말에 그린은 레드보고 난 진작에 준비되었어 넌 어떠냐 챔피언?하고 묻는데 레드는 계속 묵묵부답을 하다가 결국엔 조용히 '''가자''' 라고 말하고 화면이 페이드 아웃이 된다.
그후에는 어떤 한 소년이 인주시티에 찾아오는 장면이 나온다. 그는 전작인 포켓몬 던의 주인공이었던 실버였고, 그의 옆에는 어느덧 장크로다일로 최종진화한 크록이 있었다[7]. 이어, 실버는 크록에게 '따라와 크록 녀석들이 여기 있어'라며 어느 한 집의 문을 두드리는데.. [8]
[1] 이수재는 피죤투와 함께 지하실로 숨어 살아남았다.[2] 담청시티로 온 전작 등장인물 중에 소월만 없는데, 담청시티로 항해하던 중 배가 암초에 부딪치는 바람에 바다에 빠졌다.[3] 도트가 2세대 기반임에도 그라에나가 존재한다. 아마 3세대의 스프라이트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4] 더스크 번역판에서는 게임코너, 나이트폴에서는 카지노라고 번역되었다. 아마 번역한 사람이 달라서 그런 듯.[5] 아테나의 말에 따르면 알로라 지방은 감염자도 없고 조용한 곳이라고 한다, 이 말에 따르면 알로라지방은 바이러스의 영향이 미치지 않은 곳임을 알 수 있다.[6] 그 사람이 누구인지는 아래의 히든 엔딩2를 보면 짐작 가능하다[7] 전작인 포켓몬 던에서 분명 실버는 3년 전으로 돌아가서 크록이 없었을 텐데 정황상 정정 당당하게 트레이너가 되어 공박사에게 리아코(크록)을 받고 힘을 키워서 장크로다일로 진화시킨 다음 미래를 바꾸러 온 것으로 보인다.[8] 정황상 굿엔딩에서 심향과 크리스가 있는 집의 문을 두드린 사람이 바로 이 실버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