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8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2월 10일 - 훌라구의 몽골군이 바그다드를 함락하여 무차별적인 살인과 강간, 약탈을 자행하였고 지혜의 집이 소실되었다. 아바스 왕조는 멸망.[1]
- 3월 - 몽케 칸의 몽골 제국군이 성도를 함락하였다.
- 3월 26일 - 고종 45년이었던 그 해 3월 28일 새벽에 그 집의 노예 출신이었던 김준에 의해 약 60년 최씨 무신정권이 최의를 끝으로 막을 내리면서, 김준은 이공주, 박송비, 류경, 임연, 차송우 등과 함께 당시 섭정 최의, 별장 최양백, 대제학 선인렬/류능을 참수하고 도방을 혁파(무너뜨렸다)했다.
- 5월 11일 - 아라곤의 왕 하이메 1세가 코르베유 조약으로 프랑스 남부 영토에 대한 권리 주장을 포기했다.
- 8월 25일 - 니케아 제국의 섭정 게오르그가 귀족들에게 암살되었다. 주동자는 후의 미카일 8세가 된다.
- 12월 - 미카일 8세 팔레이올로고스가 니케아 제국의 공동 황제로 즉위하였다.
- 헨리 3세가 귀족들의 압박으로 옥스퍼드 조례에 서명하였다.
- 베트남의 쩐 왕조가 몽골 제국에 복속하였다.
- 최의의 죽음으로 최씨정권이 몰락하였다.
- 킵차크 칸국군이 리투아니아를 공격하였다.
- 1차 제노바 - 베네치아 전쟁 발발, 아코 해전
- 카리디 전투에서 아카이아 공국이 승리하며 에우보에오테 계승 전쟁이 마무리되었다.
- 만프레드가 시칠리아의 왕으로 즉위하였다.
- 귀네드의 리웰린이 스스로를 웨일즈의 왕자로 선포하였다.
- 전년말 인도네시아에서 분출한 화산의 여파로 서유럽 일대에 추위와 가뭄이 닥쳤고, 기근으로 이어졌다. 런던과 레반트 일대에는 전염병이 돌았다.
2.2. 가상
3. 탄생
3.1. 실제
3.2. 가상
4. 사망
4.1. 실제
4.2. 가상
[1] 맘루크 왕조가 방계 후손을 찾아 카이로에서 칼리파를 유지시켰으나 일본 막부 시절 덴노 이상으로 완전 꼭두각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