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닌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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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 원래 1991년 1월 14일부터 대만의 닌텐도 시장을 담당하던 '任天堂溥天(Nintendo Phuten)'이 2014년 5월 31일부로 사업을 종료하여, 현재 홍콩닌텐도가 대만의 시장도 담당 중이다.
3. 정식발매 상황
예전부터 콘솔은 한국과 대체적으로 비슷한 시기에 발매했으나, 정식 발매하는 소프트웨어나 기기의 수는 한국닌텐도의 사정이 좀 더 나은 편이었다.
요즘 닌텐도 콘솔들은 거의 다 '세계 동시 발매'이기 때문에 발매하는 콘솔과 그 출시일 모두 한국과 비슷한 편이나, 소프트웨어 정발 쪽은 아직 한국이 좀 더 우세한 편이다. 그나마 스위치 들어서 나아졌지 3DS 이전에는 한국보다 사정이 훨씬 안좋았다.
심지어 닌텐도 DS로는 중국어 번체판 타이틀이 단 1개도 없었다.[3]
Wii로는 번체판 타이틀이 처음 만나는 Wii, Wii 스포츠, Wii 스포츠 리조트, Wii Fit, Wii Fit Plus,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 슈퍼 마리오 갤럭시 2, 마리오 파티 9 밖에 없었다. 나머지는 일본어판으로 정식 발매되었는데 메뉴얼이 중문화된 Wii 리모콘으로 즐기는 버라이어티 게임 박스, 슈퍼 마리오 컬렉션 25주년 스페셜 에디션 외에는 메뉴얼조차 일본어였다. 홍콩에서는 정식 발매 게임이 Wii 스포츠, Wii Fit 오리지널판을 제외한 중국어 번체판 타이틀 밖에 없었다.
3DS에서 최초로 대만/홍콩 독자 국가코드를 채택하는데, 런칭 초기에는 한국어판보다 적어도 번체 중국어판이 어느 정도 나왔지만, 2013년 12월 6일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를 마지막으로 닌텐도 중국어판 출시가 멈췄다. 얼마 후 대만닌텐도가 홍콩닌텐도에 통합되었다. 이후에는 대만/홍콩판으로는 대부분 닌텐도 e숍으로만 나왔다. 2015년, New 닌텐도 3DS를 발매하지 않는 대신 인터넷 관련 기능이 삭제된 일본판 구형 닌텐도 3DS가 발매되었다. 패키지판으로는 대부분 일본판으로 나왔으며, 대만/홍콩판 패키지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중국어판 출시 재개는 시리즈 최초로 중문화가 이뤄지는 포켓몬스터썬·문으로 약 3년만에 이뤄졌다.
스위치에서는 홍콩 첫 발매 당시에는 일본판을 그대로 들여왔지만, 대만 발매 이후로는 중국어판으로 정식 발매한다.
아래의 표는 홍콩닌텐도 출범 이후 홍콩과 대만의 콘솔 출시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