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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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2. 개요
3. 특징
4. 문제점
5. 개량형
6. 수출
7.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8. 둘러보기


1. 제원


'''le Canon automoteur de 155mm Au F1 sur châssis AMX-30''' (AMX-30 AU-F1)
'''AU-F1 제원'''
'''중량'''
43.5t
'''전장'''
?m, 10.25m (포신 포함)
'''전폭'''
3.15m
'''전고'''
3.25m
'''엔진'''
이스파노-수이자(Hispano-Suiza) HS-110 12기통 수랭식 다중연료 엔진
'''변속기'''
AMX 5-SD-200D 수동변속기 (전진5단, 후진 5단)
'''현가장치'''
토션바
'''최대출력'''
720마력
'''최고속도'''
60km/h (도로)
'''톤당 마력'''
11.3hp/t
'''항속거리'''
500km (디젤), 420km (가솔린)
'''도섭 가능 심도'''
?m
'''주포'''
GIAT 155mm 39구경장 GCT[1] 곡사포 1문
'''발사 속도'''
분당 8발
'''포각도'''
부양각 -5°∼+66°
방위각 360°
'''사거리'''
23.5km (Cr-TA-68/ L15/ M107 HE탄)
29km (베이스브리드(BB)탄)
32km (RAP탄)
'''부무장'''
M2HB 12.7mm 중기관총 1정
'''탄약 적재량'''
155mm 곡사포탄 42발
12.7mm 기관총탄 ?발
'''탑승인원'''
(단차장, 조종수, 포수, 탄약수) 4명
'''방어력'''
불명
'''장갑'''
차체 80~100mm
포탑 최대 20mm

2. 개요



프랑스의 주력 자주포. GCT 155mm 계열 자주포 중 하나다.

3. 특징


무자비한 왕대두가 인상깊은 자주포. GCT 자주포라고도 한다. AMX-30의 전차 차체를 유용하여 설계되었기 때문에 차체의 내부 공간이 부족했고, 차체를 재설계하는 대신 그냥 포탑을 키우고 거기에 장비들을 집중적으로 탑재하는 선택을 했기에 포탑이 대형화되었다. 러시아의 주력 자주포인 2S19 Msta-S 역시 T-72와 T-80의 차체를 재활용하여 대두가 되었고, 러시아의 차세대 자주포인 Koalitsiya-SV 역시 마찬가지로 대두다. 러시아는 대두전차 KV-2를 필두로 비슷한 개념을 창시한 축에 드니 당연한 일일지도.
1978년 배치 당시에는 혁신적이었고 현대 자주포들은 많든 적든 이 자주포의 영향을 받았다. 자동장전, 유기압 현수장치에 의한 별도의 작업이 필요없는 빠른 방열과 발사 후 이동, 자동화된 사격제원 입력까지 현대 자주포에 쓰이는 대부분의 선진적인 기능이 들어갔다. 자동장전장치 설치로 현대에도 높은 수준인 최대 분당 8발의 사격이 가능하다. 주포는 39구경장의 155mm 곡사포이며 그 사거리는 최대 28km로, 이는 현대에도 통용될만한 거리다. NBC 방호 또한 가능하다. 다만 우수한 사양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도입가는 비싼 편이었다고 알려진다.

47초부터 슬쩍 자동장전장치의 작동이 보인다. 매커니즘이 완전하게 드러나는 동영상은 찾기 어려운 듯. 프랑스는 선진적인 자동장전장치 기술을 가져 전차에도 AMX 시리즈를 필두로 AMX-56 르클레르까지 적극적으로 채용했다.
러시아의 주력 자주포2S19 Msta-S와 더불어, 포탑에 모든 시스템을 때려박은 특징적인 설계사상을 채용한 양대 사례 중 하나로 꼽히는 자주포이다. 이렇게 차체의 공간을 별로 활용하지 않고 포탑에 모든 시스템을 집어 넣는다는 설계사상은 자주포보다는 전차의 그것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전차의 세계에서는 버슬형 탄약고나 벨트매거진식 자동장전장치 등의 도입으로 인해 거대한 포탑이 보편화되었으며, 특히 서방권에서 개발되는 3세대 전차를 중심으로 주포 운용에 관련되는 시스템들을 가능한 한 포탑에 집중시키는 설계사상이 정착되었다.[2] 하지만 자주포의 세계에서는 꽤 특이한 설계사상으로 받아들여지는 듯 하다.
사담 후세인이 이라크 육군용으로 도입하여 이란-이라크 전쟁걸프전이라크 전쟁에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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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에서 격파되어 방치된 이라크군의 AU-F1

4. 문제점


AU-F1은 1976년에 만들어진 구형 모델이며, 아무리 포탑이 가벼워도 무게중심이 높아지는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기는 어려웠다. 또한 전용 차체가 아닌 전차 차체를 유용하여 공간 활용이 어렵다는 문제가 생겼다. 즉 설계와 개발이 상대적으로 쉬우며 도입도 앞당길 수 있다는 점 외에는 성능적 이점은 적었다.

무게 중심이 높다보니 운반시 균형이 무너지면 이런 사태가 발생하기도 쉽다.

5. 개량형


따라서 구식화된 AU-F1의 문제점을 개선한 AU-F2라는 개량형이 만들어진다. 주포를 52구경장의 표준형 장포신 155mm 곡사포로 교체하고, 무게중심을 맞추었으며 포탑도 19톤으로 중량을 억제했다. 분당 최대발사속도도 분당 10발로 증가했으며 최대 42km까지 사격이 가능하다.
AU-F2도 포탑주포 운용에 관계되는 시스템이 집중된 덕분에 하부 차체 조합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이를 증명하듯 아부다비에서 열린 무기체계 전시회에 AU-F2 포탑 - T-72 차체 조합이 등장했다. 중동권과 동구권 등 구소련제 전차 운용경험이 있는 국가를 노린 듯하다.

6. 수출



7.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8회, 라이벌 편에서 Koalitsiya-SV가 자주포반으로 전학 올 때에 2S19에게 머리 크기가 라이벌 아니냐는 비아냥을 듣는다.
우주 시대의 강습 차량으로 등장한다.
프랑스군의 장궤식 자주포로 등장. 장갑화된 현대식 자주포라 클러스터 포격에 어느정도 내성이 있고, 성능도 괜찮지만, 스펙이 더 좋은 CAESAR에게 밀려서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세자르는 공수덱에서도 쓸 수 있는 물건이라...

8. 둘러보기







[1] Grande Cadence de Tir, 높은 발사 속도[2] 자동장전장치는 없으나 버슬형 탄약고를 채용하고 있는 M1 에이브람스레오파르트2도 그렇고, 버슬형 탄약고와 벨트매거진식 자동장전장치를 모두 채용한 AMX-56 르클레르90식 전차, 10식 전차, K-2 흑표 등도 그렇고... 아무튼 전차의 세계에서는 포탑에 모든 시스템을 집어 넣는다는 설계사상이 서방권 전차들을 중심으로 보편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