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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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효원고등학교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동수원로 336에 위치한 공립 과학중점고등학교이다. 남녀공학이며, 남녀 분반제를 실시하고 있다가 후술 하듯이 현재는 합반으로 바뀌었다..[2] 한때 과학중점과정에서 성비가 맞지 않아 2014학년도, 2015학년도에 남녀 합반을 실시했으나 2년만에 폐지되고 남녀 분반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2018년에 모든 1학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남녀 합반이 시행되었다. 이후 합반 유지 중.
과학중점고등학교의 요건인 4개 과학실 및 실험준비실(1층에서부터 4층까지 차례로 화학실험실, 물리실험실, 생물실험실, 지구과학실험실)과 장비가 구비되어있다.
교목과 교화, 교수는 각각 느티나무, 철쭉, 호랑이이다. 교색은 군청색.
2. 학교연혁
3. 상징
3.1. 교표
3.2. 교훈
誠實(성실)
'''원대한 이상을 품고 세계로 웅비하자'''[3]
효원고등학교의 교육지표.
3.3.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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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 음악시간에 교가를 배우게 된다. 그러나 집중이수제 덕에 앞반[4] 은 음악을 2학기 때 처음 배우는데, 덕분에 1학기 방학식때 1학년의 반은 교가제창에 참여할 수 없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각종 행사 때 틀어주는 교가 음원을 들어보면 여타 학교들과는 다르게 잡음도 들리고 가사도 확실하지 않게 들리는데, 이것은 보통 학교들이 교가 음원을 만들 때 교가 제작 업체에 돈을 주고 맡겨 전문 가수들이 부르는 것을 녹음하는 것과 달리 처음 교가를 만들 때 음악선생님이 노래가 좀 되는 몇 명의 학생들을 교실에 모아놓고 피아노 반주에 맞춰 합창하는 것을 녹음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3.3.1. 효원인의 노래
교가와는 별개로 효원인의 노래가 있다. 등굣길에 본관앞을 지나가다보면 큰바위 뒤에 새겨져있는 이 노래 가사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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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원래 본관이 3층짜리 건물이었으나 증축을 통해 현재는 5층이다. 당시 5층 천장마감이 부실했는지 5층의 상태가 나쁘다. 본관 5층의 3-8반과 3-9반 (2015년 당시 교실위치) 사이의 기둥과 벽사이가 벌어져있어 종이로 편지를 보낼수 있다.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수원시 야외음악당이 교차로를 사이에 두고 학교 건물과 맞대고 있다. 그렇기에 자주 야자하다가 공연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굳이 야자가 아니여도 오전 공연이 있는 경우에는 꽤 잘 들린다.
지필평가 시 다른 과목들의 난이도는 들쑥날쑥 하나, 전통적으로 유독 수학만은 어렵게 출제한다. 교사가 어느 문제집에도 있지 않은 문제들을 직접 만든다는 소문이 자자할 정도. 평균 30점을 왔다갔다 한다. 시험의 난이도가 매우 높았을 때에는 평균 20점 이하로 떨어졌다고 카더라.[5] 다만 코로나-19 덕에 2020학년도 1학년의 경우는 모의고사 기출 문제 변형으로 낸다고 한다. 물론 2학년에 경찰대 기출을 내기도 하였다.
5. 학교 시설
본관(효원관), 별관(성실관), 체육관(웅비관)이 있다. 본관에는 교장실과 교감실, 제1교무실, 제2교무실, 등사실, 과학실, 방송실, 1, 2, 3학년교실이 있으며 별관에는 도서관(효서원), 2층 급식실, 1층 급식실, 나머지 1학년 교실 등이 있다.
효원관은 2학년과 3학년 교무실을 비롯하여 수많은 과학 교실과 급식실 그리고 음악실 미술실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또한 2,3학년 교실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3층과 4층에는 1학년 뒷반이 분포하고 있다. 성실관은 1학년 교무실과 5개의 1학년 교실로 구성되어 있다.[6]
신입생들이 많이 하는 착각으로는 별관이 새로지은 건물이다 보니 시설면으로는 본관보다 훨씬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다르다. 일단 별관의 칠판은 반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수업할 때 글씨를 쓸 경우에 상당히 불편하다. 더불어 화장실의 시설같은 경우에도 별관보다 본관이 훨씬 더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심지어 2011년에는 5층 벽에서 비가 샌 적도 있다. 매년 장마때 창문에서 폭포수가 쏟아진다.
그 밖의 공간으로는 야외의 미네르바 쉼터[7] 와 농구대, 운동장, 주차장, 매점, 지하의 식당, 옥상의 양궁장이 있다. 미네르바 쉼터는 야외에 설치된 책상과 의자, 나무 등이 조화를 이룬 쉼터로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주로 찾는 장소이다.
주차장이 심각하게 부족하고 교문이 하나 밖에 없어 상당히 좁다. 학교 선생님들 퇴근할 때 보면 차를 못빼서 기다리는 분들을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리준비실의 경우 가위로 어찌어찌 해서 잘 해보면 잠겨 있던게 열리곤 했다. 현재는 자물쇠가 추가되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가위로 잘 열린다고 한다
2017년 6월 경에 학교숲 겸 통학로인 웅비로가 개설되었다. 기존에는 학생들의 통학 루트와 선생님 또는 외부인이 차량을 몰고오는 루트가 겹쳐서 사고와 교통혼잡의 여지가 있었으나 새로 통학로가 개설되면서 이러한 문제들이 어느정도 개선되었다. 통학로의 개설과 함께 웅비관의 보수도 진행되었다. 본래 웅비관은 천장이 거의 다 떨어져나가고 바닥도 꽤 노후된 상태였으나 보수 이후 천장이 말끔해지고 바닥도 새로운 재질로 코팅되었다.
학생들이 과도하게 한 급식실로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하에 새로 급식실이 생겼다. 또한 급식실에 TV가 새로 설치되었는데 입시 관련 정보, 학교 일상, 가수 뮤직비디오 등을 반복으로 틀어준다.
2020학년도 겨울 방학에 석면 해체 공사를 한다.
5.1. 화장실
각 관마다 각 층별로 적어도 한 개의 화장실은 있고 상태가 양호하다. 특히 본관의 경우에는 비데까지 있다.
각 층마다 하나씩은 있지만, 사람이 붐빈다거나 같은 반 친구들과 화장실을 공유하는 것이 불편하다면 교실이 없어 이용자가 적은 본관 1층의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8] 또는 바로 옆의 교직원 화장실을 이용할 수도 있다. 참고로 교직원 화장실을 제외하고는 휴지가 없다. 본래 휴지가 있었으나 성실관 화장실 창문에서 바로 보이는 효원초등학교 건물 벽에다가 휴지를 뭉친 뒤 물로 적시고 던져대서 치웠다고 한다. 아직도 보면 그 휴지들이 멀쩡하게 붙어있다. 하지만 대의원회의에서 휴지 배치를 원해서 효원관 1층 화장실에는 휴지가 배치되어 있다. 휴지가 없는데 화장실이 급하다면 1층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것으로 생각된다.
본관 화장실의 경우 여자 화장실에서 귀신을 보았다는 목격담이 간간히 있었으나 화장실 리모델링 후 사라졌다고 한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겁주기 위해 여전히 이야기를 한다.
다만 2018년부터 합반으로 바뀌며 옛이야기가 되었다.
6. 도서관
성실관 3층에 위치. '효서원' 이라는 이름이 있지만 몇몇 선생님들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그렇게 부르지 않는다.
책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열람실이라는 이름의 강연이나 간담회 등을 주로 여는 장소가 있다. 2018년부터는 학급특색 시간에 이 곳에서 창의 독서 토론 수업을 받는다.
7. 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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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끼는 붉은 갈색, 넥타이는 남색이다.
남자 마이와 여자 치마는 남색 체크무늬이며, 남자 바지는 남색, 여자 마이는 회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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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복의 경우 남자는 상하의가 파란색, 여자는 상하의가 민트색이었다.[10][11] 하지만 2020학년도부터 체육복이 바뀌어서 남녀가 같은 회색 계열의 체육복으로 통일되었다. 상의는 지퍼가 있어서 입기 편하고 왼쪽 어깨팍에 Hyowon High School 문구가 적혀 있다. 학생들의 평가는 "예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파란색/민트색보다는 훨씬 낫다." 하복 체육복은 상의는 남색, 하의는 회색에 아디다스스러운 줄무늬가 있다.
8. 학교 생활
점심시간에 미네르바 쉼터에서 친구들과 모여서 노는것을 즐긴다. 또는 성실관 입구부터 웅비관가는길을 거쳐 농구장을 쭉 둘러서 산책을 하고 오기도 한다.
2,3학년 정도 되면 보건실에 가서 휴식?을 취하는 학생들도 있다.(보건선생님이 피곤하시다니 이유없이 가는건 자제하도록 하자)
점심시간에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으며, 반 분위기 상 반에서 공부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4층 다목적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다.
'효 체험의 날' 이라고 해서 한 달에 한 번 금요일에 석식도 제공하지 않고 야자도 없어 집에 일찍 들어가 효도하라고 만든 날이 있다. 효체험 보고서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한다.[12] 참여방법도 간단하고,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되니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되도록 참여하길 바란다.
고등학교 3학년 2학기에 학생들이 수시 지원을 하고나서 면접시즌이 다가올 때, 학교에서 1인당 2번씩 모의면접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준다.[13]
야간자율학습이 주변 학교에 비해선 참여율이 높고 대체로 잘 시행되고 있다. 주변 학교들은 석식이 폐지되었으나, 효원고는 석식이 잘 진행되고 있는중이다. 2017년부터는 야간자율학습출석이 학생 재량으로 실시된다.(출석부를 담당하는 학생이 각 야자반에 한명씩 있다.)[14]
8.1. 주요 행사
- 수능 장도식 : 수능 2일 전
수능 예비소집일 전날 실시하는 행사로, 수험생들은 자신의 꿈을 적은 풍선을 날려보내고 후배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준비한[15] 선물을 받는다. 장도식의 순서는 풍선을 날린 뒤 본관 건물에서부터 교문까지 이어진 레드카펫 위로 수험생들이 수능전 마지막 하교를 하고, 양옆으로 1, 2학년 학생들이 서서 선배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형태이다. 이때 수험생들이 레드카펫위를 걸어나가면서 양옆의 후배들에게 간식을 뿌려준다.
- 공 모자이크 행사 : 큰 행사마다.
학생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보통 입학식, 스승의 날, 광복절, 수능, 졸업식 에 효원고 담장을 보면 글씨같은 것이 쓰여있는 것을 볼 수 있을것이다. 바로 이것이 공 모자이크 행사이다. 나름 효원고의 자랑이며, 여러 인터넷 뉴스에서 볼 수 있다. 아침방송에도 나왔다. 하지만 이를 아는 학생들은 극히 소수라고 한다. 보통 행사 시기의 가장 유명한 유행어나 노래 가사를 패러디하여 만든다. 동수원로 로 지나가다 보면 잘 보인다. 방송에 나온 것을 보면 사다리 없이 그냥 벽의 구멍을 밟고 벽에 붙어서 작업하는 듯하다.
지금까지 있었던 벽 모자이크는 다음과 같다.- 체육대회
2017년도 : 효원체육대회 주인공은 나야나
- 수능 장도식
2016년도 : 2017 이상을 현실로, 효원 수능대박!
- 파이데이 : 매년 변경됨
수학동아리(MATH)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본래 의미대로라면 3월 14일에 진행되어야 겠지만 신학기가 시작된지 얼마 안된 시기이다보니 주로 4~5월 즈음에 진행된다. 경품과 교환해주는 쪽지를 전날 저녁 혹은 당일 새벽에 숨겨놓으며, 방송부원들이 일찍 등교해서 싹 수거해 가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덕분에 2015년 이후로 방송부원들의 쪽지를 안 받는다. 원주율 외우기나 원주율에서 자기 생일 찾기 등의 코너가 열린다.
- 체육대회, 문화제
2016년도 체육대회에는 MBC 복면가왕을 패러디한 '효원가왕'이 메인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특수 음향 장비가 갖춰져 있지 않은 환경에서 참석자들은 헬륨가스를 마시고 목소리를 변조했다고 한다. 진행은 실제 복면가왕 프로그램과 거의 비슷하게 이루어졌다. 가왕으로 선발된 여학생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채로 효원가왕이 끝났기 때문에 조금 아쉬운 감이 있다는 평이 있다. 2016 축제때는 밴드부, 피스(댄스부) 등 여러 동아리가 참가했는데, 마지막 밴드부에서 콘서트장으로 만들어놔서 흥분의 도가니가 됐다가 하이포의 특별출연으로 완전히 초토화가 됐다.
9. 출신 인물
10. 교통
수인·분당선 수원시청역과 매탄권선역 사이에 위치해있다. 걸어가려면 꽤 멀기에 51번 등을 타는 것이 편하다. 이 버스들을 타는 학생들은 정문쪽에서 버스에서 내리는 학생들이다.
후문쪽 정류장 - (매탄)우남아파트
수원 버스 62-1이나 수원 버스 92-1로도 통학이 가능하다. 아쉽게도 정문에서 내려주는 노선이 아니어서 매탄우남아파트에서 내린뒤 건너편으로 건너가서 CU 편의점 골목길로 들어가 주택가쪽으로 위로 쭉쭉 올라가야한다. 최근에 수원 버스 99번도 동탄2신도시까지 노선연장됨에 따라 매탄우남아파트를 지나가게 되었다. 그러나 배차간격이 메롱이라서 등교길에 보기 힘들다.
후문쪽 정류장 - 영통구청.상지문고
우남아파트 정류장 내용과 같으나, 노선 13-1번이 추가된다.
수원 버스 13-1(권선동,세류동에 사는 학생들과 원천동 학생들이 주로 이용한다.)
정문쪽 정류장-임광아파트
경기도문화의전당.두산위브아파트 방면노선과 곡반정동차고지방면 노선이 있다.
수원 버스 51(고색동에서 통학하거나 영통에 사는 학생들이 주로 이용한다. 배차간격은 15분~45분)
수원 버스 83-1(곡반정동이나 매탄동,우만동 학생들이 주로 이용한다. 배차간격은 7~12분)
수원 버스 88(권선중,남수원초 부근 세류동 학생들과 이마트쪽 권선2동 학생들과 매탄,우만동 학생들이 주로 이용한다. 배차간격은 8~11분)
수원 버스 88-1(88번과 같다. 배차간격은 15~20분)
수원 버스 92(매탄주공4,5단지 학생들과 세류동,곡반정동학생들이 주로 이용한다. 배차간격은 6~8분)
수원 버스 3007(광역버스이며, 강남역을 간다. 배차간격은 7~20분)
수원 버스 7001(광역버스이며, 사당역을 간다. 배차간격은 15분)
사실 생각보다 그렇게 멀리서 오는 학생들은 많지 않다.
하지만 최근 멀리서 통학하는 학생들도 많아지고 있다.
먼 통학은 병점, 오산에서 통학하는 몇몇 학생들이있다.(주로 수원 버스 92, 수원 버스 83-1번을 타고 곡반정동 차고지로 간다음, 지하도를 건너 활주로에 있는 '활주로, 곡반정동입구' 정류장에서 수원 버스 20, 수원 버스 20-1, 수원 버스 301, 오산 버스 202번 등을 이용한다.)
반의 대부분이 매탄동이나 권선동 인 경우[16] 가 많다.
'''심지어 최근 화성시 서부(화성시 송산면(화성))에서 통학하는 학생도 있다!''' 효원고에서 제일 거리가 먼 통학생이다. 직접 물어보니 1시간 반 넘게 걸린다고 한다(...) 학생 본인말로는 통학할때마다 화성 버스 1004번을 타고오는데 고속도로(비봉-매송간도시고속도로)를 타고오니 항상 여행가는 기분이라고(...어쩌면 장점?)
11. 주변 시설
수원 야외음악당과 경기도문화예술의전당이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15분 거리에는 수원의 중심가인 인계동이 위치해있어 시험이 끝난 후 재학생들이 자주 놀러가기도 한다.
12. 여담
효원고 창세기적, 주위는 휑한 논밭이었고 맞은편에 화장터가 존재했다. (현 효원공원 방향) 당시 근무했던 선생님 왈, 창문을 열어놓고 가면 다음날 책상 위에 하얀 가루가 깔려있었다고.
좋은 대학교에 가고싶다면 수원시 내에서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인문계 학교들중 하나이다. 특히 공부를 열심히 하는 재학생들이 많아 수시를 준비하다 정시로 빠지는 경우도 꽤 있다고. 반 분위기도 좋고 일단 학교차원에서 공부를 빡세게 시키니...
학교가 80년대에 지어진 만큼 역사가 긴편이다. 학교 홈페이지에 연혁이 3페이지에 나뉘어 적혀있다(...)
가정통신문 레이아웃에 한자가 많이 들어가있다.
[1] 좌측이 효원관, 중앙이 성실관, 우측의 비교적 낮은 건물이 웅비관(체육관)이다.[기준] A B 2021년 02월 04일[2] 참고로 수원시 고등학교는 거의 다 남녀분반이다. 수원시교육청이 도 소재기 때문에 보수적이고, 교육 자체도 경기도 내에서도 엄격한 편이기 때문.[3] '웅비하자' 부분을 '웅비하는 효원고', '웅비하는 효원인' 등 다양하게 응용하여 사용한다[4] 2020년 이전에는 홀수/짝수로 나뉘어서 음악을 1학기 때 못 배우는 반은 짝수반이었다. 2020학년도부터 앞반과 뒷반으로 나눠진다.[5]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수학 난이도는 몇년째 전학년 전과목 통틀어 가장 어렵다. 사실상 관례나 다름 없는 것으로 보인다. 중학교에서 쉬운 학교 문제만 보다가 쓴맛 보여주고 공부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위기감을 심어주는 방식인 듯.[6] 효원관 화장실은 리모델링이 되어있고 책상, 의자, 사물함 같은 경우도 3학년이 있는 효원관이 우선으로 교체되기 때문에 오히려 성실관이 더 안좋아보인다.[7] 졸업생이 기증한 쉼터로, 지혜의 여신 미네르바의 이름을 본따 지은 것으로 알려진다.[8] 다만 여자는 해당사항 없음. 어째서인지 1층애 학생용 화장실은 남자화장실만 있다.[9] 위 교복 이미지가 올라와있는 블로그 댓글에 "교복진짜 정안간다", "교복안바꼇나요?"라는 댓글이 달려있다(...)[10] 일부 남학생들에게서 "우리도 민트색 체육복을 입고 싶다~" 라는 의견이 나온다 카더라 [11] 여자 하복체육복 색깔이 심각하다. 상의는 살짝 허연 파랑색, 흡사 죄수복 색에 하의는 민트색이다. 덕분에 상의는 체육복보다 생활복을 더 선호하는 편.[12] 의무는 아니지만 관련해서 보고서 대회 또는 생기부 작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13] 모의면접이지만, 아무 준비도 안하고 가지는 말자. 준비를 하고 가야 선생님들이 직접 지적한 부분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14] 출석담당 학생에게 잘 요청하면 안전하게 야자를 튈 수 있다. 다만, 가끔씩 선생님들이 단속하러 오니 조심하도록 하며, 자율로 신청한부분이니 튀기보다는 반드시 참여하도록 하자.[15] 2015학년도부터 강제성 논란으로 돈을 걷지 않게 되었다.[16] 주로 근방 매현중학교,남수원중학교,화홍중학교, 곡반중학교, 매탄중학교 등에서 오는 학생이 대다수이다. 예외로 좀 떨어져 있긴 하지만 산남중학교(참고로 산남중은 매탄2동)에서도 많이 온다. 분위기가 비슷해서 적응하기 싑다고. 산남중에서는 효원고를 산남고라고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