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마이너 갤러리
1. 개요
해외주식 갤러리는 디시인사이드의 대형 마이너 갤러리 중 하나로 코스피 마이너 갤러리와 더불어 디사인사이드에서 주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대표적인 갤러리이다.
원래는 미국 주식 마이너 갤러리에서 해외주식에 대해 이야기 했으나 미국주식 갤러리 매니저의 아이디가 해킹 당하면서 2020년 하반기에 해외주식 갤러리로 이주하게 되었고, 2020년 12월에 폭동으로인해 다시 미국주식 갤러리로 이주하게 되었다. 미국 주식장 장중 시간대에는 흥갤 10위권 안에 들어간적이 많은 대형 갤러리라고 할 수 있었으며 갤러리 주제 특성상 주식외의 다른 주제에서는 대외적인 영향력이 낮지만
(하지만 가끔 재미있는 드립이나 중요한 뉴스를 포함한 게시물이 이슈줌에 등록되는 등 가끔씩 영향력을 보인다)
주식관련 주제에서는 따른 주식관련 커뮤니티 대비 높은편에 속한다. 예를 들어 모더나 백신이슈 및 부양책 이슈로 인한 6월 반짝 컨택트 위주 장이 열렸을 때 해주갤에서 소개되었던 라탐 항공을 비롯 김포모텔로 유명한 GPMT등 많은 기업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회자되었고 정반대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 여초카페에까지 흘러들어가기도 했다. 주로 미국증시의 변동폭이 크거나 큰 이슈&이벤트가 있으면 흥갤 순위가 올라간다.
갤러리 이름은 '해외주식'갤러리지만 사실상 대부분 미국주식에 대해 얘기한다, 2020년 하반기에 중국 주식시장의 상승으로 인해 중국주식 관련글들이 늘어나긴 했지만 미국주식에 대한 이야기가 매우 압도적이었다, 한국의 주식시장에 대해서는 10년째 횡보만 하는 투자가치가 없는 시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극소수지만 심한경우 경멸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또한 미국주식시장의 우상향에 대해 대단한 자존심을 내새웠었다.
2. 성향
쌍둥이 갤러리라고 할 수 있는 코스피 마이너 갤러리와 매우 유사하다. 정치 성향은 자유주의이며 전체주의성향의 갤러들은 쫓겨나가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갤러리 주제 특성상 미국 주식의 영향으로 미국으로 '조국'이라고 생각하는 드립을 자주 볼 수 있었다. 또한 미국에 거주하는 갤러들도 은근히 있다는 점이다. 그로 인해 풋월이나 트황상의 생방송을 그대로 청취하는 갤러들도 많았다.
갤러리 특성상 미국 시장이 개장하는 밤 11시 반부터 활성화 되었다. 개장 시장이 아닐 때는 여자, 학벌, 직업 등 코스피 갤러리와 비슷한 떡밥을 돌렸다. 서머타임적용시 10시 반부터 활성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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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유저들은 언제나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주식 입문 초기에는 애플과 비슷한 근본주만 투자하다가 해주갤에서 남들이 개잡주로 돈 버는거보고 배 아파서 개잡주를 타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개잡주 단타로 돈을 좀 벌지만 곧 잃기 시작한다. 결국 손실을 메우기 위해 인버스, SQQQ, UVXY, 온갖 개잡주, 심지어는 '''선물, 옵션'''까지 손을 벌린다. 결국 돈을 다 날린 후 해주갤에 졸업[1] 한다는 념글 하나 남기고 졸업을 한다는 매우 유사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갤러리에 오래있는 고닉을 보기 매우 어려운 것이 해주갤의 현실이다.
갤주에 가까운 주식은 테슬라. 테까와 테슬람의 대립이 볼거리인 갤러리였다.
한국 정치로 인해 타 주식관련 갤러리가 변질된 이전 사건이 있어 한국정치에 대한 이야기는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미국정치의 경우 심각한 가짜뉴스가 아닌이상 대부분 허용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대선 이후로 분위기가 어수선해져 가끔씩 한국정치, 부동산, 직업의 귀천 등 주제와 맞지않는 떡밥이 돌아다닐 때가 가끔씩 있다.
3. 사건사고
- 주식에 관련된 갤러리인 특성상 운영자들도 주식으로 돈을 잃을때가 있는데 아주 가끔씩 너무 크게잃어 졸업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해외주식 갤러리가 활성화 된 4~5월달 이후, 운영자들이 졸업하기도 하였다
- 2020년 5월달, 한 해주갤 이용자가 21일을 기점으로 하락할것이라는 예상을 하였는데, 자세한 이유를 말하지 않고, 추상적인 이유를 말하며 선동을 했던 사건이 있다, 하지만 선동 이전부터 일부 전문가들의 신흥국 연쇄디폴트 사태 우려가 있었던 탓인지, 소수의 해주갤 이용자들이 동요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웃고 넘겼지만 갤러리에 파급력이 꽤 있었던 탓인지 선동했던 유저는 '21일좌'라는 별명으로 기억되었다, 21일에는 평상시와 같이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지만 이후 아르헨티나의 디폴트로 인해 21일좌가 예상했던 21일 폭락은 6월 21일이 아니냐며 또 다른 예상이 있었지만 2020년 12월 현재, 21일 디폴트는 일어나지 않고있다
- 2020년 5,6월 코로나19로 인해 하락했던 실물경제 관련 주식들이 동시에 크게 상승하자 해주갤에서는 컨택트 관련주 열풍이 불었다, 특히 당시에는 남미의 대형 항공사인 라탐항공의 주식이 크게 유행하였는데 유행의 절정에 다다랐을때 상장폐지를 당하면서 많은 해주갤러들이 손실을 봤던 사건이 있다. 여태까지 해주갤에서 언급된 주식중에 상장폐지가 된 주식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전대미문의 단체 상폐경험 사건이었다, 이 이후 해주갤에서는 종목추천이 매우 조심스러워 졌지만 그 이후 몇개월을 거치며 해주갤 주요 이용자들이 바뀌어서 최근에는 종목추천이 종종 다시 나타나고 있다.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사에서 민간 우주선 발사에 성공하자 우주선 관련주식들으 다같이 상승하기 시작하였는데 그때 당시 해주갤에서는 '버진 갤럭틱'이라는 회사의 주식이 유행하였다, 하지만 발사 이후 시간이 지나자 하락하기 시작하여 쥐도새도 모르게 갤러리에서 언급이 사라진 사건이다.
- 2020년 5,6월 상승장 당시 컨택트 관련주 중에서는 리츠주식의 언급이 많았는데 그중 가장 유명했던건 'EPR 프로퍼티스'라는 주식이다, 미국 최대 영화관 브랜드인 AMC를 포함한 고객들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주식인데 누군가가 소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유행도중 배당컷 을 당하여 월배당의 매력이 사라져 프리장에서 크게 하락하여 많은 해주갤러가 손절매를 하였지만 본장이 시작한 뒤 상승하여 많은 사람들이 탄식을 했던 사건도 있다, EPR 프로퍼티스는 해주갤에 유행하기 시작한 20달러 초반에서 주가가 40달러 초반까지 급등한 뒤 현재 20~30달러를 횡보하고 있다.
- 2020년 5,6월 당시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리츠주식이 유행하였는데, 어떤 해주갤러가 모기지리츠 주식을 소개하면서 시작된 일명 '김포모텔' 작전사건이었다, 보통 이 주식처럼 시가총액이 작은 주식들은 보통 거래량이 적어 한 사람이 거래를 할 경우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 해외주식 갤러리에서 이 거래량이 적은것을 이용해 해주갤러들이 몰려가 매수를 하여 주가를 상승시켰던 사건이다, 김포모텔 작전사건인 이유는 이 주식의 티커(주식)이 GPMT였는데 이 알파벳을 본 누군가가 김포모텔과 이름이 비슷하다고 하여 김포모텔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현재는 이 주식이 매우 유명해지고 분석을 한 사람이 많아서 근본주로도 많이 여겨지고 있다.
- 2020년 11월 미국 대선 이후 갤러리가 상당히 혼란스러워졌다. 혼조세인 주식 장,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우한갤러의 침공, 심지어는 창조론을 주장하는 개독까지 등판하면서 갤 분위기가 엉망이 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 테슬라가 상승하면서 선거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사라진 상태다.
- 2020년 6월 당시 발표된 미국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중간발표로 인해 주가를 급등시켰지만 이후 45명의 결과밖에 발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주가가 하락하자 모더나에 대해서는 폰드립과 합쳐서 폰더나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래서 2020년 11월 발표된 3상 발표에서도 해주갤러들은 확실하게 믿지 못하고 있다.
- 급등주인 SPI와 GLSI로 인해 많은 해주갤 유저들이 재미와 패닉상태에 빠진 사건이 있다, 미국 주식시장은
한국의 주식시장과는 다르게 상하한가 제도가 없어 무한정 상승할 수 있어 SPI라는 주식과 GLSI라는 급등주가
하루사이 굉장히 핫했던 사건이 있다, SPI와 GLSI는 각각 고점기준 약 4000%, 2000% (40배, 20배) 급등했었으며
이로인해 해주갤에서는 소수의 사람들이 졸업하게 되었다.
이중 SPI라는 주식은 뉴스기사에 나오기까지 하였다.
하루사이 굉장히 핫했던 사건이 있다, SPI와 GLSI는 각각 고점기준 약 4000%, 2000% (40배, 20배) 급등했었으며
이로인해 해주갤에서는 소수의 사람들이 졸업하게 되었다.
이중 SPI라는 주식은 뉴스기사에 나오기까지 하였다.
- 12월 27일, 주딱의 독재에 대한 대규모 항의로 갤러리가 쑥대밭이 되었다. 공지글을 쓴 파딱을 비롯, 다수의 고닉과 유동 IP가 주딱의 독단으로 차단되어, 기존 고닉과 대형근본주 유저들이 미국 주식갤러리로 이주했다
(아래의 '해외주식 마이너 갤러리의 최후'에서 자세히 다룸)
- 2021년 1월, 해주갤에서 만든 cciv 주작 선동 자료가 해외 주식 짜리시에 등록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바로가기
- 2021년 1월 26,7일에 레딧에서 시작된 게임스탑에서의 공매도 세력과의 전쟁에서 해주갤과 미주갤도 참여하게 되었다. 이 사건은 유명해져 CNBC와 한국경제에도 소개될 정도로 유명해졌다. 또한 이를 통해 해주갤과 gme가 네이버 실검에도 등장하게 된 것이다. 바로가기 결국 1월 28~29일에 로빗후드 앱에서 개미들만 매수하는 것을 막으면서 공매도 세력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다. 이로 인해 해주갤에서는 분노에 찬 글이 많이 올라오는 반면, 미주갤에는 도박한 것에 대한 조롱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4. 주요 드립 및 밈
- 졸업드립 : 주식을 하면서 돈을 잃고 주식을 그만 둔다는것을 주로 '졸업'이라고 표현한다, 가끔씩 개념글을 보면 졸업한다는 개념글이 있을때도 있다.
- 엄마미안해 : 돈을 잃었을 때 내뱉는 말이다. 페페개구리가 매우 슬프게 우는짤과 함께한다, 아빠미안해/아들미안해 등 비슷한 유형의 기출변형 드립도 생겨났다
- 콜풋대전 : 옵션에서의 상승, 하락을 의미하는 콜과 풋을 주식시장에 적용시킨 드립이다, 쉽게말해 주식시장의 방향을 예상하는 것이다.
- 해반꿀 : '해주갤 반대로하면 개꿀'의 줄임말이다, 주식시장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인 주식은 결국 하락한다는 썰에서 파생된 드립이다, 이전부터 ~~꿀 드립은 존재해왔다.
- 테슬람/테까 : 테슬라와 이슬람을 합친 드립이다, 테슬라가 상승할것이라도 믿는것이 마치 이슬람의 믿음같다고 하여 만들어진 드립이다, 테까는 테슬라가 무조건 하락하고 무조건 깐다는 드립이다. 위에서도 말한것처럼 해주갤에서의 테슬라 콜풋대전의 중심에는 항상 이들이 있다. (가끔씩 이슬람과 테슬라의 로고, 또는 CEO인 일론머스크를 합성한 짤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 환불드립 : 최근 한국 주식시장에 상장한 '빅히트'가 상장이후 폭락하여 투자자들의 환불요청에서 파생된 드립이다, 주로 나의 주식이 하락하면 환불드립이 나타나곤 한다.
- 코로나 감기드립 : 코로나가 미국 내에서 확산해도 주식시장에 큰 영향이 없는것 같아 코로나19와 일반 감기를 동급으로 보는 드립이다.
- 나의 조국 : 한국 대신 미국을 나의 조국이라고 생각하는 드립이다.
- 뭐라도 하겠지 회사인데 : 한 해주갤러가 댓글로 뭐하는 회사냐고 물어보니 답글로 달려서 유명해진 어록이다. 해주갤의 도박성을 잘 표현해주는 문구라고 할 수 있다.# 줄여서 '뭐하회'라고도 한다. 결국 2020년 해주갤 공식 어록 1위로 선정되었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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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복사기/씨발 깝치지마 : 사자가 포효하는 사진과 함께 자영업자, 그리고 회사원들에게 깝치지 말라고 하는 드립이다. 테슬라 한주로 강남 아파트 한채, 애플 한주로 변호사 비용이 커버되니 돈복사기 미국 주식에 투자하라는 내용이며 개념글 치트키라고 볼 수 있다. 해주갤을 기점으로 현재 2020년 12월 경에 인터넷 전반적으로 밈화되어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 리듬동전 : 이 드립은 드립보다는 은어에 가깝다, 해외주식 갤러리에선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에 관련된 일부 단어가 광고와 '해외주식'이라는 주제와 다르다는 이유로 금지어로 지정되어 있는데 (가끔씩 관련주가 반짝하면 풀리기도 한다) 이 비트코인을 이야기 하기 위해 금지어로 지정되어 있지 않은 '리듬동전'으로 바꿔 부르는 단어이다, 리듬은 '비트'를, 동전은 '코인'을 대신하는 말 이다.
- 오함마의 현인 : 코로나 떡락 직전에 티빅스, 스큐, 선옵풀마진풀숏을 산 다음 위스키병으로 머리를 깨고 3주 뒤에 일어나면 자본주의의 지배자가 된다는 드립이었다.
- 햇제?/헷제?/hedge? 드립 : 주식 추천글을 올린 후 그 주식이 떡상하는 경우, xx사라 햇제? 라고 게시글을 올리며 하는 드립이다. 댓글에는 찬사가 달리며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유명 고닉, 반고닉 또는 유동(IP로만 식별될 경우)가 되며 반대로 추천 주식이 떡락 했을 경우 비난과 졸업식이라는 조롱을 받게 된다.
5. 해외주식 마이너 갤러리의 분란
사건은 2020년 12월 27일 오후에 시작되었다, 당시 비트코인이 3000만원을 돌파하며 굉장히 많은 게시물들이 게시되었는데 해외주식 갤러리의 공지상 주제에 크게 벗어나는 게시물은 제재 대상이었다, 그래서 비트코인 관련글들을 삭제 및 차단하기 시작했는데 이 과정에서 비트코인 관련주 게시물 같은 주식관련 이야기까지 제재받기 시작하면서 운영진에 대한 불만이 쏟아져 나왔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반발을 하였지만 이런 일은 꽤 자주 있어서 당시 별로 큰 이슈는 아니라고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생각하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이 사건은 잡히지 않았고 결국 부매니저가 매니저에게 조언을 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이에 매니저가 부매니저를 잘랐고 당시 부매니저가 등록했던 인기 공지를 모두 삭제하였다. 매니저가 부매니저를 자른 이유를 이용자들이 납득하지 못해 역대 최대규모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폭동이 일어나게 되었다. 이 폭동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매니저를 욕하지 않고 정상적인 글과 정상적인 조언을 하는 글을쓰는 고닉과 유명 이용자들의 글까지 삭제를 당하고 차단을 당해 당시 많은 고닉들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이에 폭동은 더욱 심화되어만 갔고 유명 고닉과 이용자들은 타 주식 갤러리로 옮겨가면서 서서히 해외주식 마이너 갤러리의 글리젠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현재 해외주식 마이너 갤러리의 대피소로 이용되는 갤러리는 사실상 해외주식 갤러리의 부모라고 할수도 있는 '''미국 주식 마이너 갤러리'''이다. 폭동 당일 약 5~6시간 정도의 폭동 이후 잠잠해졌으며 사실상 이용자들은 해외주식 마이너 갤러리가 더이상 예전처럼 이용할 수 없을정도의 타격을 입었다고 판단하고 있었으나....
대피소였던 타 주식 갤러리에서의 테러등의 문제로 인해 (2020년 4월경 해킹으로 인해 미주갤에는 매니저와 부매니저가 없는 상황이었다) 일부 이용자들은 다시 해주갤로 돌아왔지만 시간이 지난 이후 미국주식 마이너 갤러리 (일명 미주갤)에서 2020년 12월 31일, 매니저위임에 성공하여 미주갤을 탈환한다.
하지만 해주갤 주딱인 야성의돼지가 장문의 사과문을 올리고 휫자 10판을 쏜다고 하자, 도배공격에 당하던 미주갤을 꺾는 모습을 보이는 듯 엎치락뒤치락 하는 형국이다. 현재로서는 야성의돼지가 주딱으로 있는 해주갤과 세레나데가 주딱으로 있는 미주갤로 양분되었다
6. 갤주
7. 비공식 추천 영화 및 도서
-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 빅쇼트
- 월가의 영웅
[1] 학교를 졸업하듯이, 본인의 금융자산이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서 증발하거나, 심한경우(특히 신용대출, 담보대출, 학자금을 통한 공격적인 투자였을때) 빚더미에 올라서 더 이상 투자행위가 지속불가능일때 주식시장을 "졸업"한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