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등장 서번트, 네모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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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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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록조건 : 인연레벨 1에 도달하면 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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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몸무게 : 150cm ・ 40kg
출전 : 그리스 신화, 『해저 2만류(해저 2만리 등)』[1] 원문은 해저 2만마일이라는 일본판 제목를 먼저 꺼낸 뒤, 해저 2만리라는 다른 번역판 제목을 열거하고 있다.
지역 : 유럽, 인도
속성 : 혼돈·중립
성별 : 불명→남성
트리톤이기도 하며 왕자이기도 하다. 라는 점에서 성별은 불명이었지만, 칼데아의 모험을 겪고 『캡틴 네모』라는 것을 정한 시점에서 남성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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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록조건 : 인연레벨 2에 도달하면 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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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고 상냥하며, 누구에게도 사랑받은 트리톤.
신념 있는 사람이며 행동력의 화신이었던 다카르 왕자.
이 두 영령이 뒤섞인 『환령』이었기에,
네모의 성격은 각각 오리지널에서 살짝 일탈해 있다.
트리톤이기도 하며 네모이기도 한 이 영령은 하나의 신념을 얻었다. 즉 『지배와 유린에 대한 저항』이다.
부모인 신이 상대더라도, 약자를 학대하는 것은 용서하지 못한다. 짖궂게도, 그건 현대의 인간사회(소비문명)에의 반발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금도 유럽의 문화를 앞에 두고 조금 짜증낸다. 물론 그리스도 예외는 아니다만, 「바다의 세계에 국경은 없다」라나.
등장시의 네모는, 주인공에게도 마슈에게도 감정을 보이지 않았다.
다카르 왕자의 기억을 얻은 것으로, 비극을 낳은 『인간들』에 대해 본능적인 경계심을 품어버렸던 것이다. 그래서, 심하게 무뚝뚝한 말투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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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록조건 : 인연레벨 3에 도달하면 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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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맡겨진 이상, 네모는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엄격하며, 무른 언동, 제멋대로의 행동은 용서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캡틴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군인 기질의 강경파 서번트다.
……그렇지만, 트리톤이기도 한 그는, 모험의 여행을 축복하는 자이다.
다시 칼데아의 서번트로서 소환된 시점에서, 주인공을 모험자·여행자라 간주하기에, 성대하게 축복하여, 길을 가리키겠지.
처음에는 자신의 역할에 철저하여, 마스터라도 『자신은 어디까지나 잠수함』으로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신뢰하기 걸맞는 인물이라 판단하여, 경계심이 풀리면 반대로 거리가 가까워진다.
본래의 성격은, 솔직하며 사람 됨됨이가 좋고, 한번 마음에 들어한 상대는 절대로 버리지 않는다.
여행의 마지막까지 지켜보지는 못하더라도, 자신의 눈에 띄는 한, 최대한의 축복을 내려주는, 사람에게 자비로운 영령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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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록조건 : 인연레벨 4에 도달하면 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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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복하는, 앵무조개의 대충각』
랭크: A 종별: 대해보구(対海宝具)
레인지: 2~70 최대포착: 적 1체
그레이트 램 노틸러스(Great Ram Nautilus)
잠수함 노틸러스호를 주체로 한 모습으로 형태를 바꾸어, 장비된 대충각을 사용해 돌격한다.
적이 아무리 거대한 존재(대왕오징어, 거대전함 등)라도 겁먹지 않고, 이에 돌격, 격파한다는 특수한 개념을 두르고 있다.
물이 없는 곳(지상이나 공중)에서도 사용 가능하지만, 수중, 바닷속이라면 명중률이 현저히 상승하여, 위력도 향상한다.
필드: 물가 라면 성능이 오르는, 진귀한 보구.
○폭풍의 항해자: C++
선장 전용 스킬. 트리톤은 딱히 선장은 아니고, 네모는 그 배가 고성능이기에, 『너덜너덜한 배로 폭풍을 답파한』 경험은 적어서, 다른 선장계 서번트보다 랭크는 낮다.
다만, 필드가 『물가』인 경우, 네모는 그 성능이 더욱 크게 향상한다. 랭크에 『++』가 붙은 것은 이 특성 때문이다.
○불요불굴: B+
영령 네모의 정신성, 신념이 형태화한 것.
전투속행과 NP획득이지만, 거츠가 발동한 경우에 그 진가를 발휘한다. 모름지기 선장이란, 궁지에 몰렸을 때야말로 역전의 불꽃을 태우는 것이다.
○여행의 인도: C++
과거 아르고 호를 이끈 트리톤은, 영웅들을 이끄는 성질을 지닌다.
모르는 토지, 모르는 세계를 찾는 인간들의 희망을 받아내어, 그걸 수호하는 트리톤은,
『경계를 넘어, 보다 좋은 세계를 바라는』 소녀 다 빈치의 존재방식과 매우 상성이 좋다.
이쪽도 필드가 『물가』인 경우, 그 효과는 향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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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록조건 : 인연레벨 5에 도달하면 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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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의, 하물며 전함의 운항은 네모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언젠가 네모가 자신의 함을 주체를 못 할 것을 예견한 시온은, 네모 소환시에 아틀라스원의 기본인 비닉기능인 『분할사고』를 짜넣었다.
그 결과, 네모는 자신의 마력을 분산하는 것으로 『자신과 거의 같은, 각각의 직책에 특화한 분신』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이 도크에서 일하는 네모 시리즈다.
○네모 마린
가장 수가 많은 시리즈. 12명 정도 있다. (상근 12명, 최대 24명) 누구나 같은 성격, 같은 모습.
함내의 청소, 조종, 정비, 온갖 일을 하는 노동력. 성격은 하나같이 밝고, 누구도 증오하지 않고(싫어하기는 한다), 긴급시에는 비명을 지르며 전력으로 해결에 나서는, 트리톤의 부분이 가장 강하게 드러난 시리즈.
○네모 프로페서
남성을 부를 때는 이름에 『씨』를 붙인다. 그 부분에서 흑발이 살짝 친근감을 지니고 있다. 함내에서 박사 역. 해석, 계측, 작전입안 등을 담당.
○네모 엔진
기관부를 전담하는 직인기질의 고집 센 기관장.
함내에서도 가장 위험하고 힘든 기관부에서 지휘를 담당하는 건, 오로지 「인간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이라는, 모성애와도 비슷한 신념 때문.
또한 캡틴과는 동격의 『자신』이기에, 실수하면 자신과 직책 바꿔주겠어, 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
인간에의 사랑도 강하지만, 노틸러스에의 사랑도 강하다.
○네모 너스
의무실을 담당.
가장 성숙한 네모이며, 포용력과 이성에 특화한 『어른 네모』. 긴급시에는 냉정하고, 냉철하게 직무를 수행한다.
○네모 베이커리
함 내에 없어서는 안 될 식당(베이커리)을 전담하는 네모. 병사의 사기를 유지하는 것은 식사이기에, 최종적으로는 이 네모가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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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록조건 : Lostbelt No.5 올림포스 클리어 & 인연레벨 5에 도달하면 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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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이 네모를 환령으로 소환한 것은,
칼데아 소환식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소환의 성공률에 불안이 있었기에, 두 영령의 영기를 짜맞춘 것으로, 서번트로서 활동할 수 있는 영기를 연성했다.
그 결과, 트리톤은 네모의 이름과 기억을 얻고, 그를 따르는 『바다의 보구』 잠수함 노틸러스호와 일체화했다.
제2부 개시시에 시온에 의해 소환되었을 때는 아직 『인어』이면서 『왕자』였지만, 칼데아와 합류하여, 그들의 도움이 되는 것을 정한 시점에서 『인어』로서의 존재방식은 봉인하고, 아틀란티스를 공략하기 위해 『캡틴 네모』의 존재방식에 고정했다.
후는 차원경계천공함 스톰 보더의 함장이 되어, 노움 칼데아의 싸움을 지원하게 되었다.
파르페 엄청 좋아(大好き).
(※본인은 최중요 기밀로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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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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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레…… 다시 이름을 대는 건 좀 그렇다 싶지만……. 해신 포세이돈과 암피트리테의 아들 「트리톤」이자, 잠수함 노틸러스를 모는 「누구도 아닌 자」 ──여러모로 복잡하지만, 캡틴 네모라 불러주면 돼. 잘 부탁해,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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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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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크루즈 시간이야, 마스터. 잠깐 앞바다까지 물타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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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합리적인 것이며, 또한, 도덕있는 명령이라면 따르지. 하자있는 작전은 따르지 않아. 막무가내 작전에는── 뭐…… 때와 경우에 달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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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말주변이 없으니까, 필요 이상의 회화는 안 해. 마스터를 싫어하는 건 아니니까, 그 점은 착각하지 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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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좋아하는 것? 자유로운 바다하고, 고둥의 형태하고, 음악 연주하고, 아지트 만들기. 디저트라면 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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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서: "좋아하는 것~ 말인가요. 차가운 지면의 감촉이나, 가오리의 헤엄치는 모습이나, 진공관 같은 게 좋지요~. 그래도, 제일 기쁜 건…… 마음 써주는 것이려나요.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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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네네ー! 좋아하는 건 정비, 세탁, 욕탕 청소에, 어뢰 운반~! 그리고, 점심의 런치를 위해 살고 있습니다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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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싫어하는 것은 침략과 약한 자 괴롭히기, 밀항과 쥐. 카이니스는…… 싫다기보다, 꺼려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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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싫어하는 것? 딱히 없어ー. 아니~, 그래도 캡틴 녀석은 열받는걸. 걔 항구로 나오면 몰래 단 걸 먹으러 간다니까? 내가 암염 핥으면서 엔진을 돌보고 있는데 말야. 불공평에도 정도가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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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스: "싫어하는 것, 말인가요. 약을 싫어하는 사람은 좀 서투르지요. 그리고, 밤을 새는 사람도. 마스터 씨는, 그런 적 없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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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성배가 있어도 안 쓸 거야. 그야, 뭐든 황금으로 만드는 거잖아? 금빛 노틸러스라니 악취미도 정도가 있지. 그런 알기 쉬운 보물은, 이아손한테나 주면 돼."[2] 정작 그 이아손도 불길하다고 성배를 사용하길 꺼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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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에~? 성배는 필요없다니, 또 캡틴은 폼 잡고 있네. 나는 성배, 아주 좋다고 생각해. 왜냐면…… 무한히 밀가루가 나오는 거잖아~? 맛있는 빵, 잔뜩 만들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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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레벨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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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시온한테 불린 내가, 어쩐지 네 서번트가 되어 있어. 운명은 알 수 없는 법이야. 아니…… 이 경우는, 시온의 소환 방법이 이상하다…… 는 것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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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관내의 규율만 지키고 있으면, 불만은 없어. 캡틴으로서의 입장은 있지만, 나는 자유를 사랑하는 트리톤이기도 하니까. 그 정도는, 안 잊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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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시온에게 직접 전수받은 분할사고 덕분에 나는 몇명이고 내 분신을 만들 수 있게 됐어. 마린은 자질구레한 일을 좋아하는 나. 프로페서는 취미에 몰두하고 싶은 나, 라는 식으로. 각자 성격은 달라도 똑같아. 사이 좋게 지내면 득이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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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남성에게도 여성적인 사고가 있는 거처럼, 여성에게도 남성적인 사고가 있어. 그거랑 마찬가지로, 네모 시리즈도 소년체랑 소녀체로 나뉘어져 있어. 누가 누군지는 만났으니 말 안하겠지만, 알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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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다음 항구에 정박하면 시장에 같이 가줘. 나 혼자서는 사는 거에는 한도가 있고, 너도 슬슬 노틸러스의 정비를 해줘. 하여튼, 이렇게라도 말하지 않으면 같이 안 가주니. 내 마스터로서의 자각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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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작용 대사
| 이아손
| "선장에게 요구되는 건── 안정성이야. 여차할 때에만 유능, 같은 건 항해라기보다 모험이지. 뭐…… 그런 점이 마린들에게 사랑받는 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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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솔로뮤 로버츠
| 캡틴: "바솔로뮤의 신중함은 의지가 돼. 기량 좋지, 배려 좋지, 배 네이밍 센스 좋지. ……그런데, 어째서 그렇게 유감스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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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니스
| 마린: "으앗, 카이니스 있어? 싫어싫어, 우리들 걔 싫어! 거칠고 목소리 크고, 청소 안 하고! 좋아, 이번에 그 창, 대걸래랑 바꿔치기 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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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 오리온
| 엔진: "헤에, 저게 오리온인가. 소문대로 울끈불끈하네. 칫, 좋네~. 부럽네~. 나도 남자 몸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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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슈미 바이
| 캡틴: "그녀를 보고있으면 자랑스럽지만, 한 편으로는 꺼림칙해. 그녀는 나한테 죄의 증표이자, 탄핵자이자…… 앗, 넘어졌다. 으앗, 들고 있던 홍차가 머리로. 쓰레기통이 도미노처럼 쓰러지고. 음…… 여러 의미로 눈을 못 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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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 빈치(라이더)
| 프로페서: "다 빈치 씨께는 한 수 배우고 있습니다. 섀도우보더와 노틸러스, 육지와 바다를 제패했으니, 다음은 하늘이 과제인가라며. 그래도, 살짝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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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의 얼터에고 Λ
| 캡틴: "바다의 악마의 이름을 칭하는 서번트가 있는 모양이야. 바로 내 앞에서 꽤나 큰소리를…… 아니 뭐야 저거!? 펭귄이 어뢰처럼 발사되고 있단 말야!? 젠장, 그런 방법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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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드 레
| "마스터, 인류에게 해저란 우주보다도 해명되지 않은 세계라는 거 알아? ……알고 있다면 이야기는 간단하지. 바다를 잘 아는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딱 하나. ……문어를 식탁에 차려서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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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쇼인 키아라(문 캔서)
| 캡틴: "읏, 뭐지? 오싹해졌다. 마치 시장에 내보낸 참치가 된 것처럼, 접시에 담긴 정어리가 된 것처럼……! 응? 인어를 먹고 불로불사가 된 시스터? ───좋아, 전속력으로 이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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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 "고흐가 있는 건가…… 그건 다행이야. 나도 그녀도, 환령이라는 애매모호한 존재야. 그녀가 물거품이 되어 사라지지 않도록 함께 해줬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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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한정
| 마스터 생일
| "알고 있어. 네 생일이지? 1년간 고생 많았어. 마스터. 그에 대한 위로를 삼으려는 뜻은 아니지만, 오늘 만큼은 마음껏 놀아보자. 자, 소원을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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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 "이벤트 개최 중이래. 뭐, 정도껏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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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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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업
| 캡틴: "성능 향상. 구라미처럼 왕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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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고마워…… 다음에, 마음에 드는 해저화산에라도 가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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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우와~, 레벨 업이다! 우리, 뭐든지 도울 테니까, 뭐든 말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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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서: "네, 고마워요~. 영기의 성장으로, 내 의욕도 업. 후헤헤, 이걸로 연구도 진척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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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스: "감사드립니다, 마스터. 약, 모자라게 된다면 보내드리도록 할 테니, 부디 언제든 의무실까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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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베이커리, 레벨 업. 언제든 갓 구운, 맛있는 빵을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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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재림
| 1차
| "뭐어? 옷만 갈아입었을 뿐이잖아. 딱히 코멘트는 필요 없어. ……네가 진지하다는 건, 조금이지만 알았으니까. 내 쪽도 조금이지만 의욕이 생겼거든. 빤히 보지 말아줬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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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 "곰치처럼 부동, 악어처럼 희미하게. 뭐, 기대 안 했거든, 이라는 말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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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 "그리운데……. 이 망토는 옛날, 식전에서 쓴 거야. 캡틴이라고 뽐내고 있지만, 네모는 기본적으로, 말 없고 어두운 성격이라서 말야. 이런 식으로 멋을 부리는 건, 어지간한 때 뿐이거든. 어때? 어울려?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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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 "후아…… 이런 이른 아침부터 보초라니, 수고했어. 노틸러스에는 적응했어? 조금 춥겠지. 여기 와서 앉으면 돼. ……봐, 수평선에서 해가 뜨네. 난 이런 조용한 빗속에서, 장엄하게 바뀌는 어슴푸레한 새벽이 좋거든……. 여태까지는 새들하고 바라봤지만, 앞으로는 너하고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트리톤이자, 네모이기도 한 내가, 어디까지 남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네 항해가 끝나는 그 때까지, 이렇게 바다를 보자……. 넌 내가 반드시 지킬게──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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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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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개시
| "적영 발견이다. 전원, 담당 업무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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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에 포착. 다들, 준비는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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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는 쿨하게. 접촉은 스마트하게.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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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어뢰, 쏘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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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선택
|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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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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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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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통상 공격
| "트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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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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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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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깨끗이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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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아버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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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ー야ー하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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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뇌격, 쏴ー!"
마린1: "네!"
마린2: "호이!"
마린3: "영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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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뇌격, 쏴ー!"
마린1: "예ー"
마린2: "간다ー!"
마린3: "끝이다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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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여기야 여기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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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자ー!"
마린1: "서둘러ー!"
마린2: "무거워ー 무거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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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즈: "에~……! 캡틴, 사람 막 다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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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 어택
| 캡틴: "마린즈 출격!"
마린1: "어디어디~?"
마린2: "여기여기~!"
마린3: "거기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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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린즈 출격!"
마린즈: """하나 둘, 노틸러스 슬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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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소형정, 발진!"
마린1: "어디어디~?"
마린2: "여기여기~!"
마린3: "거기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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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소형정, 발진!"
마린즈: """하나 둘, 노틸러스 슬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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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 "캡틴 네모는 꺾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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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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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사용
| 통상 모션
| "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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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보충이다. 잠깐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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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좋은 바닷바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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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모션
| "갈매기 노래를 듣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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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
| 보구 선택
| "벨트를 조여! 노틸러스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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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내 실력을 보여줄 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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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 기다렸어! 아, 아니,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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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 발동
| 캡틴: "발진!"
마린: "목표 발견!"
프로페서: "본관 직상!"
엔진: "내연기관 최대!"
너스: "생명보호 최대!"
베이커리: "달걀말이 오케이~."
캡틴: "좋아, 긴급 부상! 우리야말로 해신의 창, '''『나는 정복하러 가는 앵무조개의 대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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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트리톤 엔진, 스타트!"
마린: "조준 양호!"
프로페서: "계산 완료."
엔진: "자, 박살내자고!"
너스: "함내 설비, lock."
베이커리: "푸딩은 어떠세요?"
일동: """허가한다!"""
캡틴: "바다를 어지럽히는 자, 캡틴 네모는 용서하지 않아! 가자! '''『나는 정복하러 가는 앵무조개의 대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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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최종확인, 점호!"
마린: "대충 다 있어!"
프로페서: "대충 괜찮아요."
엔진: "대충 할 수 있어!"
베이커리: "대충 딱이에요!"
너스: "노 코멘트입니다~."
캡틴: "아~ 정말, 할 수 없지! 부딪혀 보는 거야! '''『나는 정복하러 가는 앵무조개의 대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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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내 모자는…… 노틸러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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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미안해……. 철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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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종료
| "전투 종료. 항해를 계속 하자,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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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은 싸움이었어. 가끔씩 인어로 돌아가는 것도……. 으~음, 창피하니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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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옹 우는 건 괭이갈매기야. 뭐, 갈매기 동료지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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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대해전 이매지너리 스크램블 ~노틸러스 부상하라~』 이벤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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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캡틴: "본함은 현재 경계태세다. 전투에 대비해 서번트를 강화해 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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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좋아, 특수상황이다. 물자의 보급, 교환을 허가한다. 그래서, 도움이 될만한 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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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우우우~ 예이~ 노틸러스샵에~ 어서 오세요! 잔뜩 교환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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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스: "수고하십니다. 함내의 대기시간엔 익숙해지셨나요? 조금이라도 몸이 안 좋아진다면 의무실에 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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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와! 환영해요! 교환소에 어서오세요, 마스터씨! 맛있는 빵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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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서: "네, 안녕하세요. 어라? 여긴 어딜까요? 아이템 교환……? 우와…… 잘 할 수 있을까요. 저, 그런 서비스 잘 못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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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여어, 일하고 있네 마스터! 내 고용주는 그래야지! 헤에에…… 여기는 냉방이 돼서 좋네. 휴식하기 딱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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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교환
| 캡틴: "이거지? 여기 있어. 본함의 물자는 언제나 부족한 상태니까. 성실하게 교환하러 와주면 고맙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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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으으음…… 좀 더 인기있는 소재를 모아둘걸 그랬나……. 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일지를 쓰고 있었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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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자! 가지고 가! 우리들, 짐 운반도 일이니까, 가게 보기도 빈틈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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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열심히 하는 마스터에게 보너스 같은 걸 붙여주고 싶은데 말이지, 캡틴이 '어리광부리게 하지 마'라고 시끄럽단 말이지. 사실은 본인이 제일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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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스: "언제나 아이템 교환 감사합니다. 여기 스태프는 교대로 하고 있다는 게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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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스: "이쪽 아이템 말이죠? 여깄어요, 마스터. 후훗, 의료품 이외의 물건을 취급하는 건 신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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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구입, 감사합니다! 히힛, 왠지 입꼬리가 올라가네. 이런 거 한 번쯤 말해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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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그.런.데 식사는 제대로 하고있어? 식욕이 안 날땐 키친으로 와! 막 구워낸 빵 대접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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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서: "네, 이게 아니에요~ 아 아니, 괜찮아요. 맞아요. 직접 건네주는 건 긴장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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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서: "밖은 허수의 바다인거죠…… 몹시 흥미롭지만 위험도도 높겠죠. 여차하면 지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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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흐으음…… 이런 걸 좋아하는구나. 유행이라고 하는건가? 기관실에 처박혀있으면 그런 거 잘 모르게 돼서…… 하지만, 당신이 기뻐한다면 나도 기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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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가져가 가져가! 아아... 그런데 다른 네모 시리즈 말인데. 민폐 끼치진 않아? 그녀석들이 바보짓하면 내가 걷어차 둘 테니까. 너그럽게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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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종료
| "(이벤트 종료시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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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종료시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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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종료시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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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
사출
| 기본
| 캡틴: "곰치가 나올까 문어가 나올까...훗, 거대 오징어만큼은 피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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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함내! 전투에 대비하라! 뭐가 나올지 알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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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거기구나. 서두르지 말고, 착실하게 해도를 채워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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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베
히메
| 캡틴: "좋아! 탐색용 오사카베히메 발사! 징징대는 말은 나중에 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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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아~~ 이 소나 조금 무거운 느낌~! 다시 끌어오는 거 힘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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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미안~ 옷키~ 나중에 간식 넣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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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
| 캡틴: "라이코 네 차례다! 사양할 필요 없어! 갈겨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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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라이코 머시써! ...그래도, 아 조금 무서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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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번개 언니! 한 방 화려하게 부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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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
릴리스
| 캡틴: "펭귄형 소나! 쏴라! ...에? 리바어이선인 거야?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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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좋겠다~ 예쁘네~ 우리도 수영복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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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서: "허수공간 탐색 시작~...람다씨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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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4년만에 처음으로 나온 대인 5성 상시 라이더. 모든 스킬에 조건부 추가효과가 덕지덕지 붙어있으며, 특히 허수공간/물가 필드일 경우 발동하는 추가효과가 대다수.
1스킬은 1턴짜리 보구뻥+공뻥인 폭풍의 항해자에 물가/허수 필드 한정으로 3턴간 공뻥이 추가로 붙는 사양. 사용한 턴 만큼은 보구위력 12%와 공격력 32%가 상승하기 때문에 제법 우수하지만, 필드 보정이 없으면 그냥 폭풍의 항해자 C랭크 수준으로 성능이 떨어진다.
2스킬은 즉발 NP수급, 거츠, 그리고 거츠 발동시 NP수급 능력이 붙어 있다. 즉발 수급량은 최대 30%로 평범한 수준이고, 거츠 발동시에는 최대 50%나 수급해주긴 하지만 능동적으로 사용하기 어렵다는 난점이 있다.
으로 쏘아 버린다고 해도 수급한 NP를 사용하려면 내 턴이 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긴급 상황의 덤이라 생각하는 쪽이 편하다.
3스킬은 아군 전체에 아츠뻥을 주고 스타를 수급한다. 물가/허수 필드 한정으로 아츠뻥이 2배가 되어 3턴간 아군 전체에 40%라는 준수한 배율을 보여주지만, 역시나 필드 보정이 없으면 배율이 크게 떨어진 아뻥+스타획득만 남는다.
보구는 초거대 특공이 달린 대인 아츠 보구. 오버차지로 선보뻥을 걸고, 물가/허수 필드면 추가로 20% 보뻥이 붙는다. 필드 보정에 특공까지 들어간다면 스킬의 버프와 합쳐서 보구퀘스트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데미지가 나오지만, 역으로 필드도 특공도 맞지 않는다면 5성 라이더 보구딜의 하한선
수준으로 급감한다.
. 허수공간 속성은 해당 이벤트 외엔 보기 힘든 속성이지만, 두 속성중 하나만 맞추면 되기때문에 2스킬로 물가속성을 적용할수 있는
가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필드효과를 받을 수 있다. 서로 대군 랜서와 대인 라이더로 클래스 상성이 맞지않기에 동시에 운영하기는 어렵지만,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버프 수치가 공격력/아츠 위력/보구 위력 상승 20% 정도라 오로지 물가속성 토템으로 써먹는 용도만으로도 오더 체인지를 해서 끌어올 만한 가치가 있을 정도이다. 펭트 쪽도 3턴간 공격력 20%, 아츠성능 40%, 1턴에 한해서는 추가로 공격력, 보구위력이 각각 12%씩 추가로 붙기 때문에 네모를 서브서포터로 채용할 여지가 있다.
를 연상시킬 정도로 1스킬/3스킬의 수치가 형편없어 서포터로서도 딜러로서도 썩 손이 가는 편은 아니지만, 어쨌든 5성 아츠 대인 라이더라는 유일한 위치에 있으며 기존 배포캐인
의 덕을 받아 1인분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또한 물가 효과나 초거대 특공을 적용받을 수 있는 경우라면 5성 중에서도 상위권에 드는 보구 딜링이 가능하고, 보구의 리차지 성능은 뛰어나지 않지만 아츠 커맨드의 성능이 준수하여 아츠 커맨드 평타를 중심으로 보구 회전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2스킬의 효과 중에서 거츠가 발동했을 때 네모의 NP가 즉시 50 차지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진궁과 연계하여 대인/대군 보구가 모두 필요한 파밍던전이 나올 경우 진궁으로 보구를 써 네모의 거츠를 강제로 발동시키면서 2스킬 하나만으로 최대 80의 NP를 수급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다. 진궁은 네모에게 화력 버프를 하나도 걸어줄 수 없긴 하지만, 네모는 진궁의 화력을 버프할 수 있으므로 이 경우 진궁/네모와 같이 전열에 있는 서포터(주로 캐스토리아)는 버프가 부족한 네모에게 버프를 걸어주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실장 당시 이벤트의 최종 121 파밍던에서 실제로 이렇게 운용되었다
상시 서번트면서 2부 개방 후에도 한참 뒤에나 나온 서번트이니만큼 재림/스킬작이 어려운 것은 주의할 점. 2부에서나 나오는 효광노심/신맥영자를 요구한다.
페그오의 기념비적인 100번째 5성 서번트이다. 동시에 실장된
의 게임 ID는 No.295이고 네모는 No.296이라 네모가 100번째가 된다.
이상이라는 평. 하지만 인게임에서는 보구 컷씬 외에는 마린즈밖에 등장하지 않아서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