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의 한계배틀

 



1. 개요

유희왕의 매드무비 시리즈 중 하나.
오프닝은 유희왕 GX 1기 엔딩인 한계배틀로 제목도 저 곡에서 따왔다. 내용은 카이바 세토가 여러 듀얼리스트들을 상대로 '''여러가지 의미'''로 극한의 듀얼을 한다는 이야기다. 매드무비지만 룰은 애니메이션 룰을 따른 GX편, 페가수스, 유세이[1]와 대놓고 카오스인 판도라, 듀얼 로봇과의 듀얼을 제외하면 OCG 룰을 따른다는 큰 특징이 있다. 다만 덱 매수 60장 제한은 사실상 무시된다. 카이바나 유세이는 몰라도, 쥬다이나 유우기는 덱을 어떻게 짰는지 끝까지 카드가 줄어들질 않는다(…).[2][3]
보통 듀얼계 유희왕 MAD는 통상 룰 따위는 '''쳐 갖다 버리고''' 플레이어들 제멋대로 카드를 발동하거나 효과를 바꾸거나 하는데 비해,[4] OCG 기반이라 꽤나 잘 짜여진 듀얼로그대로 듀얼한다는것도 이 MAD의 묘미. 금지 카드가 언급될 때마다 "룰과 매너를 지켜 즐겁게 듀얼하자!"라고 적힌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매 화의 첫 장면을 삽입한다.
사장의 한계배틀 시리즈 중에서도 <vs ATM vs 갓챠 vs 게>가 가장 유명. 이 편의 시놉시스를 설명하자면, 페가서스 J. 크로퍼드가 듀얼리스트 킹덤으로 많은 듀얼리스트들을 초대해 듀얼 대회를 여는 것. 이 대회에는 각 시리즈의 여러 등장인물들이 참가해 듀얼을 펼친다. 대회 형식은 의문이긴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어둠의 유우기, 유우키 쥬다이, 후도 유세이 셋이 남아 트라이앵글 듀얼을 하게 되는 상황에서 카이바가 난입해 졸지에 4파전을 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4파전 1화에서 여러 듀얼리스트들의 치열한 난전이 비춰지는데, 꽤 재미있다. 성우가 같다는 걸 이용해 성우 장난을 치기도 했으며[5], 다른 팀 새티스팩션 멤버들이 오벨리스크 블루 잡졸들을 학살하는 와중 혼자 산화한 놈도 있었으며, OCG 룰 기반이기에 사기를 치거나 애니 오리지널 카드, 금지 카드나 반칙을 사용해 퇴출 당하는 인원들이라든지[6], 서로 제로턴 엑조디아로 동시 패배하는 경우라든지(...)[7] 프로토 사이버 드래곤'''x3'''을[8] 파워 본드로 멋지게 융합해 사이버 엔드 드래곤을 소환했지만 공격이 막혀 자폭을 한다던지[9](...) 아마조네스의 검사 효과를 모르고 고 공격력 몬스터로 무작정 공격해 자살을 해버린다던지(...) 여러가지이다.[10]
참고로 주인공은 카이바지만 취급이 좋지는 않다. 왜냐하면...

2. 등장인물


2.1. 카이바 세토

이 매드무비의 주인공이자 여러가지 의미로 '''최악'''의 듀얼리스트. 카이바 모쿠바, 자기가 고용한 이소노'''들'''[11]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에게 미움받거나 무시당하고 있다.
어둠의 유우기, 유우키 쥬다이, 후도 유세이의 듀얼에 멋대로 끼어드는데, 이 때 참가 방식도 아스트랄한게 페가서스에게 주식을 미끼로 협박을 해서 참가했다(…). 페가서스는 끊임없이 카이바에게 제동을 걸려고 하지만 주식!이라는 말에 계속 무너진다.[12]
듀얼몬스터즈에서의 기행+초창기의 찌질함+패배견 특성을 더한 캐릭터로 인간 쓰레기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툭하면 다른 듀얼리스트들에게 모욕을 주고 자만심이 강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며 그것도 모자라 듀얼 중에 '''금지 카드'''[13]를 사용하기도 한다. [14] 푸른 눈의 백룡을 제외한 다른 카드들을 전부 쓰레기 카드라고 깐다.[15]
그렇다고 실력이 좋은 것도 아니어서 금지 카드 쓰고도 읽혀서 털린다던가(...) 어떨 때는 함정과 마법을 구분하지 못하기도 하며[16] 카드 효과가 어떤 식으로 적용되는지도 모른다.[17] 파괴륜과 방어륜의 OCG 효과라든지.[18][19]언제나 패배하며 비웃음을 받지만 정신승리로 마무리한다. 심지어 듀얼이 맘대로 풀리지 않자 상대를 때리거나 천년 지팡이로 구워버리기까지(…) [20] 그리고 바뀐 룰과 용어도 잘 모르는 것 같다.[21] 큰 충격을 받으면 모습이 과거로 돌아가서 신관 세토나 토에이판 양배추 모습이 되어버린다. 또한 콘택트 융합과 싱크로 소환도 모른다.
다들 듀얼리스트로써 상대하기가 싫은건지 4파전에서 카이바의 필드에 '''아무것도 없어도''' 공격을 안한다.[22][23] 심지어 관중들마저 있는지 신경도 안 쓴다.[24]
근데 덱이 상당히 더럽다. 4파전을 보면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을 3장이나 갖고 있다.''' 그러나 어둠의 유우기의 카드 파괴가 발동되는 바람에 때문에 2장이 버려졌다.[25] 하나는 앤티 승부에 썼다. GX편 2번째 전투인 만죠메 쥰전에서 자신의 몬스터가 파괴되어 데미지를 입어서 필드의 몬스터가 없는 상태에서 카드를 뽑았는데 '''제물 3개가 필요한''' 오벨리스크가 나오자 미친 듯 웃더니 서렌더해버린다(...).
상기한 대로 4파전 듀얼에서 라이프가 0이 되어 패배했는데도 불구하고[26] 듀얼에 끼어들 궁리만 하다가 다른 등장인물들에게 매번 쫓겨나기 일수. 다른 인물들도 카이바랑 말상대하기 싫은건지 카이바는 철저히 무시한다.[27]
이소노를 기분 나쁠때마다 해고한 결과 현재 카이바 코퍼레이션은 사원이 없어서 망하기 직전이다(…)[28][29] 그러다가 마지막에선 세명에게 늬들 니트들을 Death T의 모르모트로 '''월급 110엔'''에 고용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가[30] 결국 격분한 3주인공이 천년 퍼즐의 힘, 패왕의 힘, 붉은 용의 힘을 사용하여 블랙 매지션,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협공을 맞고는 '''폭☆살당한다.'''
vs GX 1차전에서 쥬다이와 맞붙었다. 첫 턴에 쥬다이가 융합 소환한 엘리멘틀 히어로 플레임 윙맨을 융합 해제시킨 후 크로스 새크리파이스로 두 몬스터를 뺏어와 푸백을 소환하나, 크리보를 부르는 피리 → 진화하는 날개 → 날개 크리보 LV10에 의해 파괴되어 3000의 데미지를 받는다. 이후 쥬다이는 네오스를 뽑았는데, 네오스는 상급 몬스터라 제물이 필요했으나 쥬다이는 진화하는 날개 발동 코스트로 엘리멘틀 히어로 네크로 다크맨을 이미 넣은 상태[31]였기에 소환에 성공했고 카이바는 네오스의 다이렉트 어택으로 패배.
3차전에서는 보여도 보이지 않는 모 공기와 듀얼했다. 에너미 컨트롤러를 소환한 후 '''코나미 커맨드'''를 사용해(...) 라이프 포인트 1000점을 지불하고 상대 몬스터인 블러드 볼스의 사용권을 가져간 후 코스트 다운을 발동해 블러드 볼스만 바치고 푸른 눈의 백룡을 소환, 공격을 감행하나 공기가 리버스 카드 '''파괴륜'''을 발동시켰다(...).
4차전은 미러전으로 정의의 아군 카이바맨과 대결. 처음부터 서로 미친 듯이 웃는 기행을 벌인다. 유세이가 '어이, 듀얼해라'라고 하고 나서야 듀얼 시작. 3차전에 이어서 선공을 가져가는데, 첫 턴에 무려 '''천사의 자비'''를 발동해 3장을 뽑고 2장을 버렸다. 그런데 버린 카드 중 하나가 푸백. 그런데 직후 죽은 자의 소생으로 부활시켰다. 제물 몬스터 두 장을 바쳐야 소환 가능하니까 그 과정을 건너뛰기 위해 한 짓이었다. 그러나 카이바맨은 드로 직후 '''3장의 푸백과 융합을 패에 갖추고 있었고''' 궁극의 푸른 눈을 소환, 푸백을 격파한다. 카이바는 아직이라고 했지만... 카이바맨이 융합 해제를 발동시켜 궁극룡을 백룡 3마리로 분리하자 카드 가방을 가져오고서는 다 줄테니 백룡과 교환하자는 소리를 했다. 결국 카이바맨의 부끄러운 줄 알라는 일갈을 받고, 카이바맨, 왕님, 범골, 페가서스, 어둠의 바쿠라, 죽음의 복화술사가 함께 외치는 '''멸망의 버스트 스트림-!!!''' 3연탄으로 다이렉트 어택을 당해 '''원턴 오버킬'''.[32]
5차전인 크로노스전에서는 앤틱 기어 골렘→앤틱 기어 밤으로 인해 '''선공 상대의 첫 턴'''에 1500 라이프를 빼앗기는 굴욕을 당했다.
연장전인 후부키전에서는 후부키가 아기 흑룡으로 흑룡을 소환하자 죠노우치의 망령이라고 깠다가, 어둠의 유우기에게 안 죽었다고 디스당하고 듀얼디스크로 죠노우치를 죽인다(...). 그리고 후에 발동시킨 흑염탄 2연발로 원턴킬당했다.
vs 유세이전에서는 자신이 나오는 에네콘 MAD를 밤늦게까지 보다가 듀얼장에 지각... D휠에 탑승(?)하고 듀얼을 개시하나 길에 미끄러져서 D휠이 폭발한다. 결국 일반적인 듀얼로 변경. 그래도 GX전보다는 오래 버텼다. 마지막에 푸른 눈의 빛룡(!!!)까지 소환했지만 암즈 에이드를 장착한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일격에 패배.
vs판도라전에서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다 구멍에 빠졌는데, 만난 상대가 판도라였다. 여기서 사이오 타쿠마와 성우가 같은 점을 이용해 성우개그를 했다. 거기서 근하신년을 써서 카이바맨으로 변신하는 기행을 선보였다. 푸른 눈의 백 룡을 소환했는데 나온 건 왠지 건담이다. 하지만 어차피 월광접을 맞고 관광당했다.
vs페가서스전에서는 오프닝부터 유유백서가 나온다(...). 모쿠바를 최면술에 어둠의 저주까지 사용해서 박살내는 패륜짓을 한다. 그러나 페가서스가 다른 모쿠바를 소환해서 백룡을 썰어버리는 덕에 패배.
vs 컴퓨터전에서는 아예 컴퓨터에게까지 지는 안습 그 자체를 보여줬는데, 컴퓨터가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소환 후 융합 해제로 소환한 세 마리의 푸른 눈으로 다이렉트 어택 당했다.
4파전 미수록신 모음에서도 안습함은 이어진다. 에메랄드 드래곤으로 로드 러너를 공격하나, 로드 러너의 효과로 그냥 불발로 끝났다. 그러나 유세이의 설명을 씹고 푸백 3마리로 공격하는 뻘짓을 저지른다(...). 하지만 '''공격력 1600'''의 블레이드 나이트로는 공격 안하고 턴 종료(...).
다른 미수록신에서는 블랙 매지션으로 쥬다이를 직접 공격하자 쥬다이가 영웅 출현을 발동했는데, 이 카드는 상대가 자신의 패에서 한 장 지목하고 그게 몬스터 카드면 소환할 수 있는 카드라서 카이바가 모처럼이니까 자기가 쥬다이의 패에서 한 장 고르겠다고 했으나 어차피 쥬다이의 패는 1장 뿐이었다(...). 패에서 소환한 건 네오스. 이에 카이바는 쥬다이 필드 위의 몬스터가 변동될때 유우기가 공격 선언을 중지할 수 있다는 걸 모르고 블랙 매지션과 네오스를 두고 같이 죽으라고 했다가 유우기가 공격 선언을 중지해서 벙쪘다.[33]
또 다른 미수록신에서는 죽은 자의 소생으로 푸백을 소환해서 '''공격표시 상태의''' 엘리멘틀 히어로 클레이맨을 공격했으나[34] 쥬다이가 리버스 카드로 클레이 차지를 발동하는 바람에 백룡도 파괴되고 데미지까지 입자 멘붕하여 신관 세토로 변해버린다.[35] 또 리타이어했는데도 자꾸 끼어들자 죠노우치가 함정 속으로를 발동했는데 카이바 밑에 함정이 생겼는데도 카이바가 아래로 떨어지지 않자 카이바가 범골 듀얼리스트라며 조롱하지만, 죠노우치가 아차 싶었는지 '''공격력 1000 이상의 몬스터가 아니면 무의미'''라고 말하며 사장에게 대굴욕을 선사했다(...).

2.2. 어둠의 유우기

카이바가 평가하기를 '''종이 멘탈 유우기!'''[36]
카이바와 여러 차례 대결을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카이바의 실력과 온갖 더러운 술수를 알고 있으며 카이바가 반칙을 쓰거나 무뇌 플레이를 했을 때 지적을 하는 역할이 많다. 쥬다이, 유세이, 카이바 4명과 한 듀얼에서는 멘탈이 종잇장처럼 약하다는 게 드러났는데 자기가 생각한 대로 듀얼이 안 흘러가면 크게 좌절하며 상대를 바보라고 부르거나 AIBO를 찾는다. 듀얼 중 막히는 부분에서는 친구들의 환영을 보는데 정작 친구들은 그걸 보고 이상하게 여기며 회상씬을 보면 친구들은 아템을 호구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이걸 이해하는 사람은 마에다 하야토 뿐.
일단 이쪽은 룰을 지키고 나름대로 매너를 지키는 듀얼리스트라지만 카이바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룰을 지키는 한에서 가장 치사한 플레이를 한다(…).[37] 덱에 있는 카드들 중에는 AIBO가 힘들게 구한 카드들도 몰래 빼돌린 거도 있는 듯.[38] 덱 자체는 상당히 막장. 범골의 의지를 쓰자 10장 가까이 일반 몬스터가 튀어나오기도 했다(…).[39][40][41] 하지만 그 더러운 데스티니 드로우는 어디 가지 않는지 필드가 비었고 패에 융합 하나만 있는 상황에서 하늘의 선물을 뽑는 기염을 토하거나,[42][43] 카이바의 바보짓으로 유벨이 유벨-다스 압쇼이리히 리터로 진화했을 때 소울 테이커를 드로해서 박살내는 위엄을 보이기도 한다.[44]
완결 이후 공개된 예선편에서는 무려 더러운 BF의 크로우를 잡고 올라왔다. 크로우의 몬스터를 보자마자 "BF... 성가신 덱이다"라며 깨알같은 현실반영 드립을 치고, 갓버드 어택까지 예상하는 등. 결국 초마도검사 블랙 파라딘+융합 해제 콤보로 원턴킬.
왠지 모르게 여자의 엉덩이를 탐내는 변태속성이 있다.(…)[45] 그러다가 한번은 래리 도우슨에게 엉덩이 보여달라고 하다가 남자인 걸 알고 유세이에게 듀얼디스크로 난자당해서 절규하기도 한다(…). 심지어 루카같은 어린애한테까지 손을 뻗친다(…). [46]
소소하게 입담이 좋은 편. 범골의 의지로 뽑은 카드 중에 나온 카드 중에 엘프 검사와 암흑 기사 가이아가 있었는데, 각자의 리메이크판인 번롱하는 엘프 검사와 질풍의 암흑 기사 가이아와 헷갈리지 않도록 하기 위함인지, 각각 번롱 '''안''' 하는 엘프 검사와 '''느린''' 암흑 기사 가이아라고 칭했다. 사실 이거 말고도 유세이가 튜너 포함 레벨 합 8의 몬스터를 늘어놓자 "설마 250엔 드래곤?"이나 "만족룡?" 등의 예상 멘트를 하는 등 이래저래 해도 듀얼리스트로서의 센스는 있는 모습. 덤으로 벽이나 땅을 쳐서 지진을 내는(...) 흠좀무한 능력을 가졌다.
결국 미수록신 마지막 장면에서는 싱크로 소환까지 해낸다! 대사도 완벽하게 읊는 것은 덤. 소환한 몬스터는 대지의 기사 가이아 나이트인데 모습은 벌거벗은 미사와다(...).[47] 싱크로 소환 대사는 '''이 별의 정신, 모두의 마음이 지금, 하나가 된다! 대지의 분노를 힘껏 때려 박아라!''' [48]

2.3. 유우키 쥬다이

카이바가 평가하기를 '''오시리스 레드 피래미'''.
듀얼바보. 카이바가 웃는 걸 보고 멋지다고 감탄하거나 아템의 유리멘탈을 꿰뚫어보기도 하는 등 종잡을 수 없는 센스를 가지고 있다. 주연 4인 중 제일 덜 망가지지만 덕분에 개그면에선 조금 존재감이 희박.
세 주인공 중 듀얼의 내용면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유우기는 유세이에게 쥬다이를 쓰러뜨리려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하거나, 유세이 도움이 없었으면 그대로 유우기를 폭살시킬뻔하거나[49] 카이바의 자충수를 마지막으로 맞받아쳐서 카이바를 끝장내는등 여러모로 활약한다. 어니스트의 효과를 사용해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의 공격력을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공격력만큼 올려 유세이를 패배시키기도.[50] 다만 아쉽게도 마지막에게는 유우기에게 패배한다. 다만 두 번이나 라이프가 100이 남았고 몬스터도 소환되지 않았었는데 데스티니 드로우로 이 위기를 모두 넘겼으니 칭찬해 주자...
예선에서는 범골을 잡았다. 승리 요인은 범골의 패 사고...
여담이지만 필드 마법을 유일하게 썼다. 그것도 두 번이나... 또한 식사 페이즈는 여전하다. 속공 마법 카드 비상 식량으로 라이프를 회복할 때 바나나 먹방(?)을 선보였다. 연어소환도 있다...
패왕의 힘이 있어서 단독 리얼 파이트에서는 최강. 열받으면 사람을 패대는 카이바도 패왕 쥬다이 앞에서는 깨갱한다(...).
vs GX 1차전의 상대로 나와 두 턴만에 이겼다. 마지막에 모든 듀얼 아카데미아 학생들과 같이 카이바에게 갓챠를 먹이는 장면이 백미. 5차전의 카이바 상대인 크로노스가 갓챠를 따라할 뻔했다(...).
미수록신 첫 신에서는 에어맨을 소환하는데 미사와가 나온다(...).[51] 그리고 다른 미수록신에서는 NEX를 사용하는데, 아쿠아 돌핀이 자기를 쓰라고 했으나 쥬다이는 글로모스를 트윙클 모스로 진화시키는 용도로 사용하자 아쿠아 돌핀이 뭐하러 듀얼 배웠냐고 쥬다이를 디스했다. 또 다른 미수록신에서는 신비의 중화냄비로 스파크맨을 요리(?!)해서 먹어버린다. 뭐하는 거냐고 디스하는 만죠메는 덤. 쥬다이가 먹고 남은 스파크맨은 죠노우치 일행이 먹어치웠다.

2.4. 후도 유세이

카이바가 평가하기를 '''새틀라이트의 쓰레기'''.
제작 시기 문제인지 싱크로 몬스터가 강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중후기 싱크로 몬스터를 사용하지 않는다. 작중 가장 정상인이지만 약간 스타더스트 드래곤 덕후 기질이 보이며[52][53] 카이바가 자신을 '게'라고 모욕할 때 D휠 유성호로 직접 들이받는 다이렉트 어택을 하곤 한다.[54] 그리고 쥬다이가 필드 마법을 발동하려 할 때마다[55] 항상 지박신 타령을 하며 위험하다고 한다. 그리고 필드마법이 발동되면 래리를 부르면서 절규한다.[56][본편스포일러] 거기에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소환할 때 나머지 시그너들에게 소환 대사를 뺏겼다(...) [57] 하지만 원작고증에 충실하게 결승전에 진출할 때 모두에게 각자의 소중한 카드를 부적 겸 받았다.[58][59]
예선에서는 만죠메 썬더를 잡았다. 어째선지 듀얼 앞부분은 지나가는 음성으로만 묘사되었는데 서로 싱크로를 동반한[60] 상당한 혈전이었던 듯.
훗날 단독으로 사장과 싸우기도 한다.

2.5. 어둠의 마리크


카드가 나올 때마다 효과를 설명하지만 틀린 설명이라[61] 다른 등장인물들에게 지적받고 뭐라고(나니↗)? 라고 하는 게 일상이다.[62] 가끔 가다 맞는 설명을 하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다른 등장인물들이 '맞출 리가 없는데' 라면서 전부 경악한다(…). 심지어 후반에는 무토우 유우기 등에게 설명을 스틸당하는게 일상. 다만 카이바 세토는 마리크의 틀린 설명을 믿는다(…). 그래도 싱크로 소환을 예상하는 등 카이바보다는 대우가 좋다.[63] 중간에는 유희왕 위키에서 유벨의 효과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소울 테이커로 유벨-다스 압쇼 이리히 리터를 잡았을 때 유벨 궁극체가 나올 거라고 예상했지만, 타이밍을 놓쳐서 못 한다고 지적받고 콘마이어에 멘붕하여 컴퓨터를 박살내버린다(...). 사실 이것만은 마리크를 멍청하다고 깔 수는 없는 부분...

2.6. 무토우 유우기

이 사람도 어둠의 마리크와 마찬가지로 듀얼을 하지는 않는다. 마리크처럼 예선 탈락한 것은 아니라 아예 출전 자체를 안 한 것으로 묘사되는데, 이에 4파전 때 죠노우치가 왜 안 나갔냐고 물으니까 하는 말이 '''"어둠의 유우기가 말하길 AIBO가 나가게 되면 자기가 (AIBO에게) 확실하게 져버린다"고 말해서"''' 대신 보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전반적으로 듀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편이지만 유세이의 세트 카드를 버스터 모드로 잘못 예상하는 등 아예 헛다리를 짚지 않는 건 아니다.
왕님에게 카드를 빌려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나 거절하고 결국 마슈마론은 물론, 오벨리스크의 거신병까지 왕님에게 빼앗겼다.
마리크와 마찬가지로 해설역인데, 4파전을 보면 초반에는 어둠의 마리크가 주로 설명하다가 중후반부터 넘쳐나는 설명 미스에 답답했는지 직접 나서서 설명을 한다.[64] 그래서인지 후반에는 비중이 급격히 늘어난다.

[1] 유우기와 쥬다이, 유세이 셋이서 함께 하는 것도 있지만 유세이 혼자서 카이바와 듀얼하는 매드도 있다. 현재는 니코동에서 영상이 없다.[2] <vs ATM vs 갓챠 vs 게> 기준으로, 유우기는 범골의 의지 한번이 컸고, 쥬다이는 계속해서 카드 건너의 효과를 써댔다.[3] 세어본 결과 메인덱의 카드 사용 매수는 카이바가 24장, 유세이가 32장, 어둠의 유우기가 51장, 쥬다이가 '''60장'''(최후에 세트된 함정 카드 포함). 덱매수는 지켰을지도.[4] 통칭 My(오레) 룰.[5] 두 사람이서 듀얼을 했으며 누가 이겼는지는 나오지 않았다.[6] 매드 제작 당시에는 디스크 가이가 금지였다.[7] 연출상으로는 그렇지 않지만 사실 OCG에서는 5종류의 '봉인된' 카드가 '''패에 모이면''' 승리다. 그런데 둘 다 패에 5장이 모여서... 이소노가 몰수패 처리.[8] 매드 제작 당시에는 사이버 드래곤이 제한이었다. 사이버 드래곤은 전턴에 파워 툴 드래곤에게 공격을 받아서 파괴.[9] 카이저의 플레잉 미스. 그냥 파워 툴 드래곤을 공격하면 될 걸 괜히 디포머 몬스터를 공격해서 함정이 발동할 조건을 알아서 맞춰 줬다. [10] 이때 마리크가 보여준 행동은 이후 행적의 복선이었을지도 모른다...[11] 이소노 J, 이소노 K, 이소노 X... 그리고 당연히 이소노 T, 이소노 M, 이소노 나미헤이도 있다. 그러나 모두 해고.[12] 나중에 페가서스는 주식 따위 상관 없다고 말하지만 결국 이소노 T에 의해 리타이어... 된 줄 알았으나...[13] 욕망의 항아리, 사이버 포드.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와 파괴륜은 MAD 제작 당시 금지 카드였다. 하지만 전부 다 실패하거나 안하느니만도 못한 상황이었는데, 욕망의 항아리는 유우기의 정령의 거울에 의해 스틸당하고, 사이버 포드는 성스러운 빛 때문에 뒷면 표시로 놓을 수 없어서 그냥 잡몬스터화, 사덱파는 스타더스트로 인해 무효, 파괴륜은 자기가 방어륜을 발동하는 뻘짓을 저질러 자기 몬스터만 날아갔다.[14] 애니 기반인 vs GX편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4파전은 OCG룰을 따르기 때문에 반칙이다. 심지어 리타이어 후에는 MAD 제작 당시 애니판 전용 카드인 '''생명 단축의 패'''를 사용하려고 했다! 하지만 강제 탈출 장치에 의해 강퇴크리.[15] 다만 의외로 함정 카드를 발동하기 위해 '''푸백을 릴리즈한 적이 있었다.''' [16] 특히 vs GX.[17] 태풍과 버스트 브레스를 발동할때 자신의 카드가 파괴될때 왜 파괴되는 거냐고 하자, 유세이의 친구들이 어이없어 한다.[18] 방어륜의 애니 효과는 자신만 적용되지만, OCG는 대상이 누구인지 정확히 지정되지 않아서 상대도 적용이 된다. 그나마 8기 텍스트에서는 조금 추가되어서 알기 쉽게 되었다.[19] 4파전에서는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을 전부 쓰러트리고자 파괴륜을 사용한 건데 사실 이 때 필드에 파괴륜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있었다. 더 가관인 건, 유세이는 카이바가 뻘짓을 할 거란 걸 읽었는지 스타더스트의 효과조차 쓰지 않았다(...)[20] 루카와 토룬카 왈 커스드 니들이라나. 본 매드무비에서는 천년 지팡이 자체를 통칭하는 말인지 어둠의 마리크가 지팡이를 쓸 때도 간혹 저 대사가 나온다.[21] 어드밴스 소환(舊 제물 소환)을 할 때, 유세이는 물론, 유우기와 쥬다이까지 '릴리스'란 용어를 쓰는데, 카이바 혼자서 마스터 룰 이전의 용어인 '제물로 바친다' 따위의 용어를 쓰고 앉았다.[22] 죠노우치가 먼저 쳐부술 녀석부터 쳐부수는게 싸움의 정석이라며 카이바를 공격하라고 하니까, 왕님 왈 '''"듀얼리스트의 긍지에 흠이 간다!!!"''' 심지어 쥬다이와 유세이도 '''동의한다.''' [23] 그럼에도 라이프 포인트가 떨어져 패배하는데, 전부 자기 혼자 뻘짓하다가 효과로 인해 자폭한 것이다. 앤티 승부를 쥬다이에게 걸고 자신은 레벨 10인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을 선택했는데 쥬다이가 '''레벨 12'''인 유벨-다스 엑스트레머 트라우리히 드라헨을 선택해서 역으로 자멸했다(…).[24] 오토기가 3명의 듀얼리스트의 라이프 포인트가 1도 안 줄은 것에 대해 무슨 농담하냐고 디스했다.[25] 이 때 이시즈 이슈타르가 "세토, 당신의 미래는 오벨리스크의 인도로 내려지는 패배..."라고 했다. 주인격 마리크가 미래를 봤냐는 듯 묻자 이시즈가 농담이라 했지만...[26] 11화에서 리타이어. 왕님이 "비열한 함정이 사라진 지금부터가 진짜 듀얼이다!"라고 하자 3주인공이 '''"듀얼!"'''이라고 동시에 외친 후 DM 1기 엔딩이 흐르며 끝나나 싶었는데... 카이바가 아직이라고 외치며 갑툭튀. '''깜놀주의.''' 이 무서운 얼굴은 완전판에서는 잘렸으나, 예선편에서 한 번 더 등장한다.[27] 듀얼에 끼려는 족족 실패하는데, 죠노우치의 드롭 오프로 추락하거나, 왕님의 마인드 크러시를 당해 사신작감의 작붕 상태로 뻗거나 유성호로 3연속 다이렉트 어택을 당하거나 '''지박신 우르에게 먹히고''' 제외까지 당하는 건 물론, 그 후 귀환해서 '''특수 소환 몬스터로 취급당해서 파괴되었다.''' 심지어는 유성호로 '''액셀 다이렉트 어택까지 맞는다'''.[28] 이소노가 여러명 존재한다. 다 해고당해서 문제지. 패배 후 첫 번째로 난입할 때 이소노들을 시켜 남은 셋을 모두 죽이려 했으나 패왕이 된 쥬다이와 리얼 파이트 실력을 가진 유세이, 갈라진 대지를 발동한 어둠의 유우기 때문에 실패. 그리고 '''카사장은 모든 이소노들을 해고시킨다.'''[29] 참고로 어둠의 유우기가 이 때 발동했던 갈라진 대지는 카이바가 퇴장한 이후 아주 자연스럽게 진행 중인 듀얼에서도 효과가 적용되어 필드에서 가장 공격력이 낮은 그랜드 몰을 날려버렸다.[30] 완전판 기준. 초판의 대사는 조금 달랐는데 한국 자막 제작자는 초판의 대사를 '''190엔에 카이바 코퍼레이션을 팔겠다'''는 식으로 번역. [31] 코스트는 2장인데 나머지 1장은 비공개.[32] 원래 한 마리만 공격해도 패배지만 임팩트를 위해 3연탄을 시전한 듯 하다. 궁극룡이 백룡을 파괴할 때 1500, 3마리 백룡의 공격으로 3000×3=9000의 데미지를 입었으니, '''총 10500'''의 데미지를 입었다. [33]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룰 중 하나다.[34] 같이 있던 버스트 레이디보다 공격력이 낮은 것도 있지만, 4파전(미수록신이 아닌 본편) 때 X-헤드 캐논으로 뒷수비 표시였던 클레이맨에게 공격했다가 굴욕을 당한 전적이 있어 트라우마가 생겨 있었기에 그걸 갚아준답시고 공격력이 클레이맨의 수비력을 한참 상회하는 푸른 눈의 백룡으로 공격한 것.[35] 전에 히트 하트+마천루 콤보로 유세이의 터렛 워리어를 공격했는데, 유우기가 리버스 카드를 예상 못했는지 버스트 레이디가 공격력이 더 높다며 공격을 재촉하냐고 했다.[36] '신'과 '종이'는 일본어 발음이 '카미'로 같다.[37] 가령 카이바가 금지 카드인 욕망의 항아리를 발동하자 정령의 거울로 스틸해 온다든가.[38]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마슈마론. 원래는 빌리려고 했는데 거절당한 결과 훔쳐서 썼다.[39] 그런데 그러고도 더 뽑고 싶었는지 일반 몬스터가 나오지 않자 절규했다. 다이노서 류자키가 충분하다며 츳코미 걸기도.[40] 사족이지만 개중엔 범골의 흑룡도 있었다. 이걸 본 혼다가 설마 자기의 커맨더도 가져간 거 아니냐고 의심했지만 '''그딴 거 필요없다'''고 말해서 혼다를 리타이어시켰다.[41] 미수록신에 의하면 범골의 의지를 사용했을 때 엑조디아 파츠를 다 모아서 카이바 포함 3인을 다 털어버리는 시나리오도 있었던 모양.[42] 애니판 룰이었다면 카드 6장 드로지만, 이 MAD는 OCG 기반이기에 패, 필드를 전부 제외하고 2장 드로. 사실상 하늘의 선물을 거의 Sp-엔젤 배턴급으로 쓴 셈.[43] 완전판에선 융합이 아닌 어둠의 마법신관이 패에 한장 있는 상황에서 어둠의 유혹을 뽑는것으로 바뀌었다. 다만 이후의 애니판 하늘의 선물 효과를 설명하는 마리크의 대사는 수정되지 않아서 좀 뜬금 없는 편이다.[44] 이 장면이 은근 압박인게 소울 테이커를 발동할 때 동명의 애니의 OP가 나온다(…) 쥬다이가 오버 소울 발동할때도 다른 애니의 동명의 노래가 나온다(...).[45] 오시리스의 천공룡 때문이다. 일본어에서 '오시리'=엉덩이.[46] 미수록신에서는 유세이가 탈락한 시점에서 루카의 엉덩이를 만지겠다는 흑심을 품고 유세이에게 요구하는데, 앞에 나타난 건 루카로 변장한 루아였다(...).[47] 미사와 다이치의 이름 다이치가 대지(大地)라서 그렇다. 쥬다이=십대(十代)와 같은 경우.[48] 미수록신 중 한 장면에서 초융합을 사용하고 카이바의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과 카오스 솔저를 융합하여 마스터 오브 드래곤 나이트를 소환했다. 하지만 초융합을 예상한 쥬다이는 융합 해제를 사용하였고 왕님은 멘붕.[49] 도움이긴 도움인데 정확히는 네오스가 네오스 포스를 달고 블랙 매지션을 공격할때 함정을 발동해서 네오스 포스를 파괴, 네오스와 블랙 매지션을 공멸(...)시켰다. 그 덕분에 유우기는 한번 더 멘붕.[50] 갑자기 튀어나온 어니스트를 본 누군가가 자기 카드를 가져간 거 아니냐고 의심하기도 했지만 쥬다이는 왕님과는 달리 그냥 정당하게 카드팩 뜯어서 뽑은 걸로 묘사된다.[51] 애초에 에어맨은 애니에선 나오지도 않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일러스트가 없다. 여담이지만 본편에서 쥬다이가 데스티니 드로우를 시전했을 때 미사와가 "쥬다이는 무엇을!"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으나 미사와가 공기남이기 때문에 미사와의 얼굴 대신 에어맨 카드 일러스트가 나왔다.[52] 정크 디스트로이어를 소환할 수 있는 상황에서 디스트로이어는 안 뽑고 스타더스트를 뽑았다. 하지만 이건 분량 문제일 가능성이 높은게 유세이가 정크 디스트로이어를 뽑았으면 유우기는 필연적으로 그 턴 폭살당했고 쥬다이도 패에 어니스트 없다는 전제 하에 다음 유세이 턴에 작살났다(…). 그래서인지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다시 소환한 직후 디스트로이어를 뽑는 게 나았다며 에드와 유우기가 덧붙이는 장면이 나왔고, 유세이는 한 대 얻어맞은 듯한 반응을 취했다(...)[53] 그리고 주인공 3대 에이스 몬스터들이 필드에 모여있는 상황에서 블랙 매지션(+블랙 매지션 걸)과 네오스는 각자 주인과 대화하며 힘을 복돋아주는데 스타더스트는 말을 못해 울부짖기만 하자 좌절하기도 했다.(...)[54] 심지어 리타이어 당하고 나서는 "새틀라이트 쓰레기는 자멸했다. 왜냐? 게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는 카이바에게 '''클리어 마인드-액셀 다이렉트 어택'''까지 한다.[55] 상기한 대로 배틀로얄에서는 2번. 마천루-스카이스크레이퍼와 네오 스페이스.[56] 그리고 왕님과 사장도 같이 절규한다. 왕은 AIBO를 찾고 사장은 모쿠바를 찾는다. [본편스포일러] 유세이는 지박신 때문에 래리를 잃었었고, 어둠의 유우기는 오레이칼코스의 결계 때문에 유우기를 잃었었는데 이게 이 MAD에서 필드마법 트라우마로 반영된 것이다(...). 저 둘의 차이점은 유세이는 자기 잘못이 아니고 이긴 반면, 어둠의 유우기는 라펠의 말빨에 낚여서 결계를 발동하는 자충수를 뒀고, 지는 바람에 대신 유우기가 결계에 봉인됬다.[57] 이때 나온 대사가 '''왕자의 고동, 지금 여기에 대열을 이루니, 칠흑의 꽃이여, 피어라. 싱크로 소환! 사랑과 정의의 사자! 스타더스트 드래곤!!'''(...) 그리고 유세이가 "너희들!" 하니까 D휠과 D보드로 전력으로 도주(...)[58] 11화때 공개되는데, 이때 받은 카드가 진짜 판을 흔들어버릴 정도의 카드들. 원샷 부스터는 그렇다 치더라도, 거대화, '''DD 크로우, 고요우 가디언, 로즈깽판'''(…) 아쉽게도 MAD라는 특성상 쓴건 DD 크로우 하나 뿐. 하지만 이것까지 써댔다간 사장이고 해파리고 왕님이고 다 아작났을듯(…)[59] 참고로 이 회상씬 이후 유우기와 쥬다이의 회상씬이 나오는데, 쥬다이도 카드를 받긴 했지만 '''엘리멘틀 히어로와 너무 상성이 나쁜데다가 그나마 쓸만한 카드는 MAD 제작 당시에는 금지라서''' 머리를 한참 싸맸고, 유우기는 상술한대로 '''다 거절하니''' 훔쳐서 썼다(…). 결과적으로 유우기와 쥬다이는 제대로 멘붕해서 OTL모드. 특히 유우기는 현자타임이 제대로 왔는지 바보라고 외치지도 못하고 그대로 무너졌다.[60] 코믹스판 만죠메가 쓰던 메인덱 몬스터인 다크엔드 드래곤과 라이트엔드 드래곤이 싱크로 몬스터로 OCG화된 것 때문이다. [61] 전혀 쌩뚱맞은 효과를 말하거나 애니판 효과를 자신만만하게 이야기하기도 한다.[62] 게다가 '사'행의 저주도 여전하며 고릴라어까지 써서 다른 사람들이 못 알아들을 때도 있다. 이는 vs GX 편에서도 나오는 나름 유서 깊은 전통(?).[63] 웃긴 건 싱크로 소환을 예상했는데도 유세이가 카이바에게 싱크로 소환이라고 세번이나 말을 해 줄 때마다 "나니!"라고 말한다는 것. 역시 부자연스러워서인지 완전판에서는 유세이가 마지막으로 카이바에게 싱크로 소환이라고 말할 때만 나니를 외치며 카이바가 싱크로 소환을 몰라서 나니를 외쳤다는 식으로 수정.[64] 카이바를 보내버린 앤티 승부도 AIBO가 설명했다. 왕님이 죽은 자의 소생을 발동하려 하자 지금은 제한 카드라고 친절히 알려주고 드힝☆을 날리기도. 그래서인지 어둠의 유우기는 이 듀얼에서 죽은 자의 소생을 딱 2번 썼다. 한번은 쥬다이가 사용한 걸 다시 쓴 거지만. 완전판에서는 쥬다이의 필드 마법의 발동 조건을 보충 설명하는 것으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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