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NIA'''

[image]
'''정식 명칭'''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자 명칭'''
韓國知能情報社會振興院
'''영문 명칭'''
'''N'''ational '''I'''nformation Society '''A'''gency
'''국가'''
대한민국
'''설립일'''
1987년 1월 30일[1]
'''설립목적'''
국가정보화 추진과 관련된 정책의 개발, 서비스 확충, 건강한 정보문화 조성 및 정보격차 해소 등을 지원함으로써 창조적 지식정보사회의 기반을 조성하여 국민행복 실현에 이바지
지능정보화 기본법 제12조
'''업종명'''
컴퓨터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
'''전신'''
'''한국전산원'''
(1987년 1월 30일 ~ 2006년 10월 8일)
'''한국정보사회진흥원'''
(2006년 10월 9일 ~ 2009년 5월 21일)
'''한국정보문화진흥원'''
(2003년 1월 1일 ~ 2009년 5월 21일)
'''한국정보화진흥원'''
(2009년 5월 21일 ~ 2020년 12월 10일)
'''대표자'''
문용식
'''주무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요 주주'''
해당사항 없음
'''기업 분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직원 수'''
636명(2020년 4분기 기준)
'''자본금'''
999억 6,227만 6,854원(2019년 기준)
'''매출액'''
4,122억 4,432만 9,423원(2019년 기준)
'''영업이익'''
-50억 78만 7,768원(2019년 기준)
'''순이익'''
-45억 9,207만 9,566원(2019년 기준)
'''자산총액'''
1,734억 6,597만 213원(2019년 기준)
'''부채총액'''
642억 944만 7,502원(2019년 기준)
'''미션'''
'''우리는 ICT로 사회현안을 해결하고 국가미래를 열어간다'''
'''비전'''
'''국가 디지털 대전환 선도기관, NIA'''
'''소재지'''
'''본사''' - 대구광역시 동구 첨단로 53 (신서동)
'''서울사무소''' -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14 (무교동)
'''글로벌센터'''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중앙로 68-11 (서호동)
'''관련 웹사이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공식 홈페이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속도 측정 홈페이지'''
'''공식 SNS'''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공식 유튜브'''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공식 페이스북'''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공식 포스트'''
'''관련 전화번호'''
대표전화: '''053-230-1114'''
서울사무소: '''02-6191-2114'''
글로벌센터: '''064-909-3114'''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공식 홍보영상'''
[image]
대구광역시 동구 첨단로 53 (신서동)에 위치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본사 사옥.
1. 개요
2. 연혁
2.1. 한국정보사회진흥원
2.2. 한국정보문화진흥원
2.3. 한국정보화진흥원
2.4.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3. 사업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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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능정보화 기본법 제12조(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설립)''' 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과 행정안전부장관은 지능정보사회 관련 정책의 개발과 국가기관등의 지능정보사회 시책 및 지능정보화 사업의 추진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지능정보사회원"이라 한다)을 설립한다.
② 지능정보사회원은 법인으로 한다.
⑥ 지능정보사회원에 관하여는 이 법 및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것을 제외하고는 「민법」 중 재단법인에 관한 규정을 준용한다.
⑦ 지능정보사회원이 아닌 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2]
⑧ 제1항부터 제7항까지에서 규정한 사항 외에 지능정보사회원의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국가정보화 추진, 정보격차 해소 등의 사업을 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관리[3]하는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과거의 명칭은 한국전산원(설립당시), 한국정보사회진흥원.
전두환 대통령 재직 시였던 1987년 1월 30일에 설립되어 정보화 또는 IT관련 공공기관 중에서 가장 오래되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유관기관의 대빵이었고, 실제 그 기관들이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빠져나왔다고 볼 수 있다.
2009년 5월 22일 한국정보사회진흥원[4](NIA)과 한국정보문화진흥원[5]이 통합되면서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되었다. 두 기관 모두 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이었으나 2008년 정보통신부가 폐지되면서 행정안전부 소관이 되었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범으로 두 부처의 공동 소관으로 변경되었다.
역사적으로 한국전산원(NCA)이 통합 전 양 기관과 관련이 많은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으로 이름이 바뀌게 된 현재는 약자가 NIA라서 니아라고도 불린다.
2013년 정부조직개편 등으로 미래창조과학부와 안전행정부의 공동 소관기관이 되면서 시어머니가 둘인 격이 되었다. 당시 안전행정부에서는 부처 간 협업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해명을 했다. 당시 출연예산은 안전행정부 56.3%(81,233백만원), 미래창조과학부 43.7%(63,144백만원) / 전담인력은 안전행정부 49.7%(151명), 미래창조과학부 50.3%(153명)으로 거의 절반씩 영향력이 있는 듯한 구조였다.[6]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라 서울 광화문 금싸라기 알짜 땅에서 2015년 7월 대구신서혁신도시로 이전하였는데, 서울 광화문에 서울사무소를 유지하고 있다.[7]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원래 제주서귀포혁신도시로 이전 계획이었는데, 통합되는 바람에 제주에는 글로벌교육센터를 두고 운영하고 있다. 거의 콘도처럼 운영한다고 하지만 실제 콘도처럼 운영하지는 않고 글로벌센터에서 시행하는 교육을 위한 교육생들의 숙소가 있기 때문에 이런 오해가 있다. 다만, 소속 직원들은 저렴한 가격에 서귀포에서 숙박을 해결할 수 있다. 교육생이 없는 경우에는 소속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8]
여담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 전신인 한국정보문화센터인 1999년에 이동통신예절에 대한 공익 캠페인광고를 진행했었는데 당시 유재석, 강호동, 정선희, 홍진경이 광고모델이었는데 당시에는 큰 반응은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난 캐스팅이다. 더군다나 노개런티가 아니라 광고 모델료를 준 광고인데 공익광고라 감안을 해도 모델료가 어마어마한데 1999년 당시라 가능하지 현재는 볼 수 없는 조합이다.

2. 연혁



2.1. 한국정보사회진흥원


  • 1987년 1월 30일: 한국전산원(NCA) 설립
  • 1989년: 제1차 국가기간전산망 기본계획 수립
  • 1994년: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사업 전담기관 지정
  • 1996년: 국가사회 정보화 촉진을 위한 전문기술 지원기관 지정
  • 1998년: Y2K 종합지원센터 설립
  • 2000년: 초고속국가정보통신망 개통
  • 2001년: 공공부문 전자서명 공인인증 서비스 개시
  • 2001년: 전자정부 기술 전담 지원기관 지정
  • 2002년: 국가기간정보시스템 백업센터 구축
  • 2004년: USN 구축 전담기관 지정
  • 2004년: 전자정부 지원사업 전담기관 지정
  • 2005년: 광대역통신망(BcN) 시범서비스 개통
  • 2005년: IT 839 전략 및 u-Korea 지원
  • 2005년: 행정정보 DB 구축사업 전담기관 지정
  • 2006년 10월 9일: 한국정보사회진흥원으로 명칭 개정
  • 2006년: u-Korea 기본계획 수립 지원
  • 2007년: u-City기술지원센터 지정

2.2. 한국정보문화진흥원


  • 1984년 11월: (재)정보통신훈련센터(ITTC) 설립
  • 1984년: 제1회 ‘전국 PC경진대회’ 개최
  • 1988년 1월: (재)정보문화센터(ICC)로 확대 개편
  • 1988년 4월: 국내 최초 농어촌컴퓨터교실(전남 고흥) 개소
  • 1988년 6월: 정보문화의 달 제정(매년 6월)
  • 1989년 1월: 정보문화홍보관(강남) 개관
  • 1989년 6월: 정보문화상 제정
  • 1992년 2월: 한국정보문화센터로 개편
  • 1992년 6월: 정보화추진협의회 발족
  • 1994년 11월: 초고속정보통신전시관 건립 및 홍보 전담기관 지정
  • 1997년 4월: 정보화상담실 개소
  • 1998년 6월: 한국정보문화운동협의회 발족
  • 2000년 4월: 정보문화홍보관(강서) 개관
  • 2000년: 1,000만 국민정보화 교육
  • 2000년 10월: IT 월드(초고속정보통신 체험관) 개관
  • 2001년: 정보격차해소 종합계획 수립
  • 2002년 4월: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개소
  • 2003년 1월 1일: 한국정보문화진흥원(KADO)으로 확대 개편
  • 2004년: ‘Global IT Excellence Award' 수상
  • 2004년: 세계 최대 ICT 컨소시엄 WITSA 제정
  • 2006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전담기관 지정
  • 2007년: 제1회 웹접근성 품질마크 실시

2.3. 한국정보화진흥원



2.4.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3. 사업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다음 각 호의 사업을 한다(지능정보화 기본법 제12조 제3항).
  • 종합계획, 실행계획 및 제13조에 따른 부문별 추진계획의 수립ㆍ시행에 필요한 전문기술의 지원
  • 지능정보기술의 보급을 위한 시책 수립의 지원 및 국가기관등의 지능정보기술 활용 촉진과 관련한 전문기술의 지원
  • 초연결지능정보통신기반 구축ㆍ운영을 위한 전문기술의 지원
  • 국가기관등의 초연결지능정보통신망의 관리ㆍ운영 및 지능정보화의 지원
  • 데이터 관련 시책의 수립 지원, 시범사업 추진 및 전문기술의 지원 등 데이터의 생산ㆍ관리ㆍ유통ㆍ활용의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지원
  • 정보격차의 해소, 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 예방ㆍ해소 등 지능정보사회 역기능 해소를 위한 지원 및 연구
  • 지능정보사회윤리 확립과 정보문화의 창달을 위하여 필요한 지원 및 연구
  • 국가기관등의 지능정보화 사업 추진 및 평가 지원
  • 지능정보사회 구현과 관련된 정책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동향분석, 미래예측 및 법ㆍ제도의 조사ㆍ연구
  • 지능정보화 및 지능정보사회 관련 교육ㆍ홍보ㆍ컨설팅 등 대국민 인식 제고, 인력양성 및 국제협력
  • 다른 법령에서 지능정보사회원의 업무로 정하거나 지능정보사회원에 위탁한 사업
  • 그 밖에 국가기관등의 장이 위탁하는 사업

4. 여담


  • 한국 IT 분야에서는 기술사(정보관리기술사,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정보통신기술사)와 함께 최고 수준의 자격증이라는 정보시스템감리사 자격증을 수여하고 있다.
  • 2017년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에게 면접비도 안 준다고 지적당했다. 2016년 하반기와 2017년 상반기 최종면접자들에게 면접비를 안 줬다는 것인데, 2016년 하반기부터 2번 연속 채용 면접비를 주지 않은 공공기관은 119개 중 23개였고, 한국정보화진흥원도 여기도 포함되었다.
  • 2018년 4월부터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소통위원장을 했던 문용식[9] 원장이 재직 중이며, 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인 김성태(1954)의원[10]이 원장 출신이다.

[1]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으로의 사명 변경일은 2020년 12월 10일이다.[2] 이를 위반한 자에게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지능정보화 기본법 제70조 제1항).[3] 이렇게 두 개의 장관급 중앙행정기관이 관리하는 공공기관은 유일하다. 다만, 공공기관경영정보시스템(알리오)의 기관별 공시에는 주무기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되어 있다. 설립 근거법률인 국가정보화 기본법 소관 부처가 2013년 12월부터 안전행정부에서 미래창조과학부(2017년 7월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이관되었는데 이것이 반영된 듯하다.[4] 1987년 한국전산원(NCA)이 설립되고, 1991년 체신부 소관 법률인 전산망보급확장과이용촉진에관한법률에 근거 법률이 명시되었다. 이후, 1999년 정보화촉진기본법으로 한국전산원 설립근거가 이관되고, 2006년 한국전산원이 정보통신부 소관법률인 정보화촉진기본법에 따라 한국정보사회진흥원으로 명칭 변경되었다. 1994년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사업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고, 2001년에는 전자정부기술 전담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이처럼 과거에는 전자정부 관련 업무가 정보통신부 관할이었음을 알 수 있다.[5] 1984년 재단법인 정보통신훈련센터로 설립되어 1988년 재단법인 정보문화센터로 확대개편되었으며, 1991년 체신부 소관법률인 전산망보급확장과이용촉진에관한법률에 근거 법률이 명시되면서 한국정보문화센터가 되었다가 1999년 한국전산원에 흡수되었다. 2003년 정보격차해소에관한법률에 따라 한국전산원 부설 한국정보문화센터가 독립하여 한국정보문화진흥원으로 갈라져 나왔다. 1980년대 농어촌컴퓨터교실을 운영하였고, 1994년 해외동포정보화지원 업무를 맡기도 했다. 2006년에는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전담기관으로 지정되었다.[6] 행정안전부는 전자정부법을 근거로 지방자치단체와 관련한 전자정부 지원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7] 원주혁신도시 이전기관임에도 서울에 일부 조직을 남겨두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와 유사하다.[8] 실제로는 인근 호텔의 비수기 가격이 2인 기준으로 이 숙소에서 머무는 것과 비슷해서 그 회사 직원들은 거기로 많이 간다.[9] 전직 나우콤 사장. 아프리카TV, 클럽박스, 피디박스의 창립자.[10] 혼수성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