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죠 사토시

 


'''"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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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호죠 사토시
'''일어 표기'''
北条 悟史
'''좋아하는 것'''
독서, 학교, 가라아게
'''싫어하는 것'''
나약한 자기자신[1]
'''혈액형'''
A형
'''생일'''
6월 16일[2]
'''별자리'''
쌍둥이자리
'''가족 관계'''
호죠 사토코(여동생), 부모님(전락사),
숙모(사망), 호죠 텟페이(숙부)
'''말버릇'''
"므으..."
'''성우'''
[image]사이가 미츠키(드라마 CD)/코바야시 유우(애니/게임)
[image]대럴 길보
'''실사화 담당 배우'''
세토 토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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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릭터 소개


'''원작 동인게임'''
'''컨슈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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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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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시나리오 코믹스 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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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이너: 아베 토모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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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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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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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죠 사토코의 오빠. 소노자키 시온짝사랑하는 인물이다.
쇼와 57년[3] 와타나가시 축제가 지나고 여동생 사토코의 생일날 홀연히 실종된다. 학교에서는 사토시의 실종을 '''"전학"'''이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이름만 언급되는 콜롬보의 아내형 캐릭터였다가, 과거 시점을 다루는 메아카시 편, 마츠리바야시 편 조각엮기에서 등장한다.
팬들 사이에서는 어떤 인물과 이름이 같아서 "살짝 개명하고 포켓몬 마스터가 되러간 거다."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마침 어떤 인물이 여장할 때 별명이 사토코다.
히나미자와 분교의 야구팀인 히나미자와 파이터즈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전학가버린 사토시의 사물함 안에는 '사토시'라는 이름이 적힌 배트가 보관되고 있다. 참고로 이 배트는 주인보다 더 많이 등장하고 매우 다양한 활약을 하기 때문에 동인계서는 '''"사토시 배트"''' 내지는 '''"사토시 소드"''', '''"사토시 블레이드"''', "'''니니한"''' 등으로 불린다.
캐릭터 디자인은 처음에는 착한 퉁퉁이 스타일로 계획했지만(...) 원작에서 아직 스탠딩 CG가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팬의 2차 창작에서는 사토시가 '꽃미남'으로 묘사되고 있었기에, 팬의 기대를 부수기 미안했던 원작자가 사토시의 디자인을 '미형'으로 바꿨다고 한다. 외형을 바꾸자 오히려 시나리오 상에서 시온에게 과보호받는 것이 당연하게 보일 정도의 연약한 이미지가 되어서 성공적인 변화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쓰르라미 울적에 황에서 나온 것처럼 여리여리하고 귀여운 외모 때문에 미온과 시온이 억지로 케이이치와 사토시 BL로 엮으려고 무력을 행사하는 개그도 있을 정도.[4]
공교롭게도 성우 타카하시 리에가 '''성우의 꿈을 가지게 만든 캐릭터'''이기도 하다. 쓰르라미 울 적에 방영 당시 매주 챙겨보던 시청자였고 자신도 이런 소년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어졌다고 한다.
이 아래는 각 에피소드에서 사토시(의 배트)가 벌여온 일들.

2. 작중 행적




2.1. 오니카쿠시


신변에 위협을 느낀 마에바라 케이이치가 사토시의 사물함에서 배트를 꺼내 썼다.
후루데 리카가 사토시 배트를 잃어버리지 말라고 한마디 했다.
케이이치의 추측에 따르면 "1년 전에 사토시도 자신과 같은 일을 겪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배트로 케이이치는 레나와 미온을 죽이고 말았다.
참고로 미나고로시 편에서 밝혀지길 케이이치가 레나, 미온을 죽이는 결말은 '''필연이 아니라고 한다.''' 케이이치는 죽일 생각이 없었지만 상황이 안 좋게 겹치면서 의도치 않게 레나, 미온을 죽이고 말았다. 상당히 드문 결과로 보인다.

2.2. 타타리고로시


케이이치는 처음에 "사토코를 버리고 도망친 비겁자" 라며 매도했지만 나중에는 "오야시로님의 저주를 가장해서 숙모를 때려죽이고 사토시가 사라졌다"고 판단하고, 이후 사토시 배트로 호죠 텟페이를 1500초만에 때려죽였다. 일이 끝나고 배트는 오니가후치 늪에 던져 증거인멸.

2.3. 메아카시


드디어 등장. 소노자키 미온으로 변장한 소노자키 시온과 같이 쇼핑을 가기도 했고 친해졌다.
와타나가시 축제에 맞춰서 숙모를 죽인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했고 오오이시도 그렇게 생각하여 추리했으나 갑자기 어떤 광인이 사토시의 숙모를 죽였다고 자백한다.
사토코에게 생일 선물을 주려고 했지만 곰 인형과 함께 사라진다.

2.4. 츠미호로보시


위기에 처한 케이이치에게 사토코가 사토시 배트를 던져준다.
류구 레나와의 일기토를 벌이면서 사토시 배트가 사용되었다.

2.5. 마츠리바야시


강제로 재워진채로 이리에 진료소의 지하에 치료 겸 감금되어 있었다는 진실이 밝혀진다.
오키노미야에서 곰인형을 사서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히나미자와 증후군이 L5로 발병해서 이리에 쿄스케가 이리에 진료소 지하로 사토시를 옮겨서 수면 상태에서 치료를 하고 있지만 1년이 지나도록 회복되지 않았다. 하지만 증세가 점점 호전되고 있다는 암시가 나온다. 진실을 알게 된 소노자키 시온이 자주 문병가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쓰르라미 울 적에 공식 앨범 수록곡 Thanks의 가사를 보면 사토시가 2년 후에 깨어났다고 나온다. 가사


2.6. 사이코로시


부모님이 살아계시고 여동생이 의붓아버지와도 잘 지내고 있어서 가정이 화목하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다.
여동생의 응석을 받아주며 함께 히나미자와 분교를 잘 다니고 있다. 미온(본편의 시온)은 여전히 그를 짝사랑하고 있다.

2.7. 미오츠쿠시


'''마침내 깨어났다.'''
시온, 사토코가 놀라는 대사가 나오면서 엔딩 영상에서 '''사토시의 모습이 보인다.'''

'''…ただいま…。'''

'''"…다녀왔습니다…。"'''

라는 대사가 나오며 사토시의 목소리까지 나온다.

3. 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 에서의 모습


호죠 사토시/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 항목 참조

4. 쓰르라미 울 적에 업


원작과는 달리 오프닝에서의 배트에 새겨진 이름을 제외하면 초반에는 언급이 전혀 없었다. 심지어 사토시와 연관이 깊은 와타나가시의 변형 시나리오인 와타다마시에서조차 언급되지 않았다. 타타리다마시에서야 원작과 동일하게 실종상태임이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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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다마시의 마지막화인 17화에서 원작과 동일하게 이리에 진료소에서 혼수상태로 치료받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1] 공식 자료 참고[2] 작가가 공식으로 지정한 생일이다[3] 1982년[4] 케이이치의 망상이었기는 했지만, 얼굴 앞까지 다가온 사토시를 보면서 부끄럽다기보다는 얼굴이 닿을까봐 질겁한 케이이치와는 달리 사토시는 '''케이이치라면 괜찮아''' 라는 식으로 반응했다. 원작자와 감수자, 시나리오 라이터들이 사토시의 캐릭터성을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