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지가구토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모티브는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불의 신 히노카구츠치(火之迦具土). 다수의 일본의 신들이 그렇듯이 이름의 읽는 법을 가타카나로 표기한다. 한글판은 저 한자를 그냥 그대로 읽었다. 영어판은 신의 이름을 제대로 읽어 번역했다.
스피릿계의 자존심이라고 할수 있는 스피릿 최강의 최상급 몬스터. 공격력 수비력 모두 강력한데다가, 효과가 정말 무지막지하다. 여담이지만 아크 파이브 21화에서 언급된 적이 있다.
최상급에 어울리는 공격력으로 효과 발동도 쉽고, 효과가 발동하면 상대는 패가 모조리 털려 반고자가 되어버린다. 상대의 패가 많으면 많을수록 정신 데미지는 더욱 더 커진다. 다만 타이밍이 상대가 일반 드로우를 하기 전이라, 그 턴에 뽑은 카드까지 몽땅 털어버리는 극악한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해서 야타 까마귀와 조합하면 패와 드로우를 모두 털어버릴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말자. 화지가구토의 효과는 드로우 페이즈에 발동되는 것인데, 야타 까마귀는 그걸 스킵해 버리므로 둘이 같은 턴에 공격하면 화지가구토의 효과가 불발된다.
사황제의 능묘와의 콤보로 초반기습으로 상대의 패를 다 털어주면 상대는 절망의 눈물을 머금어야 된다. 신기 - 거울같은 장비라도 하는 날엔...후새드.
다만 상대가 '''암흑계나 마굉신''' 혹은 '''섀도르'''등 묘지로 보내지는 걸 조건으로 효과를 발동하는 몬스터를 대량으로 쓰는 덱이라면 오히려 역관광을 당할 수 있다. 패를 버리게 되는 순간 상대 필드에 못해도 중하급, 심하면 최상급 몬스터들이 좌르르- 게다가 스피릿이라 엔드 페이즈에 패로 되돌아 간다는게 문제. 다른 하급 스피릿은 릴리스가 필요없으니 소환이라도 쉽지만 이놈은 릴리스 2개가 필요해 그것도 쉽지 않다. 사황제의 능묘나 신기 - 거울등을 장착시킬 수 밖에.
게다가 시대가 흘러가면 갈수록 묘지자원의 가치가 높아져간다는 것도 문제가 된다. 상대의 패를 1장 남기고 전부 털어버리는 효과는 지금도 무시무시한 효과이지만 방심할 수 없다. 다만 묘지 메타카드인 소울 드레인과 같이 활용하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듯. 스피릿덱은 묘지로 잘 가지 않는데다 묘지에서 발동하는 카드도 없으니 궁합이 나쁘지 않다.
애니에서는 스피릿덱 사용자인 카이바 노아의 최상급 몬스터로 등장. 어둠의 유우기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어[1] 절망을 안겨주려 했지만, 그후 유우기가 드로우 페이즈로 뽑은 1장이 '''하늘의 선물'''이었고, 그걸로 드로우한 6장의 카드로 튀어나온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의 공격력 4500의 얼티밋 버스트에 산화한뒤 이어진 융합 해제로 나온 푸른 눈의 백룡 3마리의 '''크고☆아름다운★트리플 버스트 스트림☆'''#의 직공을 맞고 노아도 원턴킬을 당해 패배했다.[2] 공격명은 '''홍련멸살권'''.
해외 수출판 일러스트에서는 내수판 일러스트에서 드러나있던 고간이 가려지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모티브는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불의 신 히노카구츠치(火之迦具土). 다수의 일본의 신들이 그렇듯이 이름의 읽는 법을 가타카나로 표기한다. 한글판은 저 한자를 그냥 그대로 읽었다. 영어판은 신의 이름을 제대로 읽어 번역했다.
스피릿계의 자존심이라고 할수 있는 스피릿 최강의 최상급 몬스터. 공격력 수비력 모두 강력한데다가, 효과가 정말 무지막지하다. 여담이지만 아크 파이브 21화에서 언급된 적이 있다.
최상급에 어울리는 공격력으로 효과 발동도 쉽고, 효과가 발동하면 상대는 패가 모조리 털려 반고자가 되어버린다. 상대의 패가 많으면 많을수록 정신 데미지는 더욱 더 커진다. 다만 타이밍이 상대가 일반 드로우를 하기 전이라, 그 턴에 뽑은 카드까지 몽땅 털어버리는 극악한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해서 야타 까마귀와 조합하면 패와 드로우를 모두 털어버릴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말자. 화지가구토의 효과는 드로우 페이즈에 발동되는 것인데, 야타 까마귀는 그걸 스킵해 버리므로 둘이 같은 턴에 공격하면 화지가구토의 효과가 불발된다.
사황제의 능묘와의 콤보로 초반기습으로 상대의 패를 다 털어주면 상대는 절망의 눈물을 머금어야 된다. 신기 - 거울같은 장비라도 하는 날엔...후새드.
다만 상대가 '''암흑계나 마굉신''' 혹은 '''섀도르'''등 묘지로 보내지는 걸 조건으로 효과를 발동하는 몬스터를 대량으로 쓰는 덱이라면 오히려 역관광을 당할 수 있다. 패를 버리게 되는 순간 상대 필드에 못해도 중하급, 심하면 최상급 몬스터들이 좌르르- 게다가 스피릿이라 엔드 페이즈에 패로 되돌아 간다는게 문제. 다른 하급 스피릿은 릴리스가 필요없으니 소환이라도 쉽지만 이놈은 릴리스 2개가 필요해 그것도 쉽지 않다. 사황제의 능묘나 신기 - 거울등을 장착시킬 수 밖에.
게다가 시대가 흘러가면 갈수록 묘지자원의 가치가 높아져간다는 것도 문제가 된다. 상대의 패를 1장 남기고 전부 털어버리는 효과는 지금도 무시무시한 효과이지만 방심할 수 없다. 다만 묘지 메타카드인 소울 드레인과 같이 활용하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듯. 스피릿덱은 묘지로 잘 가지 않는데다 묘지에서 발동하는 카드도 없으니 궁합이 나쁘지 않다.
애니에서는 스피릿덱 사용자인 카이바 노아의 최상급 몬스터로 등장. 어둠의 유우기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어[1] 절망을 안겨주려 했지만, 그후 유우기가 드로우 페이즈로 뽑은 1장이 '''하늘의 선물'''이었고, 그걸로 드로우한 6장의 카드로 튀어나온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의 공격력 4500의 얼티밋 버스트에 산화한뒤 이어진 융합 해제로 나온 푸른 눈의 백룡 3마리의 '''크고☆아름다운★트리플 버스트 스트림☆'''#의 직공을 맞고 노아도 원턴킬을 당해 패배했다.[2] 공격명은 '''홍련멸살권'''.
해외 수출판 일러스트에서는 내수판 일러스트에서 드러나있던 고간이 가려지는 것으로 수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