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제6여단

 



'''해병대 제6여단'''
'''海兵隊 第6旅團'''
'''6th Marine Brigade'''
[image]
'''서북도서 절대사수'''
'''창설일'''
<colbgcolor=#fff> 1974년 3월 11일
'''상징명칭'''
'''흑룡부대'''
'''소속'''
[image] 대한민국 해병대
'''상급부대'''
[image] 대한민국 해병대사령부
'''규모'''
여단
'''역할'''
해안경계 및 상륙기습, 황해도일대 감청, 감시
'''여단장'''
[image] 준장 주일석([image] 해사 46기)
'''위치'''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1. 개요
2. 상세
2.1. 역사
3. 예하부대
3.1. 여단 직할대
3.2. 제6군수지원대대
3.3. 제6해병포병대대
3.4. 제61해병대대
3.5. 제62해병대대
3.6. 제63해병대대
3.7. 제65해병대대
4. 과거부대
5. 출신인물
5.2. 장교/부사관
5.3. 병
6. 기타
6.1. 근무환경
6.2. 여단가
7. 사건사고
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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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해병대 해병대사령부 예하 '''제6해병여단'''. 별칭은 '''흑룡부대'''. 서해 최전방인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에 위치하고 있다.

2. 상세


대한민국 해병대 소속의 2개 독립여단 가운데 하나로 1955년 2월 1일 창설되었다. 별칭은 흑룡(黑龍)부대. 서해 최전방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를 경비 및 방위한다.[1]
1955년 2월 1일부터 도서경비부대로서 활동을 개시하여, 1974년 도서방어부대로 확장되었다가, 1977년 1월 1일 단대호를 가진 여단으로 개편되었다.

2.1. 역사



2017년 서북도서방위사령부주관 도서종합방어 훈련

3. 예하부대



3.1. 여단 직할대


  • 제6본부대
  • 제6수색중대
  • 제6공병중대
  • 제6의무중대[2]
  • 제6정보통신대
  • 제6군사경찰대
  • 제6방공대
  • 제6화생방지원대
  • 제6정보중대

3.2. 제6군수지원대대



3.3. 제6해병포병대대



3.4. 제61해병대대


백령도 동남방을 방어한다.
사곶, 콩돌, 끝섬, 하늬 등의 해안이 위치해 있다.

3.5. 제62해병대대


백령도 서북ㆍ서남방을 방어한다.
두무진, 사항포, 장골 중화동, 연화리, 장촌 등의 해안이 위치한다.

3.6. 제63해병대대


2018년 상반기에 전차중대가 63대대 소속으로 편입되었다. 배우 현빈이 63대대 출신이며 이정구(군인) 상사도 근무한바 있다.
고속단정을 운영하는 전투주정소대를 63대대에서 파입해 관리한다. 전투주정소대의 원 소속은 공병중대이다.
제2해병사단의 상륙장갑차대대의 0개 소대가 0개월 주기로 백령도에 파견해 와 63대대의 지휘를 받는다.
상륙장갑차소대의 백령도 전진배치는 명색상이 아니라 실제로 6여단의 임무가 도서방어 뿐만아니라 상륙작전또한 포함한다고 의미하는것이다.
백령도에서 유일하게 상륙기습에 특화되어 있는 대대이다. 1사단의 특화대대들과 똑같이 기습대대로 지정되어 운영되는 대대이며, 백령도 해안방어를 하는 61대대와 62대대와는 달리 후방예비대로써의 성격이 강해 상륙기습특공 훈련 외에도 유격장관리와 유격훈련도 자주 받는다.

3.7. 제65해병대대


대청도소청도를 방어한다.
소청도와 같은 작은 섬은 지하수가 나오지 않아 소규모 해수담수화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대청도는 옥죽동해안사구를 비롯해 북서풍 바람맞이 사면이 위치하여 해안 사구와 사빈이 매우 발달하였다.
즉 겨울철에 모래바람이 매우 많이 분다.

4. 과거부대



5. 출신인물



5.1. 여단장


'''볼드체'''는 해병대사령관을 역임한 여단장.
'''볼드체'''에 + 표시가 된 사단장은 대장 진급이 된 여단장.
'''역대 해병대 제6여단장'''
'''역대'''
'''이름'''
'''계급'''
'''임관'''
'''비고'''
'''기타'''
초대

예) 준장

여단장

00대
'''김명환'''
예) 중장
해사 22기
해병대사령관

00대
'''김명균'''
예) 중장
해사 27기
해병대사령관

00대
'''이호연'''
예) 중장
해사 34기
해병대사령관

00대
'''이영주'''
예) 중장
해사 35기
해병대사령관

00대
'''이상훈'''
예) 중장
해사 36기
해병대사령관

00대
조강래
소장
해사 41기
합동참모본부 전비태세검열실장

00대
윤목영
준장
해사 43기
합참의장 비서실장

00대
임성근
준장
해사 45기
해병대사령부 참모장

00대
주일석
준장
해사 46기
여단장


5.2. 장교/부사관



5.3. 병


제63해병대대 출신이다.

6. 기타



6.1. 근무환경


전 군에서 가장 오지에 위치한 격오지로써 최악의 근무환경을 자랑한다. 선박이 뜨지 않아 휴가가 미뤄지는것은 물론 전역이 미뤄지는 경험도 할 수 있다.
봄, 겨울, 가뭄질때 급수문제가 매우 심각하며 1주일 내내 급수가 나오지 않는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선 1인 1병씩 500ml 생수가 매일 보급된다.
대한민국 본토에서 직선으로 약 180km떨어져 있지만 NLL주변 해역 항해 금지로 항로는 남쪽으로 우회하여 약 220km의 운항거리를 자랑한다. 배를 탈 때 행선지와 해류의 방향, 파고에 따라 운항시간이 천차만별이다. 보통 5시간~5시간30분이 걸리며 높은 파고 예보가 없더라도 먼바다에 나갔을 시 너울성 파도로 인해 극심한 배멀미를 유발할 수 있으니 건강한 대원들도 멀미약을 챙겨먹을수 있도록 하자. 인천 연안부두 는 화장실 옆 약국에서, 백령도 용기포신항은 매점에서 멀미약을 구입할 수 있다.
상기된대로 본토와의 엄청난 이격거리로 인해 해저 케이블 설치에 애로사항이 있어 섬 내의 모든 통신은 무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인터넷과 TV모두 무선으로 데이터를 받아 섬 내로 뿌리고 육지로 송신하고 하고있다. 즉, 이 말은 풍랑특보, 황천예보, 등 기상특보가 설정될 시 섬 내의 육지로향한 통신은 대부분 먹통이 된다. 비가 많이내리는 장마철엔 생활반 내 TV시청또한 불가능 하며 사지방, 영외 PC방 등지에서의 인터넷 이용또한 불가능하다.
가끔 백령도는 맑으나 백령도와 인천사이의 서해중부먼바다에만 바람이 불 때가 있는데 이 때에도 인터넷사용이 불가능하다.
출생률 감소로 징병 대상자 인구 감소에 따른 전군 인력난 문제 또한 해병대와 여단도 피해갈 수 없었는데, 해병대 입영자원 감소로 인해 전방 소총중대들의 해안소초 인력난이 매우 극심하다. 근무투입인력의 부족으로 해안소초투입시 하루 3번이상 근무를 서야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여단이 주둔하고 있는 백령도는 서해 꽃게어업의 전진기지로써 봄 가을 꽃게철에 지역 주민들이 잡은 꽃게들을 여단에서 일괄 매입해 하루걸러 격일로 꽃게탕이 나올 때가 있다. 다만 크기가 크고 살이 꽉 찬 꽃게들은 모두 육지로 나가고 상품가치가 없는 성인 손바닥보다 작은 꽃게들만 매입을 하는것 같다. 하지만 중대원 모두가 국자 꽉차게 꽃게를 가져다 먹어도 남을만큼 많다.
백령도는 통칭 '서해의 불침 항공모함'으로써 섬 전역이 요새화 되어있다. 백령도에서 땅 위로 솟아있는 지형이란 지형은 모두 산자락엔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으며 산 정상에는 방공포대, 레이더기지등 수많은 정찰자산들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개미굴처럼 엄청난 지하요새와 벙커들이 섬 곳곳에 산재해 있으며 전시 외부 지원 없이 1년간 섬에서 버틸 수 있는 자산들이 구비되어있다.
이 말인 즉슨 여단 전체가 1년동안 먹을 식량이 있다는 건데 문제는 그게 대부분 전투식량이라는 것이다. 일정 주기로 구비되어 있는 전투식량들의 유통기한이 도래해 일주일 내내 점심식사시 전투식량이 배급될 때가 있으며 주계 한가운데 전투식량 박스를 쌓아두고 가져가서 먹으라고 하는 경우도 생긴다.
백령도는 기반암이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바다건너 북한 황해도의 장산곶의 지질과 상통한다. 대한민국 본토 내에서 사암이 기반암인 곳은 거의 없다고 무방하다.(대부분 화강암 기반이다.) 따라서 처음 백령도에 입도한 전입신병이나 휴가를 길게 다녀온 대원들은 백령도에 입도하였을때 육지의 물과 달라 물갈이를 할 수 있다.

6.2. 여단가



7. 사건사고



8. 여담


  • '해병대 소대장의 하루'의 배경이 6여단이다.

  • 2016년 1월 22일 적의 기습 도발에 대비해 실시한 해병대의 새해 첫 합동 훈련이 언론에 소개되었다.

  • 과거 1박 2일에서 강호동이 해병대원 6명을 상대로 차례로 씨름한 편이 바로 이 6여단에서 촬영한 것이다. 좀 더 정확히는 6여단 예하 63해병대대에서 촬영한 것이다.
  • 전역시 전역자를 흑룡병장이라고 부른다.

[1] 과거 장산곶 북쪽의 초도, 석도까지 이 부대의 관할이었으나, 휴전과 함께 NLL이 그어지고 백령도까지 내려오게 된다.[2] 말은 중대인데 진료과목도 여러개고 각종 고가 의료장비도 좀 있는데다가 보통의 의무중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간호장교까지 있어서 사실상 보통 사단에 있는 의무대와 별반 차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