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센추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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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발행 하는 카드. (구 디자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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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발행 하는 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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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발행 하는 카드. (구 디자인)[3]
1. 개요
'''American Express® Centurion'''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사의 리볼빙 신용카드, 일명 '''블랙 카드'''.[4]
최상급 재력의 증명이자 범접 할 수 없는 자본주의적 최상류층의 상징으로 통한다.
2. 설명
1999년에 처음 발행 되었으며 한 때 일반 신용카드와 함께 산화 처리 된 티타늄으로 제작 된 카드도 제공 되기도 했다.[5] 실물을 본 적이 있는 사람도 드물다는 전설의 카드.
이 카드가 특별한 이유는 매우 큰 특권이 주어진다는 점이다. 대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 카드를 특별하게 만드는 또 다른 이유는 발급 조건인데, 그 상세는 이렇다.
- 금융 신용 기록에 오점이 없어야 함.
- 카드 발급 후 연간 카드 사용 금액이 최소 25만 달러 이여야 함. (연간 사용 실적이 약 2억 9,000만 원보다 미달 될 경우는 다음 카드 갱신 때 센추리온 회원 유지가 불가능 하다.)
- 가입비 7,500달러 또는 100만 엔(세금 포함 110만 엔), 연회비는 2,500달러, 또는 50만 엔(세금 포함 54만 엔), 또는 1,800파운드, 300만 원[9] 참고
- 연간 소득이 최상위급, 또는 누구든지 인정 하는 엄청난 재산을 소유 하고 있어야 한다. 대략 알려져 있는 조건은 금융 자산 약 200억원 이상 소유 또는 이자 배당 등 금융 소득이 연간 15억 이상이 현재 공개 된 조건이다. 소비 구매력이 있어야 발급 되므로 묶여 있는 재산인 부동산은 포함 되지 않고 순수 현금 자산만을 기준으로 발급 한다. 한 가지 편법으로 부동산을 심사 기준에 포함 하지 않기 때문에 부동산 처분 후 현금으로 은행에 2년 간 200억 원 이상 예치 하면 발급 가능하다.
- 발급 받는 사람의 사회적 지위, 경력 등도 감안 하여 발급 하기 때문에 재산만 많다고 사용 할 수 있는 카드도 아니다. 구체적인 조건은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사 측에서 밝히지 않고 있다.
첫 발급 시에는 다양한 혜택으로 엄청난 관심을 끌었지만, 점차 좋은 혜택이 적어져서 부호들 사이에서는 이미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사의 센추리온은 한 물 간 카드로 취급을 하고 있다. 확률적으로는 소수이지만 0.001%도 전 세계로 따지면 소유자가 생각 보다 많아진다. 예를 들면 고시만 해도 0.1% 이내 인재들이 모이지만 매 년마다 몇 백명씩 합격자가 나오고 있다.[11] 과거에는 한국에서 발행이 되지 않았고 눈에 띄는 소지자들도 없어서 루머가 부풀려진 경향이 있는데, 그냥 과시용 카드일 뿐 혜택을 자세하게 보면 쓸만 한 건 거의 없다. 무료 아침 식사는 원래 2인분 정도는 호텔에서 제공 해 주며, Late Checkout을 비롯한 객실 관련 혜택은 센추리온에 주어지는 연회비 보다 훨씬 저렴한 값에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다. 스포츠 VIP석이나 샵 전세를 내는 건 돈 좀 있는 사람이면 할 수 있다. 샵 전세 내는 건 쉽지 않지만, 사실 명품 샵은 원래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전세를 낼 필요가 별로 없다.
결국 혜택을 보면 그냥 자기 돈으로 사는게 훨씬 싸게 먹힌다. 이 때문에 대중 매체에서는 일종의 부자 / 재벌 전용 아이템 취급 하는 경향이 늘어났다.
이 카드와 동급인 카드는 '''카드에 금테가 둘러져 있으며 가운데에 다이아몬드가 있는''' 두바이의 금융 그룹 '''Dubai First'''의 Royale MasterCard, '''카드 자체가 순도 99%의 순금'''인 마스터카드의 Gold Card 등이 있기는 있다. 그러나 워낙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사의 블랙 카드의 상당한 인지도로 인해 다들 이 블랙 카드를 최고로 여긴다. 그래도 비싼 신용카드의 랭킹에는 항상 탑 랭크에 유지 하며 순위도 1위 - 3위로 경신 한다. 일단 발급 조건은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사의 블랙 카드가 현존 하는 카드의 발급 조건이 가장 까다롭다.
▲ 카드 패키지는 위와 같은 형태로 온다. 현대카드 레드와 비슷 하다.
3. 실제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센추리온 카드 소유자
- 빌 게이츠
- 도널드 트럼프
- 제프 베조스
- 조너선 아이브
- 일론 머스크
- 레드푸
- 제러드 파달렉키
- JAY-Z & 비욘세 부부
- 아리아나 그란데[12]
- : GSL에 직관을 와서 팬 전원에게 피자를 쏘며 결제한 카드가 블랙 카드 라며 살짝 화제가 되었는데, 정말 그런지는 불명이다. 영상으로 보아서는 아예 무슨 색인지도 확인 하기 힘들다.
- 스티브 워즈니악
- 쉐인 맥마흔[13]
- 니시카와 타카노리
- 하마다 마사토시
- [14]
- 층쿠
- 고 히로미
- 고토게 코요하루 : 만화 귀멸의 칼날의 인기로 부호가 된 만화가. 2020년 12월에 초청장이 와서 발급 받았다고 한다.
- 마츠오카 슈조
- 나카타 히데토시
- 스가 켄타 : 영화, 뮤지컬, 연극 배우. 당시에 일본 최연소 블랙 카드 소지자로 알려졌었으나, 스가 켄타 보다 나이가 적은 익명의 회원이 여러 명 있는 걸로 밝혀져 밀려났다.
- 오토모 코헤이(大友康平) : 일본 락 밴드 Hound Dog의 현 리더.
- 사토 류지(佐藤流司) : 뮤지컬 및 영화 배우.
- 타카스 카츠야(高須克弥) : 일본 미용 성형 업계의 일인자이자 혐한, 극우파. 포켓몬GO 아이템을 사기 위해 블랙 카드로 결제를 했는데 블랙 카드는 각 사용자 마다 전담 관리인이 붙는다. 그리고 이 관리인이 보기에는 평소 씀씀이와는 전혀 다르게 5000엔(5만원) 미만의 소액 결제가 이뤄지자 부정 사용으로 의심해 블랙카드 이용 정지를 한 것이다. 블랙 카드로 소액 결제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분실 혹은 도용으로 의심을 한 것. 결국 본인이 관리인에게 연락 하여 본인이 결제 한 거라며 해명 하여 이용 정지를 해제 할 수 있었다. 이 후 카드사에서 이런 오해가 또 발생 하지 않도록 주의 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 이시카와 히토시(石川 仁志) : 한국계 일본인 출신 블로거, 중소기업 CEO 이다.
- 일본의 센추리온 카드 소지자 목록[15]
유명인 이외에 일반인들도 다수 소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평범한 일반인 블로거들도 다수 인증 할 정도로 일본 내 소지자는 헤아릴 수 없다. 때문에 좀 뜬금 없는 인물이 소지 하고 있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이는 일본에서의 블랙 카드로의 진입 장벽이 세계 평균에 비해 완화 되어 생기는 현상 이라고 주장 하는 추세이다.
- 김택진 : 2017년 엔씨소프트 전사 직원들에게 닌텐도 스위치를 지급 하였다고 하는데[16] 그 때 결제 한 카드가 바로 이 카드 라고 한다. 법인카드(Business)로 가지고 있는 듯.
- [17]
- 이외 익명의 회원 10여명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마찬가지로 한국 역시 유명 인사 보다는 무명한 부호들이 더 많이 가지고 있다.
- 잘못 알려진 사실이지만 BIGBANG 멤버의 블랙 카드는 현대 블랙 카드이고,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블랙 카드가 아니다.
또한 중국의 경우에는 대규모의 내수 시장 만으로도 어마어마한 대부호의 자리에 오른 사람이 많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블랙 카드를 소유한 사람이 그렇게 까지 많지 않다. 이 또한 결국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사 측에서 사회적 지위를 인정한 인물에게만 초청장을 보내기 때문..
3.1. 가상 캐릭터
이름 - 등장 매체 순이다.
- 고죠 사토루 - 주술회전
- 최장물 - 경이로운 소문
- 니노미야 마사타카 - 월드 트리거
- 미나츠키 시구레[21] - 네코파라
- 아마가미 - 나카타 사에의 아버지
- 사카키 타로 - 테니스의 왕자
- 산젠인 나기[22] - 하야테처럼!
- 에도마에 루나 - 세토의 신부
- 하나부사 야나기 - DREAM!ing
- 미사카 타비가케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23] 라타토스크 기관[24] - 데이트 어 라이브
- 카츠미[25] - 사립 성 카틀레야 유치원
- 올리버 카스웰[26] - 파 크라이 3
- 윤인귀 - 소녀더와일즈[27]
- 윤세리 - 사랑의 불시착[28]
- 제임스 본드 - 007 시리즈[29]
- 네드 골드 - 17 어게인 900.
- 미라[30] - 일찍이 마법소녀와 악은 적대하고 있었다.
- 제스트 -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 지나 엘리슨 - 사이드킥(웹툰)
- [31][32]
- 철권 시리즈 - 리리 로슈포르[33]
- 히이라기 케이이치 - 부탁해! 마이멜로디
- 홍재열, 홍재혜 - 외모지상주의
- 진기범 - 완벽한 허니문
- 요슈아 마르티네스 - 다카스기가의 도시락 에서 카야마 레이코의 남편인 스페인 사람. 세계적인 사진작가 라서 그런지 이 카드로 카야마네 옆집 아파트를 즉시 결제 하려고 덤빈다.
- 박무성 - 비밀의 숲[34]
- 후지오카 유카리[35] - 빌리오네어 걸
- [36]
- 사이온지 코토카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전설 - 전설의 여비서
- 그 섬 - 윤영조
- 의룡 - 아라세 몬지
4. 발급 회사 및 BIN
4.1. 한국
대한민국에서는 삼성카드에서 센추리온을 연회비 300만원에 발급 준비 중이라고 언급 했으나, 신용카드사의 수익성에 대해 의구심을 가진 금융 당국이 프리미엄 카드에 대한 규제를 강화 하면서 사실 상 출시가 무산 되었었다. 실제로 신용카드사들이 VVIP 회원들에게 연회비 보다 훨씬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면서 발생한 손실을 고금리의 장기 카드 대출과 현금서비스 등으로 메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추후 제한적으로만 허용이 되었는지 콜 센터에 이 카드에 물어보면 '''특수 카드'''라 아무나 발급이 안 되고 일반 고객에게는 공개 할 수 없다고 답변 하는 직원이 있었고, 데이터 베이스 상 조회는 되나 상세 조회는 권한이 없어서 확인이 어렵다는 등[39], 2017년 들어 카드 목격담이 늘어나는 등 여러 조짐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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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18년 확인 결과 대놓고 '''센추리온 카드를 발급 한다고 삼성카드 Q&A에서 밝혔다.''' 하지만 대놓고 홍보를 하지 않는 듯 하다. 볼 필요도 없이 초대식 발급이다.[40]
또한 한국 블랙 카드 소지자들의 후기에 따르면 후불교통카드가 같이 탑재 되어 발급 된다고 하며, 삼성카드에서 발급을 하기는 하지만 카드에 대한 관리 및 어시스턴트는 삼성카드가 아닌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사에서 해 준다고 한다.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센추리온 카드 소지자들이 거의 전무한 대한민국에서 워낙 이 블랙 카드만 인지도가 높은 바람에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사를 블랙 카드의 다른 말로 오해 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미국에서는 아무나 가지고 다닌다는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그린 카드가 이 카드로 오해 받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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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카드로도 사용 할 수 있는 모양이다. 그와중에 구글 픽셀
[1] 현행 디자인은 다음과 같다[2] American Express Contactless 탑재형[3] 현재 삼성카드에서 발급 하는 카드는 우측의 삼성카드 로고가 삭제 되었으며 IC 칩이 2/3 크기로 작아졌다. 변경 된 디자인은 아래를 참고. [image] 2020년 기준으로 또 디자인이 바뀌었으며 상단의 미국 발행 현행 디자인과 동일하다.[4] 참고로 마스터카드의 상품 중에도 블랙카드가 있다. 이 쪽은 별명이 아닌 정식 명칭.[5] 현재 일본을 제외한 다른 나라는 티타늄 카드의 발급은 폐지 되었다. 초기의 티타늄 카드는 두께가 두꺼워서 일부 카드 결제기에 삽입이 안 되었다고 한다.[6] 정확히는 구찌나 에스카다 등 세계적인 명품 업체의 상점에 미리 전화 연락을 하면 정해진 시간대에 해당 상점을 전세 내서 쇼핑 할 수 있는 특권, 쇼핑 시간은 아무 때나 가능 하다.[7] Premier Rewards Gold 클래스 이상의 아멕스 카드에서 모두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센추리온만의 특권은 아니다.[8] 다른 사람이 예약을 하였어도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사의 센추리온 회원의 예약이 우선 시된다.[9] 아멕스 계열 중 센추리온만 유일하게 연회비 외에 따로 입회비가 필요한데, 첫 해 지불하는 금액은 연회비와 입회비를 합쳐 무려 1만 달러 이다.(2014년 미국 기준.) 한화로 천만 원이 넘는다. 일본은 입회 시 가입비 포함 162만 엔.[10] 보통은 초대장을 보내는 것이 일반적인 절차 이지만, 유명한 재벌 같은 경우에는 절차가 생략 되기도 한다.[11] 한국에서도 조건을 만족 하는 사람이 상당 수 된다.[12] 아리아나 그란데의 노래 7 rings 중에 ' Black card is my business card The way it be settin' the tone for me ' 라는 내용의 가사가 있다.[13] 여기에서 확인 가능 하다. 맥마흔 가문에서 가장 급이 떨어지는(?) 쉐인이 사용 하는 걸 보면 다른 가족들도 갖고 있을 것으로 추정.[14] 범죄자 라서 현재 카드를 압수 당하고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15] 몇 년 전 자료이기도 하고 개인의 요청에 따라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공개가 되지 않은 인물이 훨씬 더 많으니 참고 할 것. 당연한 게 블랙 카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이면 돈이 많다 라고 대중에게 알리는 셈이 되니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다.[16] 당시 닌텐도 스위치는 한국 출시 직전이라 해외 구매 한 것이다.[17] 유튜브 영상을 참고 하면 이 블랙 카드가 아니라 삼성에서 발급 된 RAUME O 카드임을 알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 소유자가 십 여명 정도인데... 당연히 재벌들한테만 있을 듯.[18] [image] 오아시스가 과거 난동을 부려 탑승 금지 당한 케세이퍼시픽 항공사를 디스 하면서 인증 했다.[19] 지나가던 한 사람이 분실 한 지갑을 주웠는데 이게 나왔다고 한다.[20] 택시 기사로 시작 해 거부가 된 중국의 워렌 버핏으로 불리는 인물.[21] 자기 오빠의 가게에있는 케이크를 전부 이카드로 지불해서 산다.[22] 아리스가 가진 카드는 이 카드가 아닌 씨티은행 다이너스 클럽 카드이다. 이후 38권에서는 JP 모건은행 비자카드 인증.[23] 센추리온은 법인 카드로도 나온다. [24] 애니 9화 참조. 원작에서는 아마도 언급되지 않음.[25] 제목에서 알 수 있지만 유치원생이다.[26] 작중에서 ' 이젠 내 것이 된 아빠의 블랙 카드를 위해 ! ' 라는 대사를 한다.[27] 버스를 타본 적이 없어 블랙 카드로 버스를 탑승 하는 모습이 나온다.[28] 이 카드를 5중대원들에게 보여주면서 세카로 이별 선물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29] 런던에서 열린 007 시리즈 전시회에서 제임스 본드가 사용한 각종 차량과 총기류, 여권들과 함께 전시 되었다. 카지노 로얄에서는 본드가 예약도 안 하고 호화 리조트에 들어가서 카드를 보이자 직원이 방을 내주는 장면도 있다.[30] 명색이 악의 조직의 NO.2 인 참모인지라 대놓고 팍팍 긁어대는 모습이 여기저기서 나온다. 호스티스로 일하게 된 바쿠야를 만났을 때는 가게 웨이터를 블랙 카드로 찰싹찰싹 치면서 ' 현금이 좋은가 ? ' 하는 대사까지 하는 걸로 보아 현금도 많이 갖고 다니는 모양.[31] 악역 포이즌 아이비를 두고 배트맨과 로빈이 서로 경매를 벌이게 되는데 이때 배트맨이 배트 크레딧 카드 (Bat Credit Card, 번호 BATMAN, 만기일 FOREVER)를 꺼내든다. 참고로 배트맨이 이 다음에 말 한 대사인 "Never leave the cave without it"은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의 캐치프라이즈 "Never leave the home without it"의 패러디. 엄밀히 말 하자면 배트 크레딧 카드는 블랙 카드가 아니지만 사실 상 묘사가 블랙 카드 급에 가깝고 캐치프라이즈 조차 아멕스의 그것. 사실 상 블랙 카드의 우회적 연출이라고 볼 수 있다.[32] 사실 상 다른 세계관이지만 실사판에서는 체크 하나 끊어서 바로 호텔을 매입 하는 똘끼짓을 벌이기도 했다. 카드로 살 수 없으니 체크 끊었다는 설명을 생각 한다면...[33] 철만에서 나온다.[34] 황시목이 받지는 않았지만 뇌물 접대의 일환으로 빌려 주려고 한 적이 있었다.[35] 고등학생 이지만 주식을 통해 170억엔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갑부 여고생.[36]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센추리온을 패러디한 홀스 엑스프레스 센추리온을 가지고 있다.[37] 삼성카드 로고가 전면부에 표시 된 카드[38] 2018년 이후 새로 리뉴얼 되어 삼성카드 로고가 없는 카드. 아멕스 블루, 그린, 골드, 플래티넘과 동일[39] 이 말로 추정컨데 센추리온 전용 상담원이 존재 하는 듯 하다.[40] 다만 답변 내용 문맥상으로 보았을 때에는 "센추리온 계열 카드(그린, 골드 등)"라고 적어야 하는 것을 "센추리온 카드"라고 잘못 표기 한 것 이라는 주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