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메사 연구소
메사 지형[2] 을 뜻한다. 하프라이프 및 이를 리메이크한 블랙 메사(게임)의 주 무대다.
뉴멕시코 주[4] 에 건설되었다가 버려진 ICBM 미사일 발사 기지를 대략 1950년대[5] 에 재활용 및 증축해서 만든 초대형 연구소다.
소속된 연구원들은 전 세계의 저명한 석학부터 참신한 논문을 발표한 새내기 과학자까지 다양하며[6] , 여기에서 파생된 신형 무기나 장비 등은 만일의 경우 이 연구소로 투입될 군대에게도 지급된다.[7]
방위산업체인 만큼 군수 물자, 무기 연구 및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실험 범위는 HEV 보호복이나 인공위성 및 로켓 같은 각종 발사체 실험이다. 민간적으로 알려져 있는건 여기까지고, 사실은 비밀리에 Xen이라는 외계 차원이 있음을 알아내고 지속적으로 Xen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다. 텔레포트 기술력도 주요 연구 분야중 하나였으며 이 텔레포트 기술력을 통해 탐사대를 Xen으로 보내 크리스탈 샘플 채취나 외계 생물을 생포해 연구 및 실험 을 하기도 하였다. 그뿐만이 아니라 신형 무기 연구 및 제작도 하고 있다.[8] 만일의 사태[9] 에 대비한 군수 물자[10] 나 자동 포탑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블랙 메사의 텔레포트 기술력은 람다 코어 챕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란색 빛에 들어가면 초록색 빛으로 나오는 형식. 이는 같은 차원 내에서 공간만 이동하는 형식이고 Xen 같은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려면 F구역의 텔레포터를 사용해야한다. 하프 라이프에서 고든 프리맨이 이를 이용해 Xen으로 가게 된다.
애퍼처 사이언스의 포탈건과 비슷하게 블랙 메사도 텔레포테이션 기술력을 총 형태로 구현해놓은 것이 있다. 하프 라이프: 어포징 포스의 디스플레이서 캐논이 그것. 단 확장팩의 공식 설정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으므로 실제 세계관에 포함되는지는 미지수이다.
블랙 메사가 사라진 이후에도 살아남은 연구원들이 텔레포트 기술 개발에 주력하였고, 하프라이프 2 에서는 블랙 메사 동부 사람들도 콤바인 몰래 이동하기 위해 텔레포터를 사용한다.
해당 연구소를 하루아침에 생지옥으로 만든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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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호전적인 종류의 외계 생명체들이 이 연결점을 타고 블랙 메사로 넘어와 연구원 및 경비원들을 도륙하였고, 이 사고를 은폐/진압하기 위해 투입된 여러 부대들이 시설 전역에 걸쳐 철저한 입막음이란 명분하에 며칠 동안[12] 서로 죽이고 죽어가며[13] 아수라장이 되었다.
절정에 치달은 블랙 메사 사건을 정리하고자 정부는 블랙 옵스에게 핵탄두를 블랙 메사 내부로 이송해 터뜨리라는 명령을 내렸고, 스위치 세팅 도중 에이드리언 셰퍼드에 의해 저지되기도 했지만, 이후 나타난 G맨이 탄두를 재가동시켜[14] 블랙 메사는 결국 핵폭발과 함께 잿더미가 된다.[15]
참고로 하프 라이프 어포징 포스는 아직까지 공식인지 아닌지에 대한 의문이 있으며 따라서 위 설정이 공식 설정이 아닐 가능성도 있지만 '블랙 메사 연구 시설이 핵폭발로 날아갔다'라는 설정 하나만은 공식으로 인정된 상태이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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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구역 훈련 시설: 블랙메사 근무자들을 훈련시기키 위한 훈련 단지[18] 가 있으며, 디케이에선 위성 통신 센터가 새로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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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구역 냉각수 저수조: 이상 물질 실험실 뒷문으로 갈 수 있는 냉각 (냉각수 저수조) 시설이다. 블루 쉬프트에선 자잘한 편의 시설, 9구역 검문소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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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구역: 대공명 현상의 발원지인 이상 물질 실험실에는 일라이 밴스와 아이작 클라이너 및 그의 추천으로 입사한 고든 프리맨이 배속되었고, 지나 크로스, 콜렛 그린이 연구 보조원으로 있다. 또한 3구역 보안시설에선 바니 칼훈이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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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구역: 로켓 실험실 및 행정 단지. 하프라이프 챕터인 OFFICE COMPLEX(사무실 시설)에서 BLAST PIT(블래스트 핏)까지의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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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구역: 바이오돔 단지, 물자 운송 체계, 위성 발사 단지가 존재한다. 비록 본편에선 POWER UP(파워 업)부터 APPREHENSION(불안) 까지 나오지만 확장팩인 하프라이프: 어포징 포스의 경우, 초반부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이 여기서 진행되므로 해당 확장팩의 주 무대다. 참고로 확장팩의 설정대로라면 본편에서의 타 구역보다 '''압도적으로'''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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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구역: 람다 단지다. LAMBDA CORE(람다 코어) 챕터의 주 무대로, 시설 내부에 공간이동과 관계된 원자로가 있어 SURFACE TENSION(표면 장력) 에피소드 중반에 만나는 과학자는 고든에게 이곳으로 향하라면서도 문밖이 이 모양이니[19] 여기 숨어있겠다고 한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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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구역 상층 수력 발전소: 하수 시설 및 수력발전소가 여기에 포함된다. 본편 SURFACE TENSION(표면 장력) 초반부와 블루쉬프트 수로 구역의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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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폐기물 처리 시설: RESIDUE PROCESSING(잔여물 처리) 챕터의 무대다.[21] 특이하게도 폐기물들을 바로 봉지에 담아 태우지 않고, 흐르는 물에 떨어트려 뜨는 것들은 정화조로, 침전된 것들은 밑에 설치된 터빈으로 분류장으로 보내 또 따로 분쇄하는 듯하다. 폐기물 구덩이 건너편에 상급 생물 연구소로 이어지는 통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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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생물 연구소: E 구역 바이오 돔과 더불어 Xen에서 포획한 생물들을 연구하는 시설. QUESTIONABLE ETHICS(의심스러운 윤리) 챕터의 주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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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층 수송대: '표면 장력' 중반에 등장, 주차장과 차량 정비 시설, 헬기 착륙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당연하지만 이곳도 군과 외계 괴물 사이의 교전과 폭격으로 난장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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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차 조차장: 바니 칼훈이 로젠버그 박사를 찾아 돌아다니는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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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7 초기 연구실: 초창기 포털 실험이 이루어진 곳으로 블루 쉬프트 막판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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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격리 연구소 : 내부에 외계 생물들을 해부하고 연구하는 시설과 감마 연구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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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관제소 : 디케이에 등장, 관제소 및 항공기 격납고 등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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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기숙사 : 블랙메사 인원들이 숙식을 해결하는 곳. 편의 시설로 도서관과 수영장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2편 이전까지는 설정상으로만 등장하는 인물이었거나 없었다.
경쟁사로 포탈의 애퍼처 사이언스가 있다.
하프 라이프 1편에서는 블랙 메사가 핵폭발로 인해 완전히 사라졌으므로 하프라이프 2에서는 대신 블랙 메사 동부가 나오는데, 살아남은 연구원 중 한 명인 일라이 밴스 박사가 파괴된 블랙 메사의 뒤를 잇고자 하여 이렇게 지은 것 같다. 실질적으로는 콤바인에 대항하기 위해 반 시민 연합의 본거지로 사용되고 있었다. 당연하지만 하프 라이프 2에서는 1편의 블랙 메사 시설이 등장하지 않는다.[26]
한 팬이 만든 홈페이지도 존재한다. 하지만 지금은 도메인이 팔려서 망했다. #채용신청도 할 수 있으며, 숨겨진 페이지가 존재하는데 여기에 접속하면 정체불명의 유튜브 동영상이 뜬다. 참고로 G맨이 나온다. 처음 홈페이지가 발견됐을 당시엔 밸브가 만든게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한 팬이 장난 삼아 만든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영어로 검색해도 블랙 메사를 치면 일단 위의 고원보다는 이 블랙 메사가 먼저 나온다.'''
여러모로 둠 시리즈의 UAC가 떠오르기도 하는 기업이다. 공간이동 실험 도중 위험한 세계로 통하는 문이 열리고, 그곳에서 튀어나온 외계 생명체들에 의해 실험 장소는 물론 지구까지 쑥대밭이 되었다는 등... 사실 하프라이프가 둠의 영향을 받은 작품이니 당연한 결과다. 애초에 밸브의 사장인 게이브 뉴웰은 일찍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직원이였고, 그가 MS에서 근무하던 당시 MS내에 광적으로 퍼지던 '둠 신드롬'에 게이브 역시 심취하면서, 결국은 아예 스스로 회사를 차리고 독립해서 나간 게 오늘날의 밸브가 세워진 계기였다. 그리고 나오자마자 바로 만든 것이 '''하프라이프다.''' 둠의 영향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다. 재밌게도 그렇게 만들어진 하프라이프는 둠과는 아예 색다른 방향으로 나아가서 곧 둠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거대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걸 보면 그야말로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실제 미국의 네바다 주에 있는 기밀 시설인 51구역과 블랙메사 연구소와 동일하게 뉴멕시코 주에 위치 해있는 로스 앨러모스 연구소와 유사한 점이 많은걸로 보아 이를 모티브 삼았다는 주장도 있다.
두번째 확장팩인 블루쉬프트의 메뉴얼에 블랙메사 구인광고가 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27]
또한 하프 라이프 세계관 내 최악의 재앙을 불러일으켰는데, G맨이 개입하지 않았더라도 이미 정거장 세계인 Xen을 발견하고 조사팀을 파견해 이것저것 들쑤시고 다녔는데, 사실 이 당시 Xen은 호전적인 야생동물 외에도 콤바인의 노예들이 여기저기 있었고 심지어 일부 무모한 조사단이 이들의 영역 깊숙히 들어갔다 사로잡힌 상태였기에[29] 늦든 빠르든 콤바인 침공은 필연적으로 일어났을 것이다.
블랙 메사 사고가 일어난지 20년 후,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1 시점에서 한 시민들으로부터 "다 블랙 메사 탓이야"라며 블랙 메사를 비난하는 듯한 대사를 들을 수 있다. 가끔 이를 블랙 메사 회사 자체를 까는 대사로 오인하는 경우도 볼 수 있는데, 이 대사의 전체 문맥을 보면 결코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애초에 이 시민은 현재 이 상황을 발생하게 한 과학 기술 자체에 대해 비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만 빼고 전부 박사 같다.", "과학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이제 됐습니다." 등의 대사를 하는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리고 애초에 이 시민들의 대사는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없다. 저렇게 말 하고 나서 "다 오데사 커비지 탓이야."라던가 "콤바인이 그립다."라는 등 약간 맛이 간 말도 한다.
하프라이프: 알릭스에서 등장하는 지구본을 보면 북미 대륙에 커다랗고 빨간 X표시가 크게 그려져 있는데, 아무래도 대공명 현상의 중심지인 블랙 메사 연구소가 미국에 있어 북미 대륙이 지속적인 영향으로 괴멸적인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7시간 전쟁 도중 지구에서 가장 강한 국가였기에 가장 큰 규모의 침공을 받아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되었을 수도 있다.
이미지는 해당 연구소가 위치한 1. 개요
뉴멕시코 주[4] 에 건설되었다가 버려진 ICBM 미사일 발사 기지를 대략 1950년대[5] 에 재활용 및 증축해서 만든 초대형 연구소다.
소속된 연구원들은 전 세계의 저명한 석학부터 참신한 논문을 발표한 새내기 과학자까지 다양하며[6] , 여기에서 파생된 신형 무기나 장비 등은 만일의 경우 이 연구소로 투입될 군대에게도 지급된다.[7]
2. 개발 및 연구 품목
방위산업체인 만큼 군수 물자, 무기 연구 및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실험 범위는 HEV 보호복이나 인공위성 및 로켓 같은 각종 발사체 실험이다. 민간적으로 알려져 있는건 여기까지고, 사실은 비밀리에 Xen이라는 외계 차원이 있음을 알아내고 지속적으로 Xen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다. 텔레포트 기술력도 주요 연구 분야중 하나였으며 이 텔레포트 기술력을 통해 탐사대를 Xen으로 보내 크리스탈 샘플 채취나 외계 생물을 생포해 연구 및 실험 을 하기도 하였다. 그뿐만이 아니라 신형 무기 연구 및 제작도 하고 있다.[8] 만일의 사태[9] 에 대비한 군수 물자[10] 나 자동 포탑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블랙 메사의 텔레포트 기술력은 람다 코어 챕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란색 빛에 들어가면 초록색 빛으로 나오는 형식. 이는 같은 차원 내에서 공간만 이동하는 형식이고 Xen 같은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려면 F구역의 텔레포터를 사용해야한다. 하프 라이프에서 고든 프리맨이 이를 이용해 Xen으로 가게 된다.
애퍼처 사이언스의 포탈건과 비슷하게 블랙 메사도 텔레포테이션 기술력을 총 형태로 구현해놓은 것이 있다. 하프 라이프: 어포징 포스의 디스플레이서 캐논이 그것. 단 확장팩의 공식 설정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으므로 실제 세계관에 포함되는지는 미지수이다.
블랙 메사가 사라진 이후에도 살아남은 연구원들이 텔레포트 기술 개발에 주력하였고, 하프라이프 2 에서는 블랙 메사 동부 사람들도 콤바인 몰래 이동하기 위해 텔레포터를 사용한다.
3. 작중 현황
3.1. 대공명 현상 (게임 초반)
해당 연구소를 하루아침에 생지옥으로 만든 사건이다.
3.2. 생지옥이 되어버린 연구소 (게임 중,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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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후 호전적인 종류의 외계 생명체들이 이 연결점을 타고 블랙 메사로 넘어와 연구원 및 경비원들을 도륙하였고, 이 사고를 은폐/진압하기 위해 투입된 여러 부대들이 시설 전역에 걸쳐 철저한 입막음이란 명분하에 며칠 동안[12] 서로 죽이고 죽어가며[13] 아수라장이 되었다.
3.3. 핵폭발로 파괴된 블랙메사 (고든이 젠으로 떠난 이후의 어포징 포스 시점)
절정에 치달은 블랙 메사 사건을 정리하고자 정부는 블랙 옵스에게 핵탄두를 블랙 메사 내부로 이송해 터뜨리라는 명령을 내렸고, 스위치 세팅 도중 에이드리언 셰퍼드에 의해 저지되기도 했지만, 이후 나타난 G맨이 탄두를 재가동시켜[14] 블랙 메사는 결국 핵폭발과 함께 잿더미가 된다.[15]
참고로 하프 라이프 어포징 포스는 아직까지 공식인지 아닌지에 대한 의문이 있으며 따라서 위 설정이 공식 설정이 아닐 가능성도 있지만 '블랙 메사 연구 시설이 핵폭발로 날아갔다'라는 설정 하나만은 공식으로 인정된 상태이다. [16]
4. 게임에 등장한 시설들[17]
4.1. 하프라이프 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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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구역 훈련 시설: 블랙메사 근무자들을 훈련시기키 위한 훈련 단지[18] 가 있으며, 디케이에선 위성 통신 센터가 새로이 등장한다.
[image]
B구역 냉각수 저수조: 이상 물질 실험실 뒷문으로 갈 수 있는 냉각 (냉각수 저수조) 시설이다. 블루 쉬프트에선 자잘한 편의 시설, 9구역 검문소가 등장한다.
[image]
C구역: 대공명 현상의 발원지인 이상 물질 실험실에는 일라이 밴스와 아이작 클라이너 및 그의 추천으로 입사한 고든 프리맨이 배속되었고, 지나 크로스, 콜렛 그린이 연구 보조원으로 있다. 또한 3구역 보안시설에선 바니 칼훈이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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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구역: 로켓 실험실 및 행정 단지. 하프라이프 챕터인 OFFICE COMPLEX(사무실 시설)에서 BLAST PIT(블래스트 핏)까지의 무대다.
[image]
E구역: 바이오돔 단지, 물자 운송 체계, 위성 발사 단지가 존재한다. 비록 본편에선 POWER UP(파워 업)부터 APPREHENSION(불안) 까지 나오지만 확장팩인 하프라이프: 어포징 포스의 경우, 초반부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이 여기서 진행되므로 해당 확장팩의 주 무대다. 참고로 확장팩의 설정대로라면 본편에서의 타 구역보다 '''압도적으로''' 넓다.
[image]
F구역: 람다 단지다. LAMBDA CORE(람다 코어) 챕터의 주 무대로, 시설 내부에 공간이동과 관계된 원자로가 있어 SURFACE TENSION(표면 장력) 에피소드 중반에 만나는 과학자는 고든에게 이곳으로 향하라면서도 문밖이 이 모양이니[19] 여기 숨어있겠다고 한다.[20]
[image]
G구역 상층 수력 발전소: 하수 시설 및 수력발전소가 여기에 포함된다. 본편 SURFACE TENSION(표면 장력) 초반부와 블루쉬프트 수로 구역의 무대다.
[image]
생물학적 폐기물 처리 시설: RESIDUE PROCESSING(잔여물 처리) 챕터의 무대다.[21] 특이하게도 폐기물들을 바로 봉지에 담아 태우지 않고, 흐르는 물에 떨어트려 뜨는 것들은 정화조로, 침전된 것들은 밑에 설치된 터빈으로 분류장으로 보내 또 따로 분쇄하는 듯하다. 폐기물 구덩이 건너편에 상급 생물 연구소로 이어지는 통로가 있다.
[image]
상급 생물 연구소: E 구역 바이오 돔과 더불어 Xen에서 포획한 생물들을 연구하는 시설. QUESTIONABLE ETHICS(의심스러운 윤리) 챕터의 주무대다.
[image]
상층 수송대: '표면 장력' 중반에 등장, 주차장과 차량 정비 시설, 헬기 착륙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당연하지만 이곳도 군과 외계 괴물 사이의 교전과 폭격으로 난장판이다.
4.2. 하프라이프: 블루 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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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차 조차장: 바니 칼훈이 로젠버그 박사를 찾아 돌아다니는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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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7 초기 연구실: 초창기 포털 실험이 이루어진 곳으로 블루 쉬프트 막판에 등장한다.
4.3. 하프라이프: 디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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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격리 연구소 : 내부에 외계 생물들을 해부하고 연구하는 시설과 감마 연구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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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관제소 : 디케이에 등장, 관제소 및 항공기 격납고 등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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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기숙사 : 블랙메사 인원들이 숙식을 해결하는 곳. 편의 시설로 도서관과 수영장 등이 있다.
5. 작중 이름이 알려진 직원들
5.1. 하프라이프 본편
본편 주인공이다.
- 스미더스
BLAST PIT(폭발 구덩이)에서 발전기 위까지 갔다가 겁에 질려 멍하니 있다가 고든에게 일을 떠맡긴 연구원으로 방사능 풀장 옆 계기판의 연구원이 그의 이름을 알려줬다.
- 피터
의심스러운 윤리 쳅터에서 세 연구원들이 보는 앞에서 기계를 끄려다가 회전 톱날에 육편이 되었다.
- L.M
인력 부서에서 근무하던 직원으로 고든에게 전달된 문서에서 그의 이니셜을 확인할 수 있다.[22]
- 이상 물질 구역 사물함에 기재된 이름들 (출처, 고든 프리맨의 것을 제외하면 밸브 직원들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
- Backman, Bailey, Birdwell, Bond, Casali, Coomer, Guthrie, Johnson, Jones, Laidlaw, Laur, Riller, Stelly, Teasley, Wood
5.2. 하프라이프: 블루 쉬프트
- 바니 칼훈 - 블루 쉬프트 주인공.
- 밀러 - 위험 코스에서 지나를 대신하는 홀로그램 경비원.
- 해럴드 - 창고 구역 사무실 안에서 군인 둘에게 총격 당하던 과학자. 바니가 도와주었지만 출혈이 심해서 '여기서 살아나가고 싶다면 로젠버그 박사를 찾아라'라고 조언해준 후 숨을 거둔다.
- 로젠버그 - 디케이에서 처음 등장해서 두 여자들과 함께 수라장을 빠져나가는가 했지만,[23] 블루쉬프트 시점에선 컨테이너에 갇힌 상태로 재등장, 자신을 구해준 바니 및 동료 연구원들과 함께 탈출에 성공한다.
- 시몬스 - 마지막 포털 기기를 점검하던 연구원 둘 중 흑인이다.
- 월터 베넷 - 마지막 포털 기기를 점검하던 연구원 둘 중 머리가 까진 사람.
- 3구역 경비 시설 사물함에 기재된 이름들
- Bass, Beier, Cassello, Dunn, Fase, Hood, Jones, Kooy, Lombardi[24] , O'Conner, Pauly, Phillips, Pobst, Trock, Veevaert
5.3. 하프라이프: 디케이
- 지나 크로스 - 위험 코스의 홀로그램 모델이자 해당 게임의 주인공 중 하나.
- 콜렛 그린 - 지나 크로스와 함께 해당 게임의 주인공.
- 리처드 켈러 - 디케이에 나오는 휠체어 탄 박사, 휠체어에 장착된 원격 조작 패널로 문이나 기계 등을 조작한다. 그리고 얼핏 브린과 비슷한 외형이나 전혀 다른 인물이니 참조.
- 3층 기숙사에 기재된 이름들 (두 명이 한 방을 같이 쓴다.)
- 301: Selitto, Heironimus
- 302: McArthur, VanDolen
- 303: Montague, Freeman
- 304: Reardon, Luna
- 305: Cavanaugh, Armstrong
- 306: Martel, Jones
- 307: Jones, Reardon
- 308: Palmer, Bahl
- 310: Landon, Hess
- 311: Mertz, Pitchford
- 312: Wardwell, Deupree
5.4. 2편에 등장한 前 직원들
이들은 모두 2편 이전까지는 설정상으로만 등장하는 인물이었거나 없었다.
1편 메뉴얼에 고든을 추천한 교수로 언급된다. 하지만 본편에선 이름조차 언급되지 않아 설정뿐인 인물로 여겨지다가 2편에서 등장해 1편 당시의 행적이 언급되었고, 이후의 블랙 메사(게임)에서도 이를 반영해 젊은 시절의 그를 등장시켰다.
클라이너와 마찬가지로 1편에선 이름조차 없었는데, 2편에서 대공명 현상 직후 고든에게 구조대를 불러오라며 스캐너를 작동시켜 고든을 내보낸 흑인 연구원이란 설정이 붙었다.블랙 메사(게임)에서도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나온다.[25]
에피소드 2에 등장, 사고가 나기 전 전자렌지 안에 들어있던 음식물의 주인였다는 설정이 붙었다. 그옆의 과학자가 어니 매그너슨이라는 추측이 있지만, 해당 과학자는 랜덤 스킨이라 본인인지 다른 과학자인지 특정할 수 없다. 블랙 메사(게임)에서는 두 번째 가설을 받아들여 등장하지 않는다.
1편 당시엔 간간히 언급되던 행정관이었다가 2편에선 본명이 추가됨과 동시에 배반자로 등장한다.
6. 여담
경쟁사로 포탈의 애퍼처 사이언스가 있다.
하프 라이프 1편에서는 블랙 메사가 핵폭발로 인해 완전히 사라졌으므로 하프라이프 2에서는 대신 블랙 메사 동부가 나오는데, 살아남은 연구원 중 한 명인 일라이 밴스 박사가 파괴된 블랙 메사의 뒤를 잇고자 하여 이렇게 지은 것 같다. 실질적으로는 콤바인에 대항하기 위해 반 시민 연합의 본거지로 사용되고 있었다. 당연하지만 하프 라이프 2에서는 1편의 블랙 메사 시설이 등장하지 않는다.[26]
한 팬이 만든 홈페이지도 존재한다. 하지만 지금은 도메인이 팔려서 망했다. #채용신청도 할 수 있으며, 숨겨진 페이지가 존재하는데 여기에 접속하면 정체불명의 유튜브 동영상이 뜬다. 참고로 G맨이 나온다. 처음 홈페이지가 발견됐을 당시엔 밸브가 만든게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한 팬이 장난 삼아 만든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영어로 검색해도 블랙 메사를 치면 일단 위의 고원보다는 이 블랙 메사가 먼저 나온다.'''
여러모로 둠 시리즈의 UAC가 떠오르기도 하는 기업이다. 공간이동 실험 도중 위험한 세계로 통하는 문이 열리고, 그곳에서 튀어나온 외계 생명체들에 의해 실험 장소는 물론 지구까지 쑥대밭이 되었다는 등... 사실 하프라이프가 둠의 영향을 받은 작품이니 당연한 결과다. 애초에 밸브의 사장인 게이브 뉴웰은 일찍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직원이였고, 그가 MS에서 근무하던 당시 MS내에 광적으로 퍼지던 '둠 신드롬'에 게이브 역시 심취하면서, 결국은 아예 스스로 회사를 차리고 독립해서 나간 게 오늘날의 밸브가 세워진 계기였다. 그리고 나오자마자 바로 만든 것이 '''하프라이프다.''' 둠의 영향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다. 재밌게도 그렇게 만들어진 하프라이프는 둠과는 아예 색다른 방향으로 나아가서 곧 둠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거대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걸 보면 그야말로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실제 미국의 네바다 주에 있는 기밀 시설인 51구역과 블랙메사 연구소와 동일하게 뉴멕시코 주에 위치 해있는 로스 앨러모스 연구소와 유사한 점이 많은걸로 보아 이를 모티브 삼았다는 주장도 있다.
두번째 확장팩인 블루쉬프트의 메뉴얼에 블랙메사 구인광고가 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27]
하프라이프와 확장팩인 블루 쉬프트와 어포징 포스에서 작중 벌어진 대공명 현상을 비롯한 사건들을 연구소 지도의 동선으로 정리한 동영상이 있다.새 직장을 찾으십니까?
그렇다면 이제 기다림의 시간은 끝났습니다!
블랙 메사 연구소에서는 바로 여러분과 같은 근면한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도전과 친근한 동료들이 있는 곳, 바로 블랙 메사 연구소가 여러분이 있어야 할 자리입니다.
저희 연구소에서 근무하시면 다음과 같은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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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메사 식당과 매점에서 구매하는 물품에 대한 10% 할인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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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기전에 555-MESA[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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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프 라이프 세계관 내 최악의 재앙을 불러일으켰는데, G맨이 개입하지 않았더라도 이미 정거장 세계인 Xen을 발견하고 조사팀을 파견해 이것저것 들쑤시고 다녔는데, 사실 이 당시 Xen은 호전적인 야생동물 외에도 콤바인의 노예들이 여기저기 있었고 심지어 일부 무모한 조사단이 이들의 영역 깊숙히 들어갔다 사로잡힌 상태였기에[29] 늦든 빠르든 콤바인 침공은 필연적으로 일어났을 것이다.
블랙 메사 사고가 일어난지 20년 후,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1 시점에서 한 시민들으로부터 "다 블랙 메사 탓이야"라며 블랙 메사를 비난하는 듯한 대사를 들을 수 있다. 가끔 이를 블랙 메사 회사 자체를 까는 대사로 오인하는 경우도 볼 수 있는데, 이 대사의 전체 문맥을 보면 결코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애초에 이 시민은 현재 이 상황을 발생하게 한 과학 기술 자체에 대해 비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만 빼고 전부 박사 같다.", "과학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이제 됐습니다." 등의 대사를 하는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리고 애초에 이 시민들의 대사는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없다. 저렇게 말 하고 나서 "다 오데사 커비지 탓이야."라던가 "콤바인이 그립다."라는 등 약간 맛이 간 말도 한다.
하프라이프: 알릭스에서 등장하는 지구본을 보면 북미 대륙에 커다랗고 빨간 X표시가 크게 그려져 있는데, 아무래도 대공명 현상의 중심지인 블랙 메사 연구소가 미국에 있어 북미 대륙이 지속적인 영향으로 괴멸적인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7시간 전쟁 도중 지구에서 가장 강한 국가였기에 가장 큰 규모의 침공을 받아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되었을 수도 있다.
[1] 1999년부터 2001년까지 Pc Gamer지의 번들 부록으로 제공되었던 하프 라이프 1의 유명 호러모드인 They Hunger에서 작중의 BMRF 라디오는 해당 약자를 패러디한 것이다[2] 게임상에선 메사들이 주변 배경으로만 등장해 평지에 세워졌을 수도 있지만, 표면장력 챕터 중반 절벽 맵에서 해당 연구소 전체 혹은 그 일부가 메사 위에 건설된 것을 알 수 있다.[3] 출처는 콤바인 위키#.[4] 현실의 블랙 메사는 뉴 멕시코, 콜로라도, 오클라호마에 걸쳐 있지만, 게임상에선 해당 연구소의 위치가 뉴 멕시코로만 언급된다. 블랙 메사의 로고 역시 실존하는 블랙 메사 고지의 지형을 따온 것.[5] 하프라이프 1의 몇몇 텍스쳐 파일들의 이름에 "fifties" 라는 단어가 들어 있다는 점이 이를 시사한다.[6] 여담이지만, 게임 초반 모노레일로 이동할때 직원들을 대상으로 각 방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이들을 알고 있다면 소개해달라는 방송과 더불어 고든 프리맨도 게임 메뉴얼에 당시 인사 담당이었던 아이작 클라이너의 추천으로 고용됐다는 내용의 서류가 있음을 비춰볼 때 이들은 거의 인맥에 의해 유입된 듯 하다. 근데 방송에선 사람을 계속 뽑는 듯 하면서도 주디스 모스맨 박사는 고든의 채용 때문에 탈락했다. 다만 역설적이게도 이 덕분에 모스맨 박사는 블랙메사의 참사를 피할 수 있게 되었다.[7] 에이드리언 셰퍼드가 입고있는 PCV가 블랙 메사의 HEV와 호환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설정은 공식설정이 아니다.[8] 타우 캐논이나 글루온 건이 신형 무기에 해당한다. 이 두 가지 무기는 플레이어가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9] 아마 연구중인 생물들이 탈출하거나 테러 및 적국 세력이 연구물을 노리고 침입할 경우 등.[10] 게임내 초록색 상자가 군수 물자이다.[11] 사진들은 하프라이프 본작이 아닌 확장팩인 블루쉬프트와 어포징 포스 장면 중 하나다.[12] 실제 하프라이프 본편을 하다보면 낮에서 밤으로, 밤에서 낮으로 하늘이 바뀐다. [13] 하지만 이들도 입막음의 실행자이자 희생자로서 철저한 은폐를 위해 여기에서 모두 죽어야 했기에 늘어나는 사상자들 속에서 진상을 깨달은 몇몇 해병들은 서둘러 철수하는데 성공했으나, 그러지 못한 해병들은 하프라이프: 어포징 포스 진행이 그러하듯 자신들을 노리는 블랙 옵스들과 더불어 여러 종류의 외계 생물들과 교전하며 괴멸되다시피 한다. 참고로 어포징 포스의 설정은 공식설정이 아니다.[14] 이후 G맨은 어포징 포스 엔딩에서 이것을 '''블랙 메사에서 가장 당황스런 물건'''이라는 평과 동시에 '''최고로 매력있는 물건'''이라 평했다.[15] 하지만 육중한 하중을 견딜 만큼 두터운 콘크리트로 지어진 지하 시설도 상당한 만큼 폐허 밑에 그 일부가 온전히 남아있을 가능성도 있다.[16] 다만, 주인공이 후속작에 반영된 블루 쉬프트를 포함해 에이드리언 셰퍼드는 하프라이프 시리즈 주인공 중 카탈로그 스펙(엔지니어, 경비원, '''군인''')이 가장 높을수밖에 없는 인물이기 때문에 밸브가 언젠가 하프라이프 3나 기타 후속작을 꺼낼때 주연이든 조연이든 히든 카드나 최후의 보루 따위로 어떻게든 등장시켜 써먹을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G맨의 관점에서'''[17] 출처는 콤바인 위키#.[18] 가만히 보면 일개 연구원에게까지 사격과 롱-점프(멀리 뛰기) 팩을 숙달시킨다. 표면적으로는 유사시 생존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서라지만 이후 Xen에서 롱-점프 팩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걸 보면 Xen 탐사를 위해 만든 듯하다. 참고로 군대는 별개의 군부대인 만큼 자체 훈련시설을 이용한다.[19] 바로 앞에는 로켓과 연계된 레이저 감지 트립마인, 건물 밖에는 저격수와 외계 생물들이 있었다.[20] 정황상 블루 쉬프트(Blue Shift)의 로젠버그 박사처럼 공간이동으로 탈출을 모색하려던 듯하다.[21] 이상한 것은 챕터 중간에 (군인들이 고든을 집어넣었던 그런 종류의) 분쇄기에 의해 분쇄된 것처럼 '''사람 육편'''이 배관을 통해 아래에 있는 수로로 우수수 떨어진다. 아마 군인들이 처치 곤란한 시체들을 이 배관을 이용하여 처리한 것으로 추측된다.[22] 이 명은 하프라이프의 스토리 작가 마크 레이드로(Mark Laidlaw)의 이니셜을 거꾸로 한 거다.[23] 이때는 스토리에 크게 중요한 위치는 아니었고 지나가던 연구원 중 하나였다.[24] 밸브 마케팅 직원.[25] 반질량 분광기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 있는 2인조 연구원이다. 참고로 일라이 옆에 주저앉은 다른 한명이 클라이너다. 일라이는 다리에 의족이 없고 머리가 검은색이다.[26] 다만 G맨이 보여주는 환영 같은 거로는 등장한다. 하프 라이프 2 맨 처음 시작 시 반질량 분광기의 모습을 보여주며, 하프 라이프 2 에피소드 2에서 보르티곤트들이 알릭스 밴스를 치료하는 사이에 또 나타나 블랙 메사 로비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27] 한빛소프트 정발판 메뉴얼에 수록[28] 미국에서는 전화기의 키패드 부분에 숫자와 함께 쓰여진 라틴 문자를 이용하여 전화번호를 단어로 표현하여 광고에 사용한다. (참고) 따라서 MESA를 전화기 키패드의 숫자로 치환하면 '''6372'''가 된다. 앞번호는 장난전화 방지를 위해 창작물에서 사용되는 전화번호는 555로 시작해야한다는 북미 전화번호 규격화(North American Numbering Plan) 제도에 근거한 것.[29] 이는 하프라이프1 람다 단지 A층 박사가 '조사 요원 자신들이 수집 대상이 되기 전까지 말입니다'라고 언급한다. 전체 대사는 장비를 정지합니다/대사집 참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