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바둑리그/2019시즌
1. 전기 시즌
한국여자바둑리그/2018시즌
2. 개요
한국여자바둑리그의 2019년 시즌에 대한 문서.
3. 출범
한국기원에서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 여파에 따라 김성룡 성폭행 파동이 벌어졌고, 이 때문에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 한국기원 총재직에서 사퇴하고, 이미지 하락을 우려한 엠디엠이 메인 스폰서를 철회했다. 이 때문에 2018년 대회 이후 아예 대회가 취소되었다. 그러다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예산 지원을 요청해서 어렵사리 개최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대놓고 비판하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원래 아마추어 바둑, 즉 대한바둑협회에 지원해야 하는 국가 예산을 프로 바둑 기전으로 전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이버오로에서도 '''사실상 백수나 보라는 것'''이라며 비판했다.
이번 국가 예산 지원은 2019년에 한해 지원된다. 따라서 2020년부터는 다시 대회 스폰서를 구해야 하고, 2019년 내에도 하루빨리 스폰서 타이틀을 구해서 예산 지원을 조기중단시킬 수 있다. 그러나, '''2019년 3월 기준 아직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구하지 못했다'''. 기사 기사2
4. 대회 시간 변경
대회 시행이 3개월이나 밀렸기때문에, 한국바둑리그와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기존의 목요일 / 금요일 / 토요일 / 일요일 18:30에 하던 대회를 월요일 / 화요일 / 수요일 / 목요일 오전 10:00로 변경했다. 또한 시간 변경에 대해서는 '''여자 프로 기사들의 요구'''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시간으로 변경한 것 때문에 해당 기사의 댓글에서는 벌써부터 여자바둑리그 망했다는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한국프로기사회에 항의 글들이 올라왔고, 바둑 갤러리에서도 해당 글을 인용하여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다. 그리고 이 글이 에펨코리아까지 퍼졌다. 링크 사이버오로에서도 해당 사안을 비판했다.
국가의 예산을 지원받고, 바둑의 미래라 할 수 있는 어린이 바둑대회 예산까지 끌어다 개최한데다, 여성선수들의 편의만을 위하여 대회시간을 앞당기는 등 팬이 있고 프로가 있다는 스포츠의 기본을 망각한 행동을 하고 있으니... 여성바둑인들의 집단 이기주의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는 대목.
시청률에서 여자바둑리그('''0.359%''')가 남자바둑리그(0.26%)를 앞서고 있기때문에, '''차라리 한국바둑리그를 오전으로 바꾸라'''는 댓글이 나올 정도이다. 한국여자바둑리그는 놀랍게도 한국프로농구의 시청률(0.20%)을 앞서고, 당구와 시청률이 비슷(당구 0.368%)할 정도이기 때문이다.
5. 팀 구성
2019년 4월 11일 선발식을 할 예정이다. 그 전에 지역연고(이하 지연), 보호선수(이하 보호) 사전지명식은 그보다 전인 2019년 4월 2일 있었다.
충남 SG골프, 서울 바둑의품격, 경기 호반건설 3팀이 빠지고, 서울 이원다이에그노믹스(EDGC), 서울 사이버오로 2곳이 들어왔다. 바둑의품격은 2018년 시즌에 대해 후원사를 여러개 모아서 참가했는데, 2019년 시즌은 대회가 취소되었다가 복구되는 과정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할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1] 이다. SG골프는 대한바둑협회-K바둑 건으로 빠진 것으로 보이고, 경기 호반건설은 김성룡 건으로 엠디엠과 같이 손절한 것이 확실.
4월 11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선발식이 완료되었다. 관련기사 제목은 ''''최대어' 최정, 사이버오로 품으로'''.
대진 순번은 다음과 같다.
1. 하늘내린 / 2. 칠십리
3. 사이버오로(신생) / 4. 포스코
5. EDGC(신생) / 6. 부광약품
7. 거북선 / 8. 곰소소금
6. 전반기
한국여자바둑리그/2019시즌/전반기
5월 6일 개막전인 하늘내린-칠십리 대국이 실시된다.
7. 후반기
한국여자바둑리그/2019시즌/후반기
8. 포스트시즌
한국여자바둑리그/2019시즌/포스트시즌
9. 대회 결과
10. 차기 시즌
한국여자바둑리그/2020시즌[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