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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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동훈
생년월일
1987년 1월 14일 (37세)
키/몸무게
178cm, 60kg
출신지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
혈액형
A형
소속
위메이드 폭스 → 은퇴
주 종목
스타크래프트
종족
프로토스
ID
HerO_V_
별명
오순이, 몽키
팬카페

1. 주요 성적
2. 전적
3. 소개


1. 주요 성적



2. 전적


한동훈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방송사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vs 테란
3전 0승 3패 (0.0%)
7전 3승 4패 (42.9%)
10전 3승 7패 (30.0%)
vs 저그
1전 1승 0패 (100.0%)
6전 4승 2패 (66.7%)
7전 5승 2패 (71.4%)
vs 프로토스
1전 0승 1패 (0.0%)
3전 0승 3패 (0.0%)
4전 0승 4패 (0.0%)
총 전적
5전 1승 4패 (20.0%)
16전 7승 9패 (43.8%)
21전 8승 13패 (38.1%)

3. 소개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코치.
2006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舊 위메이드 폭스)의 3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2009년 3월 12일, 은퇴가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2010년 1월휴가 중에 임동혁과 함께 위메이드 폭스를 응원하기 위해 히어로 센터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1]. 기사.
전투경찰로 군복무를 마치고, 2011년 3월 14일, 위메이드 폭스의 플레잉 코치로 선임되었다. 기사.
그러나 2011년 6월, 개인적인 사정으로 코치를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최종병기 이영호의 스승 中 1명이었다. 당시 이윤열의 제자 기믹이 있었던 이영호는 인터뷰에서 '실제로 이윤열에게 배운 건 별로 없다.' 고 언급하며 김재춘, 김성진, 한동훈을 자신의 스승으로 뽑았다. 팬텍 시절 연습생 신분에 연습을 해달라고 요청할 수도 없었고 학교 때문에 밤이 아니면 시간이 안 나던 처지에 먼저 손을 내밀어준 선수였다고 한다.
그리고 몇년 후 제자였던 이영호를 프로리그에서 만나서 붙은 경기가 있다[2].
그리고 또 하나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는데, 바로 현역 시절 유일한 노킬노데스 경기의 패배자였다는 사실이다. 2008년 가을에 있었던 클럽데이 온라인 MSL 32강 조별리그 2경기에서 염보성비잔티움에서 맞붙은 한동훈은 생더블을 했지만 염보성의 센터투배럭에 맞으면서 경기를 패배. 앞마당을 버리면서 질럿을 생산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쌓여가는 마린을 보면서 허무한 미소를 짓더니 GG 선언. 그리고 한동훈은 패자전 송병구와의 메두사 경기에서도 패하면서 2연패로 탈락했고, 그것이 영원한 마지막 개인리그가 되었다.
선수 시절 안기효와 함께 찹스 온라인 광고를 찍기도 했다. #1 #2

[1] 참고로, 임동혁은 그 경기 다음날 102보충대로 입대하였다.[2] 훗날 이영호가 10여년이 지난 2018년 여름, 개인방송에서 이 경기를 오랜만에 보면서 "이 형 요때 진짜 노양심빌드썼다!"고 장난으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