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Seconds of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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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5 Second of Summer (이하 5SOS)는 2011년 결성된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의 팝펑크 밴드이다. McFly, blink-182, Green Day, Boys Like Girls 외 많은 밴드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함께 Norwest Christian College에 다니고 있던 루크 헤밍스와 마이클 클리포드, 캘럼 후드가 2011년부터 루크의 유튜브 채널에 유명 곡들을 커버한 영상을 올리며 시작되었다. 같은 해 12월 드러머 애쉬튼 어윈을 영입해 지금의 4인조가 완성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다시금 특별히 주목받게 된 계기는 원 디렉션의 멤버 루이 톰린슨이 5SOS의 "Gotta Get Out" 뮤비를 링크하면서였다. 2012년 11월 19일에 공개된 첫번째 싱글 "Out of My Limit"은 24시간 내에 10만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나일 호란이 비디오 클립을 공유하면서 한 번 더 원 디렉션의 관심을 받았다.
해외에서는 5SOS, 한국에서는 오소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팬클럽 명은 5SOSFam.
대표곡으로는 "She Looks So Perfect(2014)[1]", "Amnesia(2014)[2]", "Don't stop(2014)", "She's Kinda Hot(2015)", "Hey Everybody!(2015)[3]","Youngblood(2018)", "The Chainsmokers & 5 Seconds of Summer - “Who do you love (2019)", "Teeth(2019)"[4]등이 있다.
2. 멤버
2.1. Luke Hemmings (루크 헤밍스)
2011년부터 유튜브 채널 "hemmo1996"[5]에 커버 영상을 올리며 유명해졌다. 팀의 막내이자 리더이다.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펭귄이다.
팀에서 제일 막내지만 제일 크다. 키가 무려 188cm로 장신이다. 여담으로 정말 예쁜 다리 라인을 가지고 있어서 팬들이 자주 언급하고 또 본인과 멤버들도 잘 아는 듯 하다. 여성용 스키니진을 입기도 했다. 원래는 밝은 금발이었지만 성장하면서 머리색깔이 갈색으로 변했다.
무대에서 굉장히 긴장하는 편이다. 다른 락 밴드들 보컬은 뛰고 구르고 적어도 웃기라도 하는데 루크는 그런 거 전혀 없다. 가만히 서서 기타치고 노래만 하는데 '''절대 빡친 게 아니다.'''
예전 인스타 아이디 @luke_is_a_ penguin의 의미는 루크가 펭귄을 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그렇게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루크는 팀 내에서 샤워할 때 가장 물을 많이 튀겨 놓는다고 한다. 밴드 내에서 가장 많이 먹고 항상 배고프다고도.. 방귀도 가장 많이 뀐다고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TWpGEMcni3g)현재 Sierra deaton과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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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좀 잘생기게 나온걸로 바꿔주길 요망함.
2.2. Michael Clifford (마이클 클리포드)
머리색이 가장 화려한 멤버. 2016년까지 해온 머리 색만 해도 스무개가 넘는 것 같다. 점점 머릿결이 나빠지는 게 보여서 팬들 중에서는 곧 대머리(...)가 될 것 같다고 우려하는 팬들이 있다. 본인도 걱정이 됐는지 결국 원래 머리색인 금발로 염색하고 염색 역사를 그만두었다. 2016년 돼서 머리를 더 짧게 잘랐다.
부드러운 루크나 캘럼과는 달리 날카로운 보컬을 가지고 있으며 2015년 발표된 Jet Black Heart에서 호평이 자자했다.
2015년 7월 13일 앵콜 전 마지막 퍼포먼스에서 머리카락에 부분화상을 입었다. 마이클은 재빨리 무대를 떠났고, 붕대를 감은 사진과 함께 앵콜 공연에 대한 사과를 트윗했다. 하필이면 이 공연이 다큐멘터리에 삽입된 공연이라 팬들은 다큐멘터리에서 고통스러워 하는 마이클을 보면서 안타까워 했다.
여담으로 루크와 학창 시절 사이가 좋지 않았다. 때문에 마이클과 절친이었던 칼럼도 이유없이 루크를 싫어했었다고.
몇 년 간 사귄 모델 여자친구에게 발리에서 청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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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Calum Hood (캘럼 후드)
흔히들 착각하지만 아시아계 혈통이 아니라 뉴질랜드의 마오리족과 스코트랜드 혼혈이다. 어머니가 마오리족, 아버지가 스코트랜드 출신. 원래는 축구선수가 되려고 했고 재능도 있어 r유소년 국가대표로 브라질에서 열렸던 축구캠프에 뽑혀 다녀왔지만 밴드를 하기 위해서 축구선수의 길을 포기했다. 마이클 클리포드와는 어린 시절부터 절친이다. 처음에는 기타를 쳤지만 베이스가 필요하고 또 루크와 마이클 만큼 잘하지 않아서 베이스로 바꾼 듯. 절반 이상의 곡들을 작곡했다. 누나도 뮤지션이다. 너무 힘들 때 가끔 담배를 피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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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Ashton Irwin (애쉬턴 어윈)
밴드에 들어오기 전 유투브에서 5SOS를 보고 구리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유일하게 나이 텀이 있는 멤버이고 , 막내 멤버인 루크에게 형과 같은 느낌을 준다고 한다. 어렸을 때 수영선수였다고 한다. 아버지는 미국인으로 애쉬턴이 어릴 적에 떠나며 이로 인해 가족이 많은 어려움을 겪은 듯 하다. 다큐멘터리에서 아버지의 부재로 빨리 철이 들 수밖에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이 때문에 애쉬턴이 우울증에 걸렸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 모두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지금도 우울증에 걸려서 자살을 시도했다는 루머부터 병원에서 의식불명 상태였다는 루머까지 괴상한 루머가 퍼져 있다. 애쉬턴은 자해를 하는 팬의 손목에 나비를 그려 준 적이 있다.
솔로곡으로는 'Best friend'를 불렀다.
무인도에 가게 된다면 캘럼을 데려가고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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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스코그래피
- 정규
- 5 Seconds Of Summer (2014.06.27)
- Sounds Good Feels Good (2015.10.23)
- Youngblood (2018.06.15)
- CALM (2020.03.27)
- 라이브
- LIVESOS (2014.12.15)
- Meet You There Tour Live (2018.12.21)
3.1. 데뷔 이전
2011년 노웨스트 크리스천 칼리지(Norwest Christian College)에 다니고 있던 루크 헤밍스, 마이클 클리포드, 캘럼 후드로부터 시작한 5SOS는 루크의 유튜브 채널에 유명한 곡들을 커버한 영상을 올리며 밴드 활동을 시작하였다. 당시 14세인 루크의 첫 영상은 2011년 2월 3일 업로드된 마이크 포즈너 Please Do not Go의 커버 곡이며 크리스 브라운 Next to You의 커버는 600,000 이상의 조회 수를 받았다. 2011년 12월, 드러머 애쉬턴 어원이 밴드에 들어오면서 4인조 밴드가 완성되었다.
5SOS는 메이저 레이블들로부터 관심을 끌었고 소니/ATV 뮤직 퍼블리싱과 계약을 맺었다. 또한, 페이스북과 트위터 이외의 홍보가 없었음에도 첫 번째 EP인 Unplugged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아이튠즈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하였고 뉴질랜드와 스웨덴에서도 20위권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영국의 팝 보이 밴드인 원 디렉션의 멤버 루이 톰린슨이 5SOS의 Gotta Get Out의 동영상 링크와 함께 트윗하여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2012년 11월 19일에 공개된 첫 번째 싱글 Out of My Limit은 24시간 만에 100,000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 하였고 비디오 링크를 나일 호란이 트윗하며 다시 한 번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2013년 2월 14일, 원 디렉션의 월드 투어인 테이크 미 홈 투어(Take Me Home Tour)에 참여하는 것을 발표하였고 영국,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에서의 공연에 참여하였다. 테이크 미 홈 투어(Take Me Home Tour) 이후 오스트레일리아로 귀국하여 전국 헤드라이닝 투어를 열었으며 표는 몇 분 만에 매진되었다. 테이크 미 홈 투어(Take Me Home Tour)와 전국 헤드라이닝 투어 이후 5SOS는 인기를 얻으며 유명해지기 시작하였다. 2013년 11월 21일, 캐피톨 레코드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하였다.
3.2. 5 Seconds Of Summer (2014)
2014년 2월 5일, 아이튠즈 스토어를 통해 싱글 She Looks So Perfect를 사전예약주문을 받았다. 2014년 3월 5일, 미국, 캐나다, 영국과 유럽에서 열리는 원 디렉션의 2014 웨어 위 아 투어(Where We Are Tour)에 다시 한 번 참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4년 4월 9일, 세 번째 EP인 She Looks So Perfect가 빌보드 200에서 2위를 기록하였고, 같은 해 5월 9일, 두 번째 싱글인 Don't Stop을 발표하여 영국 싱글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였다.
2014년 6월 27일, 첫 번째 셀프 타이틀 정규 앨범인 5 Seconds of Summer를 발매하여 케랑!(Kerrang!)상을 수상 했으며 빌보드 차트에서 1위, 13개국에서 1위 그리고 26개국에서도 10위권을 기록하였다.
2014년 12월 15일, 첫 라이브 앨범 LIVESOS을 발표했다.
3.3. Sounds Good Feels Good (2015)
2015년 5월,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북미에서 열리는 첫 헤드라이닝 투어 Rock Out with Your Socks Out Tour를 시작하였다. 7월 17일, 두 번째 정규앨범의 곡인 She's Kinda Hot을 싱글로 발표하였고, 같은 해 10월 9일, Sounds Live Feels Live World Tour가 2016년 아시아, 영국, 아일랜드, 북미 등에서 열릴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2015년 10월 23일, 두 번째 정규 앨범이 되는 Sounds Good Feels Good을 발표하였다. 영화 고스트버스터즈의 사운드 트랙 Ghostbusters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에 수록되는 Girls Talk Boys를 2016년 7월 15일 발매하였다.
2017년 1월 13일 발매된 ONE OK ROCK의 8집, Ambitions의 14번 트랙 Take What You Want에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다.
3.4. Youngblood (2018)
2018년 2월 22일 리드싱글 Want You Back을 발매(선공개)하였다.
2018년 4월 9일 트위터를 통해 앨범에 관한 소식을 발표했다.
2018년 6월 15일, 5SOS의 3번째 정규 <Youngblood>가 발매되었다.
3.5. CALM (2020)
2020년 3월 27일, 정규 4집 앨범 CALM이 발매되었다.
4번 트랙 Easier 작곡에 Charlie Puth가 참여하였으며 2019년 8월에 Charlie Puth가 피처링한 Remix 버전도 발매하였다. #
앨범명은 CALM과 C A L M을 같이 쓴다.
4. 2017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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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3일, 5SOS가 포함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1차라인업이 공개되어 내한이 확정되었다.
2017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렸으며 5SOS는 13일 공연이었다.
5. 기타
- 네이버 팬카페
- 5 Seconds Of Summer라는 밴드 이름에는 아무 의미가 없다.[6]
- 마이클 말고 다른 멤버들이 제시한 밴드 이름은 브로맨스였다고 한다.
- 안티들한테 보이밴드라고 굉장히 욕먹는다. 하지만 엄연한 팝펑크 밴드이다. 본인들 입으로 언급도 했다.
- 애쉬튼을 영입할때 몇백명 앞에서 공연할거라고 자랑하면서 꼬셨지만 첫 공연의 관객은 고작 스무 명(...)이었다고 한다.
- 밴드 초창기에는 집에 차타고 갈 기름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버스킹을 해야했다고 한다.
- 2019년 7월 중순 내한하여 정식 내한 공연이 아닌 팬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처음에는 그 흔치 않다는 홍보차 내한이 아닌가 추측 되었지만 추후 멤버들이 <배철수의 음악캠프> 에서 밝히길, 사실상 이 뜬금 없는 내한의 주된 목적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촬영이었다고 한다. 방송은 2019년 8월 29일 방송된다. [7]
[1] 2015 롤챔스 스프링 엔딩 BGM.[2]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엣지의 광고 삽입곡. 링크[3] 타임지에 의해 2015년 최악의 노래로 선정되었다. 링크 기사 본문에 서술됨 [4]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 3 OST.[5] 지금은 5SOS 공식 계정으로 사용 중이다.[디럭스] [image][6] 문자 그대로 아무 의미 없다. 그냥 마이클이 줄였을 때 5SOS가 됨을 굉장히 강조하며 추진한 이름이다. 심지어 여름과는 전혀 관계 없는 밴드다.[7] 내한 자체가 처음은 아니지만, 직접 한국 문화를 체험하거나 서울의 명소를 방문하면서 방문한 나라를 이해하는 경험은 이번이 처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