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프로게이머)
1. 주요 성적
- 2005년 8월 화천군 화천쪽배 축제 4위
- 2005년 11월 스타 VOD 온라인 대회 준우승
- 2006년 2월 제18회 커리지 매치 입상
- 2008년 5월 아레나 MSL 32강
- 2008년 8월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36강
- 2008년 10월 클럽데이 온라인 MSL 32강
2. 전적
3. 소개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코치.
2006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舊 위메이드 폭스)의 3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2009년 3월 12일, 은퇴가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2010년 1월에 휴가 중에 임동혁과 함께 위메이드 폭스를 응원하기 위해 히어로 센터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1] . 기사.
전투경찰로 군복무를 마치고, 2011년 3월 14일, 위메이드 폭스의 플레잉 코치로 선임되었다. 기사.
그러나 2011년 6월, 개인적인 사정으로 코치를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최종병기 이영호의 스승 中 1명이었다. 당시 이윤열의 제자 기믹이 있었던 이영호는 인터뷰에서 '실제로 이윤열에게 배운 건 별로 없다.' 고 언급하며 김재춘, 김성진, 한동훈을 자신의 스승으로 뽑았다. 팬텍 시절 연습생 신분에 연습을 해달라고 요청할 수도 없었고 학교 때문에 밤이 아니면 시간이 안 나던 처지에 먼저 손을 내밀어준 선수였다고 한다.
그리고 몇년 후 제자였던 이영호를 프로리그에서 만나서 붙은 경기가 있다[2] .
그리고 또 하나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는데, 바로 현역 시절 유일한 노킬노데스 경기의 패배자였다는 사실이다. 2008년 가을에 있었던 클럽데이 온라인 MSL 32강 조별리그 2경기에서 염보성과 비잔티움에서 맞붙은 한동훈은 생더블을 했지만 염보성의 센터투배럭에 맞으면서 경기를 패배. 앞마당을 버리면서 질럿을 생산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쌓여가는 마린을 보면서 허무한 미소를 짓더니 GG 선언. 그리고 한동훈은 패자전 송병구와의 메두사 경기에서도 패하면서 2연패로 탈락했고, 그것이 영원한 마지막 개인리그가 되었다.
선수 시절 안기효와 함께 찹스 온라인 광고를 찍기도 했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