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1997)
1. 개요
2017년 6월 12일 톱스타뉴스 기사 2017년 6월 13일 연합뉴스 기사김용진의 A to Z(다음 블로그)
대한민국의 가수 겸 유튜버이다.
2. 초기 활동
2015년 '메이크 유어 스타 오디션'#에 참가했다. 같은 해 아이돌 그룹 언더독의 객원멤버로 1년 정도 잠깐 활동했다.[2] 언더독 활동 당시 출발 드림팀 등에 출연했다.#
언더독 탈퇴 후 래퍼 엘휘(L. WHEE)와 함께 앨범을 내려고 했는데 제작이 거의 완료된 시점에서 배급사 문제로 결국 발매를 하지 못했다.## 이후 한중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아이돌 시즌2'#에 참가하였다.
3. 프로듀스 101 시즌2
김용진(1997)/프로듀스 101 시즌2항목 참조.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하였다. 그리고 최종순위 56위로 마감하였다.
4. 데뷔 이후
2017년 9월 1일 원주따뚜공연장에서 첫 무대 공연을 하였다. 이 공연에서 9월 5일 발매 예정인 싱글 앨범의 수록곡들을 선보였다.
2017년 9월 5일 전체 작사 및 작곡, 프로듀싱한 솔로 데뷔 싱글(3곡) "Different + ing"을 발매했다.관련기사#1 멜론 앨범정보
2017년 10월 21일 원주따뚜공연장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100 기념 공연에 MXM, 다이나믹 듀오, 여자친구, NCT127등과 함께 출연했다.
2017년 11월 1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개회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념 G-100일 축하공연에 출연했다.
2017년 말 새로운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며 11월 22일 oksusu를 통해 비하인드 뉴플래시가 공개되었다.#1#2
2017년 12월 16일 420C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2017년 12월 19일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싱글 "Alt-F4"를 발매하였다.멜론 곡정보 프로듀스101에 같이 출연하기도 했던 가수 알케이가 피처링했다. 다만 발매일자[3][4] 등의 문제로 전 싱글보다도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2018년 1월 19일 MBC '랭킹쇼 1,2,3'에 도전자로 출연해서 22kg 감량 사실을 고백했다.
5. 어위크 활동
2018년 4월 23일 보이그룹 어위크로 활동할 것이며 한국 데뷔에 앞서 일본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한국기사일본기사
2018년 1월 16일 첫 싱글앨범(보면볼수록)이 발매되었다.
2019년 11월 7일 aweek로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하여 데뷔무대를 가졌다. 이때 공개된 새로운 싱글은 Breath.
2020년 6월 계약 종료 후 프리랜서 선언을 하였다.
6. JTBC 디지털 오리지널 웹예능 출연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진행된 웹예능 "Burn Up! Digital Survival Show"에 출연하였다. 관련기사
꾸준히 3, 4위권을 유지하다가 파이널 라운드에서 1위에 올랐으나 막판에 뒤집히며 최종 2위를 기록하였다.
7. 유튜버 활동
2020년 9월 11일 유튜브 계정을 오픈하고 유튜버로서 활동할 것이라고 공식 SNS를 통해 발표하였다.
채널명은 '지니랜드Jenieland'이다. 본인의 애칭인 지니(용'진이')와 알라딘의 요술램프 지니를 합친 말로서 "여러분의 꿈을 이루어주는 테마파크"라는 뜻이라고 한다.
2021 2월 16일부터는 돌아이TV라는 유튜브 채널에 진행자로 출연을 시작했다.
8. 디스코그래피
8.1. 싱글
9. 기타
- 초등학생 때 포미닛 팬이었다.
- 중학교 시절 외모때문에 왕따를 당해서 히키코모리[5] 생활을 했다. 그래서 체중이 80kg도 넘어갔으나, 이후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독한 감량을 감행하여 무려 30kg을 빼는데 성공하였고, 현재의 몸무게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 참고로 게임은 지금도 즐기고 있으며 잘 하는 편이다. 아래 게이머 문단 참조.
- 오버사이즈 옷을 좋아한다. 슬림한 체격이지만 기본적으로 110사이즈(XL)의 상의를 주로 입는다고 한다.
- 헤어스타일을 자주 바꾸는 편이다. 화려한 헤어스타일이 어울리는 편인데 프로듀스 101 시즌2 프로필 촬영 당시 검은 머리로 촬영하여 아쉬워한 팬들이 있었다. 하지만 본인은 화려한 스타일을 부담스러워 하는 듯.
- 사생활 침해를 매우 싫어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심지어 집근처에서도 빤히 쳐다보는 사람들 때문에 제대로 돌아다니지 못할 정도.
- '얼짱TV'란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 있다.[6]# 쌍꺼풀 액으로 쌍꺼풀을 만드는 내용으로 꽤 알려졌었다고. 그 당시 외모는 나이도 어릴 때고 체중 감량과 성형수술 전이라 지금과 많이 다른 편이다.
- 과거 얼짱 당시 반응을 찾아보면 성격이 좋다는 소문이 많다. 과거에 의류브랜드 모델활동과 방송출연 등으로 얻어진 수익금을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한 사실이 있다.관련기사 또 서울시에서 ‘왕따, 학교폭력을 당하는 친구들을 돕는 선행 우수 사례자’로 선정된 바 있다. 관련기사
- 함께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주원탁도 언더독 출신이다.
9.1. 오버워치
오버워치 경쟁전 3시즌 '''그랜드마스터'''까지 올라갔으며, 4, 5시즌도 마스터까지 올라갔으나 프로듀스 101 촬영 관계로 게임을 못해서 점수가 많이 떨어졌었다. 그러나 이후 6시즌 '''다시 그랜드마스터'''를 찍으며 4100점을 넘겨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메르시, 시메트라, 토르비욘을 즐겨 사용하며 그중 모스트는 시메트라[7]였으나 시메트라 리메이크 이후 주로 메르시를 사용하고 있다. 시메트라 플레이시 우클릭 에너지 구체(물방울)을 즐겨 사용한다. 메르시 딱총도. 게임 이해도가 높아서 비주류 영웅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영웅을 집중적으로 사용하였다면 충분히 랭커를 했을 거라는 증언도 있다. 이런 비주류 영웅들을 주로 사용하는 이유는 단지 재미 때문이며 게다가 연습시간 사이에 짬을 내서 하는 거라서 에임 연습을 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에임보다는 운영 위주로 플레이하는 것에 능하다.
참고로 제대로 된 컴퓨터를 소유하고 있지 않아서[8] 근처 동네 피시방에서 게임해서 올린 점수라고 한다. 한때는 주사율 설정하는 법을 몰라 60hz로 게임을 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등의 장르는 좋아하지 않으며 FPS 장르를 좋아한다. 오버워치를 하기 전에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유저였다.
모바일 게임 중에서는 모두의 마블, 메이플스토리M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오버워치 그랜드마스터급[2] 간혹 정규멤버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고 심지어 언론 기사에 틀리게 나가기도 했다.[3] 종현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 다음날에 발매.[4] 심지어 원래 11월 말에 발매되기로 한 싱글이 소속사 사정으로 지연되어 12월 19일에 발매된 것이다.[5] 집에 틀어박혀 게임만 했다고 한다.[6] 얼짱시대가 아니다! 하지만 얼짱시대와 얼짱TV 출연진이 상당수 많이 겹치는 편.[7] 오버로그 시메트라 랭킹 80위까지 올라간 적이 있다. 2017년 6월 12일 톱스타뉴스 인터뷰에서는 시메트라 코스프레를 해보고 싶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8] Burn Up! 출연중 Vlog 미션에서 고시원에 산다는 것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