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ae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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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aespa의 멤버.
2. 캐릭터
2.1. 비주얼
MY를 포함한 대다수의 여론이 거의 만장일치로 지목하는 aespa의 '''비주얼 멤버.''' 데뷔 직전에 MY, KARINA 영상에 잠깐 등장하여 귀엽고 청순한 외모로 반응이 좋으며 아기 토끼상이라는 반응이 많다. 왼쪽 볼에 보조개가 있다. 쌍꺼풀이 굉장히 예쁘며 æ-윈터 또한 쌍꺼풀이 강조되어 있다. 덕후몰이상, 과즙상이라는 언급이 많다.
2.2. 성격
팀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맡고 있다. 그룹 자체가 전반적으로 밝고 텐션이 높지만, 본인이 먼저 나서서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티저가 공개됐을 때는 얌전해 보이는 인상이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데뷔 이후 장난꾸러기에 쾌녀인 면모가 자주 발견되어 에스파의 개그캐 중 한 명으로 통하고 있다. TMI 대전에서도 지젤이 첫인상은 얌전해 보였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에스파를 처음 만난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에 길게 편지를 적은 멤버들 사이에서 홀로 블랙맘바 안무를 하는 졸라맨이 'Hi?'하는 모습을 그려넣어 웃음을 주었다. V LIVE 에스파 채널, 에스파 레터에도 제목을 ‘Emergency😎’라고 적거나 ‘제목을 입력해 주세요.’라고 제목을 쿨스루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13] 에스파의 그림일기[14]에서도 뮤직뱅크에서 인터뷰 실수를 한 것 때문인지 에드바르트 뭉크의 절규#s-2를 패러디한 모습을 그려 웃음을 주었다.
자체 컨텐츠 영상에서도 적절한 타이밍에 짧고 굵은 추임새나 드립을 자주 치고,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에 능한 모습을 보인다. 향후 예능 프로그램 출연 시 활약이 기대된다는 팬들의 의견이 많다.
닝닝과 함께 팀 내 강심장 라인으로, 놀이공원에 가면 롤러코스터 등을 섭렵하고 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회전목마를 선호하는 언니 라인과는 대조적.
3. 포지션
SM엔터테인먼트는 윈터가 '''뛰어난 보컬과 댄스 실력을 겸비했다'''고 설명했다.
3.1. 리드보컬
팀의 리드보컬로, 데뷔곡 Black Mamba에서 메인보컬인 닝닝과 함께 파트가 많은 편에 속하며, 브릿지 파트를 나눠 불렀다.
목소리는 여린 편이지만 노래할 땐 탄탄하게 부르며 음색이 독특한 편이라 윈터의 파트인 “에스파는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부분을 잘 소화하여 Black Mamba의 킬링파트로 많이 꼽힌다.[15] 또한 SMP로 데뷔한 그룹답게 유영진이 Black Mamba의 디렉팅을 맡았는데, 윈터의 브릿지 파트에서 특히 잘 느껴진다. 이로 인해 ‘유영진의 성대로 낳은 딸’이라는 드립이 흥하는 중.[16] MAMA에서 보아의 'ID; Peace B' 커버 무대 후 라디오에서 짧게 불렀는데 이때도 SM 보컬임이 잘 느껴진다.# 이는 EXO의 '첫 눈' 첫 소절을 짧게 불렀을 때도 마찬가지.#
2021년 SMTOWN LIVE "Culture Humanity"의 'Yours' 무대에 참여하여 호평을 받았다.
두번째 싱글 Forever에서는 파트 분량이 제일 많아졌다.
3.2. 리드댄서
소속사가 설명을 했듯이 뛰어난 춤 실력을 가졌고 춤선이 매우 깔끔하고 부드럽다.
데뷔곡인 Black Mamba에서 후렴에 등장하는 고난이도 안무를 카리나와 한 번씩 센터에서 소화한다.
2020 MAMA에서 소속사 선배 보아의 'ID; Peace B' 커버 무대를 하였다. 영상
4. 개인 활동
5. 여담
- 어릴 때부터 아이돌 가수가 꿈이었고, 학교 댄스동아리에서 활동했다.
- 양산시의 댄스 페스티벌에서 캐스팅됐다. # 어머니와 함께 서울 사옥에 가기 전까지 사기꾼인 줄 알고 계속 의심했으며 그런 윈터에게 관계자가 명함을 보여주면서 "맞지? 맞지?"라고 했다. #1 #2 기사
- 데뷔가 확정되었던 순간의 심정을 묻는 질문에 대해 바랐던 일이지만 정말 데뷔를 한다고 생각하니 ‘내가 데뷔를 할 수 있는 실력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연습을 더 열심히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생일이 겨울이고, 맑고 깨끗한 느낌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회사가 예명을 윈터라고 붙여줬다는 비하인드를 라디오에서 밝혔다. 예명 후보에 오른 다른 이름으로는 밀리, 영원, 모아 등이 있었다. # 백설이라는 이름도 예명 후보였다고 후에 밝혔다. 영상
- 군사 분야에 종사하는 가족과 친척이 많아서 본인도 어렸을 때부터 군인이라는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18]
- SYNK, WINTER 영상에서 검도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 지젤은 윈터의 첫인상이 매우 얌전하고 조용할 것이라 예상했으나, 아니었다고 TMI 대전에서 언급했다. 카리나는 엄청 조그마했다고 놀라워 했으며[19], 닝닝은 작은 햄스터 같았다고 했다.
- 자주 쓰는 이모티콘은 😎
- 2020년 11월 20일 Black Mamba 중 윈터의 파트인 에스파는 나야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20]
- 에스파는 나야, 둘이 될 순 없어 부분을 따라 부르는 선배 가수들이 상당히 많다. 이런 식으로 가사가 바뀌기도 한다.
- 중학생 때 쓴 학교 소개글이 있다.
- TMI 프로필에서 밝힌 취향은 다음과 같다.
- 얼죽아 타입이다.
- 카리나는 윈터의 요리 실력이 준수하다고 칭찬했다.
- 특기는 텅트위스터.
- 기타를 칠 수 있다.
- 핸드폰은 iPhone 11 옐로우를 사용하고 있다.
- 경남 양산 출신이라서 동남 방언을 구사할 수 있다.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몽땅연필[24]이라고 발음하는 것으로 사투리를 인증하였다. 수도권 출신인 카리나의 억양을 듣고 놀라워 하는 반응을 보이기도.[25]
- 군것질을 매우 좋아해서 밥 대신 과자를 먹기도 할 정도이다.
- 2020년 12월 7일 정오의 희망곡에서 본인이 팀에서 담당하고 있는 포지션은 깡이라고 밝혔다. 주변 사람들이 생긴 것과 다르게 대범하다고 말해 줘서 생긴 포지션이라고.
- 출연하고 싶은 예능은 비긴어게인이라고 한다. 팀으로 출연하고 싶은지 개인으로 출연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기대하고 있는 멤버들의 눈빛을 뿌리치고 “당연히 개인이죠”라고 답했다.
- 이수만에게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숙소이다. 이미 숙소를 사용하고 있지만, 한 방에 네 명이 같이 지내서 짐으로 방이 점령 당했다고 좀 더 넓은 숙소를 원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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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기간에 붙임머리를 하고 있다. 방송에 출연할 때는 투톤 헤어 스타일링을 하지만, 안무 영상을 보면 머리 길이가 짧다.
- 유치원에 다닐 때까지 산타의 존재를 믿고 있었으나 선물을 준 사람이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고 어린 나이에 동심을 잃었다.
- 2021년에 하고 싶은 것은 멤버들과 해외여행 가는 것이다.
- 눈치가 상당히 빠르다. 카리나는 윈터가 연습생 시절 남들에게 속는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했으며, 생일 축하 영상에서 멤버들이 자신을 놀래키기 위해 숨어 있는 것을 단박에 눈치챘지만[26] 모르는 척 하고 놀란 연기를 했다.
- 우주는 굉장히 넓고 인류는 조그마한 생명체이기 때문에 저 멀리 미지의 영역에는 외계인이 있다고 믿는다고.
- 열 살의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은 “최선을 다해서 놀아라.” 이다.
- EXO-L이다. 라디오 방송에서 본인이 "학교 다닐 때 에리였다"고 직접 언급하였다. 콜라보하고 싶은 가수로 백현을 언급하기도 하였다.
6. 역대 프로필 사진
[1] 빠른 생일이지만, 카리나와 지젤에게 언니라고 부른다. 데뷔 전 다니던 중학교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는 2016년에 3학년이라고 했으므로, 2008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했으며 2001년생과 학교를 다닌 것이 맞다.[2] 활동명이 '''윈터'''라고 정해진 이유 중 하나가 겨울에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라디오에서 말했다.[3] 연습생 생활로 인해 1학년 때 중퇴하였다.[4] 예명 ‘윈터’의 바리에이션[5] 불리고 싶은 애칭으로 언급하였다.[6] 마이멜로디를 닮았다. 카리나와 함께 마멜과 쿠로미 기믹이 흥하는 중이다.[7] 아기 토끼를 닮았다.[8] 예명 ‘윈터’+귀요미의 합성어.[9] 날아라 호빵맨의 메론빵소녀를 닮았다.[10] 윈터+토끼[11] 직캠 댓글[12] 덤앤 더머즈 중 덤을 맡고있다. 지젤이 더머다.[13] 다음 날에 '''제목이 제목을 입력해 주세요 였거든요!!!'''라고 게시물을 올렸는데, 이것을 대놓고 의도하고 올린 것이었다. 이후 드립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자 “부담스러워요...”라며 제목 개그 포기 선언을 하였다.[14] 주제는 에스파의 첫 데뷔일.[15]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른 후 트위터 밈 중 하나로 유행하고 있다. 후술된 여담 문단 참조.[16] 윈터의 데뷔 이전부터 같은 소속사의 선배가 ‘유영진의 성대로 낳은 아들’로 통했으며 이것의 패러디이다.[17] BoA의 ID;Peace B 커버무대로 특별 출연.[18] 전쟁 영화를 좋아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19] SOHU KOREA 인터뷰에서 쪼그려 앉은 모습이 매우 작았다는 것으로 보아 키가 작다는 뜻보다는 체구가 작다는 것. 가는 뼈대 때문에 길쭉한 몸매로 실제보다 키가 커 보인다.[20] 가사 중 “에스파는 나야 둘이 될 수 없어”로 드립을 치는 형식의 챌린지였는데, 맴버들도 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닝닝, 윈터, 지젤, 카리나. 카리나는 사진을 두 번 찍고 합성했다.[21] 자기소개 영상에서는 전쟁 영화나 액션물, 또는 여러 번 봐야 이해되는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22] 여러 번 봐야 이해되는 영화는 바로 이 테넷을 가리켜 한 말인 듯 하다.[23] 담가서 먹는 것.[24] 표준어 억양은 몽당연필이다.[25] 정확히는 “몽당이요? 말도 안 돼”[26] “뭐야? 너무 대놓고 하는 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