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넬 킴펨베

 


''' 프레스넬 킴펨베의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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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우승 멤버'''
'''2018'''


[image]
'''파리 생제르맹 FC No. 3'''
<colbgcolor=#003665> '''프레스넬 킴펨베[1] LHC
(Presnel Kimpembe LHC[2])
'''
'''생년월일'''
1995년 8월 13일 (28세)
'''국적'''
[image] '''프랑스''' | [image] 콩고민주공화국
'''출생지'''
부몽 쉬르 우아즈 (Beaumont-sur-Oise)
'''신체조건'''
189cm[3] / 77kg
'''포지션'''
센터백[4]
'''주발'''
왼발
'''등번호'''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3번
파리 생제르망 FC - 3번
'''유소년 클럽'''
AS 에라니 (2002~2005)
파리 생제르맹 FC (2005~2014)
'''프로클럽'''
'''파리 생제르맹 FC (2014~ )'''[5]
'''국가대표'''
13경기 0골
'''SNS'''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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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 프랑스 국적의 축구선수.[6]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2. 클럽 경력



2.1. 2014-2017


2014-15시즌에 데뷔 이후 서서히 출전시간을 보장받게 된다. 다비드 루이스, 티아구 실바, 마르퀴뇨스 등, 워낙 팀의 주전 센터백 라인이 탄탄하기 때문에 많은 출전시간을 확보하진 못했지만, 루이스가 팀을 떠났던 2016년 여름까지 천천히 기다리며 주전자리를 노렸다.
결국 2016-17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며 메시를 상대로 환상적인 수비를 보여주었고, 이날을 기점으로 킴펨베는 클럽의 미래로 자리잡는다. 이날 메시는 라비오마튀디의 압박과 킴펨베의 수비로 인해 경기장에서 아무런 존재감도 뽑아내지 못했다. 2차전에선 결장......

2.2. 2017-18 시즌


주전 및 로테이션으로 출장한다. 주로 마르퀴뇨스와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며 출전했고 킴펨베가 가진 볼플레잉 능력이 부각되었지만, 그 이상의 것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하지만 팀 내에서의 입지를 다졌던 시즌.

2.3. 2018-19 시즌


티아고 모타의 은퇴, 라사나 디아라의 부상, 블레즈 마튀이디의 이전시즌 이탈로 인해 파리는 중앙 혹은 수비형 미드필더에 라비오베라티 두명밖에 남지 않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라비오 가 몇년동안 클럽과 계약과 관련해서 벌여왔던 크고 작은 신경전 끝에 클럽 내 징계를 받게되고, 투헬감독은 마르퀴뇨스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드락슬러를 왼쪽 중앙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실바의 왼쪽 파트너 센터백으로는 킴펨베가 선택을 받게되고 시즌 내내 주전으로 뛰게 된다.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1차전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2차전 홈경기에서 후반전 추가시간에 달롯이 찬 중거리슈팅을 방어하는 도중에, 높이 올린 팔에 공이 맞게 되면서 페널티킥를 헌납했다. 결국엔 래쉬포드가 성공시키며 PSG는 또다시 챔스 8강행에 실패했다.
시즌 도중 불안불안했던 선수 자체의 불안감이 이 경기를 통해서 적나라하게 드러났고, 케러부폰의 실수도 있었지만 킴펨베의 실수 한번에 팀은 완전히 무너지고 만다.

2.4. 2019-20 시즌


파리의 유스 아카데미에서부터 15년 동안 자리를 지켜왔던 충성심에 대한 보답으로 부주장의 자리를 얻고, 티아구 실바마르퀴뇨스가 모두 부상인 중반기에는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
가끔 불안한 요소도 있긴 하지만 무난한 활약을 이어간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마크맨을 놓쳐 헤더골을 헌납하기 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내내 불안했던 킴펨베의 집중력이 여지없이 들어났다.
시즌 도중 당한 자잘한 부상 때문에 결장한 리그경기도 몇 있지만 다향히 큰경기 스케줄과는 겹치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다.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도르트문트와의 홈경기에서 홀란드를 삭제하는 좋은 수비를 보여줬다.
이후에도 8강, 4강에서 자파타포울센 등의 잔뼈굵은 스트라이커들을 상대로 호수비를 펼치고, 상대의 키패스와 크로스들을 차단하면서 2경기 연속으로 클린시트에 성공한다.
결승전에서 지긴 했지만 이번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경기당 3-4골에 달하는 괴물같던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을 1실점으로 지킨것 자체로도 충분히 좋게 볼 수 있을것이다. 실제 경기 내내 실바와 킴펨베는 큰 실책 없이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고, 무려 챔피언스리그 9경기 연속 득점기록을 세운 레반도프스키의 득점행진까지도 끊었다.

2.5. 2020-21 시즌


실바의 이탈로 인해서인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던 지난시즌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 비하면 불안한 모습도 보이기 시작한다.
10월 말, 부상으로 이탈한다. 파리생제르맹에게 남은 센터백 자원은 압두 디알로, 마르퀴뇨스 그리고 다닐루 페레이라뿐.. 그나마 다행인것은 수많은 컵경기와 겹쳐 운행되는 프리미어리그에 비해선 리그앙의 경기 일정이 매우 느슨하기 때문에 에게 신체적, 정신적인 휴식기가 보장 될 수 있다는 것... 실제 파리생제르맹은 11월 한달동안 챔피언스리그 2경기를 포함해서 단 6경기 밖에 치루지 않는다.
이후 주전급으로 출전하다가 리그앙 16R 릴과의 1위 쟁탈전에서 후반 32분 수비 뒷공간이 뚫려 이을마즈의 1:1 찬스일수도 있었던 순간에 스프린트하여 왼쪽에서 돌아들어가는 깊고 정확한 태클로 공을 빼내 위기를 막았지만 스프린트할 때 이미 햄스트링이 올라온지라 바커르와 교체 아웃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프랑스 최종 엔트리에 포함 되었다.
3차전 덴마크전에서 선발로 나왔고, 프랑스는 결승전까지 올라가 크로아티아를 꺾고 우승을 달성해 월드컵 트로피를 들었다!
데샹감독 라포르트혐오의 수혜자.. 왼발 센터백 자리에서 굳이 프리미어리그 탑급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라포르트를 제외하고 랑글레, 사코와 더불어 발탁되고 있지만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한다.
여기서 라포르트가 지속적으로 부상에 시달리고, 킴펨베는 2019-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주면서 2020년 하반기부터 프랑스 국가대표의 주전으로 완전히 발돋움 하게 됐다. 주로 바란, 우파메카노와 함께 쓰리백을 형성한다.

4. 플레이 스타일


패스를 뿌리는 빌드업에 강점이 있는 볼플레잉 센터백이다. 롱패스와 숏패스 모두 좋아 경기마다 90%이상의 패스 성공률을 보인다. 경기장을 보는 시야가 좋아서 영리하게 윙어들과 미드필더들에게 빠른 숏패스로 공을 배급하면서 공격의 시발점이 되어준다. 또한 볼 컨트롤이 뛰어나, 드리블과 탈압박도 준수하다. 센터백으로써는 희귀하게 왼발잡이로써 전술적으로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 판단력과 예측력이 뛰어나서 1대1 대인마크가 뛰어나고 위치선정을 바탕으로 한 태클 능력[7]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하여 후방을 커버하는 것도 뛰어나다.
피지컬적으로는 강점을 가지지 못해 몸싸움과 제공권에서 피지컬이 좋은 수비수와의 경합에서는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이 때문에 거친 태클로 카드를 수집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왼발 의존도가 심하다는 것도 단점 중 하나다. 하지만 지속적인 벌크업을 통해서 킴펨베가 가지고 있던 피지컬적인 약점은 상쇄되었다. 오히려 189cm의 큰 키에[8] 파워가 더해져서 전에 없던 안정감이 더해졌다.

5. 같이 보기



[1] 프랑스어에서 자음 앞(m,n,h는 제외) 또는 어말에 오는 im, in은 프랑스 고유어로 여겨지는 이름인 경우 /ɛ̃/'앵'으로 발음되며, 외래어 또는 차용어로 여겨지는 이름인 경우 im은 /im/'임', in은 /in/'인'으로 발음된다. 또한 프랑스어에서 자음 앞(m,n,h는 제외) 또는 어말에 오는 em, en은 프랑스 고유어로 여겨지는 이름인 경우 /ɑ̃/'앙'으로 발음되며, 외래어 또는 차용어로 여겨지는 이름인 경우 em은 /ɛm/'엠', en은 /ɛn/'엔'으로 발음된다.[2] 2018년 FIFA 월드컵 수훈,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 Légion d'Honneur Chevalier[3] 2018년에 본인 입으로 189cm라 말했었다.[4] 레프트백도 가능하다.[5] 최근 PSG는 유스에 있다가 1군으로 승격한 선수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대부분 출전 기회를 이유로 떠나고 게다가 리그앙의 유소년 규정 때문에 유스 유출이 심각한 상황이다. 물론 아딜 아우치체처럼 좋게 헤어진 경우도 있지만 킹슬레 코만, 아드리앙 라비오, 탕기 쿠아시 등 PSG 팬들 사이에서 금지어 취급을 받고 있는 유스 출신들도 있다. 덕분에 킴펨베가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6] 혈통은 콩고아이티[7] 챔스 데뷔전에서 메시를 상대로 클린 태클도 성공했다.[8] 파리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상으로는 183cm이지만 실제 키는 훨씬 더 크며 본인은 189cm라 밝혔었다. 트랜스퍼마르크트 프로필에도 189cm로 표기되어있다. FIFA 20에서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