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SBS 가요대전 The Color of K-POP

 


'''2012 SBS 가요대전 : The Color of K-POP'''
''' 채널 '''

''' 시청 등급 '''

''' 방송 시간 '''
2012년 12월 29일 20:45 ~ 익일 01:10
''' 개최장소 '''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 출연자'''
동방신기, 씨스타, 미쓰에이, 빅뱅, 슈퍼주니어, 엑소, 인피니트, 비스트, 샤이니, 씨엔블루, FT아일랜드, 카라, 애프터스쿨, 시크릿
''' 링크 '''

1. 개요
2. 기획의도
3. 특징
3.1. 대즐링 레드
3.2. 미스틱 화이트
3.3. 드라마틱 블루
3.4. 다이나믹 블랙
4. 시청률
5. 평가
6. 기타


1. 개요


2012년에 열린 SBS 가요대전.

2. 기획의도


'''{{{+1 네가지 컬러의 프로젝트 그룹
The Color of K-POP}}}'''
2012 SBS 가요대전
각 그룹별 최고의 아이돌 스타들이 뭉쳐, 다채로운 K-POP의 컬러를 보여줄
새로운 프로젝트 그룹을 탄생시킨다.
전세계를 강타한 K-POP의 중심, 아이돌!
그룹마다 보컬, 랩, 댄스, 비주얼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멤버들이 포진하고 있다!
2012년 가요대전에서 K-POP의 장르를 곡의 분위기에 맞춰,
네가지 컬러로 나누고 각 컬러에 어울리는 아이돌 멤버들을 팬들의 투표로 선발한다.
컬러별로 어울리는 스타 작곡가와 작업!
2012년 가요대전에서 그 첫무대를 공개한다!
공식 홈페이지

3. 특징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으로 구성되고 특별 무대를 선보여 큰 관심을 끌었다.

3.1. 대즐링 레드


Dazzling Red 문서 참고.


3.2. 미스틱 화이트


Mystic White 문서 참고.


3.3. 드라마틱 블루


드라마틱 블루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컨셉을 바탕으로 前 비스트(BEAST)의 양요섭[現], 2AM의 조권, 인피니트(INFINITE)의 우현, 엠블랙(MBLAQ)의 지오, 틴탑(TEEN TOP)의 니엘으로 구성되었다.


3.4. 다이나믹 블랙


다이나믹 블랙은 강렬하고 역동적인 남성그룹이며 前 비스트의 이기광[現], 2AM의 진운, 이호원(前 인피니트), 이준(前 MBLAQ) , 엘조(前 틴탑)로 구성되었다.


4. 시청률


  • 닐슨 시청률 기준.
  • 빨간색 수치는 최고 시청률, 파란색 수치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
'''구분'''
'''시간'''
'''전국'''
'''수도권'''
'''1부'''
20:45 - 22:35
10.0%
11.2%
'''2부'''
22:35 - 01:15
8.8%
10.4%

5. 평가


2008년과 더불어 역대 SBS 가요대전 역사상 최고로 꼽히는 회차.
잡다한 음향사고와 자막오류가 몇 번 있었지만 딱히 큰 사고는 없이 진행됐다. 이전 해에 붉어졌던 SM 등 특정 소속사 편향 논란을 지우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The Color Of K-Pop>'''이라는 부제를 내세워 남자 아이돌 그룹 중 인피니트, 틴탑, 비스트[1], 엠블랙2AM, 여자 아이돌 그룹 중에서는 카라, 시크릿, 포미닛, 씨스타애프터스쿨에서 두 명씩 발탁되어 서로 다른 그룹의 멤버 다섯 명씩 새로운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었고, 김도훈, 신사동 호랭이, 스윗튠, 용감한 형제 등의 작곡진을 기용하여 신곡을 발표하는 참신한 시도를 했다. 특히 이 4곡은 전부 다양한 장르와 뛰어난 컬리티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2]
진행은 아이유, 수지, 정겨운이 진행을 맡았는데, 음악방송 진행 경력이 깊은 아이유와 수지와는 달리 이날 생방송 진행이 처음이었던 정겨운의 진행이 너무 엉망이어서 대차게 까였고[3] 관련 영상, 정겨운은 다음 날 바로 트위터에 사과글을 올렸다. 이후 정겨운은 이틀 뒤 열린 연기대상에서 윤소이와 함께 드라마스페셜 부문 우수상을 시상자로 등장했는데, 윤소이가 정겨운에게 엊그저께 가요대전을 봤다고 하자 그는 "안 보셨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상당히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관련 영상 2009년의 정용화처럼 큰 사고는 치지 않았지만, 정겨운은 거의 모든 멘트가 매끄럽지 못했고 말도 너무 더듬었다.[4] 이후 정겨운은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다시 (진행)하는 일은 없을 것 같다. 한번 그렇게 해봤구나 봐주시고 앞으로 연기만 열심히 하겠다'''며 거듭 사과했다. 관련 기사
여담으로 아이유가 스캔들 이후 처음으로 당사자와 함께 카메라에 잡히면서 세상에서 가장 어색한 사진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기사
한국어 보컬로이드인 시유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SBS 인기가요에 등장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걸그룹 GLAM과 함께 등장. 시청자들을 충공깽에 빠뜨렸다.
방송 후 다이나믹 듀오, 사이먼 도미닉, 에픽하이는 믹스테이프 형식의 옴니버스 힙합곡 <Cypher>를 무료로 풀었다.
레드카펫에 모 만화캐릭터가 나왔는데, 그 캐릭터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한국 니켈로디언이 SBS 계열이라서 가능했던 것.
참고로 내레이션은 버벌진트가 맡았다. 레드카펫에도 섰는데, 2008년 LEET 시험 이후 고려대학교에는 처음 오는 거라고 본인의 트위터에서 밝혔다.

6. 기타


2020년 현 시점에서 Dazzling Red와 Mystic White에서는 현재 그룹활동을 하는 멤버는 단 한명도 없다.[5]
[現] A B 하이라이트 멤버[1] 현재는 하이라이트로 변경.[2] 다만 이런 좋은곡을 왜 프로젝트 그룹에 주느냐며 불평하는 의견도 많았다.[3] 어느 정도였냐면 일본 방송사 TBS에서 해준 생중계를 보고 있던 일본인들조차 '한국어는 하나도 모르겠지만 저 남자의 진행은 최악'이라며 비웃었다...[4] 심지어 방송 막판에 대즐링 레드의 무대 이후에는 레드 팀의 노래를 괴상하게 부르면서 이상한 춤까지 추는 모습을 보여주었다.[5] 포미닛은 2016년에, 씨스타는 2017년 해체했으며, 시크릿도 전효성송지은의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 및 승소로 사실상 해체 상태이다. 그리고 카라, 애프터스쿨은 무기한 개점휴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