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clearfix]
1. 개요
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EXO와 서브 그룹 EXO-M, EXO-CBX의 멤버. 그룹에서 서브보컬, 서브래퍼를 맡고 있다.
시우민은 빼어날 '''수(秀)'''에 본명의 옥돌 '''민(珉)'''을 더해 만든 예명으로, '''빼어난 옥돌(秀珉)'''이란 뜻이며 중국어 발음으로 시우민이다. 이수만이 지어줬다. [28]
한국인인데 EXO-M으로 데뷔하게 된 이유는 회사 측에서 시우민이 EXO-M의 다른 멤버들과 이미지가 잘 맞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내정된 EXO-M 멤버는 아니었으며, 초기 구상 중이던 그룹 형태가 바뀌거나 데뷔 준비 중이던 멤버가 나가면서 들어오게 된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한국 팀 8명, 중국 팀 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중국 팀은 중국인 4명이었다. 즉 본래 시우민은 한국 팀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것.
2. 성격
- 말수가 적은 편인데 말을 많이 하지 않는 것은 과묵한 성격 + 말 실수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면이 고민인지 말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겠다고 여러번 말했다. 하지만 방송 외적인 모습을 보면 아예 말수가 없는 것 같지는 않다. 의외로 대인관계는 활발하다. 또 시키는 건 열심히 하며 가끔 빵 터뜨려 준다.
- 팬들 사이에선 노련한 말 솜씨로 유명한 편. '12월의 기적' 활동 중 '12월의 기적'을 누구에게 선물해주고 싶냐는 질문에 "겨울이 오지 않는 곳의 사람들"이라고 답하고 여자 친구와 어디를 가고 싶냐는 질문에는 "이미 여자 친구들과 함께다", "어디 갈 필요 있습니까? 여기 여자 친구 다 있는데"라고 하는 등 연륜이 묻어나는 재치를 보여줬다. 또 인터뷰 중 대세 아니냐는 소리에 매우 쑥스러워하며 "잘난 동생들한테 묻어가는 형이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 겸손이 아니라 현실 직시를 잘하는 편이다."라는 진중한 대답을 하기도 했다.[29] 이후 백현과 함께 화보 촬영한
에서 "내가 꽤 현실적인 편이다. 내 상황을 객관적으로 봤을 때 과욕이라고 할 만큼의 욕심은 내지 않는다."라며 겸손함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 가장 깔끔한 멤버로 꼽힌다. 주위를 항상 치우는 습관이 있으며, 침대 주위에 먼지 한 톨조차 용납하지 않고 모든 물건을 각을 잡아 정리한다고 한다. 심포유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청소기부터 돌리고 쓰레기 분리수거, 설거지, 물걸레질 등 집안 일을 능숙하게 한다. 본인이 말하기로는 청소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한다.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도 게임에서 2번 연속으로 패배하자 청소로 내면의 평화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매사 깔끔한 모습을 보여줬다. 정리하는 습관은 부모님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룸 메이트였던 백현은 <주간아이돌>에서 깔끔함이 시우민의 매력이라며 룸 메이트로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정리하는 비법을 묻는 팬에게 "간단해요! 물건을 제자리에 놓아둡니다."라고 대답했다. 유닛 활동시 서로에 관한 문제를 푸는데 시우민의 방에서 가장 더러운 것은? 이라는 문제가 나왔고 백현은 쓰레기통 이라고 적었는데 채점하는 본인이 둘 다 정답처리 시켰다.
BAZAAR Korea : 강직하고 단단해 보인다. 강함은 어떤거라고 생각하나?
'''시우민''' : '명언을 남겨야 할 텐데. (잠시 생각한 후에) 강함이란 끝없는 예의같다. 사람 사이에서 예의를 끝까지 지키는 게 쉽지 않다.
어떤 상황에서도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끝까지 예의를 지킬 줄 아는 사람이 가장 강한 거라고 생각한다.'
- 인터뷰, 라디오 등에서 꾸준히 '예의' 언급한 것으로 보아 예의를 중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외모나 실력 면에서 무시를 당해 기분이 나빴을 때가 있었냐는 질문에 예의 없는 사람은 싫다고 했다.
- 팀에서 겁이 없는 멤버로 보인다. <EXO's Show Time> 10화에서 공포 체험을 하기 위해 귀신의 집에 갔을 때 해맑게 웃으며 귀신을 농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귀신이 튀어나오든 말든 그냥 지나쳐 버려서 민망해 하는 귀신에게 "지금 민망하죠?"라고 묻는 게 10화 '귀신의 집' 포인트. 스스로도 겁이 없다고 밝혔다. 놀이기구도 굉장히 잘타는 편. 이런 점에서 겁도 없고 눈물도 없는 편이라 감정이 무뎌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눈물이 나는 데 참는 거다. 나도 감정이 있다. 표현을 안 할 뿐이다. 표현력이 서툴러서 그렇다."라고 말하였다.
- 외모만 보고 까탈스럽고 차가울 것 같은 냉(冷)한 성격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무던한 성격에 입을 떼면 엄청나게 온(溫)이다. 출연 방송에서 비치는 모습도 그렇지만 팬들에게 쓴 편지나 짧은 글만 봐도 배려있고 다정한 성격이라 생각된다. 21년 얼루어 인터뷰에서 말하길 웬만하면 화 안 내는 타입에 항상 이해하려고 한다고 한다.
3. 포지션
3.1. 보컬
- 2008년 SM 자회사 노래방 대회인 에브리씽 콘테스트에서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을 부르고 2위에 입상했다. 상금 100만원과 SM 전속계약을 맺고 연습생이 됐다.[30] 여담으로 이 당시 에스엠 더 발라드의 지노가 1위를 차지했다. 본인이 라디오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친구를 따라 오디션을 봤던 거라고 한다. 그런데 친구는 떨어지고 자신이 붙었다고 한다. 그 친구와는 아직까지 연락하고 지낸다며 감사를 표했다.
- 팀에서 서브보컬과 서브래퍼를 맡고 있다. 음색이 꽤 독특한 편이며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과 다르게 서브보컬이지만 오디션 2등 출신에 솔로 곡을 발표할 정도로 가창력이 준수하다.[31]
- 데뷔 초에는 보컬 파트보다는 랩 파트를 맡는 경우가 많았고 파트도 적어서 무대에서 실력을 자주 발휘할 수 없어서 팬들이 아쉬워했다. 그러나 2015년부터 파트가 점점 늘어났고 'Sing for you' 앨범의 수록 곡에서는 예전보다 고음 파트도 맡는 등 실력을 발휘할 기회가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랩파트를 맡는경우는 Lotto를 제외하면 적은편 랩을 듣고싶으면 유튜브에 쳐보면 쉽게 나온다 그대신 첸백시에선 주로 랩을 맡는다.[32]
- 2016년 3월엔 AOA 지민의 솔로 곡 '야 하고 싶어'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남의 노래에 피쳐링했다기보다는 듀엣 수준에 가깝다. 지금까지 발표한 노래 중 가장 음역대가 높다. 지민과 주고 받는 랩 파트도 괜찮은 편. 양쪽 팬들의 화력과 인지도 높은 걸그룹 멤버의 노래인 만큼 대중성이 더해져 발표 직후 음원 차트 1위에 등극, 유지하는 등 반응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 <주간아이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팀 내에서 숨겨진 고음 강자로 돌고래같은 초고음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 고음을 내는 것만큼은 음역대 넓기로 유명한 첸을 능가한다.[33] 지금까지 보여준 가장 높은 음은 무려 4옥타브 도#(...)인데 굉장히 안정적으로 냈다. 즉 더 올라갈 수도 있다는 얘기. 잘 다듬어서 컨트롤이 된다면 엑소 노래에서도 돌고래 소리를 들을 수도(...) 첸과 백현과 콘서트에서 선보인 SG워너비의 '살다가'에서 가성 하이라이트 부분을 담당한다.
3.2. 댄스
- 2017년 엑소디움 닷 콘서트 토크 타임에서 멤버들이 말하길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연습생이었다고 한다. 춤 실력에 따라 A, B, C 반으로 나뉘어 레슨을 들었는데 시우민이 처음 연습생으로 들어왔을 때는 C 반이었으나 이후 A 반까지 올라갔다고. 입사 이전까지 전혀 춤을 춰본 적이 없다가 고3 수능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에 본인의 성실함과 노력이 보이는 부분이다.
- 연습생 때 블랙비트 출신 황상훈 안무가, 레이와 함께 춘 영상이 공개된 적 있으며 [34] , 일본에서 방송된 SM엔터테인먼트 다큐멘터리에 춤 연습 장면이 나온 적 있다. [35]
- 체구는 작지만 동작이 크고 정확하며 야무진 느낌을 준다. 마른 몸이라 웨이브를 할 때도 느낌을 잘 살리며 체구도 작고 손도 작은 편이라 다른 멤버들보다 귀여운 느낌도 잘 살리는 편.
3.3. 비주얼
- 작은 얼굴에 크고 눈꼬리가 올라간 무쌍눈, 하얀 피부[36] 까지 완전히 고양이상이다. 작은 체구와 머리 크기로 '요정'이라는 별명도 있다.
- 특히 얼굴형과 무쌍눈으로 유명하다. 얼굴 좌우반전을 해도 별차이가 없을정도로 대칭이 완벽하며, V라인 턱선을 가지고 있다. 또 하관이 짧고 애교살, 트인 큰 눈으로 동안 얼굴의 예시로 자주 등장하며 눈썹뼈와 인중이 높아서 이마-코-턱까지 떨어지는 라인이 예쁘다. 그리고 웃을 때 입꼬리가 올라가면서 입동굴이 생기는 모습이 매력적이며 뒷통수가 굉장히 둥글고 베리라인을 소유하고 있다.
- 데뷔 초에는 통통한 볼살로 귀여운 만두 같은 이미지였다. 연습생 때 사진을 보면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지만, 데뷔 후 중국 음식인 '훠궈'가 입에 너무 잘 맞아 다시 살이 쪘고 빠오즈(만두)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2013년 완전체 으르렁 활동 전 '죽지 않을 만큼만 먹고 열심히 운동해서' 다이어트를 성공했다. 지금은 살이 잘 안찌는 체질로 변했다고 한다.
- 2015 싱글즈 12월호 인터뷰에서 밝히길, 팬들 이야기를 들으면 웬만한 동물의 모습이 모두 본인 얼굴 안에 들어 있는 것 같다고. 특히 고양이와 햄스터는 본인이 봐도 무척 닮았다고 한다. 평소에는 햄스터 같다가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면 고양이 얼굴이 드러난다. 거울을 보면서 스스로 신기해하기도 한다.
- 키에 비해 다리가 긴 편이라 팬들이 다리길이에 놀랄 때가 많다. 그래서인지 통이 넓은 바지보다는 스키니, 가죽 팬츠, 반바지 착장이 많은 편.
4. 개인 활동
4.1. 진행
4.2. 방송
4.3. MV
4.4. 드라마
4.5. 영화
4.6. 뮤지컬
4.7. 화보
4.8. 개인 V LIVE
4.9. 팬미팅
4.10. 온라인 미디어
5. 음반 목록
5.1. 참여 음반
5.1.1. 지민 디지털 싱글 《야 하고 싶어》
5.1.2. SM STATION 2 《Young & Free》[51]
5.1.3. SM STATION 3 《이유 (You)》
5.2. OST
5.2.1. 《도전에 반하다》 OST Part. 1
5.2.2. 《스쿨오즈》 OST
5.2.3.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OST Part. 1
5.2.4. 《철인왕후》 OST Part. 7
6. 수상 내역
7. 여담
- EXO 멤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쌍꺼풀이 없는 멤버다. 쌍꺼풀이 없음에도 눈이 굉장히 크다. 자신의 얼굴 특징으로 눈 코 입 얼굴 모두 동글동글 하다고 한 적이 있다.[53]
- 데뷔 초 귀여운 볼 살을 자랑했으나 정규 1집 활동 전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볼 살이 빠지고 잘생겨졌다는 평을 들었다. 이후 활동을 계속 하며 살이 더 빠져 멤버들과 팬들이 걱정할 정도가 되기도 했다. '으르렁' 활동 당시 라디오에서 첸이 자신의 체중인 60kg보다 더 적게 나간다고 말했을 정도로 말랐었다.첸백시 활동 당시 쇼케이스에서 '으르렁' 활동 당시 53kg였다고 밝혔다.
- 각종 사이트에선 '시우민 다이어트' 가 유행하는중. 삼시세끼 다 먹지만 살은 잘 빠지는, 건강한 다이어트 의 정석이라는 평이다. 궁금하면 찾아보자.
- 데뷔 초 원더걸스의 전 멤버 안소희와 닮은 꼴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실제로 상당히 닮은 편이며, 안소희의 별명 만두와 비슷한 "빠오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데뷔 쇼케이스 때 처음 별명으로 빠오즈가 언급되었을 때는 거부하는 듯 보였으나 이후 대놓고 "빠오즈 담당 시우민입니다!"라고 말하면서 본인인 빠오즈임을 인정했다. 빠오즈라는 별명은 다양하게 활용되기도 한다. 긴장되어 굳어있으면 냉동 만두, 웃으면 해동 만두, 땀을 흘릴 때는 물 만두, 더위에 찌들어갈 때는 찐 만두 등등...... 정규 1집으로 컴백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난 뒤 볼 살이 싹 사라진 후에는 만두 피로 불렸다.
- 동물 닮은 꼴로는 햄스터, 고양이, 사막 여우, 미어캣, 랫서팬더, 다람쥐 등이 있으며 여기에서 파생된 별명으로는 밍찌, 슈냥이, 슈어캣, 슈람쥐, 랫슈팬더 등이 있다. 고양이와 햄스터는 천적이지만 자신의 얼굴에 담겨있는 양면성[54] 이 좋다고 본인이 말했다. 하지만 더 좋아하는 별명은 햄슈터라고. 151215 대전 팬 사인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덕분에 슈냥이 지지자들의 햄슈터 입덕이 늘었다고.
- 태몽이 상당히 비범하다. 백두산에서 호랑이 여섯 마리가 경주해서 그 중 한 마리가 정상에서 이빨로 태극기를 꽂는 꿈이었다고.
- 아버지가 LG트윈스 열혈팬으로 그 영향으로 'LG트윈스 어린이 야구단' 출신이다. 실제 시구도 LG홈경기에서만 하였다.
- 2014년 12월 11일 대한축구협회 명예 회원으로 임명되었다.[55]
- 7살 쯤 닭과 오리를 집에서 키운 적이 있다고. 오리를 욕조에 띄워보았다고 한다. 여담으로 본인은 고양이상이지만 어릴 적 고양이에게 기습 당했던 아픈 기억이 있기 때문에 고양이를 무서워한다고 한다. 하지만 2016년 12월 30일 이루어진 한 팬 싸에서 팬이 무심코 키우고 싶은 애완 동물이 뭐냐고 물어보자 '이미 키우고 있는데' 라고 대답해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SNS를 하지 않기 때문에 애완 동물의 근황을 올리지도 않았거니와 인터뷰 등에서도 딱히 언급이 없었기 때문이다. 더욱 놀라운 것이 애완 동물의 정체가 바로 고양이라는 점(!) 키우게된 계기는 고양이 공포증을 극복하고 싶어서라고. 원래는 가장 싫어했으나 현재는 가장 좋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고양이의 이름은 '탄'이라고 한다. 본명 김민석의 성을 따르면 '김탄'인 셈이다.
- 초등학교 문집이 SNS를 통해 퍼졌는데, 문집 속 초등학생 김민석은 축구밖에 모르는 통통한 어린이었다. "나는?"이라는 질문에 "나는 뚱뚱하고 깜찍이 소다같은 김민석입니다."라고 대답했으며 문집의 반 이상이 축구 이야기였다. 자라서 애인이 가장 많을 것 같은 친구 투표에서는 의외로(?) 3위를 차지했는데 이유는 순진하고 착해서라고.
-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56] , 검도[57] 등을 배웠고 취미가 축구이다. 작은 몸에서 나오는 힘의 출처인 것으로 보인다.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몸이 닌자 거북이 같다고. 아마 근육으로 몸이 단련된 것 같다. 평소에는 매끈해 보이는 팔도 힘을 쓸 때면 근육이 보인다.
- 고등학교 시절 이과였다. 동창들의 제보에 따르면 수학 심화반 소속이었다고 한다. 인터뷰 중 가장 좋아하는 과목으로 수학을, 가장 싫어하는 과목으로 언어를 꼽아 이과 성향을 드러냈으며 팬들과의 채팅 이벤트를 통해 과학 탐구는 화학과 생물을 선택했었다고 밝혔다. 그런데 체대 입시 준비를 했었다고 한다.
- 인피니트의 장동우와 고등학교 동창이다. 인피니트의 동우가 인터뷰에서 콜라보하고 싶은 가수로 에일리, 유노윤호, 제 친구 시우민과는 노래와 춤 이라고 답변한 적이 있다. 또한 술 한 잔 하자고 하면 달려오는 친구라며 엠파이어의 멤버와 시우민을 언급 "시우민과는 고등학교 동창인데 축제 때 무대에 함께 서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 최근 인터뷰에서 유아교육과를 가고싶다고 말했으며 한 라디오에서는 가수가 안 됐다면 선생님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 동방신기의 콘서트를 보고 난 뒤 가수의 꿈을 키웠고, 지금도 동경하는 가수와 우상으로 동방신기를 꼽는다. 매니저와 일본에 가서 동방신기의 콘서트를 보고 오기도 했다. 그리고 동방신기 콘서트에서 최강창민과 한 무대에 섰다! 이때 무대를 위해 고등어 탈을 쓰고 나타나서 슈등어로 불리기도 했다. 연습생때부터 유명한 팬 이라고 소문났었고 지금도 꾸준히 모니터링 하는 걸 보면 정말 엄청난 팬심을 알 수 있다.
- 눈썹이 굉장히 유연하다.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 양손동기화(유아기에 사라짐)와 감정동기화(유아기에 사라짐)가 있다. 본인도 양손동기화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다가 팬들의 제보로 알게 되었으며 자신의 영상들을 보며 소름이 돋았다고 한다. 고치려고 해도 안 고쳐진다고.
- 인디언 보조개가 있다. 웃을 때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 윗입술에 작은 점이 있다. 데뷔 초-중반 사진들을 보면 없었다가, 점점 진해져서 지금은 셀카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 팀 내에서 팔 씨름 절대 강자이다. <쇼타임> 4화 팔 씨름 대회를 통해 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팔 힘'만 강한 것으로 밝혀졌다. 팔 씨름 대회에서 시우민이 가뿐히 이겼던 찬열과 <쇼타임> 12화 허벅지 씨름 대회에서 다시 한 번 붙게 되었는데, 맥없이 당했다.
- EXO 내에서 가장 더위와 추위를 잘 타는 멤버. 춤 추다보면 옷이 땀을 먹어서 무거워질 정도로 땀을 많이 흘려 휴지가 필수품이라고 한다. 그래도 땀 덕분에 다이어트가 된단다. 그런데 멤버들이 말하기를 땀을 그렇게 흘리는 데도 땀 냄새가 안 나고 향기가 난다고 한다.
- 축구를 굉장히 좋아한다. <아육대> 풋살 경기 당시 캐스터에 의해 시우민이 고등학생 때 친구들과 함께 교내 축구 동아리를 만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2013년 아시안 드림컵에서 한국 선수로 출전했으며, 이 당시 <런닝맨>에서 잠깐 카메라에 잡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대한축구협회와 SM이 MOU를 체결하면서 대한축구협회 명예 사원이 되었다. 실제로 멤버들 사이에서도 별명이 시메시라고.
- 커피를 좋아한다. 최애 원두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시간이 생기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멤버들에게 직접 커피를 내려준다고 한다. 급기야 마니아 연예인으로 기사가 떴다.
- 중국식 샤브샤브인 훠궈와 블루베리, 빵을 좋아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혔고 오꼬노미야끼도 라디오에서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반면, 오징어는 비려서 먹지 못한다고. <쇼타임> 5화에서 디오가 건조된 오징어를 권했으나 거절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 멤버들에 따르면 시우민이 먹고 있는 모습을 보면 너무 맛있어 보여서 함께 먹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먹어보면 딱히 맛난 음식이 아닐 때도 있다고.
- 라디오에서 벌칙으로 엉덩이로 이름 쓰기가 있었는데 너무 과하게 이름을 써서 이 부분만 편집한 영상이 유튜브에 19금 영상으로 등록되었다. 지금은 19금이 풀린 상태이며 본인도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듯, 앞으로 조절하겠다고 했다.
- 아역 배우 김유정과 함께 뮤직 비디오를 촬영했으며 2013년 10월 28일 자정에 뮤비가 뜬다고 김유정의 어머니가 공지로 올렸으나 뮤비 제목, 가수가 누구인지 몰라 팬들이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동시간대 트러블 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뮤비가 풀리면서 실시간 트윗이 "내일은 없어. 시우민 뮤비도 없어."로 도배되었다. 포털 사이트 검색창은 시우민 뮤비 관련 검색어 5개, 트러블 메이커 관련 검색어 5개 순위권 모든 검색어가 뮤비 관련 검색어였다. 후에 공개된 뮤비의 제목은 '너만 없다.' 곡을 부른 가수는 훗날 러블리즈 메인 보컬로 데뷔하는 JIN.
- 다른 것 필요 없고,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그리고 행동 하나하나가 제 눈에만 예뻐 보이면 그게 본인의 이상형이라고 한다.
- 드라마를 즐겨 본다. 멤버들이 출연한 작품은 가능한 본방사수까지 하면서 다 챙겨보는 편. 못봤을 경우 VOD 다시보기로 본다고 함.
- 멤버 중 가장 주량이 세다. 주량이 어느정도냐는 팬의 질문에 "알아서 뭐하게요~", "아이돌이라서 말하면 안 돼."라고 얼버무렸지만 옆에 있던 백현의 증언으로는 그 자리에 있던 팬들 을 다 합쳐도 민석이 형은 이기지 못할 거라고.
- 공굿 요정, 굿즈 요정이라 불린다. 코엑스 아티움에 파는 엑소 굿즈와 자신의 굿즈를 자주 착용한다. 동방신기 굿즈를 구경하다가 모자는 없냐며 직원에게 물어보는 것을 팬이 발견하기도 하였다. 심지어 백현과 자신의 굿즈(남방)를 바꿔 착용하기도.
- 2014년 6월 2일부터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사실 4월달부터 의 인스타에 팔로잉 되어있는 'xiurista90'은 시우민의 아이디었으나 활동을 하지 않아 비밀번호를 잊어 먹었다는 설이 유력하게 나돌았다. 그리고 새로운 계정 'exoxm90'을 파서 인증을 함으로 그 설이 사실임이 드러났다. 2015년 1월, 이벤트성으로 진행된 팬들과의 채팅에서 스스로 잊어버렸다고 확인 사살했다! 그러나 2015년 4월 이후 계정 탈퇴 상태이기 때문에 시우민의 계정이 아니다. 2018년 9월 10일에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생성했다. 아이디는 e_xiu_o
- 콘서트 영상에서 연습생 시절 프로필 사진이 공개 된 적 있다.
- 콜라보다 스프라이트파. 음식점 목격담에서 스프라이트를 마셨다는 글이 많고 집 냉장고에도 가득 채워 두었다. (심포유 집들이편)
- 첸백시에는 리더가 없다고 밝히며 자신을 매니저라 칭했다. 그리고 첸백시 데뷔 쇼케이스에서 일일 리더가 되었다. 11월 3일 엠카에서 또 리더가 되었다.
- MBC 파일럿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깔끔하고 항상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프로그램에서 했던 헤어밴드와 쓰던 화장품 심지어 치약까지 품절되었다고 한다.
- 서울 지하철 7호선 열차 한 편성에 시우민으로 도배하는 위엄을 보였다. 시우민 생일과 데뷔 6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팬클럽의 의뢰로 지하철 한 칸이 아닌 8량 전체를 내부 래핑하는 최초가 되었다. 서울 지하철 7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시우민 지하철을 2018년 4월 9일부터 5월 8일까지 한달간 운행한다고 전했다.
- 2019년 1월 현재까지 계속 연락하고 만나는 초등학생 때 친구가 18명 있다고 한다.
- 시우민듀스 공식 유튜브 계정제작자 분 평생 적일많벌 건강하세요.
- 포켓몬 중 본인이 좋아하는 건 잠만보와 라이츄를 좋아한다고 한다. 이유는 뚱뚱하고 귀여워서. 포켓몬과 엮는 팬아트에선 주로 얼음타입이나 고양이포켓몬과 엮는 것이 많다. 예를 들면 고양이포켓몬은 나옹마, 냐오닉스 등이고 얼음타입은 배바닐라와 코고미등. 브이즈 중에선 얼음타입인 글레이시아와 엮인다.
- 촬영이 끝난 후 멤버들과 스태프 단합을 잘 시켜 회식 자리를 잘 만든다고 한다.
- 오징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었다. 오징어를 좋아하지 않는단 얘기를 듣고 군대에 입대했던 시절 훈련 과정중 식단에있는 오징어를 한 시우민팬이 오징어를 없애버리고 식단 업로드를 한적도 있다. 제대이후 진행한 브이앱에서 오징어를 먹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대가면 어쩔수 없이 배고파서 먹게 된다고 함.
- 연습생 시절 일본 방송에서 취재한 SM엔터테인먼트 다큐멘터리 방송에 춤 연습 장면과 중국어 수업을 듣는 모습이 나온 적 있다.
8. 역대 프로필 사진
[1] 공식홈페이지 기준[2] 첸이 라디오에서 체중이 60kg인 본인보다 적게 나간다고 언급했다. 또한 161031 EXO-CBX(첸백시) 데뷔 쇼케이스에서 팬의 다이어트 고민 사연을 다루던 중 으르렁 당시 자신의 몸무게가 53kg였다고 말했다.[3] 2013년 초까지는 형제자매 관계에 대해 전혀 밝히지 않았지만, 부모의 양해를 구해 여동생이 있다고 고백했다. 언제 얄밉냐는 질문에 얄미운 적이 없다고 대답하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데 요즘 연락을 하지 않는다, 방송을 보면 연락 좀 해달라고 동생에게 부탁했다.[4] EXO의 한국인 일원들 중 '''유일한 첫째'''. 중국인인 레이는 중국의 1가구 1자녀 정책으로 외동이고, 다른 한국인 멤버들은 모두 막내다.[5] 여담으로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시우민의 이름을 몰라 '''민경'''이라고 불렀었다(...) [6] 구리는 성적 비평준화 지역이기 때문에 시험을 보고 일정 성적 이상이 되어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이 근처에서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동화고 아니면 인창고에 진학했었다고 한다. [7] 160626 엑소 아티움 팬사인회에서 종교가 뭐냐는 팬의 질문에 종교가 없다며 직접 무교임을 밝혔다.[8] 제31연대 수색중대 소속으로 민정경찰이었다.[9] 능력의 상관 관계는 수호의 물.[10] 데뷔 초 통통한 볼살 때문에 전 멤버 루한이 열심히 밀었고 시우민의 대표적이었던 별명. 빠오즈에서 파생된 별명이 만두였으나 현재는 한국 활동만 하고 루한이 팀을 이탈했기 때문인지 한국 팬들이 빠오즈라고 부르는 비중은 급격히 줄어들었다.[11] 외모가 고양이상이다.[12] 햄스터를 닮았다고 붙여진 별명. 햄스터+슈[13] 시우민을 애교스럽게 줄인 말인데, 중국어 발음은 아니다.[14] 다람쥐에서 따온 별명. 긴 무대동선에서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을 보고 붙여짐.[15] 평범한 행동을 해도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간다. 예를 들면 모카빵을 먹었는데 한국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된 패러디로는 "뭐야, 너도 시우민 좋아하냐?"가 있다.[16]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없을 만큼 일상을 파괴하고 덕질하게 만든다.[17] 예명과 본명이 합체했다.[18] 선배같은 모먼트를 보여줄때 자주 쓰는 별명. 안경을 쓰거나 교복을 입었을때, 트레이닝복으로 출근길 사진을 찍혔을때. 혹은 후배들에게 말을 걸거나 수트 입었을때도 쓰인다.[19] 콘서트를 할 때마다 팬들에게 명언을 항상 들려준다. 들려주는 이유[20] 옆모습으로 했을때 얼굴형이 스트로베리 라인이어서 붙은 별명.[21] 나혼자산다 제주도 촬영에서 한라산 등반을 한 시우민을 보고 "삐진 만두같다"는 목격담에서 나온 별명. 이후 팬들은 '''삐만이'''로 줄여서 부른다.[22] 2019년 목격담에서 "얼굴이 콩알만 하다"는 감상에서 나온 별명. 그만큼 얼굴이 작다는 뜻으로 말한듯. 현재 팬들에게 콩알이, 김콩알 등으로 자주 불려짐.[23] 트위터에서 시우민을 본 타팬의 감상. 이후 알티를 타면서 팬들에게 전해졌고 팬들의 앓는글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다른 별명과 함께 사용하기도 함.[24] 귀환 초연때 타팬이 붙인 별명.[25] 흰머리오목눈이를 닮아서 붙은 별명.[26] 도깨비같은 모습에 붙여진 별명[27] 마크와 함께 15번째 주자[28] 라디오에서 본인이 설명한 뜻으로는 '''뺴어난 민석이'''라고 한다. 외래어 표기법/중국어로는 '슈민'.[29] 2013년 12월 뉴스엔 인터뷰[30] 1차 지원자 4000명 중 100명> 2차 100명 중 30명> 3차 30명 중 10명> 최종 2위로 입상하였다.[31] 다만 음색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주로 '담백해서 듣기 좋다'와 '답답하게 들린다'로 나뉜다.[32] 여담이지만 첸백시에선 보컬 담당인 백현이 랩을 한적이 있다.[33] 다만 시우민은 가성으로 내는 고음이 장점이라 진성을 한정으로 한 음역대는 그리 넓은편은 아니다. 완전체는 물론이고 CBX활동에서도 고음이나 하이라이트 부분을 맡는경우가 적은 이유도 바로 이것.[34] EXO-M 으로 나오는 걸 보면 데뷔조가 확정 된 뒤 찍은 듯하다.[35] 1분 32초~ 세훈, 레이, 쟈니와 함께 춤 연습하는 장면. 세훈 뒤 반팔에 검정캡모자를 쓴 사람이 시우민이다.[36] 수호, 세훈, 레이와 함께 피부톤이 하얀 멤버로 잘 알려져 있다.[37] 입대를 앞 둔 시우민이 직접 회사에 의견을 내서 제작하게 되었다. 팬들에게 선물로 주고 싶었다고 함.[38] 상대 배우는 김유정이다. [39] 국내 웹 드라마 사상 최단 기간에 1,000만 돌파, 최단 기간에 2,000만 회를 돌파한 웹 드라마, 2015년 최고 인기 웹 드라마로 뽑히기도 했다.[40] OST를 불렀으며, 이것이 본인의 첫 솔로곡이 되었다. 아래 항목 참조.[41] 극 중 중학생 역할로 자신보다 3살 어린 유승호에게 형이라고 부르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42] 육군 창작 뮤지컬[43] 육군 창작 뮤지컬[44] 코로나19로 인해 개막 연기 및 공연 취소 후 온라인생중계로 진행되었다.[45] 첫 단독 팬미팅.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46] 엑소 1위 공약 영상. 시우민이 유치원생일때 어머니가 찍어주신 학예회 직캠이다. 영상에서 시우민이 입고 있는 옷은 펭귄이 아닌 딱따구리이며 팬들에게 '딱슈'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47] 'Hey Mama!' MV 이벤트 달성 영상. 시우민의 돌잔치 직캠으로 어머니가 찍어주셨다고 함.[48] EXO PLANET #4 - The EℓyXiOn dot 솔로무대[49]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의 솔로무대 메이킹과 비하인드. SM 안무가로 유명한 심재원의 유튜브채널에서 시우민 입대 1주년에 공개됐다.[50] XIUMIN’s Let It XIUnow[51] 마크와 함께 15번째 주자[52] 백현, 첸과 함께 불렀다.[53] <엑소의 쇼타임> 1화 중.[54] 2015 <싱글즈> 12월호 인터뷰[55] SM엔터테인먼트와 대한축구협회의 MOU체결로 2년간 카이(EXO)와 동반[56] 4단[57] 가장 오래 배웠다. 1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