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1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2월 - 아말피가 로제르에게 복속 (열쇠 바침) 거부. 아미르 요안니스와 제독 게오르그에 의해 수륙 양면으로 포위됨. 항복. 그 사이에 로제르는 나폴리의 세르지오 7세의 항복 받고 봉신으로 삼음. 여름 무렵 시칠리아 귀환
- 가을 - 콘베르사노의 탕크레드와 바리의 그리모알드가 재차 로제르 2세에 대해 반란
- 앙주 백작 풀크 5세가 멜리장드와 결혼하여 예루살렘 왕국의 왕이 되었다.
- 성전 기사단이 아라곤 왕국에 첫 거점을 마련하였다.
- 시칠리아 왕국의 장수인 안티오크의 게오르그가 로제르 2세의 명령에 불복한 아말피를 포위 공격하여 결국 항복시켰다.
- 셀주크 제국에서 마흐무드 2세 사후에 그의 동생 토그릴, 아들 다우드, 조카 마수드 간의 내전이 발발하였다. 우선 다우드가 셀주크 술탄이 되었다.
- 진회가 남송의 재상이 되었다.
- 야율대석이 에밀에 도착하였으나 동 카라한 왕조의 공격으로 서쪽으로 더 나아가지는 못하였다.
- 헝가리 국왕 이슈트반 2세 자녀 없이 사망. 콘스탄티노폴리스 망명 중이던 알모스의 아들 벨라 계승. 한편 요안니스 황제는 또다른 헝가리 왕족이자 참칭자 보리스 받아주고 조카와 결혼시켜 인척 삼음. 벨라 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