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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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회장'''
초대
함태호

'''2대
함영준
'''

'' 현직 ''
'''함영준
咸泳俊'''
'''출생'''
1959년 3월 2일 (65세),
'''국적'''
대한민국 [image]
'''본관'''
강릉 함씨
'''학력'''
오산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경영학 / 학사)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영학 / 전문석사)
'''병역'''
육군 학사장교
'''직업'''
오뚜기 회장
'''가족'''
아버지 함태호, 배우자 채림, 아들 함윤식, 딸 함연지
'''종교'''
개신교
1. 개요
2. 상세
2.1. 경력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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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기업인. 오뚜기 대표이사 회장으로 오뚜기의 창립자 함태호 명예 회장의 아들이다.

2. 상세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뒤를 이은 함영준 회장은 모범적인 기업 운영과 선행을 해 왔고, 이에 소비자들은 오뚜기를 "갓뚜기"로 부른다.
'''갓뚜기'''
함영준 회장은 선친 함태호 명예 회장의 뜻을 이어 매월 20여 명의 선천성 심장병 아이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성실한 상속세 납부도 눈길을 끈다.[1] 함영준 회장은 지난해 12월 선대 회장으로부터 오뚜기 465,543주(13.53%)와 계열사 조흥 주식(18,080주, 3.01%)을 상속 받으면서 1,500억 원의 상속세를 5년 간 분납하겠다고 공표했다. 상속세 1,500억 원은 지난 2003년 교보생명의 1,830억 원에 이어 국내 상속세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액수다. 그 동안 일부 대기업 오너 2세들이 편법적 수단을 동원해 경영권을 넘겨 받은 데 비춰보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1조 5,000억 원대의 중견그룹인 오뚜기의 행보는 재계에 모범적이라는 평가다.
'''대통령과 기업인들과의 만남'''
2017년 7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과의 만남에 중견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례적으로 초청되었다. 함영준 회장을 제외하곤 재계 서열 14위 이내 기업들만 초청된 자리였기에 재계 서열 100위 밖의 기업인 오뚜기의 함 회장이 초청 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던 것.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함 회장과 그의 선친이 보여준 모범적인 기업 경영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함 회장과의 만남에서 '갓뚜기'라고 칭하며 칭찬했다. 재산이 급감한 것을 수상히 여긴 금융감독원의 조사가 있었으나 오뚜기의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선행 사실을 이곳저곳에서 소개하면서 오뚜기의 주가가 상승하였다고 한다.

2.1. 경력


  • 오뚜기 대표이사 회장
  • 오뚜기 대표이사 사장
  • 오뚜기 부사장
  • 오뚜기식품 부사장

3. 기타


  • 본인의 딸인 함연지유튜브에 종종 출연을 한다. 가끔은 사위도 같이 나오곤 한다. 그런데 부녀의 방송을 보면 절대 재벌집 회장님과 그 따님으로 보이지 않고 지극히 평범한 중년 아저씨와 발랄한 딸내미 같은 소탈한 모습이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그냥 보통의 부녀 같은 이미지.
  • 의 유튜브 채널에서 오뚜기 최애 제품으로 카레를 언급했다. 오뚜기 기업이 카레로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1] 알다시피 증여세와 상속세는 걷기가 어려운 세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