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거아/기타 창작물
정사와 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호거아를 다루는 항목.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말도 안되는 힘의 묘사로 인해 무력이 높게 나오는 편이다. 그 대신 다른 능력치는 다 심각하게 구려서 삼국지 10과 삼국지 11의 경우 스탯 총합의 절반 가량이 무력이었으나, 삼국지 12과 13에서는 통솔력의 큰 상향으로 무력돼지라는 오명에서 벗어났다. 삼국지 1편과 2편, 4편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등장한다.
삼국지 3에서는 무력만 괜찮고 수전지휘 때문에 장군은 되지 못하는 능력을 달고 나온다.
삼국지 5에서는 무력 74/지력 58/정치력 10/매력 69의 능력치에 봉시, 장사를 달고 나온다. 특기는 고무, 화계, 복병, 화시, 무쌍, 분기. 그냥 무력이 조금 높은 잡장 수준이다. 군웅 할거 시나리오 기준으로 장수 휘하의 무장. 게임상에서는 당연히 호거아로 읽히지만 전위의 쌍철극 설명에만 호거아가 아닌 '호차아'라고 나온다. 한자 번역 시 실수가 있었던 모양.
삼국지 6에서는 통솔력 35/무력 76/지력 61/정치력 21/매력 43의 능력치에 꿈은 안전이다. 여담으로 일러스트의 피부가 아주 진해서 외국인 같은 느낌이 든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31/무력 76/지력 56/정치력 5. 병법은 돌파 하나 가지고 있다. 무력도 제대로 평가를 못 받은 안습한 능력치. 기병 특기가 없어서 숙련도가 잘 안 오르기 때문에 장수 군에서도 초반 이후 버려진다. 도전 스토리에서는 전위와 조우 시 일기토로 살해하며, 이 여부가 스토리 분기점이 된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28/무력 85/지력 41/정치력 2/매력 24로 전형적인 무력돼지의 능력치. 일기토 특기가 3개(기합, 기염, 반격)[1]밖에 없는 게 조금 아쉽지만, 기본 무력이 훌륭해서 일기토 시에는 그럭저럭 쓸 만하다. 물론 다른 특기가 변변찮고 통솔력이 구리니 일기토 하겠다고 전장에 데리고 나가는 건 인재가 부족한 장수군이 아닌 이상 조금 생각해 봐야 할 문제.
삼국지 11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26/무력 82/지력 41/정치력 2/매력 30. 적성은 극병과 기병이 B이며 특기는 쓰레기인 강탈#s-3이다. 무력 하나만 높은 무장이라도 부장으로 편성하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삼국지 11 시스템의 수혜자 중 한 명으로, 통솔력과 지력이 높고 적성 S가 있는 가후와는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삼국지 12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0/무력 82/지력 41/정치력 2이며 전법은 창군병격. 전작에 비해 통솔력이 44나 올라가서 단독으로 쓰기에 부족함이 없게 되었다. 일러스트는 자신의 자랑거리인 5백근 나가는 짐을 쇠사슬로 연결하여 7백리를 끄는 모습이다.
삼국지 13의 능력치는 전작과 동일하며 중신특성은 없다. 전법은 공격강화이며 병과적성은 창병 C/기병 B/궁병 C로 꽤 나쁘다. 특기는 훈련 1, 신속 3, 공성 2, 일기 5로 전수특기는 일기다. 사망년도가 206년 및 자연사로 설정되어 있어서 오래 살지는 못하는 편이다.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28, 무력 82, 지력 41, 정치 2, 매력 24로 전작에 비해 통솔력이 42 하락했는데 무려 거의 4배나 깎였다. 개성은 맹자, 호걸, 공명, 주의는 아도, 정책은 방원강화 Lv 4, 진형은 봉시, 방원, 전법은 분전, 대갈, 교란, 친애무장은 장수, 혐오무장은 없다. 여담으로 호준과 같은 성을 가진 무장 중에서 무력이 제일 높다.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가후가 조조에 맞설 무장으로 장수에게 추천하며, 이후 벌어지는 완성 전투에서 전위와 일기토를 벌인다. 클래스는 전위와 같은 무도가다. 전투 시작 직후 암기로 부상을 입히지만 결국 전위의 분투로 일기토는 무승부로 끝나며 호거아를 퇴각시킬시 사망하며 순발력을 높여주는 보물인 비룡도복을 남긴다. 대사는 몇 개 없지만 "훗훗훗"을 반복하는 이상한 말버릇이 있다. 여기서도 호거아 오랑캐설을 받아들였는지 장수열전에도 이민족 출신이라 나오며 일러스트도 서양인스러운 외모를 지니고 있는데 이게 자세히 보면 관흥의 얼굴에 수염 붙여놓고 색놀이 좀 했다는 느낌이 팍팍 난다. 게다가 대사가 모두 일본판에서는 외국인의 말투를 표현할 때처럼 카타카나로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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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대로 장수의 명을 받고 전위에게 술을 먹여 그의 무기를 숨긴다. 나름 훈남이다.
마사토끼의 삼국지 가후전에서는 성 호(胡), 이름 거아(車兒)를 직역해 호인 출신의 수레를 모는 인간으로 각색했다. 장제가 이런 상식을 초월하는 장사는 못 이기겠다고 평가할만큼 힘이 센데다 달리기도 빨라 양주에서 제일가는 짐꾼이며, 중국말이 서툴러 조금 말을 더듬는다. 설정상 내기나 도박에서는 가후에게 허구한 날 털리는 호구 수준인데, 첫 등장하자마자 가후랑 한 내기에선 이기긴 이겼지만 그게 결국 동탁에게 임관하러 가는 가후와 장제 일행에게 손쉽게 낚여 공짜 택시 노릇을 한거라서 이긴거로 볼 수가 없다.[2] 이후 같이 동탁군에 하급 장교로 임관한 듯한 모양이다. 이후에도 가후가 꾸준히 도박으로 털어먹어 빚을 만들고는 그걸 빌미로 거의 개인 경호원 수준으로 부려먹는다.
39화[3]에서는 사마귀를 뱃속에서부터 갉아먹어 죽이는 철선충(연가시)이 결국 사마귀를 죽인 뒤 더는 살 곳이 없어지면 자기도 죽는다는 가후의 설명을 듣고 멍청한 놈이라고 비웃는다. 한나라에 기생하는 십상시들을 비유한 것이다. 하지만 달리 해석하면 훗날 전위와 함께 죽는 것을 나타내는 것일수도 있다.
요괴소년 호야의 토라로 나온다. 소패 전투 (6)편에서 타이틀 컷으로 선행 등장.
본격적인 등장은 완 전투 편부터이다. 본작에서도 조조의 마음에 들어 후한 평가를 받고 금도 받았지만, 장수에게의 충성심 때문에 장수에게 이를 알리고 모반에 동참한다. 가후의 작전에 동참하여 전위를 없애기 위해 전위와 술자리를 가져서 그를 만취 상태로 만든 뒤 전위의 쌍철극을 훔친 다음 공격하나 결국 패배하고 사망한다. 맨손으로 자신을 이긴 걸 믿을 수 없다고 하나 전위도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와 작가가 어느 정도 좋게 평가해준 편.
여자 제갈량에서는 가후와 함께 행동한다. 둘다 피부색이 까만 걸 보면 같은 호족 출신이라는 친분 때문이거나 혈족 관계인 듯. 가후가 수경선생 문하에 있을 때도 함께 있었다. 사람 좋은 덩치 정도로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잔인한 것이나 싸움을 즐겨 가후에게 '또 낙양에서처럼 잔뜩 죽여버리자'는 말도 하고, 심지어 관도대전까지 살아남아 가후와 함께 종군한다!![4] 가후는 덩치만 컸지 바보라고 말했지만 오소에서 하후돈과의 대화를 보면 아주 바보는 아닌 듯 하다.
창천항로에선 호(胡)라는 성 때문인지 중앙아시아나 서아시아 계통인물로, 장수군의 자객으로 나온다. 전위의 식사에 독을 넣어 제대로 싸우지 못하게 했으며, 전위에게 올라타 목을 졸라 죽이려고 했지만 전위의 괴력에 도리어 목이 꺾어졌다가 전위가 죽자 내동댕이쳐졌다. 그러나 죽기 직전에 전위가 죽었음을 알리는 봉화불을 피우고 죽는다.
복호적아와 같은 일족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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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발의 미소녀로 TS되었다. 비중은 하후돈의 한쪽 눈을 실명시킨 후 조조에게 떡실신당하는 정도다.
연회에서 전위와 한 팔로 돌을 오래 드는 것으로 힘을 겨루다가 패했으며, 비록 전위에게 지긴 했지만 조조가 뛰어난 장사라고 칭찬하면서 선물을 받는다. 전위에게 일부러 술로 승부를 하자고 해서 전위가 조조에게 떨어뜨려 놓도록 한다.
조조가 조안민, 전위, 조앙 등을 잃고 도망치자 조조의 군사를 추격하는데, 군사들이 쉬고 있자 추격을 재촉한다, 그러나 병사가 싸우느라 한 숨도 못 자서 쉬고 싶다고 하자 반 시진만 쉬겠다고 하는데, 병사들과 함께 쉬고 있다가 우금이 이끄는 청주병의 공격으로 머리에 화살을 맞고 사망한다.
1. 게임
1.1. 삼국지 시리즈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말도 안되는 힘의 묘사로 인해 무력이 높게 나오는 편이다. 그 대신 다른 능력치는 다 심각하게 구려서 삼국지 10과 삼국지 11의 경우 스탯 총합의 절반 가량이 무력이었으나, 삼국지 12과 13에서는 통솔력의 큰 상향으로 무력돼지라는 오명에서 벗어났다. 삼국지 1편과 2편, 4편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등장한다.
삼국지 3에서는 무력만 괜찮고 수전지휘 때문에 장군은 되지 못하는 능력을 달고 나온다.
삼국지 5에서는 무력 74/지력 58/정치력 10/매력 69의 능력치에 봉시, 장사를 달고 나온다. 특기는 고무, 화계, 복병, 화시, 무쌍, 분기. 그냥 무력이 조금 높은 잡장 수준이다. 군웅 할거 시나리오 기준으로 장수 휘하의 무장. 게임상에서는 당연히 호거아로 읽히지만 전위의 쌍철극 설명에만 호거아가 아닌 '호차아'라고 나온다. 한자 번역 시 실수가 있었던 모양.
삼국지 6에서는 통솔력 35/무력 76/지력 61/정치력 21/매력 43의 능력치에 꿈은 안전이다. 여담으로 일러스트의 피부가 아주 진해서 외국인 같은 느낌이 든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31/무력 76/지력 56/정치력 5. 병법은 돌파 하나 가지고 있다. 무력도 제대로 평가를 못 받은 안습한 능력치. 기병 특기가 없어서 숙련도가 잘 안 오르기 때문에 장수 군에서도 초반 이후 버려진다. 도전 스토리에서는 전위와 조우 시 일기토로 살해하며, 이 여부가 스토리 분기점이 된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28/무력 85/지력 41/정치력 2/매력 24로 전형적인 무력돼지의 능력치. 일기토 특기가 3개(기합, 기염, 반격)[1]밖에 없는 게 조금 아쉽지만, 기본 무력이 훌륭해서 일기토 시에는 그럭저럭 쓸 만하다. 물론 다른 특기가 변변찮고 통솔력이 구리니 일기토 하겠다고 전장에 데리고 나가는 건 인재가 부족한 장수군이 아닌 이상 조금 생각해 봐야 할 문제.
삼국지 11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26/무력 82/지력 41/정치력 2/매력 30. 적성은 극병과 기병이 B이며 특기는 쓰레기인 강탈#s-3이다. 무력 하나만 높은 무장이라도 부장으로 편성하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삼국지 11 시스템의 수혜자 중 한 명으로, 통솔력과 지력이 높고 적성 S가 있는 가후와는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삼국지 12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0/무력 82/지력 41/정치력 2이며 전법은 창군병격. 전작에 비해 통솔력이 44나 올라가서 단독으로 쓰기에 부족함이 없게 되었다. 일러스트는 자신의 자랑거리인 5백근 나가는 짐을 쇠사슬로 연결하여 7백리를 끄는 모습이다.
삼국지 13의 능력치는 전작과 동일하며 중신특성은 없다. 전법은 공격강화이며 병과적성은 창병 C/기병 B/궁병 C로 꽤 나쁘다. 특기는 훈련 1, 신속 3, 공성 2, 일기 5로 전수특기는 일기다. 사망년도가 206년 및 자연사로 설정되어 있어서 오래 살지는 못하는 편이다.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28, 무력 82, 지력 41, 정치 2, 매력 24로 전작에 비해 통솔력이 42 하락했는데 무려 거의 4배나 깎였다. 개성은 맹자, 호걸, 공명, 주의는 아도, 정책은 방원강화 Lv 4, 진형은 봉시, 방원, 전법은 분전, 대갈, 교란, 친애무장은 장수, 혐오무장은 없다. 여담으로 호준과 같은 성을 가진 무장 중에서 무력이 제일 높다.
1.2. 영걸전 시리즈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가후가 조조에 맞설 무장으로 장수에게 추천하며, 이후 벌어지는 완성 전투에서 전위와 일기토를 벌인다. 클래스는 전위와 같은 무도가다. 전투 시작 직후 암기로 부상을 입히지만 결국 전위의 분투로 일기토는 무승부로 끝나며 호거아를 퇴각시킬시 사망하며 순발력을 높여주는 보물인 비룡도복을 남긴다. 대사는 몇 개 없지만 "훗훗훗"을 반복하는 이상한 말버릇이 있다. 여기서도 호거아 오랑캐설을 받아들였는지 장수열전에도 이민족 출신이라 나오며 일러스트도 서양인스러운 외모를 지니고 있는데 이게 자세히 보면 관흥의 얼굴에 수염 붙여놓고 색놀이 좀 했다는 느낌이 팍팍 난다. 게다가 대사가 모두 일본판에서는 외국인의 말투를 표현할 때처럼 카타카나로만 나온다.
2. 만화
2.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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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대로 장수의 명을 받고 전위에게 술을 먹여 그의 무기를 숨긴다. 나름 훈남이다.
2.2. 삼국지 가후전
마사토끼의 삼국지 가후전에서는 성 호(胡), 이름 거아(車兒)를 직역해 호인 출신의 수레를 모는 인간으로 각색했다. 장제가 이런 상식을 초월하는 장사는 못 이기겠다고 평가할만큼 힘이 센데다 달리기도 빨라 양주에서 제일가는 짐꾼이며, 중국말이 서툴러 조금 말을 더듬는다. 설정상 내기나 도박에서는 가후에게 허구한 날 털리는 호구 수준인데, 첫 등장하자마자 가후랑 한 내기에선 이기긴 이겼지만 그게 결국 동탁에게 임관하러 가는 가후와 장제 일행에게 손쉽게 낚여 공짜 택시 노릇을 한거라서 이긴거로 볼 수가 없다.[2] 이후 같이 동탁군에 하급 장교로 임관한 듯한 모양이다. 이후에도 가후가 꾸준히 도박으로 털어먹어 빚을 만들고는 그걸 빌미로 거의 개인 경호원 수준으로 부려먹는다.
39화[3]에서는 사마귀를 뱃속에서부터 갉아먹어 죽이는 철선충(연가시)이 결국 사마귀를 죽인 뒤 더는 살 곳이 없어지면 자기도 죽는다는 가후의 설명을 듣고 멍청한 놈이라고 비웃는다. 한나라에 기생하는 십상시들을 비유한 것이다. 하지만 달리 해석하면 훗날 전위와 함께 죽는 것을 나타내는 것일수도 있다.
2.3. 삼국전투기
요괴소년 호야의 토라로 나온다. 소패 전투 (6)편에서 타이틀 컷으로 선행 등장.
본격적인 등장은 완 전투 편부터이다. 본작에서도 조조의 마음에 들어 후한 평가를 받고 금도 받았지만, 장수에게의 충성심 때문에 장수에게 이를 알리고 모반에 동참한다. 가후의 작전에 동참하여 전위를 없애기 위해 전위와 술자리를 가져서 그를 만취 상태로 만든 뒤 전위의 쌍철극을 훔친 다음 공격하나 결국 패배하고 사망한다. 맨손으로 자신을 이긴 걸 믿을 수 없다고 하나 전위도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와 작가가 어느 정도 좋게 평가해준 편.
2.4. 여자 제갈량
여자 제갈량에서는 가후와 함께 행동한다. 둘다 피부색이 까만 걸 보면 같은 호족 출신이라는 친분 때문이거나 혈족 관계인 듯. 가후가 수경선생 문하에 있을 때도 함께 있었다. 사람 좋은 덩치 정도로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잔인한 것이나 싸움을 즐겨 가후에게 '또 낙양에서처럼 잔뜩 죽여버리자'는 말도 하고, 심지어 관도대전까지 살아남아 가후와 함께 종군한다!![4] 가후는 덩치만 컸지 바보라고 말했지만 오소에서 하후돈과의 대화를 보면 아주 바보는 아닌 듯 하다.
2.5. 창천항로
창천항로에선 호(胡)라는 성 때문인지 중앙아시아나 서아시아 계통인물로, 장수군의 자객으로 나온다. 전위의 식사에 독을 넣어 제대로 싸우지 못하게 했으며, 전위에게 올라타 목을 졸라 죽이려고 했지만 전위의 괴력에 도리어 목이 꺾어졌다가 전위가 죽자 내동댕이쳐졌다. 그러나 죽기 직전에 전위가 죽었음을 알리는 봉화불을 피우고 죽는다.
2.6. 화봉요원
복호적아와 같은 일족으로 나온다.
2.7. 일기당천
[image]
은발의 미소녀로 TS되었다. 비중은 하후돈의 한쪽 눈을 실명시킨 후 조조에게 떡실신당하는 정도다.
3. 영상 매체
3.1. 영웅조조
연회에서 전위와 한 팔로 돌을 오래 드는 것으로 힘을 겨루다가 패했으며, 비록 전위에게 지긴 했지만 조조가 뛰어난 장사라고 칭찬하면서 선물을 받는다. 전위에게 일부러 술로 승부를 하자고 해서 전위가 조조에게 떨어뜨려 놓도록 한다.
조조가 조안민, 전위, 조앙 등을 잃고 도망치자 조조의 군사를 추격하는데, 군사들이 쉬고 있자 추격을 재촉한다, 그러나 병사가 싸우느라 한 숨도 못 자서 쉬고 싶다고 하자 반 시진만 쉬겠다고 하는데, 병사들과 함께 쉬고 있다가 우금이 이끄는 청주병의 공격으로 머리에 화살을 맞고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