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아이돌)
[clearfix]
1. 개요
2019년 8월 7일에 데뷔한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걸그룹.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러블리즈 이후 5년 만에 런칭하는 두 번째 걸그룹이자 골든차일드 이후 2년 만에 내는 네 번째 아이돌 그룹[4], 그리고 한국인 5명과 일본인 1명으로 구성된 다국적 아이돌 그룹이다.'''하나, 둘. 안녕하세요! 로켓펀치입니다!'''[3]
'''로켓펀치'''는 '지루한 세상에 날리는 신선한 한 방의 펀치'라는 의미를 담아 로켓펀치가 선사하는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대중들의 일상에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바람이 그룹명에 담겨있다.
2. 멤버
[1] 신디사이저를 기반으로 하여 주로 강렬하고 몽환적인 전자음에 팝 음악과 록 음악의 요소가 결합된 장르이며 대표적으로 빔밤붐 (BIM BAM BUM)이 있다.[2] 주로 10대 청소년을 타겟으로 하는 팝의 서브장르. 댄스, 일렉트로닉, R&B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가 혼합된 구성을 기반으로 빠른 비트에 통통 튀면서 반복되는 멜로디 라인, 사랑과 같은 10대들의 흔한 주제로 하는 가사, 그리고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곡으로는 선을 넘어 (Do something).[3] '''하나, 둘'''은 리더 연희가 선창한다. 일반적인 아이돌의 인사법과는 달리 특별한 캐치프레이즈가 없는 소속사 선배 그룹들의 스타일을 이어받은 듯 하다.[4] 인피니트-러블리즈-골든차일드
쇼케이스 V LIVE에서 스스로 밝힌 공식(?) 케미. 둘 모두 공포영화를 무서워하지만 보는 것은 좋아한다고 한다. '문이연희네요 어서오소희'는 배성재의 TEN에서 수윤의 '수윤에너지'와 같은 수식어가 없냐는 배성재의 질문에 같이 준비해온게 있다고 밝히면서 공개한 소개멘트이다. 소희의 경우 '어서오소희~'를 처음 할 때만해도 현타가 강하게 온 모습을 보여줬으나 이후 인사멘트로 잘 써먹고 있다. 이게 무슨 소리지?❤와 [PUNCH X 2] Chapter7. 연희X소희에서 말하기를 둘의 웃음코드도 비슷하고 텐션이 오르면 걷잡을 수 없이 신나하는 모습도 비슷하다고 한다. 그리고 둘의 외모가 닮았다는 얘기도 종종 나온다.
로켓펀치에서 언니라인인 두 명이며, 데뷔 당시에는 숙소 룸메이트였다가 숙소를 이사하면서 다른 방을 쓰게 되었다. 20세기[6]에 태어났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쥬리가 연희 따라하기를 자주 보여주면서 팬들에게 밈으로 정착하였다. 둘 다 성격이 부드럽고 놀림에 대한 타격감과 그에 따른 리액션이 좋아서 그런지 멤버들이 자주 놀린다. 2020년 9월 9일 400🍑🍑🍑💙💙💙에서 찰떡(쥬리), 콩떡(연희)으로 찰떡즈라고 본인들의 케미명을 공개하였다.
로켓펀치에서 유일한 01년생 동갑내기이자 서공예 조합. 서로 자신들이 리더라고 주장하고 있다. 동갑내기로서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다. 특히 2019년 11월 [Live : Rocket Punch] 🐰🥚🐿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2018년 첫 눈과, 2019년 첫 눈을 함께 맞이 했다고 한다. 그리고 연습생 시절에 2001년생이 수윤과 윤경 둘 뿐이라서 금방 가까워졌다고 하였다. 2021년 2월 19일 넘 오랜만이지이🥺🤎에서 수윤이 연희와 친한 친구들로부터 둘이 그림체가 비슷하다, 닮았다, 얼굴합이 좋다는 얘기를 연습생 때부터 들어왔다고 언급했다. 다만 수윤은 윤경과 본인의 그림체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한다면서 연습생 때부터 붙어다녀서 그런게 아닐까라고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로켓펀치의 막내라인. 2살 차이지만 소희가 다현을 상당히 애기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가끔 소희의 엉뚱한 모습을 보고 다현이 당황할 때는 언니-동생이 바뀐거처럼 보일 때도 있다. 하지만 [펀치타임 Christmas Edition] #2에서 둘이 서로의 침대를 뛰어다니면서 시끄럽게 놀고, 서로 끌어안고 있는 모습을 봤다는 멤버들의 증언을 보면, 단순한 언니 동생의 관계보다는 친구와 같은 관계로 볼 수 있다.
리더인 연희와 다현의 케미. 연희가 다현의 손을 붙잡고 돌아다니며 챙겨주는 것이 자주 목격되었다. 연희가 다현에게 이효리의 'Chitty Chitty Bang Bang'을 아냐고 물어보니까 다현[8]이 모른다고 해서 세대차이 아닌 세대차이를 느꼈다고 한다. 둘 다 초콜릿을 좋아해 초코즈란 이름을 [PUNCH X 2] Chapter6. 연희X다현에서 붙였다.
Rocket Punch(로켓펀치) ‘Pink Punch’ Album UNBOXING에서 두 명의 사진이 함께 있는 부분을 보여주다가 쥬리가 소쥬 소쥬~를 외쳐서[9] 동생들이 식겁하면서 수정한 조합명이다. 인터뷰 등의 대열에서 왼쪽에 서있는 두 명으로, 무대 아래에서도 가깝게 지내는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 쥬리가 AKB를 졸업하기 전 한국-일본을 오고갔을 때도 소희랑 많이 친해졌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 2019년 11월 11일 [Live : Rocket Punch] 과자집 만들기🍩🏠에서도 두 명이 팀이 되자 또 쥬리가 '소쥬~~'를 외쳐서 동생들을 식겁하게 만들었다. 이번엔 어디서 배웠는지 소주잔을 꺾는 제스처까지 선보였다. 로켓펀치 공식영상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는 케미지만 사이가 무척 좋다. 쥬리가 복면가왕을 찍고 난 후 소희가 당근케이크와 손편지를 준비해서 쥬리가 무척 감동했었다고 한다. 카카오톡 개인 톡방에서는 주로 일본어로 대화를 나누며, 평소에도 일본어 대화를 많이 나누는 편인지 쇼챔피언 비하인드에서 쥬리의 말에 소희가 반사적으로 일본어로 대답을 하는 바람에 쥬리가 '한국어로 말해주세요 일본 사람이도 한국말 열심히 하고 있는데'라고 받아친 바 있다.
프로듀스 48에 같이 출전했던 2명[10]으로, 어떻게보면 멤버들 중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 조합이기도 하다. 멤버스 트위터에서 셀카와 함께 누가 레몬이고 누가 복숭아인지 팬들에게 정해달라고 하였다. 팀 내에서 민초파(소희)와 반민초파(수윤)를 맡고 있다. 미니 2집 RED PUNCH부터 인터뷰 대형이 바뀌어 자주 같이 서게 되었다.
연희와 윤경이의 케미 조합(일명 광주자매). 멤버스 트위터에서 ㅇㅇ즈 이름을 공모받았으며, 팬 사인회에서 윤경이 양갱즈와 초코즈 중 고민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이후 [Live : Rocket Punch] 팬분들 들어와!!!!컴온!😍를 통해 둘 중에 어떤 이름이 좋을까 정하다가 연희가 윤경이는 초코를 그렇게 안 좋아한다고 하면서 양갱즈로 결정하였다. 이후 댓글로 초코양갱즈, 얼다즈, 양갱스터즈, 연희동 갱스터라는 댓글이 나름 호응을 얻었다. 둘 사이에서 나온 명장면으로 연희가 윤경에게 겁먹는 모습이 꼽힌다. 거기에 윤경이 밝히기로는 어머니와 이름이 같아서 연희의 이름을 가장 먼저 외웠다고 한다.
다현이와 수윤이의 조합으로, 로켓펀치 멤버 멤버스 트위터에 둘이 같이 찍은 셀카가 같이 올라오면서 다수결이라고 정해졌다. 그리고 다현이 데뷔 초에 비해 키가 커서 수윤 다음으로 큰 멤버가 된 후로는 장신즈라고 부르기도 한다. 서로가 자신을 더 좋아한다고 주장한다.
맏이인 쥬리와 막내인 다현이의 케미. 위의 케미들처럼 멤버들에게서 혹은 팬들에게서 직접적으로 언급된 케미 조합은 아니다. 그러나 브이앱이나 예능 등에서 쥬리와 다현이 서로 주고받는 티키타카가 상당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팬미팅에서 수록곡 '선을 넘어' 안무간 장난을 치거나, 랩으로 서로 디스전을 벌여서 재미를 주었고, [펀치타임 Punch Time] EP 06에서는 비밀친구 미션에서 쥬리가 다현 때문에 고생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주었다. [펀치타임 2 - ROCKETPUNCH UNIVERSE] EP9에서는 쥬리가 다현이를 잘 보살펴줘서 다현이 그런 쥬리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엄마처럼 여기고 있다고 말하며, 가슴 뭉클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소희가 자체 콘텐츠 Rocket Punch(로켓펀치) 제 1회 로켓펀치배 산타선발대회에서 제 1대 산타로 뽑혀 팬들에게 줄 사진을 멤버스 트위터에 올리면서 급하게 만든 조합 이름으로, 수윤이 아이디어를 줬다고 한다. 둘은 같이 배성재의 TEN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비하인드 영상 등에서 윤경이 소희를 귀여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윤경이 가끔 하나씩 빠뜨리면 소희가 챙겨준다고 한다. '갱소즈'란 이름은 (윤)갱+소(희)로, "갱소즈를 개인소장하세요~"라는 소개 멘트도 만들었다고 [PUNCH X 2] Chapter5. 윤경X소희에서 처음 공개했다.
미니 앨범 2집 티저 공개시부터 앞머리로 인하여 팬들 사이에서 '앞머리즈'라고 부르다가 멤버스 트위터에서 '앞머리즈'와 '쥬윤수리'라고 공식적으로 언급하면서 이름이 붙여졌다. '수리쥬윤'은 [PUNCH X 2] Chapter4. 수윤X쥬리를 통해 처음 언급되며, 음악방송에서 스태프가 수윤과 쥬리의 이름을 한 글자씩 바꾸어 부른 것에 비롯되었다.
윤경이와 다현이의 조합. 2020년 3월 18일 푸들즈 왔어여🐶💗 제목으로 푸들즈라는 이름을 썼지만 '얼다즈' 사이에서 고민했다고 한다. 댓글로 얼다람즈, 현美경즈 등이 올라왔다. 다현이 울림 연습생으로 처음 들어왔을때 회사 소개를 시켜준 사람이 윤경이라고 한다. 2021년 2월 19일 갱이랑 놀 사람💕에서 연희가 두 사람이 노는 모습을 보고 '초딩즈'라고 부른다고 언급했다.
최근 떠오르는 조합으로 쥬리가 윤경에게 극딜을 하는 모습이 여럿 나오며 팬들이 여기서 재미를 찾는다. 단적으로 윤경의 노잼, 노센스 기믹을 만들어준 이가 쥬리다. 2020년 6월 10일에 처음으로 둘이서 🐥🐤🐣를 진행하였는데 쥬리와 윤경이의 그림 대결이 주 내용이었으며, 방송이 끝날 때 쯤 케미명을 공모받았다. 그리고 6월 12일 공개모집 하겠습니다♥에서 '쥬얼리즈'로 정했다. 쥬리 말로는 JUICY 활동을 준비하기 전까지는 윤경이와 어색한 편이었는데, JUICY 활동을 준비하면서 갑자기 확 친해졌다고 밝혔다. 연희 역시 ID 로켓펀치에서 둘 케미가 미쳤다고 증언한 바 있는데, 쥬리가 윤경이를 놀리고, 윤경이가 몰이당하면서 투닥투닥하는 케미다. 기사 사진에도 쥬리가 도망가고 윤경이가 잡으러가는 사진이 찍혔을 정도. JUICY 음악방송 무대에서 '하트'를 하기로 했었는데, 윤경이가 까먹고 안 하는 바람에 그 다음 방송에서 쥬리가 복수하고, 다다음 방송에서야 하트가 완성된 일화도 있다. [PUNCH X 2] Chapter8. 쥬리X윤경에서 '우리 둘의 케미는 00이다.'에서 함께 쥬얼리즈를 외치기로 했다. 그러나 쥬리가 '외국인즈'라고 하면서 윤경이 억울해 했지만, 본인 입으로도 외국인즈라고 외쳤다.
현 숙소의 작은방 룸메이트인 2명의 조합. 둘 다 말을 잘하는 편으로 방송이나 여러 콘텐츠에서 멘트 담당을 할 때가 종종 있으며, 스브스 케이팝 채널에서 개최한 [DANCING IDOL]에서 커버 댄스 대표로 2명이 나가기도 했다.
팀 내 성씨가 김씨인 3명 조합으로 배성재의 텐의 <프로듀스 1077> 코너에 출연했을 때 생녹방 중 시청자들이 지어준 별명이다. 처음엔 연희/수윤 조합을 칭하는 별명에서 시작했는데 연희동 수육집이 나와 엄청 흥해서 소희까지 추가로 포함되어 저 별명이 완성됐다. 줄여서 연수소. 그 외 골목펀치와 로켓식당, 연희동 48번지까지도 나왔다.
리더와 막내라인의 조합. V LIVE도 같이 하고 멤버스 트위터에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나이 차이가 크게 나지않지만 연희가 막내라인(소희, 다현)과 있으면 세대차이를 느끼는 모습이 가끔 목격된다.
[Live : Rocket Punch] 희희경😜를 같이 해서 만들어진 조합으로, 팀 내에서 연습생 기간이 긴 3명이기도 하다. 소개할 때 손으로 V자를 만들어 턱받침을 한 후 차례대로 고개를 돌리며 '희, 희, 경'이라고 외치는 인사법이 포인트. '버퍼링즈'라는 이름은 V LIVE 오프닝을 계속 실수해서 반복하니까 채팅창에 버퍼링이냐는 댓글이 올라오면서 연희가 언급하였다.
《BLUE PUNCH》 활동을 위해 탈색을 했던 3명의 멤버들. 오늘은 롴망진창일까 아닐까에서 한 팬이 조합명을 '수다삼매경'이라고 댓글을 달자 천재라 하면서 좋아하였고, 이 조합명을 받아들였다.
Project RCPC로 만들어진 조합이다. 조합 이름은 쥬리가 만들었는데, 서울 외 지역[11] 에서 태어났다는 점에서 착안해냈다. 쥬리가 아이디어를 내면 소희가 안무로 구체화하고 윤경이 대형 등을 담당한다.
Project RCPC로 만들어진 조합이다. 조합 이름은 그 순간 초콜릿이 먹고싶어서 지어졌다고. 연희가 컨셉을 제안하고 다현이의 니즈를 반영하여 수윤이가 주로 안무를 짠다.
크리스마스다🎄❣에서 같이 과자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든 조합이다. 그리고 3명 다 같은 해에 입사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수윤과 윤경은 01즈로 묶이는데 데뷔 초 V LIVE에서 01즈 리더를 정하던 중에 소희와 팬들이 소희를 01즈 리더로 하자는 의견을 내면서 어쩌다보니 탈부착 01즈가 되었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출신인 멤버 4명의 조합. 연희는 무대미술과 8기, 수윤은 연극영화과 9기, 윤경은 실용무용과 9기, 다현은 실용음악과 13기로 4명 모두 전공이 겹치지 않는다.
실험실 속 수다 삼매경에서 밝힌 조합명으로 '울림의 이상적인 팀\'의 줄인 말이다. 매니저[12]는 기획자, 수윤은 디자인, 윤경은 연출가, 다현은 스타일리스트를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3. 실력
연희의 리더 포지션 외에 메인보컬, 메인댄서, 메인래퍼 등 공식 포지션이 없는 올라운더를 추구하는 그룹으로 멤버들의 실력 밸런스가 대체로 좋은 편이다.
3.1. 가창력
- 쥬리: AKB48 활동 당시부터 가창력이 준수한 편으로 비음이 적고 중고음역대에서 강점을 보여준다. 프로듀스 48 등급평가에서는 난이도가 있는 춤에 안정적인 보컬을 선보여 B등급에서 최종 A등급으로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포지션 평가 '뚜두뚜두'에서는 고음을 매우 안정적으로 소화하기도 했고, 콘셉트 평가 'I AM'에서 랩을 소화했다. 한국 데뷔 후, 데뷔곡 BIM BAM BUM에서 파트가 멤버들 중에서 많은 편으로 그것도 진성으로 3옥타브 미(E5) 와 3옥타브 파(F5)[13]가 포함된 "너도 이런 기분 맛있지? 마치 아이스크림 같은 걸" 파트를 안무와 함께 안정적으로 소화, 일본에서 활동할 시절보다 기본기가 많이 발전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처음으로 출연한 복면가왕에서는 맑은 음색과 발전된 발음을 선보여서 호평을 받았다.
- 연희: 음역대가 높으며 깔끔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 댄스 라이브도 매우 안정적이여서, 격한 안무를 추면서도 흔들리는데가 거의 없이 자신의 파트를 소화하는 덕분에, 보컬 파트가 많은 멤버 중 한 명이다. 또한, BOUNCY에서 파트를 전에 비해 적게 받았지만, 인트로와 브릿지에서 영어로 된 랩과 보컬을 정확한 발음으로 소화했다. 미니 3집 수록곡 'THE THE'에서는 고음의 후렴구와 애드리브도 맡았다.
- 수윤: 프로듀스 48에서는 보컬로 주목을 못 받았지만, 데뷔 후에는 보컬로 재발견된 멤버이며 데뷔 앨범부터 메인보컬에 가까운 포지션을 맡고 있어 파트도 가장 많은 멤버이다. 멤버들 중에서도 개성있고 독특한 음색으로 저음에서 고음까지 넓은 음역대가 가장 큰 강점, 성량도 우렁차서 댄스 라이브 역시 안정화되어 있다. 그리고 윤경과 함께 애드리브 파트를 가장 많이 가져가는 멤버이다.
- 윤경: 차분하고 소녀스러운 음색과 감정조절 실력이 좋아서, 발라드 같이 잔잔한 곡이나 어쿠스틱한 곡에서 음색의 강점과 감정조절 실력이 매우 잘 드러나며, 수윤과 같이 댄스 라이브가 매우 안정적인데다가 애드리브 파트를 함께 맡고있어 메인보컬로 오해 받는 경우도 자주 있으며 실제로 연습생 때부터 소속사에서 보컬이 안정적이라는 평을 들었다고 한다.
- 소희: 차분한 음색으로 중저음에서 매력있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프로듀스 48 포지션 평가에서는 메리크리를 불렀는데, 짧은 파트임에도 무난하게 잘 소화해냈다. 보컬 포지션이지만 미니 2집부터는 랩 파트도 맡고 있다. 랩을 배운 적은 없지만 잘 살린다는 반응이 많다.
- 다현: 어린 나이에 데뷔 했음에도,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가지고 있다. 멤버들과 처음 만났을 때 노래를 불렀는데 너무 잘해서 멤버들이 놀랐을 정도. 성량도 좋아 댄스 라이브를 잘 소화한다. 활동을 할수록 실력이 늘었다는 의견이 많은 멤버이다.
3.2. 댄스
- 쥬리: AKB48 시절부터 안무 암기력이 좋은 편이였다. 다만 프로듀스 48 방영 당시에는 춤 실력이 뒤쳐진다는 반응이 있었으며 한국 데뷔 후에도 다른 멤버들에 비해 아쉽다는 반응이 있었다.[14] 그러나, 꾸준한 트레이닝으로 Feel Special이랑 상남자 등 여러 댄스 커버에서 발전된 춤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 연희: 다리찢기, 난이도가 꽤 있는 요가 자세를 선보일 정도로 유연성이 매우 좋고 어릴 때 운동을 해서 그런지 근력이 뛰어나다. 다른 멤버들과 같이 춤에 힘이 실려있는 편이며 안무 습득력이 좋아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커버할 때에도 잘 소화해낸다.
- 수윤: 중학교 시절 때부터 댄스부에 속했던 만큼, 여러 대회에 나가서 상장을 많이 받았으며 아이돌 연습생을 하기 전에는 댄서를 꿈꾸기도 했다고 한다. 여러 기본기들이 탄탄할 뿐만 아니라, 신체 조건이 매우 유리해서, 긴 팔다리를 이용해 시원함을 보여준다. 데뷔 쇼케이스부터 안무 소개를 맡거나 커버 댄스 무대에 대표로 나가는 등 팀 안에서 보컬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로도 큰 역할을 맡는다.
- 윤경: 멤버들 중에 가장 파워풀하게 춤을 추는 멤버이다. 직캠을 보면 동작 하나하나에 힘이 들어갔으며 강약조절도 뛰어나며 안무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잘 살려 어떤 컨셉의 곡이든 제대로 소화할 수 있다. JUICY 활동 때 올라온 직캠을 본 네티즌들이 안무를 잘 살려서 메인댄서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 소희: 빔밤붐 (BIM BAM BUM)의 후렴 안무를 잘 살린다는 얘기가 많았으며, BOUNCY 활동 때도 컨셉과 어울리는 힘있는 춤선으로 잘 춘다는 반응이 많다.
- 다현: 어린 나이에 데뷔했지만, 언니들 못지않게 보컬 실력과 함께 춤 실력이 매우 뛰어나서, 대중들에게 매우 호평을 받았다.
4. 음반
5. 뮤직비디오
6. 활동
6.1. V LIVE
7. 공연 활동
8. 팬덤
9. 응원법
10. 수상
10.1. 시상식
11. 여담
- 그룹 내의 최연장자는 1997년생의 쥬리로, 로켓펀치 멤버 중에서는 유일하게 1990년생이며, 연령 뿐 아니라 그룹 내에선 연예계 경력[15]도 가장 긴 멤버다. 반면, 최연소는 2005년생 다현으로, 현재 현역 메이저 걸그룹 중에서도 어린 축에 속한다.
- 울림소속 아이돌 그룹 중에서 최초로 하는게 많은 그룹이다. 최초로 멤버 전원이 성을 뗀 이름을 활동명으로 사용, 그리고 연희가 리더인 것 외에 공식 포지션이 없다.[16] 쥬리가 경력 자체는 길지만 한국에서의 연습생 생활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데다 외국인 멤버이기 때문에, 회사 측에서도 쥬리 다음으로 연장자이며 연습생 기간이 가장 긴 연희가 리더에 적합하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 멤버들 중 소희, 수윤, 쥬리 세 사람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전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소희, 수윤은 포지션 평가까지, 쥬리는 최종 결선까지 진출했었다. 다만 프로그램 내에서 세 사람은 경연에서 서로 같은 곡으로 만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17]
- 첫 티저 공개 당시에는 "아무리 그래도 이름이 로켓펀치인 건 좀 아니지 않나?"라며 부정적인 반응이 꽤 많았었다. 하지만 활동을 할수록 "신인 걸그룹으로서 단번에 머리에 박히는 이름이라 오히려 나쁘지 않다"라는 반응들이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멤버들도 같은 이유로 팀명에 대해서는 만족한다고 하였다.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에서 밝혀진 사실으로는 로켓펀치 외에 다른 후보명으로 'since 2019'가 있었다는게 알려져서 '로켓펀치로 정해진게 다행스러운 일이다'라는 이들도 있다.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연희와 수윤이 나왔을 때도 그룹명 후보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박소현이 'since 2019'를 듣고는 소개하는 DJ도 생각해달라고 하면서 '로켓펀치'가 다행이라는 식으로 말을 했다.
- 멤버 중 과반수가 유년 시절에 운동을 했던 이력이 있다. 연희는 쇼트트랙, 수윤은 높이뛰기, 소희는 검도, 쥬리는 가라데 및 검도를 한 적이 있다. 배텐에서 밝히기로는 윤경은 달리는 버스를 뛰어서 따라잡은 적이 있으며 특별히 못 달리는 멤버는 없다고 한다. 덕분에 아육대 맞춤 그룹이냐는 우스개소리도 있으며, 팬들 또한 아육대 출연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소속사 선배 그룹들이 아육대 중 특히 달리기, 계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적이 많아서 그런지 달리기 종목 성적을 기대하는 시선도 있으며, 수윤도 출전해 보고 싶은 종목으로 계주를 뽑았다. 그러나 첫 출전인 2020년 설날 아육대 육상 60m에 수윤이 예선 2위, 윤경이 예선 4위를 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 공식적으로 팀명이 로켓펀치로 정해진 이후로는 팬들 사이에서 팬클럽 명칭에 대한 드립놀이가 흥했다. 가장 많이 나온 명칭은 역시 '로켓펀치'라는 기술의 대표적인 사용자인 마징가 시리즈 관련 드립과, 프로듀스 48 출신 멤버들의 팬클럽 이름에 단(團)이 많이 들어가는 점[18]과 비슷한 명칭의 존재가 이미 있기에 그쪽에서 차용한 로켓단 드립이 있다. 그리고 로켓단은 실제로 '로켓펀치 사랑단의 줄임말'로 팬클럽 이름 후보군에 포함되었으며, 최종 투표 후보군에도 포함되었으나 5%p 차이[19]로 '켓치'에 밀렸다.
- 6명 모두 탕수육은 찍먹파라고 한다.
- 2020년 7월 기준으로 멤버 전원이 iPhone 유저이다.[20] 연희의 경우 그전까지 갤럭시 S8+(미드나잇 블랙)를 사용하다가 iPhone 11 Pro(실버)로 변경했다.
- 숙소 생활은 데뷔 전부터 언니들인 쥬리와 연희가 같은 방을 쓰고 나머지 4명이 같은 방을 썼으나, 2020년 1월 18일 자 V LIVE에서 최근에 숙소를 이사하게 되면서 연희, 수윤이 룸메가 되고 다른 4명이 같은 방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 쥬리가 켠왕켜놩 EP.17-1에서 밝히길, 요리를 다들 못해서 음식을 따로 해먹지 않는다고 한다.
[5] [image][6] 21세기는 2001년부터이다.[7] 2019년 8월 18일 멤버 공식 트윗에서 연희가 언급 [8] 다현이는 05년생으로 Chitty Chitty Bang Bang이 나온 2010년에는 만 5세였다.[9] 사실 먼저 '소쥬'라고 외친 건 소희였다는게 반전이다.[10] 수윤, 소희와 IZ*ONE의 권은비, 김채원까지 울림에선 총 4명이 나왔다. 당시 쥬리는 AKB48 소속.[11] 엄밀하게 따지면 오사카부와 이바라키현은 일본의 도도부현이기 때문에 한국의 지방이 아니다. 지방은 수도를 제외한 행정구역을 의미한다.[12] 글라스데코와 음료수 실험 등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하였다.[13] 진성으로 3옥타브 미(E5)이상이 소화하기 쉽다고 생각하면 절대 금물. 일반 여성들도 3옥타브 레#(D#5) 이상 정도 되면 음이탈이 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 음이며, 3옥타브 파(F5)이상은 일반 여성들이 내기에는 무리감이 있을정도로 매우 높은 음이다. 게다가 쥬리는 한 번 찍고 내려오는게 아니라 2옥타브 후반에서 3옥타브 파(F5)정도의 음역을 계속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매우 버거운 파트다.[14] AKB는 댄스나 보컬 트레이닝은 스스로 돈을 들여 받아야 하며, 일본은 상체위주의 동작이 많아서 하체동작은 초보나 거의 다름없다. 그래서, 댄스 실력이 뒤쳐지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15] AKB 연구생 발탁 당시 14세였으니 21세가 될 때까지 7년 간 활동했다.[16] 그래서 데뷔곡의 파트 분배가 멤버마다 고른 편이다.[17] 쥬리는 단발머리(그룹), 뚜두뚜두(포지션)를 하였으며, 수윤은 High Tension(그룹), Instruction(포지션)을 하였고, 소희는 붐바야(그룹), 메리크리(포지션)를 하였다. 3명 모두 각각 다른 곡을 했다.[18] 비비단, 몽몽단, 행거단 등이 있고, 로켓펀치 멤버인 쥬리의 팬클럽도 계란단이란 이름이다.[19] 켓치 52.4%, 로켓단 47.4%, 응답없음 0.2%[20] 사용 기기는 쥬리가 iPhone SE(2세대)(레드), 윤경, 소희가 iPhone 11 Pro(윤경 스페이스 그레이, 소희 실버), 수윤이 iPhone XR(화이트), 다현이 iPhone 7(매트 블랙)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