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Pledis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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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주)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영문 명칭
Pledis Entertainment Co., Ltd.
국가
대한민국
설립일
2010년 7월 5일[1]
업종명
매니저업
임원진
감사 안근영
기업 규모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레이블
[2] [변경예정]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67길 5 (삼성동)

모기업

공식 채널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공식 네이버 포스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공식 네이버 TV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공식 VLIVE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1. 개요
2. 지배구조
3. 역사
4. 비판
4.1. 2009년 유소영 탈퇴 사건
4.2. 2009년 엠넷과의 갈등
4.3. 2009년 싱글 2집 음원 유출 언플 사건
4.4. 2009년 싱글 2집 발매 후 신입생들의 프로필 누락
4.5. 모니터링 요원 수당 지급 문제
4.6. 오렌지 캬라멜 팬미팅
4.7. 2011년 애프터 스쿨 팬사인회
4.9. 그 외, 그리고 2015년 세븐틴 데뷔 이후
5. 여담
7. 소속 연예인
7.1. 과거 소속 연예인
8. 소속 연습생
8.1. 과거 소속 연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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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연예 기획사.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 BoA 매니저 출신인 한성수.[3] 소속 가수였던 헬로비너스가 수상 소감이나 앨범 Thanks To에서 언급하는 사람 중 1등으로 한성수 대표가 언급됐었다. [4]
사명과 로고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에서 따 온 것이라고 한다.
본사 사옥 선정릉 건물의 경우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67길 5 (舊 삼성2동 44-20)에 위치해 있으며, 걸어서 5분 거리에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가 있다. 원래 대구탕집이 있던 3층 건물이었는데 리모델링 과정에서 4층으로 증축하였다. 시공사인 상지엔지니어건축사무소가 사옥 리모델링을 너무 잘 해서 2017년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5]
2017년 10월 ~ 11월 경 일부 사무실과 연습실이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67길 12, 요약하자면 청담역 근처 강남세무서 옆 건물[6][7]로 이전된 것이 확인되었다. 기존 삼성2동 본사에서 걸어서 15분~20분 정도가 소요된다. 외관이 유독 튀어서 한눈에 알아보는 편.[8]
2020년 5월 25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인수를 발표함으로써 빅히트 레이블에 편입되었다. 기사

2. 지배구조


2020년 9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85%
한성수
10%
SONY MUSIC SOLUTIONS INC[9]
5%

3. 역사



3.1. 설립 ~ 2009년


한성수 대표는 30세까지 연예인이 아니라 순수 예술 활동을 하던 무용가였다. 중앙대학교 무용과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국립무용단[10]에서 무용수를 하던 한 대표는 연예계에 투신하기로 마음 먹고 SM엔터테인먼트매니저로 입사한다. 기획사 매니저는 원래 박봉에 일도 많은 데다가, 사생팬이나 담당 연예인의 등쌀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 직업이며, 기획사에서도 건강한 20대 초반 직원이 맡기 때문에, SM엔터테인먼트 측에서도 채용에 난색을 표했지만, 한성수 대표가 이수만 사장을 직접 찾아가 부탁을 하여 채용되었다고 한다.[11] 그는 당시 초등학생 BoA의 매니저가 되었고, BoA가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었다. 이후 2000년대 중반에 SM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해 자신의 회사를 세웠다.
이렇게 회사 설립 초기에는 자본이나 스타 연예인도 없고, 한성수 대표의 매니저 경험만이 회사의 거의 모든 자산이었기 때문에, 회사의 전체적인 상황이 매우 열악했다. 일단 한성수 대표부터가 SM엔터테인먼트에서 매니저직에만 있다가 회사를 차렸기 때문에[12] 현장 실무엔 강할지언정 사무 업무에는 유달리 약했다. 손담비가 데뷔하기 전에는 회사 내에 가수는 메이비 하나, 연습생은 달랑 손담비가희뿐이었다. 손담비를 데뷔시킨 후 한성수 대표와 가희애프터스쿨 멤버를 직접 모으러 다녔다고 한다. 애프터스쿨 멤버 구성 자체도 얼짱 출신, 방송 엑스트라 출신, 이미 데뷔했다가 망한 팀 출신 등으로 열악한 회사 사정을 여실히 보여 줬다.[13]
그리고 2008년 9월, 손담비 미니 앨범 2집 타이틀 곡인 《미쳤어》와 곡의 안무였던 의자춤[14]이 대히트를 치고, 2009년 3월에 낸 정식 1집의 타이틀 곡 《토요일 밤에》도 연달아 히트를 치면서 상황이 나아졌다. 아이비 이후 공석이던 연예계 섹시 디바 자리를 손담비가 꿰차고, 이를 이용해 여러 방송 매체, 행사 등에 많이 노출되면서 서서히 인지도를 높혀 나갔다.[15]
이후 자금력도 많이 나아지면서 2009년 1월에 애프터스쿨을 데뷔시켰다. 곧이어 4월에는 신입생으로 꿀벅지 신드롬을 불러온 유이를 영입함으로써 백투백 홈런을 쏘아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3.2. 2010년


6월에는 애프터스쿨의 글로벌 유닛 오렌지캬라멜을 데뷔시켰다.[16] 이들의 음악과 컨셉이 가히 어디에다 대고 신성한 가요계에 충공그깽질이야 수준이라 팬덤도 경악했으며, 일반 대중은 더더욱 경악했다. 하지만 계속 보니 귀엽다는 반응이 늘고, 쉽고 깜찍한 안무와 노래가 인기를 끌었다. 본격 본체보다 잘된 유닛의 대표 케이스로 뽑힌다.
7월에 애프터스쿨의 새 멤버를 모집하는 오디션을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적으로 실시했는데, 그 방법이 매우 독특해서 주목을 받았다. 상기 오디션을 통해 김경민과 유아라라는 일반인 두 명을 영입했다. 하지만 이 오디션은 왜 했는지 모르겠다는 것에 가까운 게 김경민은 애프터스쿨에 새 멤버가 둘이나 들어올 때 동안 애프터스쿨에 영입되지 못했으며, 유아라는 가장 유력한 애프터스쿨 투입 멤버로 추측을 받았었으나[17] 알고 보니 헬로비너스의 리더가 되어서 2012년 5월에 애프터스쿨에 독립해서 데뷔해 버렸다.
위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두 명과는 별개로 2010년 연말 MBC 가요대제전으로 이영애프터스쿨 멤버로써 데뷔시켰는데, 팬덤 내에서도 이미 두 명을 선발했으면서 따로 한 명을 더 영입한다는 것은 무리수라고 보는 시각이 다수였지만 아직 이영이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의 활약 여부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옳다고 보는 측이 많았다.
애프터 스쿨에 신입생이 들어왔을 때 언론에 많은 정보를 뿌리지 않는 것으로 팬덤의 안타까움을 마구 자극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영이 합류한 지 2개월이 넘어가는 상황에서도 정확한 사진을 언론에 제공하지 않았어서 김경민의 사진과 혼동을 빚고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리지 공개 당시에도 분명히 리지의 사진을 2010년 3월 중순에 공개했음에도 언론들은 정보를 제공받지 못해서 4월에도 여전히 "애프터스쿨 신입생은 대체 누구?"와 같은 타이틀의 기사를 뽑아내게 했다. 나름대로 신비주의를 쓰는 건지 생각이 없는 건지...

3.3. 2011년


2월, 드디어 가희의 솔로 티저와 사진들을 뿌리며 가희 팬들과 애프터스쿨 팬들을 설레게 하였다. 컨셉은 고혹 + 청순이라고 한다. 평소 가희가 보여주는 능력으로 볼 때 무리없이 소화해 내리라 예상된다. 사실 당초 솔로 계획은 오렌지캬라멜 1집 발표 당시에 동시에 공개되었었는데 타이틀 곡 선정을 못해서 미뤄졌다고 한다. 그리고 2월 14일, 드디어 솔로 앨범이 발매되었다. 그런데 왠지 반응이 미적지근하다(...) 분명히 음원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여러 곳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검색어 순위나 언론은 잠잠하기만 하다. 혹자는 플레디스가 드디어 언플할 돈이 떨어졌다고 추측하기도 하는데 어찌된 일인지... 라고 했지만 음악 방송 첫 무대를 선 다음 수많은 기사가 쏟아졌다. 역시 플레디스.
언플을 해대고, 예상과는 달리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가희의 솔로 활동이 길이 열리나 했으나... 모 그룹의 멤버와의 스캔들 사진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이것도 모자라 나나의 문제되는 과거 행적 사진마저 기자들에게 유포돼서 이미지가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다. 플레디스의 기민한 대응이 필요한 대목인데 두 사건 당시 모두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 오죽하면 박제준 이사가 트윗으로 이런 같잖은 상황에 데스크는 전화도 안 받는다고 불평을 했다. 괜히 후레디스가 아니다.
2009년 7월에 모니터링 요원을 모집했던 것에 이어 2011년 2월에도 모니터링 요원을 모집한다. 말이 좋아 모니터링 요원이지 포털 사이트 모니터링 요원은 단순 알바인 듯하다. 이번에도 지난 모니터링 때처럼 사고를 터트리지나 않을지 팬들은 걱정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여파인지, 모집을 시작한 지 1개월이 넘은 상황에서도 여전히 처음 모집을 시작한 인원과 똑같은 수의 인원을 모집하고 있다. 그간 같은 내용의 글을 3번이나 올렸는데 반응이 신통찮았는지 모두 삭제하고 또 올렸다. 인과응보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떤 일인지는 아래 정리된 내용을 참고하기 바란다.
2월 17일, 애프터스쿨일본 진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미 하루 전 한성수의 트위터를 통해 예고했지만 파트너가 아무로 나미에일 줄은... 아무로 나미에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베카[18]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 그것도 이영을 포함한 멤버가 출연했다. 팬덤에서는 아무로 나미에와 함께 출연한 것으로 보아 에이벡스와 계약한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고 있다.[19] 또한 일본에서의 활동을 본격화하기 위해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여기서 보이는 프로필은 국내 팬들이 알던 것과는 약간 다르게 각색되어 있다(...) 나이 많은 멤버들의 나이를 어리게, 그리고 키가 큰 멤버들의 키도 줄여 놨다.
2월 22일부터 플레디스에서 운영하는 사이트 중 애프터스쿨 일본 홈페이지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가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그간 사이트들이 너무 밋밋했는데 플레디스에서 드디어 그걸 깨닫고 리뉴얼에 들어간 건지 뭔지는 사전 공지도 없이 그냥 닫혔기 때문에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2월 27일부로 다시 접속이 되는데, 플레디스 메인에 Multimedia라면서 가희 솔로 뮤직비디오가 뜨는 것 말고는 차이가 없다. 설마 이거 하나 달려고 5일을... 홈페이지들의 고질적 문제는 아직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image]
3월 2일에 플레디스 곰TV 공식 채널에 남자 오디션을 실시한다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곰TV 플레디스 채널 참조. 그간 박제준 이사의 트위터 프로필에 나와 있던 Pledis Boys의 윤곽이 드러나는지 의견이 분분하다. 당초 팬덤에서는 Pledis Boys라는 게 보이그룹을 뜻하는 게 아니고 박재준 이사를 포함한 플레디스 남자 관계자들을 말하는 거라는 설이 지배적이었으나, 이번 오디션 영상에 AFTER SCHOOL BOYS라는 말을 사용하면서 Pledis Boys가 플레디스에서 키우는 보이그룹을 말한다는 설이 탄력을 받고 있다. 2011년 말 해피 플레디스 2집으로 애프터스쿨 보이즈를 정식으로 공개. 애프터 스쿨 보이즈라는 가제는 2012년 1월 초 NU Establish Style Tempo의 줄임말 Nu'Est로 바뀌었다. 항목 참조.

3.4. 2012년


플레디스의 첫 남성 그룹인 뉴이스트를 데뷔시켰다. 데뷔곡 FACE는 컨셉이 학교폭력, 남자 아이돌 데뷔곡 뮤직비디오 조회수 기록을 세우며 비교적 긍정적 반응이 나왔다.[20]
여성 연습생들도 열심히 데뷔시키는 중이다. 애프터스쿨가은이라는 멤버를 새로 투입시켰고 헬로비너스라는 새 걸그룹도 런칭시켰다. 특히 헬로비너스는 배우 전문 소속사인 판타지오와의 협력을 통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상당히 거대한 연예 기획사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오렌지캬라멜은 계속 인기가 상승하면서 살아남아 9월에는 정규 1집까지 발매했다. 신입생 인지도 올리려고 만든 유닛이 이제는 회사의 밥줄이 되었으니 나름 대박.
2012년 12월 25일, 차기 남자아이돌 세븐틴의 프로모션을 위한 세븐틴TV를 런칭했다.

3.5. 2013년


2013년에는 또 다른 보이그룹 세븐틴을 준비 중이다. 그룹명대로 17명[21]에다가, 평균 나이가 17세라고 한다. 다만 아이돌 시장이 포화 상태라 팬들은 걱정 중...이였지만 플레디스의 기적이 일어났다고 한다.
5월에는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의 우승자 출신인 한동근을 영입했다. 사람들은 이게 무슨 뜬금포(...)냐며 놀라면서도 은근 기대하고 있다.

3.6. 2014년


3월에 나온 까탈레나오렌지캬라멜은 성공 가도를 달렸으나, 7월에 나온 뉴이스트는 완전히 망했다. 거기다 7월 31일 헬로비너스 프로젝트 종결로 헬로비너스에 있던 유아라윤조가 동시에 헬로비너스에서 탈퇴하게 되면서 더 까이게 되었다. 결국 판타지오와 플레디스 두 소속사 간의 갈등 문제로 갈라서게 된 것이라 더더욱...
6월에 나온 레이나&San E의 <한여름밤의 꿀>이 초대박을 쳤다. 오래동안 음원 최상위권에 있으면서 연간음원 4위를 찍었다. 이 때부터 브랜뉴와의 합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0월에 레이나가 '장난인 거 알아'로 데뷔 5년 만에 드디어 솔로 활동을 했다.
그리고 12월에 유아라가 새 소속사로 들어갔고, 이주연도 계약 만료 후 플레디스를 떠났다. 사실상 둘 다 연기자로 전향했는데, 애초에 플레디스에 손담비, 유이와 같이 연기도 겸업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감안한다면 플레디스의 상황은 기존에 있는 연예인들마저 붙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되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다섯 달 후 상황은 급변하기 시작하는데...

3.7. 2015년


1월 리지트로트 장르로 솔로 데뷔를 했다. 곡명은 '쉬운 여자 아니에요'. 하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곡의 낮은 퀄리티나 여러 가지가 겹쳤던 듯. 자세한 건 항목 참조.
5월 26일, 두 번째 보이 그룹 세븐틴이 데뷔했다. 지금은 플레디스 대표 그룹 중 하나이다.
6월 초엔 손담비의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는 소식이 나왔다. 처음에는 배용준의 키이스트가 물망에 올랐는데, 키이스트는 '만남만 가졌고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지만 결국 15일 키이스트와 계약한 게 확인되었다.
9월 11일, 세븐틴이 두 번째 미니 앨범 <BOYS BE>을 발매한다. 이 음반은 총 판매량 14만 장을 돌파했고 세븐틴은 2014년, 2015년 데뷔한 보이 그룹 중에서 한 손에 꼽힐 정도로 큰 규모의 팬덤을 형성하는 데에 성공한다.
12월 엠넷프로듀스 101에 연습생 7명[22]이 참여했다. 다른 중소 기획사 연습생들을 압도하는 퀄리티의 연습생들을 출전시켰다는 반응이 많다. 디시인사이드 프로듀스 101 갤러리에서는 웃자고 하는 예능에 플레디스가 너무 진지한 자세로 임했다라는 평가가 있다. 인기 연습생 중에 판타지오 연습생이 있어서 자칫 헬로비너스 시즌2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명확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윤조가 플레디스를 떠났다.

3.8. 2016년, 재도약의 시작


1월 28일 정아가 계약 만료와 동시에 애프터스쿨에서 졸업했다.
엠넷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차기 걸그룹 데뷔조가 대거 출연해 '플레디스 걸즈[23]'으로 불리며 인기몰이를 하는 중이다. 데뷔 전부터 상당한 팬덤을 구축하는 셈으로, 데뷔 후 인기와 인지도에 상당한 플러스 요인이 될 듯하다. 플레디스 측에서도 열광적인 반응을 눈치챘는지, 3월 23일 @pledisgirlz로 공식 트위터 계정을 생성하였으며, 플레디스 걸즈 정기 콘서트[24]도 진행하고 있다.
그 와중에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 주연으로 출연한 유이도 연기력에서 호평을 받는 성과가 있었다. 드라마 자체도 급하게 편성이 확정된 것치고는 꽤 좋은 시청률을 얻으며 선전.
4월 25일, 세븐틴이 첫 번째 정규 앨범 <FIRST 'LOVE&LETTER'>를 발매하고 발매 7일 만에 8만 장을 팔아치웠다. 데뷔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인이 역대 보이 그룹 초동 판매량 순위 13위에 당당히 랭크되는 기염을 토한다. 또한 쇼챔피언에서 음악방송 첫 1위를 거머쥐게 되었다.
프로듀스 101에서 I.O.I로 데뷔하게 된 주결경, 임나영다른 처럼 따로 컴백, 데뷔, 합류시켜 혹사시키지 않고 적절한 개인 활동으로 인지도를 올리면서 팬들 사이에서 좋은 소속사로 평가받고 있다.
허나 이에 대해 너무 심하게 의식한 나머지 임나영주결경의 언급을 일체 하지 않고 있다는 문제가 있다. 판타지오M&H엔터테인먼트 계정을 보면 최소한 멤버들의 셀카나 각종 소식들을 올려주지만 플레디스는 임나영주결경에 대한 언급 자체를 마치 없는 사람 마냥 일체 하지 않고 있다는 것. 주말 공연을 할 때마다 멤버들은 플레디스 걸즈이 7명이 아니라 10명이라고 누차 언급하지만 소속사에서는 둘을 좀체 언급하지 않는 걸 넘어 WE 뮤직비디오에서까지 사전에 녹음을 마쳤을 두 사람의 파트를 삭제했고[25] 뮤직비디오에서도 두 사람의 모습이 등장하지 않으며 8명에서 프리데뷔 명목으로 정식 음악 방송도 아닌 방송에서 데뷔를 시키는 만행까지 저질렀다. 이에 아무것도 모르는 이들에게서 언제 데뷔했냐, 8명이 멤버냐는 의혹 역시 대두되는 상태. 게다가 9월 공연에는 멤버인 임나영주결경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정말로 행보만 보면 멤버가 맞나 싶은 생각까지 들 정도.
7월부터는 애프터스쿨나나전도연의 파트너로 tvN 법정 드라마 굿 와이프에 출연하면서 신인 배우로서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 플레디스 걸즈성연JTBC 걸그룹 보컬 경연 프로그램 걸스피릿에 출연하면서 플레디스 걸즈라는 그룹을 알리고 본인의 보컬 실력을 뽐내며 나름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A조 합류 후 초반에 좋지 못한 모습을 몇 차례 보이면서[26] TOP4에 들지 못했지만, 막판에는 굉장히 선전했다. 현재는 멤버들의 자작곡 WE로 프리 데뷔를 하였으며, 정식 데뷔는 I.O.I의 멤버 주결경임나영I.O.I 프로젝트를 마치고 돌아온 2017년에 하는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한동근까지 라디오 스타, 복면가왕, 듀엣가요제에 꾸준히 출연하고 SNS로 입소문이 난 게 효과를 보았는지 2014년 곡인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신곡 "그대라는 사치" 역시 10위권 안에서 선전 중.
12월 5일, 세븐틴의 세 번째 미니 앨범 <GOING SEVENTEEN>이 발매되었다. 초동 판매량 13만 장, 타이틀 곡 '붐붐'으로 뮤직뱅크에서 첫 지상파 1위를 거머쥔다.
2017년의 행보는 데뷔 후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세븐틴과 곧 데뷔할 PRISTIN, 그리고 때아닌 실력파 한동근에게 달려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3.9. 2017년


1월 18일, 소속 가수 주결경임나영이 활동했던 그룹 I.O.I가 마지막 곡 '소나기'를 선보이고, 1월 23일 마지막 콘서트, 1월 31일 부로 공식적인 해체를 함으로써, 두 사람은 PRISTIN의 데뷔 준비에 여념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 곡은 세븐틴의 멤버 우지가 작사와 작곡을 도맡았다. 당시 마지막 곡은 B1A4의 멤버 진영이 작곡하는 게 아니였냐는 I.O.I 팬들의 불만이 나오며 다소 반갑지 않은 해프닝으로 이어지기도 했으나 발매 후 호평을 얻어 2017년 멜론 연간 차트 77위에 안착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월에는 뉴이스트프로듀스 101 시즌2 출전을 선언하고 활동을 중단했으며, 다리 부상으로 활동을 중지한 맏형 아론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참가한다. 시즌1에서 최다 연습생을 출전시켰던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시즌2에 불참하면서[27] 플레디스는 프로듀스 101 시리즈 중 3번째로 많은 연습생을 출전시킨 기획사가 되었다.[28] 이후 프로듀스 48까지 합하면 13명. 그러나 프로듀스 48은 플레디스의 역대 프로듀스 시리즈 도전사에서 큰 흑역사가 되었다.
3월 21일 I.O.I 활동을 마친 나영, 결경프로듀스 101에 출연하였던 5명[29]이 포함된 10인조 걸그룹 PRISTIN이 정식 데뷔하였다. I.O.I 멤버가 포함된 4번째 그룹이며,[30] 멜론 음원 월간차트 진입, 음반 초동 11,900장 판매 등의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5월 22일, 세븐틴이 네 번째 미니 앨범 <Al1>을 발매한다.
5월 31일 유이가 계약 만료와 동시에 애프터스쿨에서 졸업했다. 그리고 플레디스를 떠나 열음엔터로 이적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뉴이스트 멤버 4명은 6월 16일에 방영한 최종회까지 모두 올라갔으나, 황민현만 11명 안에 들고 나머지 3명은 파이널에서 탈락했다. 황민현Wanna One으로 활동하는 기간은 2018년 12월 31일까지며 I.O.I와는 달리 병행 활동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뉴이스트는 남은 4명의 멤버[31]로 컴백을 예고했다. 엄청난 화제를 몰고 온 프로듀스 101 시즌2가 끝남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할 정도로 관심이 컸던 뉴이스트 4명의 남은 멤버들은 7월 25일 스페셜 디지털싱글 '있다면'을 발표하는데 앨범판매도 없이 음원으로만 음악 방송 2위에 오르며 다시 한번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8월 말 PRISTIN 미니 앨범 2집 SCHXXL OUT 티저를 내놓으며 컴백을 예고했다. 계범주 외에 플레디스 외부 작곡가인 모노트리의 황현, 이기용배가 곡 작업에 참여하여 팬들의 기대를 높이는 중.[32]
8월 30일, 9월 6일 두 차례에 거쳐 플레디스 특집의 주간 아이돌에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했다. 레이나, 뉴이스트, 한동근, PRISTIN이 참여했으며 세븐틴은 월드투어로 인해 참여하지 못하였다. 16명이나 되는 인원으로 다소 어수선하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몇몇 인물들의 활약으로 재밌었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었다. JR의 짜장라면, 나영의 고음 대결, 의 랜덤 플레이 댄스가 관전 포인트이다. [33]
한성수 대표가 엠넷 아이돌학교 출신 걸그룹 fromis_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그 결과 fromis_9의 프리 데뷔곡 유리구두범주를 비롯한 플레디스 군단이 참여했다.[34] 추후 공개된 바에 따르면 fromis_9의 소속사는 CJ E&M 계열사인 스톤 뮤직 엔터테인먼트인 것으로 밝혀졌다.[35]
10월 10일 프로듀스101 시즌2로 큰 팬덤을 형성한 뉴이스트는 당장 함께할 수 없는 황민현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뉴이스트 W로 유닛을 결성하고 컴백 앨범 Where you at을 발표하여 초동 20만장을 넘기는 큰 수확을 거두었고, 이 앨범으로 뉴이스트 W의 멤버들은 데뷔한지 2,045일 만에 음악 방송 첫 1위를 하게 되었다. 이후 각종 연말시상식에서 여러그룹과 같이 수상을 하는 등 완전한 대세로 자리잡으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불리게 되었다.
11월 6일, 세븐틴이 9월 25일부터 시작한 프로모션 활동 <2017 SEVENTEEN PROJECT>를 마무리하고 두 번째 정규 앨범 <TEEN, AGE>를 발매했다.
11월 20일, 나나가 플레디스와 재계약했다.#
뜬금없이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출전설이 들렸으나, 윤조가 플레디스 소속인 것으로 착각한 기자의 오보였다. 믹스나인에도 출전하지 않았다.

3.10. 2018년


1월부터 4월까지 결경중국 아이치이에서 방영되는 웹예능 오디션 프로그램 우상연습생의 댄스 멘토로 우주소녀성소와 함께 참여하게 되면서 후난위성TV춘절 특집방송에도 나오는 등 중국 활동을 하게 되었다.[36] [37]
2월 5일, 세븐틴이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을 발매했다.
그리고 3월 21일, 세븐틴의 믹스유닛[38] 부석순이 데뷔해 최초의 독자 활동에 돌입했다. 애초에 활동 계획이 아예 없던 유닛이었으나 팬들의 간곡한 요청으로 일주일 스페셜 활동이 성사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문제는 2018년 1~2분기를 통틀어서 PRISTIN에 대한 푸쉬가 전혀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 프듀 동기와 데뷔 동기들은 속속 컴백하는데, 유독 PRISTIN만 소식이 없다. 그나마 브이앱 라이브를 가끔씩 하며 근황을 알려주는 중. 카일라도 소식이 없다.[39]
4월 29일 결경, 디에잇, 상하이에서 플레디스를 대표해 아이치이 팬 카니발에 참석한다.
4월 30일 리지가 계약 만료 후 애프터스쿨을 떠났다.
가은엠넷에서 방영되는 프로듀스 48에 출연하게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이가은(1994)/프로듀스 48 참조. 그리고 2017년에 입사한 2001년생 연습생 허윤진프로듀스 48에 출전한다. 이에 따라 큐브, 스타쉽과 함께 개근 확정. 그런데 한성수가 프로듀스 48 그룹 프로듀싱을 맡아서 있는 소속 가수 케어부터 잘 하라는 비판이 쏟아지는 중이긴 한데, 프듀에 참가한 이가은, 허윤진 둘이 아이 컨택, 스페셜영상 조회수 및 1차 투표, 콘셉트 평가 득표수 상위권을 기록하며 선전하는 중이었지만 6회에서 특정 기획사 우대 논란의 중심에 선 데다가[40] 허윤진의 이미지 손상까지 겹쳤다. 결국 2차 순위 발표식에서 이가은은 8위까지 내려앉았다. 거기다가 허윤진은 상기의 불복 사건이 치명타가 되어 순위가 폭락해 결국 파이널행에 실패했다.
5월 9일 PRISTIN이 정식 데뷔 1년 만에 나영, 로아, 정은우(1998), 레나, 결경이 소속된 5인조 유닛 PRISTIN V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나왔으며, 5월 후반부부터 순차적으로 티저 및 하이라이트를 공개 중이다. 기사 드디어 PRISTIN이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다며 좋아하는 반응과 완전체 컴백이 아니라서 아쉽다는 반응이 보인다. 다만 이번 유닛 결성은 다른 멤버들의 부상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그러나 PRISTIN V프로듀스 101 파이널 이후 2년 1개월 만에 다시 만난 전소연(여자)아이들과 맞붙은 리턴 매치에서 패하며 자존심을 크게 구겼다.[41]
5월 30일, 세븐틴이 일본에서 데뷔 앨범 <WE MAKE YOU>를 발표, 발매 7일 차인 6월 7일에 127,985장의 판매고를 기록한다. 2018 오리콘 상반기 랭킹 결산에서 세븐틴이 이 앨범을 포함해 약 70억의 매출을 달성해 아티스트별 랭킹 신인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6월 12일 CJ E&M이 플레디스의 지분 51%를 인수하기로 하고 세부적인 방안을 조율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CJ E&M은 한성수 대표와 소넷으로부터 일부 지분을 각각 인수해 총 51%의 지분을 확보할 전망으로 알려졌다. CJ E&M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플레디스의 지분 인수를 추진 중인 것이 사실이며, 세부 사항은 계속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에 대해 플레디스 측은 "CJ E&M이 플레디스의 지분을 인수한다는 것과 관련, 결정된 건 없다. 해외 사업을 함께 하고 이를 추진 중인 건 맞다"라고 해명했다.
6월 25일에 뉴이스트 W가 8개월 간의 공백기를 깨고 새로운 앨범 WHO,YOU로 컴백했다. 멜론 진입 순위 6위, 엠넷 1위 등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고 초동은 15만 장, 7월 현재 총판 20만 장을 넘겼다. 긴 공백기를 지나는 동안 팬덤의 붕괴까지 거론됐던 그간의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고, 조용히 컴백을 기다려오던 팬덤에게 희망을 가져다준 의미있는 앨범 활동이 되었다. 또한 WHO,YOU 앨범의 활동 전후 플레디스의 아낌없는 활동지원과 팬서비스는 소속사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바라보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여 플레디스가 여러 번의 경험으로 제대로 소속 가수들을 푸쉬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7월 16일, 세븐틴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YOU MAKE MY DAY>로 컴백했다. 초동 판매량 27만 장, 8월 기준 총 판매량은 38만 장으로 또 다시 음반 판매량 자체 기록을 갱신했다.
8월 31일 프로듀스 48 파이널에서 항상 상위권을 놓치지 않았던 이가은이 14위로 밀리는 뜻밖의 패배를 당하며 데뷔조 입성에 실패했다.[42] 이에 따라 프로듀스 시리즈 통산 3승 및 3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노렸던 플레디스는 3연승에 실패했다.[43] 훗날 2020년 11월 18일 기사에 따르면, 이는 조작의 결과물로 본래 프로듀스 시리즈에서 3연속 데뷔가 가능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9월 5일 한동근음주운전 사실이 공개되었다. 프로듀스 48 파이널 전날인 8월 30일 밤 11시경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동덕여고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었으며,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03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플레디스 측은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질 것이며, 경찰 조사가 필요하다면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
11월 26일 뉴이스트 W가 사실상 유닛 활동의 마지막을 알리는 앨범인 WAKE,N을 발매했다. 초동 18만 장으로, 이전 6월에 발매한 WHO, YOU때보다 선전한 성적을 보여주었으나 12월 15일, 16일 진행한 뉴이스트 W 단독 콘서트 <DOUBLEYOU FINAL>의 준비 때문에 음악 방송 활동을 2주밖에 하지 못했다.
2018년 12월 중국 웨이보에 현지 관계회사 XCSS(星灿盛世)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이후 소속 그룹의 중국 활동은 XCSS의 명의로 올리는 중. XCSS 웨이보

3.11. 2019년


1월 21일, 세븐틴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YOU MADE MY DAWN>을 발매했다. 이 앨범으로 초동 판매량 33만 8천장을 기록, 타이틀 곡 'Home'이 음악 방송에서 1위 10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연습생 허윤진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입학했다.[44]
1월 27일 Wanna One 콘서트를 끝으로 민현이 Wanna One 활동을 마감한 후, 뉴이스트로 복귀했다. 뒤이어 2월 1일 뉴이스트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4월 3일, 민현은 뉴이스트의 새 앨범의 선공개 곡인 솔로 싱글 Universe (별의 언어)를 발표했다.
4월 29일, 뉴이스트가 3년 만의 완전체 컴백 앨범이자 6번째 미니 앨범 Happily Ever After을 발매했다. 초동 판매량은 22만 1천장을 기록하여, 2016년 8월에 발매한 5번째 미니 앨범 CANVAS의 초동보다 350배 높은, 자체 최고 판매량을 갱신했으며, 음악 방송 4관왕을 차지했다.
5월 24일에 프리스틴이 해체되었다. 활동이 뜸해지면서 설마설마했는데, 결국 우려가 현실이 된 꼴이다. 이에 팬들의 반발이 상당한 상황. 결경, 예하나, 성연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플레디스와 결별했다. 일부는 희나피아로 재데뷔했다.
5월 29일, 세븐틴이 일본 데뷔 앨범을 발매한지 1년만에 첫 번째 싱글 <Happy Ending>을 발매, 오리콘 차트 기준 주간 판매량 254,877장을 기록했다.
7월 6일 가은이 계약 만료와 함께 애프터스쿨에서 졸업하게 된다.
8월 5일 세븐틴이 디지털 싱글 <HIT>을 발매, 일주일 스페셜 활동에 돌입하며 하반기 활동의 예열을 시작했다.
9월 16일, 세븐틴의 세 번째 정규 앨범 <An Ode>가 발매되었다. 초동 70만을 찍고 2019년 하반기 1위, 역대 아이돌 음반 판매량 5위를 찍었다.
10월 21일, 뉴이스트의 7번째 미니앨범 The Table이 발매되었다. 활동 2주차 쇼챔피언부터 인기가요까지 음악방송 5관왕을 차지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11월 19일 나나가 플레디스와 재계약했다.
12월 20일 한동근이 계약이 만료되어 플레디스를 떠났다. 사실상 음주운전 논란 때문에 가수 한동근이 플레디스를 나갈 것이라고 예상했던 사람들은 많았다, 이후 한동근은 며칠뒤에 브랜뉴뮤직으로 이적했다.
12월 27일 레이나가 계약이 만료되어 플레디스와 결별했다.
12월 31일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로부터 fromis_9의 계약을 이관받았다는 기사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3.12. 2020년


1월 1일, 2020년 새해인사가 올라왔는데 애프터스쿨에는 나나 혼자서 새해인사가 올라왔다. 2019년에 가은, 레이나 차례대로 플레디스와 계약이 만료되어 애프터스쿨에는 나나, 이영 2명만 남았을 거라 예상했으나 1월 초에 소리소문없이 이영 역시 플레디스와 계약이 만료되었다. 이영의 계약만료도 어느 한 팬이 이영 SNS에 물어봤다고(...)
1월 13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인수합병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이에 대해 플레디스와 빅히트 양측 모두 사실무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지만[45] 2월 4일 개최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설명회에서 자사 소속 아티스트들의 커뮤니티 앱인 위버스에 세븐틴이 입점한다고 발표하면서 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결국 4월 23일 위버스에 세븐틴공간이 생겼다 (결국 5월 25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플레디스 지분 인수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00525/101198578/1)
3월 10일 한성수 대표는 자신의 SNS에 '2020년 4월을 끝으로 IZ*ONE의 총괄 프로듀싱에서 손을 떼고 플레디스의 대표직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fromis_9의 프로듀싱에서도 손을 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미 빠져 나갈 인원들이 대거 빠져 나간 가운데 너무 늦었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3월 25일 주결경이 2019년 9월부터 플레디스와 법적 분쟁 중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5월 11일 뉴이스트 8집 미니앨범 <The Nocturne>가 발매되었다.
5월 25일 1월 부터 언급이 됐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인수합병설(정확하게는 합병이 아니라 지분인수 및 자회사 편입)은 사실상 공식화가 되었다. 기사
6월 8일, 세븐틴의 신곡 티저가 유튜브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채널에 올라와 인수설에 쐐기를 박았다. 이로써 빅히트는 서브 레이블로 여자친구의 쏘스뮤직과 함께 플레디스를 두게 되어, 거대 기획사로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게 되었다.
6월 22일, 세븐틴 7집 미니앨범 <헹가래>가 발매되었다. 발매 5일만에 데뷔 후 첫 밀리언셀러를 달성했으며, 109만장으로 역대 아이돌 음반 초동 판매량 3위에 올랐다.
10월 18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빅히트의 플레디스 인수를 승인 확정지었다. 기사
11월 18일, 안준영김용범의 항소심 공판 때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백호가 원래 데뷔조였으나 투표 조작으로 탈락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백호가 투표 직전 데뷔할 뜻이 없다는 의사를 밝혀 데뷔조에서 제외되었다는 소문이 돌자 플레디스에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기사

3.13. 2021년


1월 12일에 SuperStar PLEDIS가 2월 26일자로 서비스 종료된다는 소식이 공지되었다.#
I-LAND 참가자였던 이건우 주축으로 차기 보이그룹을 준비 중이다.

4. 비판


플레디스가 애프터스쿨에 대한 안티짓을 서슴지 않고 있다. 그 안티짓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역시 플레디스는 까야 제맛. 하지만 이제 팬들도 플레디스에 대한 어느 정도의 애증이 생긴 듯... 했다가 2014년 5월 말 팬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4.1. 2009년 유소영 탈퇴 사건


2009년 유소영 탈퇴 공식 발표 이전에도 네티즌들은
  • 소영이 9월 23일 한 대학교 행사 이후부터 그룹 행사에 불참하고 있다.
  • 10월 7일 한 대학교 행사에서 소영을 제외한 멤버 5명만 나왔다.
  • 10월 14일 한 의류업체 팬사인회에서도 소영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또 팬사인회 당시 브로마이드에 소영의 모습만 빠져 있었다.
  • 당시 소영의 미니홈피 제목이 '안녕!' 이였으며. 10월 18일 다이어리에 '다들 보고싶다'라고 적어놓았다.
라는 근거를 들어 소영의 탈퇴설을 주장하였지만 소속사의 반응은 사실무근이다, 몸이 좋지 않아 잠시 쉬고 있는 것이다. 라는 말만 되풀이 할 뿐이였다.
결국 10월 29일 유소영이 애프터 스쿨의 탈퇴를 선언하자 팬덤은 소속사의 탈퇴 부인에 대해 분노했지만, 소속사 측은 "그 동안 탈퇴와 관련해 합의 과정에 있었기 때문에 공식 발표가 늦어졌다"라는 씨도 안먹히는 언플을 시전했다.
또한 소영의 마지막 공연이 되었던 9월 23일 행사에서 소속사 측에서 소영의 메이크업을 취소해버려 노메이크업으로 무대에 섰다는 루머가 돌아 팬덤의 집중 포화를 받았다.
불화설, 노메이크업 사건 등등 위 사항 중 단순 루머인지 진짜인지 판단이 불가능한 사항들이 있지만, 소속사의 대처가 적절하지 못해 의혹을 부풀린 경우가 많다.
소영은 연기자로 복귀한 이후 인터뷰에서 소속사 불화설, 왕따설 등등 모든 루머를 부정하였다. 뭐 애초에 이 말을 안믿는 사람은 안믿겠지만... 시간도 오래 지난 문제이며 루머들 대부분 근거도 빈약하고 당사자 본인도 부정하고 있으니 더 이상 굳이 루머가 확산될 일은 없을 듯.

4.2. 2009년 엠넷과의 갈등


2009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의 공정성 문제로 엠넷과 SM 사이에 갈등이 있었는데, [46] 플레디스도 SM 편에 서서 엠넷 출연을 보이콧했다. 그런데 SM은 대형 기획사다 보니 엠넷과의 갈등 정도는 별 영향이 없다지만, 플레디스는 그럴 여유가 없는 중소 기획사다. 그리고 손담비와 함께 주력으로 밀고 있던 애프터스쿨은 데뷔한 지 채 1년이 안 된 그룹이었다. 속사정이야 본인들만 알겠지만 당장 활발하게 활동해야 할 신인 걸그룹 애프터스쿨에겐 상당히 치명적이었다.
이후 오랫동안 엠넷 출연을 보이콧하다가, 2011년 10월 오렌지 캬라멜이 <샹하이 로맨스>로 컴백하면서 엠넷에 출연했다. 2년만에 화해한 셈.


4.3. 2009년 싱글 2집 음원 유출 언플 사건


2집 공식 활동 이틀 전인 09년 11월 23일에 MBC 라디오 프로그램인 태연친한친구에서 '너 때문에'가 방송된 것과 관련하여 소속사가 음원 유출이라고 주장하는 대형사고를 터트렸다.
이에 MBC는 정당한 심의 절차를 밟아서 정상적인 방법을 통하여 방영을 했다고 반박했고, 실제로 맞는 말이다. 방송사 심의를 통과한 곡은 언제든지 방영할수 있다.
소속사 측이 준비한 프로모션이 있다면 방송사에 협조를 구하는게 정상이지만. 소속사 측은 이를 하지도 않고 날뛴 것. 소속사의 100% 잘못이 맞다.
뒤늦게 깨닫고 며칠 뒤 사과했지만 덕분에 한동안 MBC 관련 프로그램에서는 '너 때문에'를 들을 수 없게 되었고. 방송 횟수가 점수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뮤직뱅크, 인기가요 등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되었다. 실제로 뮤직뱅크에서는 2PM에게 30점차로 2위를 한 것은 이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여기에 소원들에게 집중 공격을 당한건 덤.
일각에서는 티아라도 데뷔 직전에 태연의 친한친구에 이런 언플을 시도한 전력이 있어서, 플레디스가 전례를 보고 언플을 시전한 것 이라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MBC 라디오에서는 이 사건으로 인해 애프터 스쿨의 노래가 나오지 않았으나. 2010년 4월 14일 심심타파에 출연한 걸로 봐서는 어찌어찌 화해는 한 모양.

4.4. 2009년 싱글 2집 발매 후 신입생들의 프로필 누락


앨범 발매 뒤에도 문제가 있었는데, 앨범에서 신입생들의 프로필이 누락된 것.[47] 이에 플레디스는 친히 누락된 프로필을 우편으로 보내주는 방법을 썼지만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프로필을 받은 앨범 구매자들은 "편지가 온 걸 열어보니 프로필이더라.", "이벤트 당첨된건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 큰 문제는 프로필이 누락되었다는 이유로 며칠동안 음반 판매 자체를 막았다는 것. 당시 음반 판매량이 1~2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4.5. 모니터링 요원 수당 지급 문제


소속사 측에서는 2009년 7월에 팬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요원을 다수 모집하였다. 내용 중에는 '약간의 수고비 지급'이 명시되어 있었고. 모니터링 요원들은 열심히 모니터링을 하여 그에 대한 글을 적었지만 수당을 지급하지 않았다. 한 앺갤러가 몇달간의 항의를 하였고. 플레디스 측에서는 수당의 일부만을 지급하였다. 그 갤러에게만. 이쯤되면 사기죄로 고소해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분노한 갤러는 소속사에서 운영하는 공식 팬카페측에 항의글을 올렸지만, 상당수 몰지각한 카페 회원들이 그를 애프터 스쿨에 피해를 주는 암적인 존재로 취급하는 대박 병신인증까지 선보이는 등 여러모로 사태가 심각한 상황. 팬 카페와 앺갤의 사이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다. 하지만 수당지급이 계속지연되고 사건이 길어지자 갤에서도 관심밖으로 밀려나게 된다. 결국 네이트판에 글을 올리게 되고 조회수가 9만건에 달하자 바로 연락을 주고 수당건이 해결되었다고 한다.

4.6. 오렌지 캬라멜 팬미팅


2011년 1월, 오렌지 캬라멜의 첫번째 단독 팬미팅이 예정되었다. 오캬의 팬미팅을 강원도 알펜시아 리조트에 잡은 것 부터 문제가 있지만, 영동지방 팬들을 잔뜩 설레게 만들어 놓고 다시 서울로 팬미팅 장소를 바꿔버렸다.

4.7. 2011년 애프터 스쿨 팬사인회


5월 12일, 애프터 스쿨 멤버 전원이 참석하는 팬사인회가 잡혔다. 팬들은 기대를 하고 갔으나... 플레디스는 5시부터 7시까지 진행하기로 한 팬사인회를 예정시간보다 30분 넘게 늦게 시작하고 30분 이상 일찍 끝냈다.(...) 기사.[48]

4.8. 애프터스쿨 팬페이지 임시폐쇄 사건


2014년 5월 27일 애프터 스쿨의 여러 팬페이지들이 플레디스의 무책임한 행위에 반발하여 사이트를 임시 폐쇄하고 플레디스 측에 사과를 요구하며 단체 행동에 돌입한 사건.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고.

4.9. 그 외, 그리고 2015년 세븐틴 데뷔 이후


이밖에도 앺갤러들이 조공한 후드에 있던 편지만 빼놓고 멤버들에게 전달한다던지, 스케줄표가 제대로 작성이 안 된다던지, 여러모로 팬덤을 호구로 여기는 성향이 매우 강하다. 팬덤뿐만 아니라 갓 영입한 새 멤버도 호구로 여기는지, 이영의 사진을 공중파 데뷔한지 한달이 지나도록 일반 매체와 대중들에게 공식 공개하지 않아서 앞서 미투데이 오디션을 통해 합격한 김경민의 사진과 혼란을 줬다. 그런데도 정아는 라디오스타에서 자기네만한 소속사가 없다며 신앙심(?)을 고백하는 수준의 열변을 토했다. 대인배인건지 싸고돌기인건지... [49]
외국의 한 양덕후는 "Pledis is amazing at taking care of our girls but horrible at promoting them"이라고 했고, 다른 사람들도 거기에 동의한 걸로 봐서는 회사를 완전히 반대로 보고 있었다. 어쨌든 외국에서는 언플 못 한다고 까이는 기묘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실제로 유튜브에 영어로 애프터스쿨이나 오렌지캬라멜의 노래를 치면 로엔엔터테인먼트채널의 비디오가 플레디스의 채널보다 아득히 앞에 나오기 때문. 그러나 2015년 세븐틴 데뷔 이후 플레디스의 실상이 해외 팬포럼에서도 알려지고 있는 중이며, 현재는 해외팬들과 국내팬들이 모두 플레디스를 후레디스라고 부르고 있는 상황.
뱅 이후 영 힘을 못 쓰고 있다. 애프터스쿨의 앨범 성적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으며, 손담비는 대박이라고 할 히트는 토요일 밤에 이후로 나오지 않고 있다. 다행히 오렌지 캬라멜이 그나마 체면을 세워주고 있다. 2011년 10월에는 청춘불패 시즌 2에 애프터 스쿨 멤버 하나도 못 넣었다고 까이고 있다. 근데 이건 그룹의 인지도보다 회사의 규모가 더 중요했던 듯... 2012년에는 그나마 헬로비너스를 성공적으로 런칭했으나 2014년 7월 플레디스와 판타지오의 합작관계가 해소되어 일부 멤버가 탈퇴하였다.
결국 언론플레이밖에 잘 하는 게 없다. 이러한 삽질 덕분에 회사의 별명은 훌디, 후레디스[50], 플레기스, 괴뢰디스, 끌레디스, X레디스.
그리고 소속사 가수 관리도 못 하는 듯 하다. 가창력 되고 외모 되던 유아라도 그렇고 윤조도 그렇고 에이스 멤버들을 많이 놓치는 듯. 둘 다 헬로비너스 활동 당시에 팬이 많았던 멤버들인데, 프로젝트 종료 후 붕 떠 있다가 하나는 이직, 하나는 소리소문없이 계약 종료. 세븐틴 이후로 회사 사활을 걸며 리빌딩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뉴이스트의 경우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직전인 2017년까지 소속사를 잘못 만났다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상당히 좋지 않은 취급을 받고 있었으며, 일본 활동을 전담하는 소넷엔터테인먼트의 무책임함과 만행이 알려지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뉴이스트 문서 참조.
세븐틴 팬들에게도 좋은 평가는 얻지 못하고 있다. 그 원인 중 하나로 멤버들이 음악 방송에서 인이어 대신 이어폰을 사용해서 팬들 사이에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인이어는 방송국과 인이어가 연결이 되지 않아서 이어폰을 사용했던 것이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인이어는 개인별로 하나씩 있다는 말도 있다. 인이어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설들이 있으나, 오피셜이 아닌 탓에 자세한 속사정은 미지수다.
항간의 루머에 따르면 팬덤을 관리하는 데 매우 미흡한 듯 보인다. 친목 과 같은 팬과 회사 사이의 부적절한 관계들이 세븐틴 팬덤을 분노케 했다. 또한, 짧은 시간 내에 눈에 띄게 불어난 세븐틴 팬덤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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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무 제작에 참여했던 호시의 저작권 등록이 해지되었는데, 팬들은 플레디스에 피드백을 요청했지만 플레디스 측에선 아무런 응답이 없었고, 이후 플레디스는 아무말도없이 저작권을 다시 등록하였다. 작사에 참여한 승관과 도겸은 협회관리가 비관리로 되어있어 이에 대해서도 팬들이 계속 피드백을 요청하고 있지만 플레디스는 묵묵부답이었으며 후에 또 아무 말도 없이 비관리를 관리로 바꿔놓았다.
팬들이 멤버에게 준 선물을 스텝들이 중간에서 가로채기로도 유명하다. 멤버들에게 조공한 물품들을 자신들 마음대로 사용한 모습이 사진에 찍히거나 목격담에 오르는 일이 허다하다. 레이나에게 조공한 떡을 스탭들이 먹고 하나만 남겼다고도 한다. 팬 선물 가로채기 외에도 소속 가수들을 향한 손찌검, 욕설을 한 만행, 과도한 스킨쉽[51]들이 속속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음악방송 중 식사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는 등의 모습에 분노한 몇몇 팬들은 자신들이 세븐틴을 위한 법인 회사를 설립하여 운영하는 편이 훨씬 나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한다.
2016년 9월 2일, 리지가 화장대를 부탁해2 시사회에서 "전속계약 만료가 다가오는데 소속사에서 일을 안 잡아준다"라고 플레디스를 공개 디스했다.
I.O.I를 총괄하던 옆동네 YMC엔터테인먼트의 잘못된 언플과 진영 관련 홍보로 난데없이 우지가 2017년 첫 플레디스 논란의 주인공이 된다. "소나기"는 그룹의 인기와 인지도에 비해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어(그렇다고 망한 것은 절대 아니다. 1월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석권했으며, 인기가요에서는 1위 수상의 영광도 차지했다.) "이게 다 우지가 작곡한 탓 아니냐"는 일부 악플러가 생겨났으나 사실 진영우지 등 여러 프로듀서들의 곡을 I.O.I 멤버들이 하나하나 듣고 난 후에 선택한 곡이 바로 우지의 "소나기"이며 I.O.I 멤버들의 선택이기에 이게 최선의 결과로 보여진다며
2017년부터 PRISTIN 팬들에게도 소속 가수와 팬들에 대한 회사의 만행 때문에 성토를 받고 있다. 1, 2분기에 걸친 WEE WOO 활동 당시 공개방송, 팬싸인회 장소에서 매니저, 팬스태프들의 만행에 분노한 팬들이 SNS를 통해 피드백 및 해고 조치를 요구했다. 게다가 멤버들의 안전을 무시한 폭우 속 무대 강행, 첫 활동 종료 후 계속해서 늦춰진 컴백 시기 및 코디들의 부실한 스타일링 및 의상[52] 관리 및 앨범디자인, 프로모션[53]으로 인해 욕을 좀 많이 먹었다. 그리고 카일라가 건강 문제로 미니 2집 활동 이후 활동을 중단했으며 2019년으로 해가 바뀐 뒤에도 아무런 소식이 없다.[54][55][56]
그리고 2018년에도 다른 소속 가수와 데뷔 동기들은 속속 컴백하는데도 PRISTIN 완전체 컴백 플랜은 미루어지고 있는 중이며[57], 회사에서 프리데뷔 콘서트가 열린 왕십리역 엔터식스 옆 한양대학교에서 열리는 1주년 기념 팬미팅 참석가능 인원을 겨우 150명으로 잡는다는 공지 때문에 욕을 먹는 중이다. 홍보팀의 이해할 수 없는 일처리 및 V LIVE 일부 에피소드 통째로 날려먹기[58]도 또 다른 비판 요소. 여하튼 현재 PRISTIN은 차기 완전체 활동도 불투명하고 뭔가 반전의 요소도 없는 상황이다. 다만 멤버들이 팬카페에서 기다려 달라는 글을 가끔 올리는 편. 이런 상황에서도 공식 트위터에서는 2018년 9월 말부터 2018 Asia Artist Awards 투표 독려를 하는 트윗만 올리고 있어 팬들의 속을 더 긁고 있다. 또한 PRISTIN V 활동 이후 브이앱도 생일 브이앱을 제외하고는 업로드하지 않고 컴백 계획도 없어서 플레디스는 오늘도 또 까이는 중.[59]
2018년 10월 25일에 뉴스핌에서 단독 기사를 통해 시연이 플레디스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PRISTIN을 탈퇴했다는 기사를 냈는데, 플레디스 측에서는 빠르게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전형적인 기레기의 아님 말고 식 기사였는데 팬들은 긴 공백기로 인해 이런 기사까지 나오느냐며 PRISTIN의 긴 공백기를 만들고 있는 플레디스를 깠다. 결국 PRISTIN 팬들이 11월에 트위터로 총공팀을 구성해 플레디스 본사에 이메일, 팩스, 해시태그 및 인스타 댓글로 회사의 부실한 대우에 대한 항의 및 PRISTIN의 컴백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중.
뉴이스트 팬덤에서도 인권 침해 수준인 일본 행사 일정에 대해 항의하는 의미로 포스트잇,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댓글, 해시태그 등으로 총공을 진행하였다. 뉴이스트의 경우는 2012년 데뷔 이래 제대로 된 활동지원을 받지 못하고 팬들도 피드백을 받지 못해 불만이 심각하게 누적된 상황.[60]
2018년 12월 7일[61] PRISTIN 완전체가 1년 반이 넘도록 활동을 못 하고 있고 소속사는 팬들의 활동 재촉과 피드백 요구에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에 화가 난 팬들은 플레디스 사옥앞에서 합당한 매니지먼트 이행을 촉구 하는 대자보포스트잇, 스티커를 붙이는 연합 총공 시위를 시작했다. #1 #2 그러나 포스트잇 총공 중에 모종의 문제+분열이 일어나 플레디스 소속가수 팬덤 사이에서도 오히려 총공에 대한 반응이 좋지 못한 편.[62]
2018년 11월 15일,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어야 하는 수능응원 메시지 영상이 플레디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삭제되었고 수능응원 메시지 영상은 그 어떤 채널에도 업로드 되어 있지 않다. 2018년 12월 5일,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모든 뮤직비디오가 플레디스 계정과 연동되었다. 세븐틴 팬클럽, CARAT트위터, 세븐틴 공식 팬카페,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 플레디스의 유튜브 계정 통합을 미리 방지하는 차원에서 반대의견을 꾸준히 밝혀왔다. 그러나 2018년 12월 15일 오전 12시, 숨이 차 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이 아닌 플레디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만 업로드 되었다. CARAT 들이 플레디스 유튜브 계정 통합을 반대하는 이유는 팬덤 화력 분산, 음악방송 1위 방해 등 세븐틴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플레디스와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약 5배 이상 차이가 나는 상황으로 플레디스는 세븐틴의 성장이 아닌 플레디스의 성장을 위해 팬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팬들을 기망하며 계정 통합을 강행하고 있다는 것이 팬클럽, 캐럿의 의견이다.이들은 '#플레디스_계정통합_결사반대'를 내세워 총공을 진행하고 있다.
결국 한성수가 다음 공카에 세븐틴에 대한 피드백을 올렸으나 유튜브 계정통합에 대해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기 위한 변화의 시작'이라고 답하는 등 그 피드백도 미흡하여, 팬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는 상황. 세븐틴 팬들은 이게 최선이었냐면서 시즌스그리팅 불매운동 등으로 화답하는 중이다. 그리고 플레디스는 계정통합 시도를 중단했는지 결국 1월 7일부터 '숨이 차'를 비롯한 차기 앨범 티저 및 하이라이트메들리 영상을 세븐틴 공식 유튜브계정으로 다시 올렸다.
2018년 플레디스의 부실한 소속가수 케어로 인해 이런 동영상까지 나왔다. #[63]
그리고 2019년에도 개선의 의지가 없어서 웬만한 기획사가 다 스태프 보내고 프레스 사진 뜨는 서공예 졸업식에도 프레스 사진이 안 뜨고 스태프를 안 보내는 등[64], 여러 모로 회사가 일을 개판으로 하는 중이다. 시연은 게다가 인생에서 한 번밖에 없는 고교 졸업식이 1년만의 스케줄이었다.
2019년 2월 20일에 나온 한성수의 인터뷰에는 이가은과 PRISTIN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겠지만 사실상 이들을 방치 상태로 두겠다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 그리고 한성수가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두 그룹 IZ*ONE, fromis_9 곡 프로듀싱만 하는 것이 아니라 유튜브나 V LIVE 등에서의 활동 방침에까지 관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65] 플레디스 소속 가수, 특히 PRISTIN의 팬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
2019년에도 세븐틴의 해외 활동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한국, 일본 양국의 팬들도 멤버의 혹사 및 건강 관리 등으로 우려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중국 내 자회사 XCSS를 통한 외국 국적 멤버들의 중국활동 의존[66]PRISTIN, 연습생 방치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추세. 그나마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명예훼손 등은 법무법인 등을 선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019년 5월 24일, 결국 PRISTIN이 해체를 선언했다. 데뷔 당해에 신인상을 수상하고 앞으로가 기대되었던 팀이 결국 긴 공백기 끝에 공중분해되는 모습에 팬들은 분노했다. 아울러 이가은과 허윤진의 탈플레디스를 외치는 목소리도 다시 커지고 있다. 결국 역사 문단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가은은 2019년 7월 6일 계약 만료와 함께 플레디스를 떠나게 되었다.
2019년 11월 경, 세븐틴의 월드투어 날, 자카르타에서 콘서트 중간에 나오지 못한 걸로 보인다. 그러면서 며칠째 피드백을 안 주고 있어서 팬들에게 공분을 사고 있다.
플레디스의 이러한 삽질들이 원인이 되었는지 결국 상술한 것처럼 2020년에 플레디스가 빅히트의 자회사가 되었다. 그에 따라 소속 연예인들을 대놓고 수납질하는 것도 방시혁 등 빅히트 윗선의 태클로 인해 불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67]

5. 여담


  • 캐스팅 잘 하는 기획사로 유명하다. [68] 레이나는 슈퍼스타K 예선 참가 영상을 보고 캐스팅, 민현부산에서 닭꼬치 먹다가 캐스팅되었다고 하며[69] 은 뒷모습에서 아우라가 느껴졌다고 했고 JR은 담당자의 꿈에 나와서 찾아가 캐스팅, 에스쿱스대구에서 축구대회 준비하다가 도망갔는데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결경상하이에서 학교를 다니던 중 어머니와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캐스팅되었다. 오빠생각에 나올 당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어머니가 사기라고 생각하셨다고(...). 세븐틴의 경우, 13명의 멤버 중 우지, 도겸, 원우 3명을 제외한 10명의 멤버가 캐스팅으로 플레디스에 입사했다.
  • 플레디스에 부산 출신 연예인은 리지, , 민현, 우지 4명인데 신기하게도 모두 인접한 위치에 살았다. 민현과 우지는 수영구 광안동으로 같은 동네 출신이며, 리지와 렌은 수영구의 양 옆에 위치한 해운대구, 남구 출신인데 리지의 경우 고등학교는 렌의 출신 동네인 남구 용호동에서 다녔다.
  • 또한 세븐틴이 데뷔한 2015년 이후로 자체 제작을 강조[70]하며, 소속 가수[71] 인터뷰에서도 연습 및 피드백 측면에서 자율을 강조하는 편이다. PRISTIN의 경우 인터뷰에서 프로듀스 101 시즌 1 - 플레디스걸즈 콘서트 이후 정식 데뷔 전에 연습을 회사에서 기존 빡빡한 스케줄링 대신 멤버들의 자율에 맡겼다고 언급했으며 멤버들끼리 자율적으로 여행도 다녀왔다고 한다. 그 외에도 소속 가수들이 자신의 롤 모델이 되는 가수, 연예인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기도 한다.
  • 일본 소니 그룹 계열사인 소넷 엔터테인먼트가 지분을 50%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플레디스는 50%가 일본 소니의 소유인 것이다. 이와 별개로 세븐틴 앨범의 일본 유통사는 유니버설 뮤직 재팬.[72]
  • 서울에서 이태원동, 목동 등에 점포를 둔 커피&츄러스 전문점인 '커피츄'를 운영 중이었다. 그래서 소속 가수들이 커피츄에서 팬미팅 같은 행사를 하기도 했다.
  • PRISTIN 멤버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청담동 회사 사옥에 카페가 있다고 한다. 실제로 프로미스나인 리얼리티에서도 나오기도 했고.
  • 한 가지 칭찬받아야 할 것은 대표 한성수가 노블레스 오블리주 마인드가 확실한지 기부를 상당히 많이 하고 있으며, 소속사 연예인들도 자선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73] 세금 감면 혜택을 노리고 일부러 언플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뭐 좋은 게 좋은 거니까...
  • 사옥 내 연습실 인터넷 연결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PRISTIN V LIVE 방송이 잘 끊긴다. 이외에도 회사 삼성동 연습실 내 컴퓨터가 아직까지 윈도우 XP인 것을 보면 기술지원 중단 등을 감안할 때 업그레이드가 시급한 듯.
  • 여자든 남자든 소속 가수들의 다리가 다 길쭉길쭉하다. 플레디스 소속 가수들의 안무 연습 영상이나 직캠 등을 찾아보면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원래부터 모델같은 장신의 여자 연습생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플레디스상이라는 말이 고유명사로 퍼져 있을 정도로 일관적인 리크루팅 기준을 가지고 있다.[74] 하지만 그 장점을 잘 활용하지 못한다...
  • 소속 여자 연예인들이 몸매가 우월하다 보니, 다이어트 제품 모델로 많이 활동하고 있다.
  • 한성수 대표가 인터뷰에서 "소속 가수들이 인지도에 비해 광고를 덜 찍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에 "아무리 돈을 많이 주는 광고[75]라도 아티스트가 가야 할 방향과 다르다면 하지 않는다."라고 대답했다. 그래서인지 아이돌 그룹이 흔하게 하는 치킨 광고도 찍은 적이 없었으나 2017년 1월 세븐틴디디치킨 광고를 찍게 되면서 이 원칙은 깨졌다.[76] 2018년 11월에는 아예 뉴이스트W세븐틴네네치킨 공동 모델로 발탁되었다. 기사. 그러나 이 원칙이 깨지는 경우도 있는데, 2017년 5월 PRISTIN이 모바일 RPG 게임 <쏘판타지>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고 실제 광고가 공개되자 광고 컨셉과 의상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상당했다.
  • 소속사 가수들이 대거 출동한 코스모폴리탄 화보 영상.

  • 비슷한 시기에 한 작곡가에게서 거의 전속 수준으로 곡을 받아오는 경우가 있다. 일단 초기에는 용감한 형제[77], 그 후엔 조영수, 김태현 사단[78], 그 이후에는 이기용배.[79] 현재는 각 그룹 멤버 자체 프로듀싱에 계범주가 참가하는 식으로 대부분의 곡이 만들어지며, 모노트리 등 외부 프로듀싱팀의 참여도 활발한 편.
  • 대표인 한성수의 인스타그램[80]이나, 주간아이돌에서 시연의 한성수 삼행시 일화로 볼 때 소속가수와 의외로 격의 없이 지내는 듯 하다. [81] 만우절 하루 한정으로 트위터에 컨셉으로 한성수 계정이 다수 등장하기도 한다.
  • 소속 가수들이 일본에 활동으로 은근히 많이 왔다갔다하는 편이다. 뉴이스트는 한국 가수들이 활동 및 투어로 잘 가지 않는 센다이에도 들르는 등[82] 일본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활동했고, 세븐틴은 리얼리티를 아키타현에서 찍었으며, PRISTIN나가사키현, 후쿠오카현에서 앨범 프로필사진 및 재킷을 찍었다.
  • 아이돌 서바이벌에서 3명의 데뷔조 멤버를 배출했다.
  • 아이돌 모욕에 대해서 가장 무서운 형태로 고소를 하는 소속사로 유명하다. 아예 특징이 정리되어 덕질판에 돌아다닐 지경인데 다른 소속사가 민사고소를 진행하는것과 달리 형사고소로 진행하기 때문에 빨간줄이 그어질 가능성도 있고, 벼르다가 한번에 몰아서 고소하는데다 가벼운 욕이라도 선처를 절대로 해주지 않는다. 또한 선고소 후통보이기 때문에 악플러들이 뭣모르고 욕하다 뒤통수를 맞았다는 사례도 많다. 미성년자라도 봐주지 않는다.
  •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유명하다. 특히 댄스 트레이닝은 전 기획사 통틀어서 손에 꼽는 수준. [83][84] 대표부터가 무용수 출신인데다, 초창기 기획사를 하드캐리 했던 박가희부터가 댄서로 정평이 나 있던 인물이니..
  • 아는형님에 출연한 손담비가 밝힌 바로는, 2008년 당시 손담비의 매니저가 손담비의 집에 있는 모든 살림살이들과 더불어 플레디스의 사무용 비품들까지 훔쳐 도주한 사건이 있었다. 당시 매니저는 도박빚이 있었던 상태. 검거는 했으나 물건은 이미 여기저기 팔려나간 상태라 찾지 못했다고 한다.
  •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까지는 언론플레이를 잘하는 것으로 유명해서[85] 한성수 대표는 신의 한 수라고 불리기까지 했다. 그 예로 손담비유이를 꼽을 수 있는데, 유이의 경우는 엄청난 언론플레이와 신인에게는 과분할 정도의 엄청난 지지를 바탕으로 데뷔한 지 1년도 안 되어 일약 톱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그 후 거품이라며 상당히 까이는 반작용을 낳기도 했으나 유이애프터스쿨, 그리고 플레디스 입장에서는 수지 맞은 장사라고 볼 수 있다.
  • 인스티즈에 플레디스 설립부터 2017년까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플디왕조 실록 시리즈가 있다.1 2 3 4 5 6 7
  • 빅히트 레이블에 합류 후 빅히트와 MBC의 내부갈등으로 인해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지 않게 되었다.[86]
  • 소속 연예인들에게 선물을 잘 주지 않아서 팬들이 '플레디스 돈좀 써' 라는 농담 반 진담 반의 말도 나오는데 드디어 뉴이스트가 속지 않고 진짜 선물을 받아서 당황하는 모습[87]을 보였다. #

6. V LIVE




7. 소속 연예인



  • 결경[88]
  • 예하나
  • 성연
  • 범주[89]

7.1. 과거 소속 연예인


  • 애프터스쿨
    • 가희[90]
    • 소영
    • 베카
    • 주연
    • 정아
    • 유이
    • 리지
    • 가은
    • 레이나
    • 이영
  • 헬로비너스[91]
  • 프리스틴[92]
  • 한동근[93]

8. 소속 연습생


  • 허윤진 - 현재 한림예고 실용음악과 2학년 재학중.
  • 천보카이 - 현재 플레디스 중국 관계회사인 XCSS 소속.
  • 이건우(2001) - I-LAND에 참가했던 연습생.

8.1. 과거 소속 연습생


  • 사무엘 - 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초등학생 때부터 플레디스에서 연습을 했고 세븐틴TV에도 나온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자며, 프듀2 종영 후 솔로로 데뷔했다.
  • 에일리 - 데뷔 전에도 YMC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었으나, 2010년에 설립된 YMC는 당시에 자체적으로 연습생을 길러내는 인프라가 부족했기 때문에[94] 플레디스에 에일리를 위탁교육했다.[95] 이 과정에서 에일리는 공식적인 소속은 YMC지만 교육은 플레디스 연습생들과 함께 받았고, 덕분에 사실상의 플레디스 연습생 출신으로, 당시 플레디스 소속이었던 유아라, 임나영, 주결경, 박시연 뿐만 아니라 세븐틴에스쿱스, 우지 등과도 친분이 있어 Q&A라는 곡을 같이 하기도 했다. 에일리 본인의 언행을 보면 스스로도 플레디스 연습생 출신이라는 의식이 강하다.
  • 요명명 - 세븐틴 데뷔조였고 세븐틴TV에도 출연했다. 퇴사 후 FNC GTC 상하이 소속으로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체크메이트 엔터테인먼트의 6인조 신인 보이그룹 '에이스맥스 블랙' 멤버로 발탁되었으나 정식 데뷔는 불발되었다. 이후 바이킹 엔터테인먼트로 옮겨 2017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추진하는 신인 발굴 프로젝트 믹스나인에 참가자로 출연했으나 파이널 10위로 데뷔조에 들지 못했다. 믹스나인 종영 후 2018년 4월 그룹 BLK에 새 멤버로 합류했으나, 제대로 활동해 보기도 전에 2018년 9월 18일에 BLK가 해체되어 정식 데뷔에 실패했다. 이후 청춘유니에 참가하여 3등으로 UNINE으로 마침내 데뷔에 성공했다.
  • 임효선 - 현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소속. 뉴이스트의 여보세요 활동에 댄서로 참여했다. CMG초록별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프로듀스 101에 참가했다가 자진 하차했으며, 이후 현 소속사로 옮겨 H.U.B에 합류하여 더 유닛에 출전했다.
  • 장도윤 - 현 제이비 엔터테인먼트 소속. 세븐틴 데뷔조였고 세븐틴TV에도 출연했으나, 돌연 퇴사 후 배우의 길을 걷는 중이다. SNL 코리아 시즌 9에 출연한 바 있으며 미운 우리 프로듀스 101에서 유목민 역할을 맡은 배우가 바로 이 사람. 믹스나인에 출연하기 위해 오디션을 봤으나 예선에서 탈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세븐틴의 믹스테잎 중 리더 에스쿱스가 쓴 랩 가사를 보면, 배우하겠다고 나갈 때 세븐틴 멤버들과 그리 좋게 끝난 것 같지는 않다. (실제로 에스쿱스와 오래 전부터 함께 연습했으며 세븐틴TV때만 해도 센터에 리더 포지션이라는 얘기가 많았는데 갑자기 나가 버려서...)
  • 한서희 - 위대한탄생 시즌3 탑 10 탈락후 다수의 연예소속사 러브콜을 받아 한동근 과 함께 2013년 플레디스 입사(개인 sns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의 연습량에 대해 언급을 하기도 했다.)

[1] 현재의 주식회사 형태의 법인 설립일. 2005년 첫 설립 당시의 법인은 2007년에 해산되었고, 이후 개인 사업자 형태를 거친 바 있다.[2] 2016년까지는 로엔엔터테인먼트(현 카카오M), 2020년 상반기까지는 지니뮤직스톤뮤직이었으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인수 후 변경.[변경예정] 관련기사[3] 초창기 손담비, 가희가 2인조로 자급자족했다는 주장 때문에 대표가 손담비 or 가희라는 말이 있었는데 아니다! 그리고 정해창 이사도 아니며, 정해창 이사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였고 이적 후에도 형섭, 의웅 등 소속 가수에 대한 대우가 부실해 팬들에게 원성을 듣고 있다. 애프터스쿨 팬페이지 단체 폐쇄사건 시 사장이 바로 정해창.[4] 2등으로는 판타지오의 나병준 대표, 3등으로는 플레디스와 판타지오의 합작 법인이자 헬로비너스만을 위해 만들어진 소속사인 트라이셀미디어의 우영승 대표가 언급됐었다.[5] 이전하기 전 사옥은 강남역 근처 역삼동에 위치해 있었다. 당시 사용하던 연습실이 세븐틴TVEBS 다큐멘터리에 나오는데, 연습실 벽 색깔이 연두색이라 메로나감옥이라고 불렸다.[6] 건물주가 한승연이다. 출처 세븐틴의 TEEN, AGE 타이틀곡 <박수> 안무영상도 이 곳에서 찍었으며, V LIVE로 볼 때 PRISTIN 멤버들의 연습실로도 활용되고 있다. 2017년부터 fromis_9의 숙소와 연습실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한승연의 건물을 쓰기 전까진 세븐틴의 Al1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 안무영상에서 볼 수 있듯 사옥 면적이 좁아 안무영상을 찍을 때 다른 연습실을 빌려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소속가수들의 브이앱 영상, MBC의 예능 삐그덕 히어로즈에서 세븐틴의 연습실로도 소개되고 AbemaTV 제작진이 인스타에 건물을 올린 것으로 보아 빼도박도 못하고 한승연 건물 = 플레디스 사무실 확정. 그리고 2018년 4월부터 플레디스 소속가수 팬레터는 이 신 사옥 주소로 보내야 한다. (오프더레코드 소속 프로미스나인의 팬레터도 이 주소로 받았으나 2018년 11월부터는 다른 주소로 보내야 한다.)[7] 신사옥 지하 연습실에서 뉴이스트, 세븐틴, PRISTIN, 그리고 오프더레코드 소속 프로미스나인, 아이즈원 멤버들이 브이앱을 많이 한다. [8] 리모델링되기 전에는 약국, 학원이 있었다.[9] 일본 소니뮤직의 자회사. 원래는 소-넷 엔터테인먼트(소니 네트워크 엔터테인먼트, SNE)라는 회사가 지분을 갖고 있었으며, 2018년 4월 회사명을 솔라시아 엔터테인먼트(Solasia Entertainment)로 변경하였다. 2020년 4월, 소니 뮤직 솔루션즈(Sony Music Solutions)가 솔라시아 엔터테인먼트를 흡수 합병했다.[10] 단원은 공무원에 준하는 지위이기도 한데, 인턴단원 선발공지에서 국가공무원법 제33조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라는 조건이 붙어 있으며, 실제 국립중앙극장 인사규정에서 공무원 규정을 적용하도록 되어 있다. 국립무용단 초대 단장이었던 송범 동상 건립에 기부를 한 흔적이 발견되기도...[11] 매니저 입사 전 DSP미디어에도 원서를 넣었다고 한다. 그가 DSP에 입사했다면 클릭비, SS501, 카라는 데뷔하지 못했을 수도..[12] 보통 고위 임원 정도 되고 나서 이후 독립하여 대형 기획사를 나와 자기 회사를 차리는 것이 관례다. 대표적으로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출신의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홍승성 사장.[13] 놀랍게도 시연이 이 때부터 연습생이었다.[14] 사실 이 안무는 한성수가 직접 만들었다. 손담비 본인이 회고하길 이 안무가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자 한성수 본인이 직접 시범을 보여줬다고... 지금은 세븐틴의 경우 호시가 안무 제작에 참여하고, 웬만하면 외부 안무가에게 맡긴다.[15] 덧붙여, 이 때 현재 오마이걸의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최재혁 TKAA 대표의 집에서 플레디스 전 직원이 살았다고 한다. 인터뷰.[16] 이 이전 애프터스쿨이 대동경소녀 테마곡으로 모닝구 무스메 곡 리메이크를 한 것까지 더해서 한성수가 일본 아이돌, 특히 하로프로 덕후가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 애프터스쿨 음악은 용감한 형제의 색깔이 더 강했으며, 오렌지캬라멜 활동이 뜸해지고 뉴이스트 이후 세븐틴, PRISTIN을 런칭하며 일본 아이돌 음악색이 거의 없어졌다. 이후 8년만에 다시 생긴 3인조 유닛 부석순은 완전히 다른 색깔의 음악을 선보였고 데뷔 이후 뱅뱅스쿨을 통해 예능감을 선보였던 오렌지캬라멜과 다르게 데뷔 이전부터 세븐틴TV 등을 통해 예능감을 선보인 후 데뷔했다. [17] 보컬 쪽에 재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애프터스쿨은 전통적으로 보컬이 약한 그룹이다. 거기다 2011년 12월에 발표된 해피 플레디스 앨범에 직접 참가해서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했다. [18] 당시 하와이에서 휴가 중.[19] 그러나 에이벡스는 애프터스쿨 일본 활동 서포트가 부실했다는 평가를 팬들 사이에서 받으며 일본 활동 당시 의상 유사성 문제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이후 데뷔한 세븐틴의 경우 에이벡스가 아닌 유니버셜 뮤직 재팬과 레이블계약을 맺었다.[20] 앞서 서술된 플레디스 보이즈. 컨셉 면에서 상당한 공을 들인 것으로 보인다.[21] 3년 후에 이들은 13명으로 데뷔하게 된다.[22] 박시연, 김민경, 주결경, 정은우, 강경원, 강예빈, 임나영[23] 2017년 1월 6일부로 PRISTIN으로 정식 그룹 명칭이 정해졌다.[24] 무료였으나, 7월 23일부터 만 원으로 변경하였다.[25] 공연이 끝나고 들려주는 WE나 미공개곡 롤러코스터 음원에는 임나영주결경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26] 특히 바람기억은(...) 그래서 성연은 "다시는 바람을 기억하지 않겠습니다"고 자학했다.[27]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시즌1에 참가했던 연습생 8명(그 중 타 기획사에서 협력관계차 차출한 김지성 - 김홍은 자매는 논외)이 방송 후 모두 해피페이스와 결별했다. 시즌2에는 해피페이스가 직접 출전하지 않고 자회사인 HF뮤직컴퍼니 소속으로 남자 연습생 4명이 출전했으며, 시즌2 마감 후 HF에서 방출된 정원철을 제외한 3명이 프로그램 종영 후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믹스나인에 출전해 우진영이 우승했다.[28] 11명이 출전했다.[29] 로아, 유하, 정은우(1998), 레나, 시연[30] 정채연이 재합류한 DIA, 유연정이 합류한 우주소녀, 김세정, 강미나가 데뷔한 구구단에 이어 4번째 그룹이다.[31] JR, Aron, 백호, .[32] 황현 작곡가는 스윗튠 시절 카라, 인피니트, 이기용배에이핑크, 여자친구, 소속사 선배인 오렌지캬라멜의 곡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33] 결국엔 삼행시대로 주간아이돌 녹화 후 회식을 했다. 한동근과 뉴이스트 W는 가족오락관 패전으로 참여하지 못함.[34] 그 후 정식 데뷔앨범에는 참여하지 않았다.[35] 아이돌학교의 막방 당시 공개된 기사가 문제가 됐다. 기사를 제대로 읽지 않고 기사 제목만 읽은 나머지 플레디스 소속인 것으로 대부분 오해했다. 심지어 아직도 그렇게 알고 있는 사람이 다수... 스톤 뮤직과 플레디스는 같은 건물을 쓴다고 한다.[36] 이전에도 장쑤위성TV에서 제작하여 요우쿠에서 방송된 인터넷 예능 프로그램 <Crazy Closet> 촬영으로 WE LIKE 활동 당시 한중 양국을 왕복해야 했다.[37] 직접 안무를 지도한 천리농, 판청청 등이 NINE PERCENT로 데뷔했다. 팬싸 후기에서는 아시아 지역을 많이 다녀서 생각보다 마일리지가 안 쌓인다고...[38] 기존에 팀 내에 힙합팀, 보컬팀, 퍼포먼스팀 유닛이 있고, 세븐틴 리더즈 등의 믹스유닛도 다수 존재하지만 음악 방송 활동은 없었다.[39] 2017년 WE LIKE 활동이 끝나고 미국에서 돌아오지 않고 있다. 미국에서도 목격담이 가끔씩 들리는 중.[40] 이러한 이유인지는 알 수 없으나, 가은의 포지션 평가 직캠의 베스트 댓글이 몇 분도 안돼서 사라지고 있다.[41] 얼마 후에는 위키미키장규리fromis_9에 제대로 털리는, I.O.I 최악의 굴욕을 당했다.[42] (플레디스가 불참한) 다음 시즌에서는 프듀 복귀전을 치른 젤리피쉬가 플레디스의 재림이 되고 말았다. 김민규(세븐틴 민규와 동명이인)가 로열 데뷔권이었다가, 마지막 X 2분할 끝에 이은상에게 밀려 탈락했기 때문이다. 김민규가 마지막 X 2분할까지 가서 탈락했다는 건 시즌3 큐브의 특징도 가미되어 있다.[43] 프듀 통산 3승은 프로듀스 X 101에서 스타쉽이 처음으로 기록했다.[44] 프로듀스 48 동기인 김소희와는 실음과 동기며, 또 다른 참가자인 한초원이 실음과 1년 선배다.[45] 다만 이에도 팬들은 여전히 분노하고 있다.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기 때문에 아예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라는 것. 그래서 몇 시간 동안 '인수합병_결사반대' 해시태그가 트위터 실트에 오르기도 했다.[46] 2018년 시점으로 독립된 소속사로서의 정체성이 강해져서 SM과의 관계성은 상당히 약해졌지만, 여전히 소속 가수들이 브이앱, 방송, 기사 등에서 롤모델로 SM 소속 가수들을 꼽기도 한다.[47] 애프터 스쿨의 앨범에는 매번 신입생들의 프로필 카드가 따로 들어가있다. 예시.[48] 기사에 나온 것 보다 실제 행사 진행 시간이 훨씬 짧았다고 한다.[49] 사실 정아 개인으로선 매우 좋은 회사일 것이다. 새 멤버로 처음 합류했던 그룹 SZ는 정식 활동을 해 보기도 전에 망했고, 두번째 팀인 키스파이브는 본인 인생의 흑역사로 남았다. 이런 상황에서 꾸준히 앨범 만들어주고 TV 내보내주고 팬들 만나게해주는 플레디스는 정아 입장에서는 당연히 최고의 회사. [50] 줄임말로 '훌디'라고도 불린다.[51] 2017년 보다못한 플레디스 소속 가수 팬들이 SNS 계정을 통하여 회사 매니저, 팬매니저들의 만행을 고발하기도 했으며 언급된 매니저는 타 기획사로 이직하였다는 목격담이 들리고 있다.[52] 특히 WE LIKE 활동에서는 별, 반짝이 등 지나치게 촌스러운 의상이 문제가 되어 의상팀 단체로 파업하냐는 소리를 들었다. 포토라인에선 코디가 추운 겨울날에 얇은 옷 입히고 흑백 의상만 픽한다고 해외 팬포럼에서 말이 나오기도 했다.[53] SCHXXL OUT의 앨범 커버, 폰트 및 수박바스러운 배색의 티저 디자인 문제가 팬덤에서 화두로 떠올랐다. 또한 앨범 발매 이후 카일라가 다른 멤버를 합친 것보다 많은 엠넷 유튜브 직캠 조회수 백만을 찍었긴 했으나, 문제는 이게 긍정적인 의미의 관심이 아니라서 댓글창이 해외팬과 국내팬의 키보드배틀 전장으로 변하는 등 아수라장으로 변했다.[54] 뮤직비디오 촬영 중의 뇌진탕이 원인이라고 기사가 났으며, 팬들은 회사의 부실한 케어에 대해 비판했다. 2019년 2월까지도 건강 문제로 미국에서 활동 중단 후 휴식 중으로, 언제 복귀할 지 기약이 없는 상태인데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휴가, 관광, SNS 등 근황이 계속해서 나오는 중. 팬카페에 근황도 아예 올리지 않고, 데뷔 1주년 행사에서 동영상으로 근황을 전하거나 동생인 카리사의 인스타 및 트위터 로 간간이 음성 근황을 전한 게 전부며, 현재 해외 팬덤 내부에서도 '더 늦더라도 완전체 컴백 vs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조기 컴백'이 주요 토픽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 또한 1년이 넘는 귀국 지연 및 휴양 이후 행보(계속되는 여행, 2018년 LA KCON에 관객으로 참석, 2017년 친오빠의 PUBG 트위치 출연, 놀이동산 아르바이트) 등으로 인해 국내팬들은 물론 카일라의 복귀를 기다리는 해외팬들의 여론도 급격하게 나빠지고 있으며 없는 멤버 취급하는 중이다. 게다가 국내에서 질병치료 및 휴식, 복귀절차를 밟는 다른 아이돌 멤버들과는 다르게, 회사에서 통제 및 관리가 힘든 해외에 있어 염려가 되는 상황. 일단 2019년 4월에 근 1년 반만에 귀국했는데 귀국 후 활동 의지는 알 수 없으며, 아예 본인이 인스타 계정을 개설했다.[55] 국내팬들도 계속되는 카일라의 복귀 지연에 직접적으로 분노를 표출하지는 않지만 작금의 상황에 대해 깊은 실망감을 표하는 중이며 총공팀에서도 카일라의 상황을 언급하였다. 회사는 2018년 카일라의 생일축하 트윗과 인스타를 업로드했으나 개인 사진을 업로드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의 스토리 및 Q&A 기능으로 활동을 계속할 것인지 의심스러운 답변 과 마취과의가 되기 위해 학업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드러내고 있으며, 이에 축하메시지를 보내는 해외팬들과는 달리 국내 팬들이 SNS상에서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내지 않거나 간접적으로 입장표명을 촉구하는 등 분노한 상태. 정확히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생일서포트마저 안 하고 얼마 없는 홈마까지 클로즈를 거는 등 긍정적 의미에서의 관심을 끊어버렸다. 2019년 2월 복귀를 암시하는 인스타를 올렸는데 근 1년 반 동안 연습실에도 안 들어가서 정상적으로 연습을 할 수 있을지는 의문.[56] 2019년에도 카일라가 멤버들의 신년축하 메시지 사진에 포함되어 있으나 아직 복귀의 신호가 없는데, 이대로라면 복귀 후 정상적인 완전체 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지도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 또한 홈마가 카일라 본인이 복귀하면 2017년 생일서포트를 전달하겠다고 했는데 2018년을 지나 2019년까지도 귀국은 감감무소식이라 생일서포트 선물 전달이 계속 미뤄지고 있는 중이다. 식품의 경우 부패위험이 있어서 2019년 시점에서 폐기해야 하는 상황.[57] 이게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닌 게 프로듀스 101 출연자가 포함된 그룹(우주소녀, 구구단, 다이아, 위키미키, APRIL, CLC, 모모랜드 등)들은 2018년 상반기에 그룹으로 줄줄이 컴백하고 개인활동 및 웹드라마, 예능도 잡혀 있는데 PRISTIN은 사내 일정조정 및 기타 사정으로 인해 개인 활동은 간간히 하지만 완전체 컴백 플랜이 미뤄지고 있다. 회사 사정상 상반기에 그룹 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도 염려되는 상황이었으나 일단 PRISTIN V가 3주간 유닛활동을 하고 음악방송, 예능에서도 활약을 보여 급한 불은 끈 상황. PRISTIN V 활동이 끝난 후에는 결경이 7월부터 중국 현지에서 예능 및 음악방송, 드라마 활동을 하는 중이다.[58] 이건 브이앱에 들어가는 음악(J-POP 등)의 저작권 문제도 있어서, 회사만을 탓하기에는 뭐한 상황. 하지만 문제가 되는 부분은 편집을 하면 된다.[59] 그나마 다행인 건 2018년 10월 웨이보에서 중국 변호사사무소에 위탁해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중국웹 악성루머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힌 것이다.[60] 메일을 통해 피드백을 요구하고 있으나 회사측에서 메일을 안 읽는 게 많다. [61] SCHXXL OUT의 마지막 음악방송 기준 444일째 되는 날이었는데, 일부 팬은 실제 포스트잇 총공 중 4를 죽을 死자로 표현하고 스티커에 '사내왕따'라는 표현을 써서 이게 적절한 표현인지 팬덤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62] 총공 중 타가수에 대한 공격, 허위사실 유포 및 각종 논란이 일어나 결국 루머를 유포한 본인이 사과했으며, 악성팬들에 의해 키보드배틀이 일어나기도 했다.[63] 원본은 미국 드라마 Crazy Ex-Girlfriend의 Don't be a lawyer.[64] 심지어 다른 연예인이 다 받은 공로상마저도 없으며, 그 일 못 하는 DSP미디어APRIL멤버가 졸업해서 인력을 보냈다.[65] 심지어 오프더레코드에 소속된 그룹들은 상당히 관리를 잘 받고 있어서 두 그룹의 팬덤은 한성수에게 호의적이다. 물론 이는 한성수의 능력이라기보단 CJ가 베테랑 인력들을 철저하게 스카우트한 결과물에 가깝고, 결정적으로 관리 라인 자체가 플레디스가 아닌 CJ로 다르다.[66]카일라는 제외. 이쪽은 2017년 10월~2019년 4월까지 1년 반 동안 아예 활동을 안 하고 있으며 4월에 한국에 귀국했어도 팬들은 그간의 행적 때문에 컴백에 회의적이다. 실제로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으로 돌아갔다.[67] 실제로 방시혁은 쏘스뮤직을 자회사로 편입한 후인 2020년부터 여자친구의 앨범 프로듀싱에도 참가하고 있고, 7월에 발매한 미니9집 부터는 타이틀 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여자친구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기 시작했다. 특히 해당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 수 증가 속도라던가, 앨범 판매량이 늘었다는 소식 등을 빅히트 설명회에서 본인의 입으로 자랑스럽게 언급하면서, 여자친구에 대한 직접적인 프로듀싱 기조를 이어갈 것을 간접적으로 밝혔다.[68] 준은 남쪽 광둥성 출신이고, 디에잇은 북쪽 랴오닝성 출신이다. 플레디스 소속 한국, 중국, 미국 출신 가수들 모두 수도권에 편중되지 않고 출신지의 지리적 분포가 고른 편. 가은은 간사이 지방 와카야마현에서 학교를 다닌 적이 있다.[69] 이 때문에 민현은 닭꼬치를 먹을 때 항상 기도를 한다.(민현은 개신교 신자다)[70] 애프터스쿨의 경우 실제로 조영수, 용감한 형제, 김태현 등 외부 작곡가가 제공했던 곡의 퀄리티가 들쭉날쭉하다는 문제가 발생했으며 퍼포먼스를 먼저 짜고 곡 작업에 들어가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71] 현재 플레디스 음악의 주축을 맡고 있는 플레디스 소속 프로듀서 BUMZU 포함. 실제로 범주 본인도 앨범 프로듀싱에서 멤버들이 역량을 스스로 발휘할 수 있도록 조력한다고 언급하는 편이다.[72] 뉴이스트의 경우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는 2018년에 계약 만료이지만 소넷 엔터테인먼트의 계약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프로듀스 101 시즌2에 '해체'가 아닌 '활동 중지' 상태로 출연한 것이다.[73] 애프터스쿨의 경우 자선앨범을 낸 적도 있다.[74] 손담비애프터스쿨은 물론이고, 헬로비너스(판타지오와의 합작 프로젝트였지만), PRISTIN까지! 우주소녀에서 최장신을 맡고 있는 은서도 플레디스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스타쉽으로 이적했고, 역시 플레디스 연습생 출신인 H.U.B효선도 장신이다. 연우허윤진도 장신이다. 참고로 이 소속사에서는 여자 165cm면 거의 최단신급이다...[75] 그런데 세븐틴의 정한이 광고제작과 출신이라 이 컨셉을 살려 V LIVE에서 광고를 만들기도 한다. [76] 실제로 2017년 7월 세븐틴 단독 콘서트 때 디디치킨이 멤버, 스탭들에게 치킨 선물을 보내오기도 했다.[77] 손담비의 Cry Eye, 미쳤어, 토요일 밤에, 애프터스쿨의 AH, Diva, 너 때문에[78] 손담비의 Queen, 애프터스쿨의 Bang!, 오렌지 캬라멜의 마법소녀, 아잉, 상하이 로맨스, 헬로비너스의 Venus, 파도처럼, 오늘 뭐해?[79] 오렌지 캬라멜의 립스틱, 까탈레나, 나처럼 해봐요, 헬로비너스의 차 마실래?, 뉴이스트의 Action[80] 한성수가 가끔 앨범 발매 전 떡밥을 올리기도 한다. 부부버거라는 가상의 패스트푸드점 로고를 올렸는데 그게 HI! PRISTIN 타이틀곡인 WEE WOO 뮤비 배경이었다.[81] 인스타그램 주소가 플레디스보스인데, 모 멤버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만들면서 플레디스스로 바꿔버렸다(...).[82] 그것도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 이전에 다녀왔는데, 이 때 센다이 로컬 방송인 '아라아라카시코'에서 피코타로로 월드스타가 된 MC 코사카 다이마오와도 같이 방송을 했다.[83] ?? : [84] 프로듀스 48에서 트레이너들의 대화에서도 “춤 잘 추는 회사죠”, “빡세기로 유명한 플레디스” 라고 언급되었다. [85] 실제로 가수 데뷔 시 보도 자료를 쏟아낸다.[86] JYP엔터테인먼트도 내부갈등으로 인해 더 쇼에 출연하지 않는다. 다만 YG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만 출연한다.[87] 하도 많이 당해서 플레디스가 절대 이럴리 없다는 불신을 갖고있다.[88] 2019년 9월부터 소속사와 분쟁 및 소송 중에 있다.[89] 2017년 8월 18일부로 PJR엔터테인먼트에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로 소속이 바뀌었다.[90] 2012년 6월에 애프터스쿨에서 졸업했다. 졸업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었지만 2013년 10월 앨범 의 타이틀 곡 ''''로 컴백했다. 2015년 1월에 계약 만료를 알렸다. 현재는 추성훈과 같은 소속사에서 연예 활동 중. 2016년,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 1,2의 멘토로 참여하기도 했다.[91] 판타지오와 플레디스의 합작프로젝트였던 트라이셀미디어 소속이었다. 즉, 합작활동당시 판타지오 출신의 멤버들은 판타지오/트라이셀미디어 양쪽의 소속으로 표기되었고, 하기된 플레디스 출신의 멤버들은 플레디스/트라이셀미디어 양쪽의 소속으로 표기되었다. 경우에 따라서는 트라이셀미디어 소속으로만 표기되기도 하였는데, 어차피 트라이셀미디어 자체가 판타지오와 플레디스의 합작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성 기획사였고, 업무 전반도 헬로비너스의 활동에 국한되다시피하여 소속병기 문제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던 듯. 이후 합작프로젝트 종료로 트라이셀미디어가 해체되면서 각 멤버들은 원래의 소속사로 돌아가게 되었다.[92] 2019년 5월 24일 공식 해체.[93] 2019년 12월 20일 계약 만료.[94] 에일리의 데뷔는 2012년 2월이므로 YMC 기준으로도 상당히 초창기 연습생이다. 게다가 YMC는 2018년 현재까지도 타 중소기획사들과 비교할 때 이렇다할 연습생 인프라가 없는 편이다. 연습생을 발굴해 프로듀싱하는 기획분야 보다는 이미 데뷔한 소속 가수들의 매니지먼트에 주력하는 회사이기 때문.[95] 에일리의 코칭은 휘성이 전담했는데, 휘성이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수업을 하면 남은 시간엔 플레디스에서 교육하는 방식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어차피 에일리는 데뷔 전에도 탈연습생 수준의 실력이라 음악적인 분야의 교육은 거의 자율에 가까웠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