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키 피그
'''Porky P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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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니메이션인 루니 툰과 스핀오프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말을 엄청 더듬는 게 특징이다. 첫 출연은 1935년 3월 9일 상영된 'I Haven't Got a Hat '편에서이며, 프리츠 프리랭이 디자인했다.(영어 위키피디아 출처)
본래 포키 피그는 빈즈 더 캣과 올 졸슨 등 몇몇 동물 캐릭터들과 한 에피소드에서 출연한 단역 포지션 캐릭터였으나 같은 해에 상영된 'gold diggers of 49`' 편에서(감독은 텍스 에이버리) 빈즈와 함께 활약하였고 이듬해 상영된 'plane dippy'(감독은 앞 에피소드와 동일.)편에서 주연으로 출연해 주목받으며 이후 많은 만화에서 여러 역할로 계속 활약하면서 루니 툰의 얼굴마담 캐릭터 중 1명으로 자리잡았다. 인기가 더 많은 캐릭터들이 넘치는 지금까지도 주연급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루니 툰에서 가장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활동한 캐릭터이다. 이런 탓에 진짜 고전 팬들 중에는 포키를 최고의 캐릭터로 쳐주는 경우가 많다. 포키가 성공했기에 다른 지속적 스타형 캐릭터들도 탄생할 수 있었던 것. 제작진한테도 사랑을 받아서 다양한 일반인 역할이나 딴지를 거는 역할, 피해자 역할, 사이드킥 같은, 개그가 화려하지는 않지만 빠질 수 없는 역할을 맡고 있다.현재는 특히 대피 덕과의 콤비가 유명하다.
만화책 판 등의 영향으로 벅스, 대피와 삼총사인 이미지가 강한데 실제 셋이 있으면 개그적으로 균형이 잘 맞는다.[1] 이를 반영한 건지 타이니 툰에서도 셋을 모델로 한 버스터와 플러키, 햄튼이 삼인조로 등장할 때가 많다. 더 루니 툰 쇼에서도 벅스, 대피의 친구로 상당히 많이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다른 루니 툰 캐릭터들에 비하여 매우 정상적인 사고방식과 행동양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너드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동시에 정상적이고 견실한 사회생활을 보내고 있다는 이미지도 있다.
멜 블랭크가 처음 맡은 레귤러 캐릭터이기도 하다.당시 멜의 연기 덕분에 이 캐릭터의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참고로 'That's all folks'는 멜 블랭크의 묘비에 새겨져 있는 문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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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캐릭터로 페투니아 피그가 있다. 흑백시절 인기 있던 시기에는 포키와 함께 많이 등장했지만 현재로서는 캐릭터 상품에 간혹 등장할 뿐 거의 죽은 캐릭터. 더 루니 툰 쇼 캐릭터 디자인에서부터 공개된 캐릭터라 고전 팬들이 기대를 많이 했지만, 등장은 시즌 2 끄트머리에 조금 등장한 정도로 방송이 끝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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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툰, 메리 멜로디즈 단편이 끝나면 북을 뚫고 나오거나 루니툰의 상징인 겹쳐진 원 안에서 나오면서 "Th-th-th-that's all folks!"라고 말하는 게 유명하다. 원래는 이전 캐릭터인 보스코, 폭시, 버디 등이 말한 대사였으며, 한때 벅스 버니에게 클로징 멘트 자리를 뺏긴 기간도 있었다.(벅스의 경우 "And Dat's De End!")
아무튼 이 역할은 포키의 대표 역할로, 주역이 아닌 극장판 등에서도 엔딩에서 포키가 이 역할을 최근까지도 맡을 때가 많다. 1988년 상영된 영화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에서 서프라이즈로 포키가 이 대사를 친다.
참고로 그렘린 2 다 끝나고 자막 다 올라온 뒤에 포키 피그가 끝났다고 연설 하던 중, 대피 덕이 또 나와서 제지하고 '''"60년 동안 엔드 타이틀 해 온 것이 이젠 질렸다."'''[2]고 하며 다시 시도하지만이번에는 로고에 얼굴맞고 별본다.
루니 툰 : 백 인 액션에서는 정치적 올바름 때문에 같이 밟힌 캐릭터인 스피디 곤잘레스[3]와 함께 불평하는 역 외에는 비중이 전혀 없다가 마지막에 이걸 하러 나오는데, 너무 많이 더듬는 바람에 스튜디오 불이 꺼져버리고 결국 짜증내며 그냥 집에나 가라고 그런다(...).
2011년 방영된 루니 툰 - 벅스 버니와 대피 덕에서도 역시 포키 피그가 모든 에피소드마다 이 역할을 전담..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가끔 다른 캐릭터들이 자리를 빼앗기도 한다.
초창기 루니 툰 이후 주역으로 나서는 경우는 상당히 적어졌지만, 제작진한테는 상당히 사랑을 받은 캐릭터다. 다른 정신 사나운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얌전하고 수줍은 성격은 상식인, 츳코미 역할에 최적이라 당하는 역할로 많이 등장했다.
특히 비열하고 얍삽한 대피와의 상성이 아주 좋다. 대피가 벅스의 2인자가 되는 걸 철저히 거부하는 반면 포키는 작품 내외로 대피를 잘 따라다니는 편이긴 하다. 실제로 대피한테 당하는 역 외에도 대피의 사이드킥 역할을 맡은 이야기도 많다.대표적으로 TV시리즈로 나온 덕 다저스에서 스페이스 카뎃으로 나왔을 때.그럴 경우 대피가 철저하게 뻘짓만 벌이면서 박살나는 동안 포키는 담담히 자기 일을 다하고 잘 나가는 역할이 많다.
실베스터가 말 못하는 고양이로 등장하고 포키가 주인으로 등장하는 시리즈가 있는데, 거기서는 실베스터가 무서운 것을 보고 덜덜 떨어도 못 알아차리고 혼만 내는 둔감 속성으로 등장한다. 포키가 모르는 사이에 실베스터가 문제를 해결하는 게 주 스토리.
2011년 방영된 루니툰쇼에서는 그야말로 대피의 빵셔틀 2호(...)[4]로 대피는 포키를 필요할때 아무때나 부르는데 포키는 무조건 간다던가 특히 신용카드나 현금은 완전히 자기것처럼 쓴다. 여기까지만 보면 대피가 나쁜 놈, 포키가 대인배로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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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6화에서는 대피와 고등학교 동창이었다는 과거가 등장하는데 이 당시에 포키는 고등학교 시절 학교내에서 인기인이었고 대피는 그야말로 공부벌레에 찌질이라서 학교 전체의 비웃음거리였으며 포키에게는 무시까지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과거 회상으로 미루어보아 포키가 학교 내에서 대피를 따돌린 것을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지금 포키가 대피에게 영원히 털리는 것을 보면 적절한 자업자득이자 인과응보다.
물론 포키는 어른이 되고 나서 2000번이나 넘게 사과를 했음에도 대피는 분이 안풀렸는지 진정성이 없다고 간주했는지 더더욱 부려먹고 있다. 포키의 과거 악행에 대한 대피의 복수도 원인이지만 원체 포키가 호구라서 빵셔틀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랑은 달리 현재는 심성이 착해졌지만 유유부단하고 찌질해보이는 일면이 있어서인지 주변인들에게 은근 무시당할 때도 있다.
우선 직업능력은 좋아서 출장뷔페 사업을 하거나 시의원을 맡는 등 다재다능한 역할들을 도맡아 한다. 그 외에도 작중 차량은 벤츠 E 클래스 W123형을 타고 다니는데 # ## 작중 인물들의 차량 중에선 꽤 고급스러운 축에 속하는 걸로 보아 어느 정도 재력을 축척해놓은 듯.
그 외에도 최근 루니툰 신작인 웨빗에 등장했으며 성우는 밥 버겐으로 유지되었는데...이전 모습들과는 달리 엄청 살이 찐 비만아재(...)가 되어버려서 기존의 아담하고 살도 안 찐 디자인을 좋아하던 팬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5]
타이니 툰즈에 나오는 햄튼 피그는 포키 피그의 후계자인 셈.
2006년 DVD로 발매된 바훔덕 루니툰 크리스마스에서는 파실리아 피그라는 이름의 딸이 등장하는데,외견은 피튜니아 피그와 흡사하다.
원판 성우는 조 다우어티가 37년까지 이후 멜 블랭크가 89년까지 맡았으며,타이니툰에선 노엘 블랭크가, 애니매니악스에선 롭 폴슨이, 타이니툰의 한 에피소드에선 그레이그 버슨와 조 알라스키가, 다른 작품들에선 빌리 웨스트와 제프 버그먼이 맡았다.현재까지는 밥 바겐이 담당 중이다. 밥 바겐은 원판의 멜 블랭크를 철저히 연구해서 완벽하게 연기하기 때문에,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한 해당 캐릭터의 배역을 잃어버리는건 없다고.
한국판은 TBC판 박상일, KBS판 정동열, 재능방송판 최한, 투니버스/카툰 네트워크판 '''이재명'''. 루니 툰 - 벅스 버니와 대피 덕에서는 현경수[6]
일본판은 호리 쥰코→카네모토 신고→마스오카 히로시→타츠타 나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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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늘은 이것으로 끝!(Th-th-th-that's all folks!)"
1. 소개
미국 애니메이션인 루니 툰과 스핀오프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말을 엄청 더듬는 게 특징이다. 첫 출연은 1935년 3월 9일 상영된 'I Haven't Got a Hat '편에서이며, 프리츠 프리랭이 디자인했다.(영어 위키피디아 출처)
본래 포키 피그는 빈즈 더 캣과 올 졸슨 등 몇몇 동물 캐릭터들과 한 에피소드에서 출연한 단역 포지션 캐릭터였으나 같은 해에 상영된 'gold diggers of 49`' 편에서(감독은 텍스 에이버리) 빈즈와 함께 활약하였고 이듬해 상영된 'plane dippy'(감독은 앞 에피소드와 동일.)편에서 주연으로 출연해 주목받으며 이후 많은 만화에서 여러 역할로 계속 활약하면서 루니 툰의 얼굴마담 캐릭터 중 1명으로 자리잡았다. 인기가 더 많은 캐릭터들이 넘치는 지금까지도 주연급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루니 툰에서 가장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활동한 캐릭터이다. 이런 탓에 진짜 고전 팬들 중에는 포키를 최고의 캐릭터로 쳐주는 경우가 많다. 포키가 성공했기에 다른 지속적 스타형 캐릭터들도 탄생할 수 있었던 것. 제작진한테도 사랑을 받아서 다양한 일반인 역할이나 딴지를 거는 역할, 피해자 역할, 사이드킥 같은, 개그가 화려하지는 않지만 빠질 수 없는 역할을 맡고 있다.현재는 특히 대피 덕과의 콤비가 유명하다.
만화책 판 등의 영향으로 벅스, 대피와 삼총사인 이미지가 강한데 실제 셋이 있으면 개그적으로 균형이 잘 맞는다.[1] 이를 반영한 건지 타이니 툰에서도 셋을 모델로 한 버스터와 플러키, 햄튼이 삼인조로 등장할 때가 많다. 더 루니 툰 쇼에서도 벅스, 대피의 친구로 상당히 많이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다른 루니 툰 캐릭터들에 비하여 매우 정상적인 사고방식과 행동양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너드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동시에 정상적이고 견실한 사회생활을 보내고 있다는 이미지도 있다.
멜 블랭크가 처음 맡은 레귤러 캐릭터이기도 하다.당시 멜의 연기 덕분에 이 캐릭터의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참고로 'That's all folks'는 멜 블랭크의 묘비에 새겨져 있는 문구이기도 하다.
[image]
여자친구 캐릭터로 페투니아 피그가 있다. 흑백시절 인기 있던 시기에는 포키와 함께 많이 등장했지만 현재로서는 캐릭터 상품에 간혹 등장할 뿐 거의 죽은 캐릭터. 더 루니 툰 쇼 캐릭터 디자인에서부터 공개된 캐릭터라 고전 팬들이 기대를 많이 했지만, 등장은 시즌 2 끄트머리에 조금 등장한 정도로 방송이 끝나버렸다.
2. That's all,fol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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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툰, 메리 멜로디즈 단편이 끝나면 북을 뚫고 나오거나 루니툰의 상징인 겹쳐진 원 안에서 나오면서 "Th-th-th-that's all folks!"라고 말하는 게 유명하다. 원래는 이전 캐릭터인 보스코, 폭시, 버디 등이 말한 대사였으며, 한때 벅스 버니에게 클로징 멘트 자리를 뺏긴 기간도 있었다.(벅스의 경우 "And Dat's De End!")
아무튼 이 역할은 포키의 대표 역할로, 주역이 아닌 극장판 등에서도 엔딩에서 포키가 이 역할을 최근까지도 맡을 때가 많다. 1988년 상영된 영화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에서 서프라이즈로 포키가 이 대사를 친다.
참고로 그렘린 2 다 끝나고 자막 다 올라온 뒤에 포키 피그가 끝났다고 연설 하던 중, 대피 덕이 또 나와서 제지하고 '''"60년 동안 엔드 타이틀 해 온 것이 이젠 질렸다."'''[2]고 하며 다시 시도하지만이번에는 로고에 얼굴맞고 별본다.
루니 툰 : 백 인 액션에서는 정치적 올바름 때문에 같이 밟힌 캐릭터인 스피디 곤잘레스[3]와 함께 불평하는 역 외에는 비중이 전혀 없다가 마지막에 이걸 하러 나오는데, 너무 많이 더듬는 바람에 스튜디오 불이 꺼져버리고 결국 짜증내며 그냥 집에나 가라고 그런다(...).
2011년 방영된 루니 툰 - 벅스 버니와 대피 덕에서도 역시 포키 피그가 모든 에피소드마다 이 역할을 전담..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가끔 다른 캐릭터들이 자리를 빼앗기도 한다.
3. 에피소드
3.1. 본편
초창기 루니 툰 이후 주역으로 나서는 경우는 상당히 적어졌지만, 제작진한테는 상당히 사랑을 받은 캐릭터다. 다른 정신 사나운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얌전하고 수줍은 성격은 상식인, 츳코미 역할에 최적이라 당하는 역할로 많이 등장했다.
특히 비열하고 얍삽한 대피와의 상성이 아주 좋다. 대피가 벅스의 2인자가 되는 걸 철저히 거부하는 반면 포키는 작품 내외로 대피를 잘 따라다니는 편이긴 하다. 실제로 대피한테 당하는 역 외에도 대피의 사이드킥 역할을 맡은 이야기도 많다.대표적으로 TV시리즈로 나온 덕 다저스에서 스페이스 카뎃으로 나왔을 때.그럴 경우 대피가 철저하게 뻘짓만 벌이면서 박살나는 동안 포키는 담담히 자기 일을 다하고 잘 나가는 역할이 많다.
실베스터가 말 못하는 고양이로 등장하고 포키가 주인으로 등장하는 시리즈가 있는데, 거기서는 실베스터가 무서운 것을 보고 덜덜 떨어도 못 알아차리고 혼만 내는 둔감 속성으로 등장한다. 포키가 모르는 사이에 실베스터가 문제를 해결하는 게 주 스토리.
3.2. 루니 툰 - 벅스 버니와 대피 덕
2011년 방영된 루니툰쇼에서는 그야말로 대피의 빵셔틀 2호(...)[4]로 대피는 포키를 필요할때 아무때나 부르는데 포키는 무조건 간다던가 특히 신용카드나 현금은 완전히 자기것처럼 쓴다. 여기까지만 보면 대피가 나쁜 놈, 포키가 대인배로 보이지만...
[image]
시즌1 6화에서는 대피와 고등학교 동창이었다는 과거가 등장하는데 이 당시에 포키는 고등학교 시절 학교내에서 인기인이었고 대피는 그야말로 공부벌레에 찌질이라서 학교 전체의 비웃음거리였으며 포키에게는 무시까지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과거 회상으로 미루어보아 포키가 학교 내에서 대피를 따돌린 것을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지금 포키가 대피에게 영원히 털리는 것을 보면 적절한 자업자득이자 인과응보다.
물론 포키는 어른이 되고 나서 2000번이나 넘게 사과를 했음에도 대피는 분이 안풀렸는지 진정성이 없다고 간주했는지 더더욱 부려먹고 있다. 포키의 과거 악행에 대한 대피의 복수도 원인이지만 원체 포키가 호구라서 빵셔틀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랑은 달리 현재는 심성이 착해졌지만 유유부단하고 찌질해보이는 일면이 있어서인지 주변인들에게 은근 무시당할 때도 있다.
우선 직업능력은 좋아서 출장뷔페 사업을 하거나 시의원을 맡는 등 다재다능한 역할들을 도맡아 한다. 그 외에도 작중 차량은 벤츠 E 클래스 W123형을 타고 다니는데 # ## 작중 인물들의 차량 중에선 꽤 고급스러운 축에 속하는 걸로 보아 어느 정도 재력을 축척해놓은 듯.
3.3. Wabbit
그 외에도 최근 루니툰 신작인 웨빗에 등장했으며 성우는 밥 버겐으로 유지되었는데...이전 모습들과는 달리 엄청 살이 찐 비만아재(...)가 되어버려서 기존의 아담하고 살도 안 찐 디자인을 좋아하던 팬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5]
3.4. 그 외
타이니 툰즈에 나오는 햄튼 피그는 포키 피그의 후계자인 셈.
2006년 DVD로 발매된 바훔덕 루니툰 크리스마스에서는 파실리아 피그라는 이름의 딸이 등장하는데,외견은 피튜니아 피그와 흡사하다.
4. 성우
원판 성우는 조 다우어티가 37년까지 이후 멜 블랭크가 89년까지 맡았으며,타이니툰에선 노엘 블랭크가, 애니매니악스에선 롭 폴슨이, 타이니툰의 한 에피소드에선 그레이그 버슨와 조 알라스키가, 다른 작품들에선 빌리 웨스트와 제프 버그먼이 맡았다.현재까지는 밥 바겐이 담당 중이다. 밥 바겐은 원판의 멜 블랭크를 철저히 연구해서 완벽하게 연기하기 때문에,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한 해당 캐릭터의 배역을 잃어버리는건 없다고.
한국판은 TBC판 박상일, KBS판 정동열, 재능방송판 최한, 투니버스/카툰 네트워크판 '''이재명'''. 루니 툰 - 벅스 버니와 대피 덕에서는 현경수[6]
일본판은 호리 쥰코→카네모토 신고→마스오카 히로시→타츠타 나오키
[1] 다만 실제로 이 세 캐릭터가 같은 단편에 나온 경우는 Porky Pig's Feat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없다시피하다. 그리고 실질적인 파트너 관계였던 대피와 포키, 단편의 수는 많지 않지만 아이코닉한 관계인 대피와 벅스에 비해 포키와 벅스는 단 세 편의 에피소드(위에서 언급한 Porky Pig's Feat 에피소드와 Porky's Hare Hunt 에피소드, A corny concerto 에피소드)에서만 만났을 뿐이다. 이들의 삼총사 이미지는 이후에 생긴 것.[2] 북미판에서는 60 years of hogging the end title is enough[3] 포키는 말더듬이를 희화한다는 점으로, 스피디는 히스패닉의 스테레오타입이라는 점으로 많이 억압받았다.[4] 1호는 동거하는 벅스 버니.[5] 아마도 전작인 루니 툰 - 벅스 버니와 대피 덕에서는 늘 안습이였던(...) 벅스가 다시 적들을 시원하게 골탕먹이는 역할로 회귀하고, 대피도 늘 벅스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자폭하던 기존의 모습에서 1930년대 첫 데뷔 때의 당하는 쪽을 골탕먹이는 민폐 이미지로 회귀한 것을 보면 웨빗이 전체적으로 1930~60년도의 이미지로 리부트됐으니 포키도 이에 맞춰 1935년의 데뷔 시절 때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살이 찐 듯 하다.[6] 이재명 성우가 성우 활동을 은퇴하셔서 변경되었다. 디즈니의 피글렛의 경우에도 최재익 성우로 교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