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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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Canon automoteur de 155mm Au F1 sur châssis AMX-30''' (AMX-30 AU-F1)
프랑스의 주력 자주포. GCT 155mm 계열 자주포 중 하나다.
무자비한 왕대두가 인상깊은 자주포. GCT 자주포라고도 한다. AMX-30의 전차 차체를 유용하여 설계되었기 때문에 차체의 내부 공간이 부족했고, 차체를 재설계하는 대신 그냥 포탑을 키우고 거기에 장비들을 집중적으로 탑재하는 선택을 했기에 포탑이 대형화되었다. 러시아의 주력 자주포인 2S19 Msta-S 역시 T-72와 T-80의 차체를 재활용하여 대두가 되었고, 러시아의 차세대 자주포인 Koalitsiya-SV 역시 마찬가지로 대두다. 러시아는 대두전차 KV-2를 필두로 비슷한 개념을 창시한 축에 드니 당연한 일일지도.
1978년 배치 당시에는 혁신적이었고 현대 자주포들은 많든 적든 이 자주포의 영향을 받았다. 자동장전, 유기압 현수장치에 의한 별도의 작업이 필요없는 빠른 방열과 발사 후 이동, 자동화된 사격제원 입력까지 현대 자주포에 쓰이는 대부분의 선진적인 기능이 들어갔다. 자동장전장치 설치로 현대에도 높은 수준인 최대 분당 8발의 사격이 가능하다. 주포는 39구경장의 155mm 곡사포이며 그 사거리는 최대 28km로, 이는 현대에도 통용될만한 거리다. NBC 방호 또한 가능하다. 다만 우수한 사양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도입가는 비싼 편이었다고 알려진다.
47초부터 슬쩍 자동장전장치의 작동이 보인다. 매커니즘이 완전하게 드러나는 동영상은 찾기 어려운 듯. 프랑스는 선진적인 자동장전장치 기술을 가져 전차에도 AMX 시리즈를 필두로 AMX-56 르클레르까지 적극적으로 채용했다.
러시아의 주력 자주포인 2S19 Msta-S와 더불어, 포탑에 모든 시스템을 때려박은 특징적인 설계사상을 채용한 양대 사례 중 하나로 꼽히는 자주포이다. 이렇게 차체의 공간을 별로 활용하지 않고 포탑에 모든 시스템을 집어 넣는다는 설계사상은 자주포보다는 전차의 그것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전차의 세계에서는 버슬형 탄약고나 벨트매거진식 자동장전장치 등의 도입으로 인해 거대한 포탑이 보편화되었으며, 특히 서방권에서 개발되는 3세대 전차를 중심으로 주포 운용에 관련되는 시스템들을 가능한 한 포탑에 집중시키는 설계사상이 정착되었다.[2] 하지만 자주포의 세계에서는 꽤 특이한 설계사상으로 받아들여지는 듯 하다.
사담 후세인이 이라크 육군용으로 도입하여 이란-이라크 전쟁과 걸프전 및 이라크 전쟁에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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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에서 격파되어 방치된 이라크군의 AU-F1
AU-F1은 1976년에 만들어진 구형 모델이며, 아무리 포탑이 가벼워도 무게중심이 높아지는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기는 어려웠다. 또한 전용 차체가 아닌 전차 차체를 유용하여 공간 활용이 어렵다는 문제가 생겼다. 즉 설계와 개발이 상대적으로 쉬우며 도입도 앞당길 수 있다는 점 외에는 성능적 이점은 적었다.
무게 중심이 높다보니 운반시 균형이 무너지면 이런 사태가 발생하기도 쉽다.
따라서 구식화된 AU-F1의 문제점을 개선한 AU-F2라는 개량형이 만들어진다. 주포를 52구경장의 표준형 장포신 155mm 곡사포로 교체하고, 무게중심을 맞추었으며 포탑도 19톤으로 중량을 억제했다. 분당 최대발사속도도 분당 10발로 증가했으며 최대 42km까지 사격이 가능하다.
AU-F2도 포탑에 주포 운용에 관계되는 시스템이 집중된 덕분에 하부 차체 조합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이를 증명하듯 아부다비에서 열린 무기체계 전시회에 AU-F2 포탑 - T-72 차체 조합이 등장했다. 중동권과 동구권 등 구소련제 전차 운용경험이 있는 국가를 노린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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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le Canon automoteur de 155mm Au F1 sur châssis AMX-30''' (AMX-30 AU-F1)
2. 개요
프랑스의 주력 자주포. GCT 155mm 계열 자주포 중 하나다.
3. 특징
무자비한 왕대두가 인상깊은 자주포. GCT 자주포라고도 한다. AMX-30의 전차 차체를 유용하여 설계되었기 때문에 차체의 내부 공간이 부족했고, 차체를 재설계하는 대신 그냥 포탑을 키우고 거기에 장비들을 집중적으로 탑재하는 선택을 했기에 포탑이 대형화되었다. 러시아의 주력 자주포인 2S19 Msta-S 역시 T-72와 T-80의 차체를 재활용하여 대두가 되었고, 러시아의 차세대 자주포인 Koalitsiya-SV 역시 마찬가지로 대두다. 러시아는 대두전차 KV-2를 필두로 비슷한 개념을 창시한 축에 드니 당연한 일일지도.
1978년 배치 당시에는 혁신적이었고 현대 자주포들은 많든 적든 이 자주포의 영향을 받았다. 자동장전, 유기압 현수장치에 의한 별도의 작업이 필요없는 빠른 방열과 발사 후 이동, 자동화된 사격제원 입력까지 현대 자주포에 쓰이는 대부분의 선진적인 기능이 들어갔다. 자동장전장치 설치로 현대에도 높은 수준인 최대 분당 8발의 사격이 가능하다. 주포는 39구경장의 155mm 곡사포이며 그 사거리는 최대 28km로, 이는 현대에도 통용될만한 거리다. NBC 방호 또한 가능하다. 다만 우수한 사양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도입가는 비싼 편이었다고 알려진다.
47초부터 슬쩍 자동장전장치의 작동이 보인다. 매커니즘이 완전하게 드러나는 동영상은 찾기 어려운 듯. 프랑스는 선진적인 자동장전장치 기술을 가져 전차에도 AMX 시리즈를 필두로 AMX-56 르클레르까지 적극적으로 채용했다.
러시아의 주력 자주포인 2S19 Msta-S와 더불어, 포탑에 모든 시스템을 때려박은 특징적인 설계사상을 채용한 양대 사례 중 하나로 꼽히는 자주포이다. 이렇게 차체의 공간을 별로 활용하지 않고 포탑에 모든 시스템을 집어 넣는다는 설계사상은 자주포보다는 전차의 그것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전차의 세계에서는 버슬형 탄약고나 벨트매거진식 자동장전장치 등의 도입으로 인해 거대한 포탑이 보편화되었으며, 특히 서방권에서 개발되는 3세대 전차를 중심으로 주포 운용에 관련되는 시스템들을 가능한 한 포탑에 집중시키는 설계사상이 정착되었다.[2] 하지만 자주포의 세계에서는 꽤 특이한 설계사상으로 받아들여지는 듯 하다.
사담 후세인이 이라크 육군용으로 도입하여 이란-이라크 전쟁과 걸프전 및 이라크 전쟁에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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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에서 격파되어 방치된 이라크군의 AU-F1
4. 문제점
AU-F1은 1976년에 만들어진 구형 모델이며, 아무리 포탑이 가벼워도 무게중심이 높아지는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기는 어려웠다. 또한 전용 차체가 아닌 전차 차체를 유용하여 공간 활용이 어렵다는 문제가 생겼다. 즉 설계와 개발이 상대적으로 쉬우며 도입도 앞당길 수 있다는 점 외에는 성능적 이점은 적었다.
무게 중심이 높다보니 운반시 균형이 무너지면 이런 사태가 발생하기도 쉽다.
5. 개량형
따라서 구식화된 AU-F1의 문제점을 개선한 AU-F2라는 개량형이 만들어진다. 주포를 52구경장의 표준형 장포신 155mm 곡사포로 교체하고, 무게중심을 맞추었으며 포탑도 19톤으로 중량을 억제했다. 분당 최대발사속도도 분당 10발로 증가했으며 최대 42km까지 사격이 가능하다.
AU-F2도 포탑에 주포 운용에 관계되는 시스템이 집중된 덕분에 하부 차체 조합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이를 증명하듯 아부다비에서 열린 무기체계 전시회에 AU-F2 포탑 - T-72 차체 조합이 등장했다. 중동권과 동구권 등 구소련제 전차 운용경험이 있는 국가를 노린 듯하다.
6. 수출
7.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우주 시대의 강습 차량으로 등장한다.
프랑스군의 장궤식 자주포로 등장. 장갑화된 현대식 자주포라 클러스터 포격에 어느정도 내성이 있고, 성능도 괜찮지만, 스펙이 더 좋은 CAESAR에게 밀려서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세자르는 공수덱에서도 쓸 수 있는 물건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