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23 아키즈키급 구축함 4번함 初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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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나카지마 메구미[1] 공식 트위터에서 성우를 공개했다. 공식 트윗 저음으로 연기하고있어 란카 리, 아이노 메구미 등으로 대표되는 나카지마 메구미의 목소리와는 느낌이 많이 다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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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 시즈마 요시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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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秋月型駆逐艦、その四番艦、初月だ。お前が提督か?良いだろ。僕が行く"'''
"아키즈키급 구축함, 그 4번함, 하츠즈키다. 네가 제독인가? 좋다. 내[2]
시구레, 사츠키, 모가미, Z1 에 이은 5번째 보쿠 소녀 칸무스이다.
가 가도록 하지."
아키즈키급 구축함 4번함 하츠즈키를 의인화한 방공구축함 칸무스. 례호 작전 E-2 해역 클리어 보상이다.
2015년 여름 이벤트의 E-7 해역 보상이었던
테루즈키에 비하면 입수 난이도가 매우 낮았다.
2. 상세
밝고 씩씩한 자매함들과는 달리 매우
엄격, 근엄, 진지한 분위기를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차분해 보이는 표정과 흰색과 주황색, 검은색 삼색 조합인 언니들과 다르게 무채색 위주로 어두우며
보디 스타킹을 착용해서 통상 일러 기준으로는 맨살 노출도 거의 없는 복장 등 외형적인 면 뿐 아니라
자신을 보쿠라고 부르거나 피격당했을 때 "젠장!" 이라고 외치는 등 좀 더 거칠고 남성적인 느낌이 난다.
장 10cm포도 주인을 닮아 진지한 표정인데, 눈 무늬가
소용돌이인 것도 특징이다. 그리고 장비에 작은 내화정이 달려 있는데, 통상 대사에서도 장10cm연장포보다는 내화정에 대한 언급이 많다. 참고로 실제 역사에서 이 내화정은 엔가노 곶 전투 당시 즈이카쿠 승조원들의 구조작업 중 본함에서 떨어져 대만까지 표류했는데, 이후 아래 항목에 언급된 하츠즈키의 전투 과정에서 본함에 있던 승조원 전원이 전사한 탓에 이 내화정을 타고 표류했던 승조원 8명(과 구조했던 즈이카쿠의 승조원 17명)만이 하츠즈키의 생존자로 귀환했다.
중파 일러스트에서는 장10cm포짱이 좌우를 바라보며 사격을 가하고, 하츠즈키 본인은 멀리 탈출중인 내화정을 바라보며 안도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이는 실제 역사에서 하츠즈키가 아군 함대가 후퇴할 시간을 벌기 위해 단신으로 미군 함대 사이에 뛰어들어 2시간 동안 싸우다가 격침된 엔가노 곶 전투의 일화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3. 성능
개장 레벨은 40. 지금까지의 아키즈키급과 마찬가지로 귀중한 '''10cm연장고각포+ 94식 고사장치'''를 개장까지 총 2문이나 가지고 오며 다른 장비 역시 동일한 장비를 가지고 온다. 그외에 특성 역시 약간의 능력치 차이를 제외하면 완전히 동일.
아키즈키급답게 타함선에 비해 압도적인 대공을 지니고 있지만 자매함들에 비해서는 대공이 가장 낮으며
[3] 개장 및 대공 풀개수 기준으로 하츠즈키는 대공이 110이며, 동 조건에서 아키즈키, 스즈츠키는 116, 테루즈키는 114이다.
대신 화력면에서는 60으로 우위를 가지고 있다. 네자매중에서 공격적인 능력치를 보유한셈
누가 뭐래도 최상급의 대공컷인 구축함인 아키즈키급으로써의 입지도 확실하고, 최초 등장 시점 기준으로 오랜시간 풀리지 않다가 드롭으로만 풀린
장녀[4] 물론 아키즈키가 보상이었던 혼작전은 쉬운 난이도였다. 1년 동안 프린츠 오이겐과 함께 이벤트 드랍으로 안 풀리고 이벤트 드랍으로 마침내 풀렸을 때는 많은 제독들에게 고통을 준 것이 문제.
나 불지옥 난이도였던 2015년 여름 이벤트의 최종 해역 클리어 보상이었던
차녀와는 달리 입수 난이도도 낮아 신참 제독들도 얻어서 사용하기 좋았다.
참고로 내화정 때문에 헷갈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내화정(구명정)과 '''
대발동정'''(상륙정)은 엄연히 다른 물건
[5] 내화정(內火艇)의 정확한 개념은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작은 배'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대발동정도 내화정에 들어가긴 하지만, 여기서 내화정은 구명정을 뜻하는 것이 맞다.
이라서 대발동정은 당연히 장비하지 못한다.
특이사항으로는
흔치 않은한자리 수의 운을 가지고 있다.(...)
===# 2018년 꽁치축제 #===
5. 대사
5.1. 기본 대사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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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
| 秋月型駆逐艦、その四番艦、初月だ。お前が提督か?いいだろう。僕が行こう。
| 아키즈키급 구축함, 그 4번함, 하츠즈키다. 네가 제독인가?[6] 여담이지만 국내에선 해당 대사가 여러모로 신선하다는 평. 오마에가 테토쿠카 좋다. 내가 가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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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 秋月型防空駆逐艦、四番艦初月だ。お前も行くのか?ならば僕がお前を守る。約束だ!
| 아키즈키급 방공구축함 4번함 하츠즈키다. 너도 가는거냐? 그럼 내가 너를 지켜주겠다. 약속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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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항
| 呼んだか?なんだ?
| 불렀나?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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ん!第六十一駆逐隊だが
| 응! 제 61구축대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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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お前か?なんだ?寂しいのか?大人だろう?まあいい、最後まで…僕が守ろう!
| 또 네 녀석이냐, 뭐지? 쓸쓸한거냐? 어른이잖아? 뭐, 좋다. 마지막까지... 내가 지켜주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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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가)
| 提督、なに?姉さんならあっちだよ。ええ?僕に!?これは…指に…あ…あの…いいのか?僕は何も返せないけど…そうか?分かった!
| 제독, 뭐지? 언니들이라면 저쪽이야. 어, 나에게!? 이것은... 손가락에... 아, 저기.... 괜찮은거야? 나는 줄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는데... 그런가?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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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가) 모항
| いや…別にどこに用事があるわけじゃ…お前は強い提督だな。少しだけだ,少しだけ…肩を貸してもらっていいか?はぁ…落ち着くな…すまん…
| 아니, 딱히 무슨 볼일이 있는 건 아니지만... 너는 강한 제독이구나. 조금은... 그래, 조금은 어깨를 빌려도 괜찮을까? 하아... 어쩐지 안심되는 것만 같아...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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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
| 第六十一駆逐隊初月、出撃するぞ!
| 제 61구축대 하츠즈키,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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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 よし、僕が行く。初月出るぞ!姉さん、ここは任せて!
| 좋아, 내가 가도록 하지. 하츠즈키 출격한다! 언니, 여기는 맡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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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が行く、初月出るぞ!瑞鶴,姉さん、ここは任せて
| 내가 가도록 하지. 하츠즈키 출격한다! 즈이카쿠, 언니, 여기는 맡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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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아이템 발견
| ここは任せろ!心配するな!
| 여기는 맡겨둬, 걱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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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개시/공격/대공 컷인
| 敵艦隊発見だ!敵は多いぞ…砲撃戦よい!行くぞ!
| 적 함대 발견. 적은 많다... 포격전 준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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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何、当たらなければいい。両舷一杯!
| 뭐지, 피격당하지만 않으면 괜찮다. 양현 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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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전 돌입
| 夜戦か?望むところだ。各艦,僕が先頭で行く!行くぞ!
| 야간전인가? 바라던 바다.각 함선은 날 따른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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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전 공격/야간전 컷인/대공 컷인/지원함대 도착
| そこだ!撃て!
| 거기냐! 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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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소파)
| あぁ…まだ…まだ走れるさ!
| 아아, 아직... 아직 달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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ちぇ…あててくるな…まだ沈むわけにはいかない…まだだ!
| 칫, 오지마라... 지금은 가라앉을 수 없어, 아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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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중파 이상)
| ひゃぁ…!くそ、内火艇が…まだ…まだ僕は沈まないぞ!まだだ!
| 으아아앗! 젠장, 내화정이...[7] 중파 일러스트를 보면 내화정이 탈출하는데 이는 하츠즈키가 침몰할 당시 내화정에 남아있던 즈이카쿠 승무원과, 하츠즈키 승무원이 내화정으로 탈출, 표류한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 내화정은 무려 21일 동안 표류하며 대만에 표착, 총 25명만이 살아남았다고 한다. 아직 나는 가라앉지 않아! 아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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くそ、内火艇が…でも僕はもう…沈まない!
| 으아아앗! 젠장, 내화정이... 그래도 나는 더 이상... 가라앉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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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 僕の戦果が!?はぁ…そうか?でも、それは艦隊の戦果だから。僕はいらないよ。
| 내 전과가!? 흠, 그런가? 그래도 그건 함대 모두의 전과니까, 나는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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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 귀환
| 提督よ、艦隊が戻ったぞ!
| 제독, 함대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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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
| ありがとう!助かる!
| 고맙다! 덕분에 좀 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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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개수
| うん。良いみたいだ!助かる!
| 응, 좋아보이는군.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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悪くないな。うん。助かる!
| 나쁘지 않군. 응,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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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は…僕に使えるか?
| 이건... 내게 장비할 수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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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원정/고속수복재 사용/개발 성공
| ここは任せろ!心配するな!
| 여기는 맡겨둬, 걱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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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거 (소파)
| 僕はまだ戦えるが…
| 나는 아직 싸울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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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거 (중파 이상)
| 内火艇が…いや。少しだけ痛む。すまない…
| 내화정인가... 아니다. 조금은 아프군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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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완료
| 新しい艦だ!よかったな。
| 새로운 함선이다. 잘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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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표시
| 情報か?分かった。僕が取って来よう。
| 정보인가? 알았다. 내가 가져오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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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침
| 僕は…僕が…出来る事を…やりとげただろうか…僕は…瑞鶴…僕は…
|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끝까지 해낸건가? 나는... 즈이카쿠...[8] 하츠즈키는 레이테 해전 당시, 아키즈키급 구축함 6번함 와카즈키(若月)와 함께 침몰한 즈이카쿠의 승무원을 구조하다가 미군이 추격해오자 와카즈키의 이탈을 돕기위해 단신으로, 추격해온 미 해군 함정과 야간전를 펼쳤으나 끝내 침몰하고만다. 대사에서 즈이카쿠를 언급하는 이유는 이와 함께, 이때 구조된 즈이카쿠 승무원들도 아키즈키에서 끝까지 싸우다가 운명을 같이한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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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
| もしも時のために、内火艇の整備もしっかりしたおかなければ。僕の方も、もちろん可燃物は出来るだけ排除して…
| 혹시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서 내화정 정비도 똑바로 해줘야겠지. 물론, 나도 가연물은 가능한 한 빼서...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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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기간 한정 추가 대사
2016 히나마츠리
| 賑やかだな!そうか、雛祭り!潜水艦たちも楽しそうだ。これが菱餅…。なるほど。
| 북적거리네! 그런가, 히나마츠리! 잠수함들도 즐거워 보이네. 이건 히시모치...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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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화이트데이
| 提督、これは?僕にくれるのか?あ、皆にあげているのか。戦闘糧食の一種だな。いただこう。助かる。
| 제독, 이거는? 나한테 주는 건가? 모두에게 준 건가. 전투식량의 일종인가 보네. 잘 받을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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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
| 提督、今日は僕が担当する。ああ、違う!秘書官としての報告だ。お前はどうしてそうなんだ…ばか…
| 제독 오늘은 내가 담당이야. 아, 아니야! 비서관으로서 보고다. 너는 어떻게 매일 그 모양이냐...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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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 マルヒトマルマル。どうした?眠いのか?茶でも淹れようか?
| 01:00. 무슨 일이야, 졸린 거야? 차라도 내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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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 マルフタマルマル。あまりこういったことは得意じゃないんだが…茶を淹れたぞ。ここに置く。手が空いたら飲んでくれ。
| 02:00. 이런 건 좀 서툴지만... 차 다 됐어, 여기에 둘께. 여유있을 때 마셔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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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 マルサンマルマル。僕か?僕は、夜は別に大丈夫だ。鍛錬も十分に積んでいる。甘く見るな。
| 03:00. 나? 밤은 딱히 상관없다. 내공이 충분히 쌓여있으니까. 우습게 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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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 マルヨンマルマル。何だ?あの夜のことか?五十鈴達の前に出て…その後のことは…あまり憶えていないんだ。すまない。
| 04:00. 뭐? 그때 그 밤에 대해서? 이스즈 앞으로 나와서... 그 후에 일은... 잘 기억나지 않아. 미안.[9] 하츠즈키가 침몰했던 엔가노 곶 야간 전투에 관련된 대사이다. 당시 하츠즈키가 시간을 벌어 대피했던 함선중 하나가 이스즈. 시간대는 관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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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 マルゴーマルマル。もう朝だな。朝はいいものだ。明けない夜は…ない。あぁ…太陽の光か。いいものだな。
| 05:00. 이제 아침이다. 아침은 정말 좋다. 이 세상에 뜨지 않은 태양은... 없어. 아아, 햇살인가. 정말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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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 マルロクマルマル。朝だ。総員起こし!提督!朝食は任せてくれ、出来る気がする。
| 06:00. 아침이다. 총원 기상! 제독, 아침은 맡겨만 줘! 의욕이 넘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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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 マルナナマルマル。提督よ、朝食の支度が出来た。麦飯に沢庵、芋の味噌汁だ!さー、遠慮せず食ってくれ!腹いっぱい食えるっていうのは…ありがたい事だな、幸せだ!
| 07:00. 제독이여, 아침 준비가 다 끝났다. 보리밥에 단무지, 고구마 된장국이다! 자, 사양치 말고 맘껏 먹어둬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은... 고마운 일이고,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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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 マルハチマルマル。さー提督、洗い物が終わったら艦隊運営を始めようか?先ずは遠征からでいいか?じゃ…演習か。
| 08:00. 자, 제독. 설거지가 끝나면 함대 운영을 시작할까? 먼저 원정이 좋을까? 아니면... 연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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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 マルキュウマルマル。ああ、姉さん!秘書官の仕事…か?ああ、問題なくやれていると自分では思う。どうだろう?
| 09:00. 아, 언니! 비서관 일...? 아, 나는 딱히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는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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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 ヒトマルマルマル。そうだ!秋月姉さんは僕の自慢だ。我が秋月型のネームシップだ。当然だろう!
| 10:00. 그래, 아키즈키 언니는 내 자랑이다! 우리 아키즈키급의 네임쉽이다. 당연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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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 ヒトヒトマルマル。提督よ、昼食はどうしようか?また僕が作っても良いが…
| 11:00. 제독, 점심은 어떻게 할래? 또 내가 만들어도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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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 ヒトフタマルマル。間宮か?一度来てみたかった。カレーを頼んでも良いのか?もしわけない、では頼む!
| 12:00. 마미야? 한번 와보고 싶었어. 카레 만드는 걸 부탁해도 괜찮겠나? 면목이 없군, 그럼 부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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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
| ヒトサンマルマル。お昼のカレー、美味しかった。いいものだな、カレー。いいものだな、間宮。
| 13:00. 점심으로 카레, 맛있었다. 좋구나 카레. 좋구나 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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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 ヒトヨンマルマル。食べた分、午後はしっかり働こう。訓練と実戦で連動は上がっていく。戦うためにも、生き残るためにも…大切だ。
| 14:00. 먹은 만큼 오후는 열심히 하자. 훈련과 실전을 병행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싸우기 위해서, 살아남기위해서라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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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 ヒトゴマ…ああ五十鈴か、なんだ?うん、別に問題はないぞ。これは?コンペイトーと水か。ありがとう、もらっておく。
| 15:0... 아, 이스즈인가? 뭐야? 응, 괜찮아. 이건, 별사탕이랑 물? 고마워, 받아두도록 하지.[10] 칸코레 갤러리에서는 이스즈에게 별사탕을 받는다는 해당 시보 때문에 방공참피 하츠즈키(...)라는 네타가 생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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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
| うん、五十鈴か?よく知ってくれる。色々この艦隊の事も教えてもらってくれる。助かってる。
| 응, 이스즈말인가? 잘 알고지내는 사이다. 함대의 이런 저런 것을 가르쳐 줬어. 신세를 진 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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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
| ヒトナナマルマル。夕焼けか。もうすぐ夜だな。夜になると僕の長10cmが昂ぶるんだ。僕も心がざわつく...
| 17:00. 노을인가. 이제 곧 저녁이군. 밤이 되면 내 장 10cm가 흥분한다. 나도 가슴이 떨리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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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
| ヒトハチマルマル。提督よ、夜になる…な。うん、なんでもない、平気だ。
| 18:00. 제독, 밤이 내려왔다... 으응, 아무것도 아니다,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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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
| ヒトキュウマルマル。ところで、夕飯はどうする?また麦飯を炊こうか?缶詰少しなら持っている。一緒に…食べよう。
| 19:00. 그나저나, 저녁밥은 어떻게 할래? 또 보리밥을 지어올까? 통조림이라면 조금 있는데, 같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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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
| フタマルマルマル。提督、お前こんなに料理が上手いなんて…卑怯だぞ。こんな美味しいものが…この肉は何だ…?ええ!?カツレツ?知らない料理だ。
| 20:00. 제독 네 녀석, 이렇게나 요리에 소질이 있을 줄이야... 비겁하다. 이렇게 맛있는 게... 이 고기는 뭐지? 헉!? 커틀릿? 모르는 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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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
| フタヒトマルマル。よし、腹拵えは終わった。提督ありがとう、感謝しよう。洗い物は僕に任せておけ。それぐらいは…したい。
| 21:00. 좋아, 식사 끝. 제독 고마워, 잘먹었어. 설거지는 내게 맡겨줘. 그 정도는... 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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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시
| フタフタマルマル。ああ、瑞鶴。大丈夫、問題はない。提督も…ほら、頷いている。僕は…大丈夫だ、心配しないで。
| 22:00. 아, 즈이카쿠. 괜찮아, 문제없어. 제독도... 봐, 끄덕이고 있잖아. 나는... 괜찮아, 걱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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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
| フタサンマルマル。今夜は少し疲れたな。提督、よく休んで。明日も頑張ろう。お休み。
| 23:00. 오늘 밤은 조금 피곤하네. 제독, 편히 쉬어. 내일도 힘내자,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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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즈키급의 전통(...)에 따라 하츠즈키도 예외없이 빈곤 속성이 두드러진다. 아침으로 보리밥에 단무지, 고구마 된장국으로 조촐하게 시작하는 것은 기본. 저녁에는 제독과 함께 통조림으로 때우려는 위엄을 보인다. 게다가 보다못해 요리를 만들어준 제독의 음식에 감동하는 것은 덤.
그리고 커틀릿을 처음 보는 것 같다.6. 2차 창작
보쿠 소녀인데다가 일러스트도 차분하고, 굉장히 침착하고 멋진 성격이라 시구레의 뒤를 잇는
이케멘 구축함 칸무스로 떠오를 기미가 보인다.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복장이
도베르만을 연상시켜 충견 이미지로 연결시킨 이미지도 많이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지닌
얘네들이랑 엮이기도 한다. 다만 하츠즈키의 성격이 워낙 무거운 탓에
이누미미 속성인 애들과 엮일 경우 상당히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낸다. 한편으로는 저 헤어스타일이
네코미미를 연상시키기도 하고 성격이 조용하고 나근해보이는 영향덕에 고양이와 같은 이미지도 많다. 드물게 검은 색상, 노란 눈, 특유의 헤어스타일이 닮았다고
부엉이와 엮는 경우도 있다.
아키즈키급 자매들과 같이 그려지는 추세이며, 특히 2번함
테루즈키와의 커플링이 많이 보이는데, 침몰 이후에 하츠즈키가 준공된 기묘한 인연과 똑뿌러진 여장부 같은 아키즈키보다는 여리여리하고 좀 더 여성스러운 테루즈키와 멋지고 보이시한 하츠즈키의 조합이 더 잘 어울리기 때문에 둘의 백합물이 많이 보인다. 또한 실제
레이테 만 해전에서 함께 싸우고 급유를 해준 적도 있는 즈이카쿠와 연관되는 모습도 보이는 중이다.
원본 번역 처음보는 커틀렛을 요리해주는 제독에게 감동을 먹는다는 빈곤 속성을 보여주는 시보와
발렌타인 데이 때 추가되었음을 소재삼아 제독에게 관심을 가진다는 내용도 나오고 있다.
그외에도 칸무스 중 몇 안되는
전신 타이츠 착용 캐릭터라
관련 취향인 제독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7. 기타
시보에서 보이는 아키즈키급 특유의 빈곤함은 어디안가는지 거지 3호기 또는 4호기
[11] 인겜 기준으로는 3번째로 등장한 아키즈키급이지만 자매함 중에서는 4번함이기 때문에 어디를 기준에 두느냐에 따라 다르게 불리고 있다.
(...)라 불리고 있다.
다양한 대사에서 내화정을 언급하듯이 기본 일러스트는 물론 특히 중파 일러스트에서 내화정이 뚜렷하게 표현된 최초의 칸무스이다. 기존에 대사로 내화정을 언급하는 칸무스는
카토리가 격침때 언급하는 정도로 듣기도 힘들다. 함선이 하나의 캐릭터로 표현되기 때문에 이 내화정을 이용하는 존재는 장비요정으로 추측.
2016년 가을 이벤트의 E-1해역에서 드랍 테이블에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