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중학교(울산)

 




[image]
'''교명'''
'''학성중학교'''
'''개교'''
'''1968년'''
교훈
의에 살자 예를 다하자 부지런히 배우자
성별
남자중학교
'''학생수'''
'''752명'''
'''소재지'''
'''울산광역시 남구'''
1. 개요
2. 역사
3. 상징
3.1. 교가[1]
4. 입학 및 진학
4.2. 진학
5. 학교 시설
5.1. 교문
5.2. 운동장
5.3. 조경
5.4. 학교 건물
5.4.1. 지하 1층
5.4.2. 1층
5.4.3. 2층~4층
5.5. 그 외
6. 교복
6.1. 명찰
6.2. 동복/춘추복/하복
6.3. 체육복
7. 학교생활
7.1. 일과
7.2. 규칙
7.3. 동아리
7.4. 그외
8. 출신 인물

'''교훈 : 의에 살자, 예를 다하자, 부지런히 배우자'''


1. 개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2동에 위치한, 울산 남구 유일의 공립 일반계 남자중학교로 1968년 3월 16일 개교하였다. 해당 중학교의 바로 옆에 울산서여자중학교가 있고, 그 다음 학성고등학교신정고등학교도 연달아 배치되어 있다.

2. 역사


년 월 일
내 용
1926. 11. 09
학교법인 울산 운영화 발족
1968. 1. 20
학성중학교 12학급 설립인가
1968. 03.16
개교(제1학년 4학급 입학)
1971. 02. 20
제 1회 졸업식
1975. 02. 24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43-3에서 현교사로 이전
1982. 03. 01
설립자 변경으로 공립중학교로 전환
2016. 02. 17
제46회 졸업식(341명, 연인원 20,422명)
2016. 03. 02
신입생 279명 입학(9학급)
2017. 03. 02
신입생 242명 입학(8학급)

3. 상징



3.1. 교가[2]


1절) 태백산 맥나리다 동해에 머물고
태화강 굽이쳐 겨레 빛을 이루네
나라의 기둥 되어 갈고 닦는 배움터
우리의 자랑인 학성 학성 중학교
2절) 무룡산 높은 기상 누리에 떨치고
슬기와 예는 대한의 자랑일세
겨례의 얼 높은 뜻을 갈고 닦는 배움터
우리의 자랑인 학성 학성 중학교

3.2. 교목


교목은 히말라야 시다다.

3.3. 교화


교화는 목련이다.

3.4. 교조


교조는 학이다.[3]

4. 입학 및 진학



4.1. 입학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옥동초등학교에서 많이 들어오고 그 다음 신정초등학교 같은 초등학교들의 순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옥동초등학교에서 많이 올 수밖에 없는 학교이다. 다만 학군이 나름 좋은 학교로 다양한 지역에서 온다.

4.2. 진학


꾸준히 특목고나 자사고[4] 합격자를 매년 20~30명 정도 배출한다. 특성화고에 진학하는 학생들도 많다.[5] 특히 특목고와 자사고에 지원하는 학생들을 많이 지원해 준다. 3학년 2학기에 특목고나 자사고에 원서를 낸 학생들은 수업 대신에 면접을 위한 자습 시간을 마련해 주고, 하루 종일 정독실에서 면접 준비를 한다. 가끔은 면접 대본 작성을 위한 노트북을 가져오는 걸 허락해 주시는 경우도 있다. 그 외 일반 학생들은 주로 학성중학교와 인접한 학성고등학교나 신정고등학교에 진학한다.

5. 학교 시설



5.1. 교문


정문은 대로에 있고, 후문은 대로에서 30여미터 빠진 갓길에 있다. 정문에서 학교로 올라가는 길의 경사가 꽤 심한 편으로, 꽤 힘들다. 그리고 정문은 점심시간이 되면 학생주임 선생님이, 후문은 문을 닫는다.[6]

5.2. 운동장


본건물 앞에 인조잔디로 되어있는 운동장이 있다. 아무래도 축구부가 유명한지라 옆의 서여중에 비해서 굉장히 넓다.[7] 운동장에서 더 멀리 나가면 농구장이 있다.

5.3. 조경


꽃이 피는 나무가 거의 없으나, 동문 옆의 목련과 학성관 옆의 벛꽃나무가 봄에는 꽃을 피워 예쁘다. 그리고 그 외에도 나무를 많이 심어놔 등교하는 중에 수풀옆을 지나면 귀뚜라미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그리고 운동장 관중석 지붕엔 덩굴 식물을 심어놔 봄이되면 꽃이 피어서 벌들이 몰려와 학생들이 관중석 윗부분에 앉는 것을 기피하는 현상이 일어나기도한다. 이 덩굴 식물은 가을이 되면 완두콩처럼 열매를 맺는데 운동장 스탠드에 앉아 있던 학생들의 머리 위로 떨어지는 경우도 생긴다.

5.4. 학교 건물



5.4.1. 지하 1층


학교가 경사로에 있다보니 서문쪽에는 1층이 더 생겨 기가실과 Wee클래스가 있다.

5.4.2. 1층


1층에는 교장실, 행정실, 과학실, 도서관, 정독실이 있다.

5.4.3. 2층~4층


교무실과 함께 2~3학년들의 교실이 있다. 그리고 컴퓨터실[8]과 방송실이 2층에, 보건실과 원어민실은 3층에, 음악실은 4층에 있다.

5.5. 그 외


  • 학성관
학성중학교의 체육관이며 학교의 역사만큼 굉장히 오래된 곳이다. 원래는 체육관과 학교 본관이 약간 떨어져 있어 비가 올때면 뛰어가야 했는데 2013년도에 교장선생님의 추진으로 학성관과 급식소로 가는 길에 우천로가 설치가 되어 학생들이 보다 편하게 다닐 수 있게 되었다.
  • TV
교실 이동수업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2014년도에 칠판에 프로젝터로 노트북 내용을 쏴 올리고 특수한 펜으로 필기를 하게 되었으나 금세 선생님들의 매직 남발로 현재는 사용하는 선생님이 거의 없는 상태. 지금은 그냥 보드마커를 쓴다. 2017년도에 따로 천장에 달린 TV가 반마다 설치되어서 기존의 빔 프로젝터는 많이 사용되지 않고 있다.
  • 급식실
본관 옆에 건물로 급식실이 있는데 이 역시 본관과 연결이 되지 않아 비가 올 때는 난장판이 펼쳐졌으나 학성관과 같이 우천로가 생겼다.
  • 정독실
과학 협의회실에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점심을 일찍먹고 공부를 하도록 정독실을 만들어 두었다. 일반적으로 급식을 더 늦게 먹는 1-2학년이 사용한다.
  • 농구장
운동장 옆에 농구장이 있으며 스포츠 시간에 아이들이 농구를 할 때 사용된다.
  • 학성 책 사랑방
학성중학교의 도서관 이름이다. 원래는 3교시 부터 7교시까지 오픈을 하였지만 언제부터인가 점심시간에만 오픈을 해 점심시간에만 대출과 반납이 가능하도록 되었다. 생활도서관이라 그런지 도서관을 크기는 한 교실 크기만 하다. 책으로는 일반책과 만화책, 잡지책이 있는데, 잡지책은 과학소년, 수학동아 등이 있고 만화책은 웹툰들이 있다[9].
  • 방송실
말 그대로 방송을 담당하는 교실. 2층에 위치해 있다.
  • 홈베이스
사물함이 있는 곳이다. 학년별 홈베이스가 각각 있으며 1학년은 별관 2층, 2학년은 본관 3층, 3학년은 본관 4층에 위치해있다.

6. 교복



6.1. 명찰


여느 학교처럼 학년을 구분하기 위해 명찰의 색깔을 매 학년마다 돌아가며 사용한다. 당해 졸업생의 명찰색깔을 다음해 신입생이 쓰는 식이다.
(2020년 기준 1학년 초록색 2학년 하얀색 3학년 노란색이다

6.2. 동복/춘추복/하복


바지는 검정색이며 상의는 흰색 와이셔츠 위에 진회색 니트를 입고 그 위에 회색 마이를 입는다. 이 상태에서 마이를 입지 않으면 춘추복이 된다. 2016년도 부터는 회색 니트에 짙은 하늘색 셔츠를 입고 마찬가지로 회색 마이를 입는다. 바지는 진한 파랑색이며 동복 바지보다 얇은 재질이고, 상의는 하늘색의 반팔 셔츠를 입는다.

6.3. 체육복


명찰과 마찬가지로 색깔을 매 학년마다 돌아가며 사용한다. 다른 학교처럼 동절기에는 긴팔/긴바지 체육복을, 하절기에는 반팔/반바지 체육복을 입는다.

7. 학교생활



7.1. 일과


수업시간 45분, 쉬는시간 10분이다. 점심시간은 60분이다. 점심시간 종료 10분 전에 예비종이 친다.
시간
일과
~ 8시 40분
등교
08시 40분 ~ 08시 50분
조례시간
08시 50분 ~ 09시 00분
쉬는시간
09시 00분 ~ 12시 30분
1~4교시
12시 30분 ~ 13시 30분
점심시간
13시 30분 ~ 16시 05분
5~7교시[10]
16시 05분 ~ 16시 25분
청소 및 종례시간
16시 30분 ~
하교[11]

7.2. 규칙


학교 홈페이지의 개정학생생활규정 참고.

7.3. 동아리


학교에서 스포츠시간을 두고 스포츠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종목으로는 일반적으로는 축구, 농구, 배드민턴 등이 있다.
또한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자율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비교적 과학, 수학 관련 동아리가 꽤 있는 편이다.

7.4. 그외


학교 운동장에 꽃이 많다보니 벌들이 많아 수업시간에 교실 안으로 벌이 들어오는 일이 흔하다. (때려 죽이면 된다) 그 외 에도 운동장쪽에 풀이 많아 공벌레, 지렁이, 민달팽이까지 보이기도 한다.
'''축제 따윈 없는 학교'''이다. 운동회를 제외하고는 공식적으로 여는 행사가 거의 없다.몇몇 학생들은 운동회가 특별한 종목도 없고 반티에 돈이 들어가서 불평을 자주 한다. 주변의 신정중학교, 옥동중학교, 울산서여자중학교와는 다른 모습.
가끔 한 학년에서 사건사고가 일어나면 그 학년 전체가 체육관(학성관)에서 교육을 받는다. 이 교육은 한 학기당 한번씩은 무조건 해야 하는 것으로 신입생에게 알려저 있었지만 사실상 사건사고만 일어나지 않으면 1년에 1~2번 하고 끝난다.
두발, 복장은 아침때마다 나와 학생부장 선생님과 선도부 학생들이 단속한다. 교복 마이 단추를 잠그는 것을 굉장히 중요시 여긴다. 그리고 비가 안 오는 날이면 지각하는 아이들은 엎드려 뻗쳐를 받았으나 현재는 앉았다 일어나기로 처벌이 완화되었다.
남중이다보니 담배를 피거나 몸싸움을 하는 애들이 많이 있었지만[12], 최근은 사건사고가 많이 없고 남중치고 되게 조용한 편이다.

8. 출신 인물




[1] 작사:김호식, 작곡: 이상근[2] 작사:김호식, 작곡: 이상근[3] 그래서 학교 이름 자체에도 학이 들어가있고, 교표에도 학이 그려져 있다.[4] 울산과학고등학교, 현대청운고등학교, 포항제철고등학교에 주로 지원한다. 한국과학영재고등학교, 대구과학고등학교에 합격하는 학생들도 있으며, 성신고등학교가 자사고였을 때에는 매년 열댓 명 합격하기도 했다.[5] 여러 특목고나 자사고의 1차 합격발표날에는 합격하지 못한 학생들이 울어 위로하는데 바쁜 반도 있다[6] 2015년까지는 선도부를 통해 점심시간 후문출입을 단속하였으나, 별로 효과가 없었던지라 그냥 문을 잠그기로 한 듯하다.[7] 일례로 체력검사로 장거리 달리기를 할 때 서여중은 운동장 6바퀴를 도는데 본 중학교는 4바퀴 반을 돈다고 한다.[8] 도통 쓰이질 않는다. 학교폭력 설문조사를 비롯한 교육청 설문조사를 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용도가 없기 때문에 일 년에 몇 번 들어가는 것도 힘들다.[9] 신과 함께, 마음의 소리, 삼국지, 닥터 프로스트등이 있어 인기가 매우 많다.[10] 대신 수요일과 금요일은 예외적으로 6교시를 해 15시 10분에 마친다.[11]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을 듣는 아이들은 18시 10분까지 방과후 수업을 듣는다.[12] 다만 이것은 남중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한국의 중학교들의 공통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