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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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 지역의 표기'''
서기
2050년
단기
4383년
불기
2594년
황기
2710년
이슬람력
1472년 ~ 1473년
간지
기사년 ~ 경오
주체
139년
민국
139년
일본
-
히브리력
5811년 ~ 5812년
에티오피아
2043년 ~ 2044년
2050년까지
'''D-9389'''
1. 개요
2. 사건
2.1. 가상
3. 예정
4. 예측
5. 탄생
5.1. 실존인물
5.2. 가상인물
6. 사망
6.1. 가상인물
7.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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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50년은 토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이 해에는 윤 3월이 있을 것이다.

2. 사건



2.1. 가상


  •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서 오세아니아의 국어인 신어가 완벽하게 구축되는 연도.

3. 예정


  • 6월 12일 - 한국은행 설립 100주년.
  • 6월 25일 - 6.25 전쟁 발발 100주년.
  • 세인트 존 더 디바인 대성당은 이 년도에 완공 예정이다.
  • 국제적인 핵융합 공동 연구 개발사업인 ITER과 DEMO[1]의 후속 프로젝트인 PROTO는 2050년 이후로 예정되어 있다.

4. 예측


  • 대한민국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2050년에 태어나는 신생아 4명 중 1명(최소 23% ~ 최대 29%)은 부모 중 한쪽이 외국인이거나, 부모 둘 다 외국인인 가정에 태어난 다문화 배경을 가진 아이라고 한다. 또한 전체 인구는 약 4774만 4500명으로, 평균 수명은 88.2세[2]가 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계산한 결과 건강보험 진료비가 130조 원으로 폭증하게 된다고 한다. (관련 기사)
  • UN 2019 세계인구 전망 보고서와 많은 전문가들이 이때부터 세계인구가 100억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로 아프리카 지역에서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구온난화로 인해 식량생산 감소로 심각한 위협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 세계보건기구는 이 년도의 전 세계 치매 인구가 1억 52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국내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같은 시기의 한국 치매 인구는 303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만일 치매 치료법이 2050년까지도 상용화되지 못한다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2018년 국회미래연구원의 미래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50년의 한국은 디스토피아일 것이라고 한다. (관련 기사 "2050년의 경고") 총 13개 분야[3]에 걸쳐 예측하였으나 대부분 부정적인 결과였기 때문.[4] 그러나 이는 정확성보다는 정책 과제 발굴이 목적이기 때문에 기존 상황이 변함없이 지속될 경우를 가정한 시나리오를 메인으로 하였으며,[5] 실제로는 추세를 바꿔놓을 돌발 변수[6]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이렇게 될 것이라는 단정적인 예측은 아니다. 국회미래연구원에 따르면 이러한 미래 예측 작업은 4년 주기로 반복할 것이라고 하며, 13개 분야에서 예측한 결과를 토대로 복합 시나리오를 만든다고 한다.[7]
  • 우주 태양광 발전의 상용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8]
  • 지구 온난화가 계속될 경우 2050년 한반도의 평균 온도는 약 3℃가 오를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는 세계 평균보다 높은 수치이다. 심하면 전세계 주요 도시들이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살기 힘든 장소가 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관련 기사) 특히 최악의 시나리오는 세계 평균 기온이 4℃ 이상[9] 상승하여 범지구적인 기후 재해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 국가의 정부 기관에서는 최악의 경우보다는 중간 값을 가진 시나리오로 정책을 만들기 때문에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 2010년대의 추세대로 플라스틱 사용량이 늘어날 경우 2050년에는 바다에 어류보다 폐 플라스틱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2050년까지 대책을 찾지 못할 경우 항생제 내성균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세계적으로 매년 1000만 명 이상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암을 포함한 대다수 질병이 완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측되며, 노화 정지 또는 역전이 상용화될 가능성도 있다.
  • 일본 인구가 1억선이 무너질 것으로 예측되었다.
  • 러시아 인구가 1억1900만 명으로 감소한다.
  • 차질이 없을 경우 유럽과 아시아에서 여러 국가를 초고압직류송전(HVDC)으로 연결하는 초대형 전력망인 슈퍼 그리드가 완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 지구의 석유 대부분이 고갈되어 인류의 생활 방식에 약간의 변동이 생길 것으로 예측된다.
  • 탄소 중립 체계로 갈 경우 신재생 에너지의 비율이 60%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되었다.
    • 전세계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중 수소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율이 18%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5. 탄생



5.1. 실존인물



5.2. 가상인물



6. 사망



6.1. 가상인물



7. 달력




[1] ITER 이후에 핵융합 상용 발전을 연구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2] 통계상의 추세를 이용해 추측한 값이다. 실제로는 의료 및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이보다 높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러한 변수들을 고려한 예측에서는 150세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3] 기후변화, 식량/수자원, 에너지, 우주과학, 정보기술(IT), 생명공학, 경제, 정주(定住)여건, 사람(휴먼), 인구/사회, 정치/행정, 국제정치, 북한[4] 예: 미세먼지오존의 증가 및 지구 온난화로 인한 폭염 일상화,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 실패 및 화력 발전의 증가, 반도체/IT/우주과학/바이오 분야의 부진 또는 쇠퇴, 수도권 인구 과밀화 및 다른 지역의 쇠퇴, 주변국과의 정세 악화, 극단적인 부의 불평등으로 인한 다양한 문제 발생(상류층의 기술독재와 수명 양극화, 승자독식의 사회 형성 및 개인주의 확산, 저성장 및 중산층 붕괴), 북한 지도층의 독재 유지, 다양한 사회 갈등으로 인한 거리 집회/시위 일상화, 이상 기후로 인한 심각한 물 부족 현상 및 수질 악화 등. 그러나 농업 발달로 인한 식량 자급자족 유지나 150세 이상의 평균 수명이 가능해지는 등 긍정적인 예측도 아예 없진 않다.[5] 메인 시나리오 외에도 각 분야별로 약 10개 정도의 세부 시나리오와 다양한 돌발 변수를 예측 및 분석하였으나 기사에서는 몇가지만 공개되었다. 예외적으로 "휴먼" 분야에서는 기존 상황의 지속을 가정한 하나의 메인 시나리오 대신 모두 가능성이 있는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얻어냈다.[6] 일부 돌발 변수는 미래 예측 작업에서 고려되었다. 특히 기술적 특이점, 강인공지능, 완전몰입형 가상현실, 핵융합/우주 태양광 발전, 양자 컴퓨터처럼 많은 과학 발전을 요하는 변수의 경우 국회미래연구원은 연구개발상의 난제, 무어의 법칙 중단 등의 요인들로 인해 머지 않은 미래에 과학기술 발전이 한계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2050년에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였다. 남북통일의 경우 메인 시나리오에서는 분단 상황의 지속을 가정하였으며, 통일을 주요 주제로 한 별도의 시나리오를 만들었다.[7] 실제 미래는 다양한 분야 사이의 상호작용도 있기 때문. 예를 들어 친환경 에너지(에너지 분야)를 적극 도입하면 오염 물질(환경 분야)이 줄어들 것이다.[8] 지구 궤도에 태양광 발전 위성을 설치한 후 무선 전력 전송 기술로 지상에 에너지를 보내는 발전 방법이다. 그러나 핵융합 상용화로 인해 경쟁력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9] 4℃라고 해서 별로 많이 오르지 않을 것으로 착각할 수 있으나 온난화 영향을 크게 받는 지역에서는 50℃ 이상의 폭염이 일상화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