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디스코그래피
1. 개요
2. 디스코그래피
2.1. 데모 싱글
2.1.1. Scorching Epochal Sensation
2.2. E.P.
2.2.3. Take Me Out!! / twilight
2.3. 싱글
2.4. 온라인 싱글
2.4.1. Keep the Heat and Fire Yourself Up (TV Size Edit)
2.4.2. The Gong of Knockout (TV Size ver.)
2.4.4. Shape of Trust
2.5. 미니 앨범
2.5.1. NEXTREME
2.6. 정규 앨범
2.6.1. Dance & Scream
2.6.2. All That We Have Now
2.6.3. PHASE 2
2.6.4. Feeling of Unity
2.6.5. New Sunrise
2.6.6. HYPERTOUGHNESS
2.7. 라이브 앨범
2.8. 음반 미수록곡
1. 개요
일본의 트랜스코어 밴드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의 디스코그래피를 모아 놓은 문서이다.
PV가 공개된 곡은 볼드체로 표기.
2. 디스코그래피
2.1. 데모 싱글
2.1.1. Scorching Epochal Sensation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의 '''사상 첫 디스코그래피'''.[2]
데모 싱글인 관계로 매물 자체가 거의 없고, 일본 옥션 등지에 한 번 나왔다 하면 '''만 엔 단위'''[3] 로 올라오는 등 희귀성이 매우 높은 음반. 특히 2번 트랙인 'In my Life'는 앨범을 구하지 않으면 들어볼 수도 없을 만큼 매우 희귀한 음원이다. 덕분에 이런 곡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도 꽤 있는 듯.
그래도 1번 트랙 'My Dear Lady, Will You Dance With Me Tonight?'과 3번 트랙 'Welcome to the Labyrinth'는 알고 있는 사람이 꽤 있는 편이기는 하다. 그중에서도 1번 트랙은 후에 두 차례 리파인되어 첫 E.P.와 정규 1집에 수록된다.
2016년 2월 6일경 한 유튜브 사용자가 풀버전을 올리면서 앨범을 사지 않은 다수가 음원을 다운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지금은 영상이 막혔지만 한국 비공식 팬카페에서 한동안 말이 많았다. 2016년 2월 18일경 한 유튜브 사용자가 또 풀버전을 올리게 되면서 일이 커지고야 말았다.
여담으로 So가 들어오기 전이므로 Sxun이 클린보컬이다.
2.2. E.P.
2.2.1. Burn the Disco Floor with Your "2-step"!!
라이브 회장 한정으로 1000장이 무료 배포된 E.P.이다. So가 보컬로 영입되고 밴드가 개편된 후 처음 발매된 디스코그래피이기도 하다.
두 곡은 후에 리파인되어 정규 1집에 수록된다.
2.2.2. Evolution~Entering the New World~
라이브 회장 한정으로 1000장이 무료 배포된 E.P.이다.
1번 트랙은 후에 리파인되어 정규 1집에 수록되며, 2번 트랙도 후에 리테이크 된다.
2.2.3. Take Me Out!! / twilight
음반 회사 VAP Inc.에 가입한 후 처음 발매한 음반이다.
두 곡은 후에 리파인되어 정규 1집에 수록된다.
2.3. 싱글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의 모든 싱글은 한정 싱글이다.
2.3.1. Just Awake
1번 트랙 'Just Awake'는 헌터×헌터 1기 ED으로 사용되었으며, 정규 2집에도 수록되었다.
2번 트랙 'Break Out Your Stained Brain'은 NEXTREME 발매 후 투어 도중 작업을 한 곡이다. 인터뷰에 따르면, 투어 도중이라 제작이 꽤 힘들었는 듯하다. 호텔 방에서 미나미와 슌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서 겨우겨우 나온 정도.
2.3.2. Just Awake / Acceleration
미국에만 한정적으로 발매된 싱글이다.
Acceleration은 후에 정규 2집에도 수록되었다.
어째서인지 공식 사이트 디스코그래피 항목에 이 음반은 없다.
2.3.3. Rave-up Tonight
이 싱글에는 해당 음반에서 처음 음원화된 3곡[8] 과, 기존 곡들의 리믹스 버전[9] 이 수록되어 있는데, 오리지널인 세 곡에 대해서는 호평이 많지만, 리믹스된 곡의 경우 국내에서는 원곡을 심하게 망쳤다는 혹평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햐다인의 Chase the Light! 리믹스는 다른 의미로 기가 막힌다는 반응이 많다. 그러나 국내 여론과는 달리 서양 쪽에서는 리믹스에 대해 꽤 긍정적인 반응인 듯하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의 음악 스타일이 크게 바뀌게 된다. 우선 MA$HU가 밴드에서 나갔고, Kei가 들어오면서 베이스가 더욱 강화되며, 2집에서 'Scream Hard as You Can'밖에 없었던 Taiki의 서브 보컬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So가 들어온 이후로 노래를 부르지 않던 Sxun의 서브 보컬 파트가 생기는 등 새로운 시도가 많이 보인다.
인터뷰에 따르면 다음번에는 Skrillex에게도 리믹스를 의뢰해보고 싶다고 한다.
2.3.4. Let Me Hear
1번 트랙 'Let Me Hear'는 TVA 기생수 세이의 격률의 OP으로 쓰였다. 정규 4집에도 수록되었다.
2번 트랙 'Sparkling Sky Laser'는 2014년 Ultra Music Festival Korea 내한 때 EDM 계열 장르를 처음 접하고서 느꼈던 점들을 자신들의 노래에 넣어보고자 하는 연구 끝에 완성해낸 곡이라고 한다. 데모 앨범을 제외하면 최초로 Sxun의 솔로 보컬이 나오는 곡이다.
3번 트랙 'Abyss'는 자신과 마주하고 고쳐나간다는 주제의 곡이며, 자신이라는 심연의 바다에 들어가는 느낌을 노래하고 있다. 아마 커버가 바다인 이유는 이 곡이 원인인 듯.
2.3.5. Starburst
통상판과 프리미엄판이 별도로 발매되었는데, 프리미엄판에는 통상판에 없는 DVD가 하나 수록되어 있다. 자세한 것은 위의 표를 참고.
첫회 생산 한정 특별 선물이 있는데 목록은 다음과 같다.
2.3.6. SHINE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의 음반 중 최초로 '''국내 음원 서비스'''가 된 앨범이다. 레이블을 워너 뮤직으로 옮겼기 때문에 가능해진 듯하다.
여담으로 발매된 지 한 달도 안 되어서 'Return to Zero'가 공개되어 5집의 희생양이 된 싱글이기도 하다(...).
2.3.7. Greedy
통상판과 프리미엄판이 별도로 발매되었는데, 프리미엄판에는 통상판에 없는 DVD가 하나 수록되어 있다.
2018년 6월 30일 Sxun의 탈퇴로 Sxun의 마지막 참여 싱글이 되었다. 2018년 7월 6일 국내 음원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처음으로 싱글 이름의 곡이 PV가 없고 정규 앨범에 수록되지 않았다.
2.4. 온라인 싱글
2.4.1. Keep the Heat and Fire Yourself Up (TV Size Edit)
2.4.2. The Gong of Knockout (TV Size ver.)
2.4.3. The Gong of Knockout
Kei가 레코딩에 참가한 마지막 곡이다.
2019년 6월 7일 Thanks to You All 공연 이후 애플뮤직, Spotify, 아마존 뮤직, 아이튠즈에서 8일에 풀버전 송신을 시작했다.
2.4.4. Shape of Trust
2.5. 미니 앨범
2.5.1. NEXTREME
1번 트랙 'Chase the Light!'와 2번 트랙 'Jump Around'가 발매 전에 미리 공개되었다.
이 미니 앨범의 이름은 MA$HU가 탈퇴하기 전에 냈던 아이디어로, NEXT와 EXTREME을 합친 말장난이다. "다음의 한계", 즉 "초극한"이라는 뜻.
2.6. 정규 앨범
2.6.1. Dance & Scream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의 '''첫 정규 앨범'''.
앨범 커버 사진과 앨범의 제목[10] 은 So와 Minami의 트윈 보컬 체제를 잘 나타낸다. 말 그대로 라스베가스가 어떤 밴드인지 소개하는 앨범. Interlude를 제외하고 절반은 기존의 곡들을 리파인[11] 한 곡들, 나머지 절반은 새로 작곡한 곡들이다.
3번 트랙 'Stray in Chaos'와 4번 트랙 'Love at First Sight'이 발매 전에 미리 공개되었다.
이 시기의 노래가 트랜스코어의 느낌이 가장 짙었다며 이 시절을 그리워하는 팬들도 있다.
2.6.2. All That We Have Now
앨범 아트를 잘 보면 여기저기 이전 앨범아트의 모습들이 보인다. 대표적으로는 오른쪽 위 1집 앨범아트의 육망성. 앨범의 제목인 'All That We Have Now'를 직역하면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라는 뜻이 된다. 자신들의 실력을 모두 보여주겠다는 의미인 듯하다. 실제로 이 앨범에서 모든 실력을 발휘했기 때문에 아이디어를 모아가는 시간이 필요해져서 다음 음반이 나올 때까지 1년 반이 걸렸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으며, 이후로 밴드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2번 트랙 'Scream Hard as You Can'과 3번 트랙 'Crossover', 9번 트랙 'Ley-Line'이 발매 전에 미리 공개되었다.
특이하게도 'Interlude'가 2개나 들어가 있다.
앨범 특전 응모로 아래 상을 얻을 수 있다.
이전에는 영어판 'Just Awake'가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다고 쓰여있었지만 공식사이트를 확인해보면 영어판 'Just Awake'는 싱글 Just Awake/Acceleration에만 수록 되어있다.
2.6.3. PHASE 2
앨범 아트를 잘 보면 왼쪽 아래 행성에 2집 앨범 아트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우주선이 행성을 떠나고 있는 것을 보아 지금까지의 모습에서 떠나 새로운 것에 도전하겠다는 의미인 듯하다. 앨범의 제목인 'PHASE 2'는 (변화・발달 과정상의) 2번째 단계라는 뜻으로, 기존의 라스베가스를 뛰어넘은 제 2 형태의 라스베가스를 보여주겠다는 의미라고 한다. 실제로 Taiki와 Sxun의 파트가 대폭 늘어나고 수많은 장르에 도전하는 등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앨범이다.
싱글 Rave-up Tonight와 앨범 PHASE 2의 연동 응모권과 앨범 응모권이 있다. 연동 응모권으로는 특전 음원 3가지 「'''Never Say "Never", Evolution(Retake), Just Awake(serph Remix)'''」 중 하나를 받을 수 있었다. 참고로 특전 음원들은 가사가 안 나와 있다.
앨범 응모권으로는 멤버들이 준비한 상을 얻을 수 있다. 상별로 주어지는 품목은 아래 표를 참고.
4번 트랙 'Thunderclap'과 6번 트랙 'Virtue and Vice'가 발매 전에 미리 공개되었다.
평가가 극과 극인 앨범. 곡 구성이 상당히 난잡하고 라스베가스 특유의 일렉 사운드가 사라졌다는 의견과, 신선해서 좋다는 의견으로 나뉘는 편이다. 실제로 'Rain Inside Your Eyes'를 보면, 초반부터 일렉 사운드가 하나도 없는 클래식 기타 소리가 나오는 것을 들을 수 있다.
라스베가스 특유의 일렉 사운드가 사라졌다는 의견은 어쩔 수 없는 것이 라스베가스는 '''항상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려고 하고 새로운 것을 지향하는 밴드'''이다. 다만 한 분위기에 귀속되지 않은 채 계속하여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좋은 것임은 틀림없으나, 이는 이전의 분위기를 좋아하던 팬들이 달갑게 여기지 못하는 등 이전의 것들을 더 좋아하는 팬들을 고려하지 못한 채 무작정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
그래도 이렇게 계속하여 변화하는 것이 그들이 루즈해지지 않는 이유이고, 그들의 노래를 ''''라스베가스 답다''''라고 평가할 수 있는 이유일 것이다.
PHASE 2의 곡 구성은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이 앨범의 첫 번째 곡인 'Are You Ready to Blast Off?'의 가사와 마지막 곡인 'Stay As Who You Are'의 속삭이는 파트의 가사는 하나하나가 2~10번 트랙이 전하는 메세지를 압축한 것이다. 즉, 라스베가스가 전하려는 메세지를 첫 번째 곡에서 예고하고, 마지막 곡에서 모두 정리하는 형식이다. 또한 'Stay as Who You Are'이라는 제목은 그 메세지들이 뜻하는 결론을 나타낸다.[13]
팬 카페의 한 회원이 조사 하기로 'Interlude'에서 잔잔한 멜로디와 함께 나오는 대화 소리는 결혼을 준비 중인 두 남녀의 스페인어 일상 회화라고 한다. 당시 Minami의 누나가 곧 결혼을 한다고 해서 기념으로 만든 곡이라고 추측중. 그런데 앨범상 'Interlude' 다음에 오는 곡이 바로 'Virtue and Vice'다. 행복하게 결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곡 다음에 "대조적"으로 제 3세계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고통을 외면하지 말라는 내용의 곡이 나온다는 것. 그리고 이 앨범의 마지막 곡인 'Stay as Who You Are'의 가사에서는 두 곡에 대해 "행복은 장소와 사람에 따라 다를 거야. 오늘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진심으로 고마워해."라고 정리한다. 즉, 'Interlude' 와 'Virtue and Vice' 를 이어지는 트랙으로 둔 이유는, '일상적인 삶에 대한 소중함'과 '다른 사람들의 삶도 돌아보아야 함'을 의도적으로 강조하기 위한 것.
2.6.4. Feeling of Unity
앨범 아트를 잘 보면 3집 앨범 아트의 우주선이 있다. 3집에서 기존의 모습을 떠나 도착한 곳이 바로 4집이라는 의미인 듯하다.
두 싱글 Let Me Hear, Starburst와 앨범 Feeling of Unity의 3작품 연동 응모권으로 멤버들이 준비한 상을 얻을 수 있다. 상별로 주어지는 품목은 아래 표를 참고.
2014년 UMF 내한공연에서 처음 접했던 EDM이 꽤나 인상적이었는지 전체적으로 앨범에 EDM 느낌이 짙어졌다.
PHASE 2의 격하게 갈리는 호불호성 때문에 걱정하는 국내 팬들이 많았으나 결과는 대호평.
발매 전에 미리 공개된 'Cast Your Shell'이 1번 트랙으로 들어갔으며, 'Interlude'를 들어보면 이전과는 다르게 색다른 시도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슈팅 게임을 하는 듯한 8비트 bgm 컨셉인데 이게 역대급이라는 좋은 평가가 많다.[14]
2번 트랙 'Meaning of Existence'는 이펙터나 힙합적인 파트 등 새롭고 참신한 요소들이 한데 모인 코어계 댄스튠이다.
6번 트랙 'Party Boys'는 4인 보컬 체제의 끝을 보여주는 곡이다. 특히 서브 보컬로 잠깐잠깐 노래를 부르던 Taiki의 비중이 메인보컬(...) 급으로 늘었다. 비중만 보자면 Minami=Taiki>So>Sxun 정도. 또한 팬들 사이에서 꽤나 인기가 많은 트랙이기도 하다. PV가 2016년 4월 27일 공개되었다.
7번 트랙 'Gratitude'는 마치 전 앨범인 PHASE 2의 'Flutter of Cherry Blossom'을 연상시키는 분위기의 J-Pop스러운 곡이다. 곡을 만들면서 멜로디가 So의 목소리와 어울리지 않아 몇 번이고 키를 바꾸는 시행착오를 겪었다는 듯하다. 스크리밍 파트가 매우 적기 때문에 이번 앨범에서 가장 대중적이라는 평이 많다. 팬들이 입문용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추천하는 듯.
8번 트랙 'Ignite Your Frail Mind'는 이 앨범 내에서 가장 코어한 곡이면서도, 곡을 처음 듣는 사람들이 스크리밍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듣기 쉽도록 만들어진 곡이라고 한다. 또한, 'StarBurst'와 더불어 Kei의 베이스 파트가 가장 돋보이는 곡이다.
11번 트랙 'Journey to Aim High'는 앨범 내에서 유일하게 4분이 넘어가는 곡이며, 다 같이 부를 수 있으면서도 중반부터 템포를 올리면서 전력을 소모할 수 있도록 가장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길이로 만드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고 한다. 팬들 사이에서는 마지막을 잘 장식했다는 반응이다.
2.6.5. New Sunrise
앨범 가사집 아트를 잘 보면 3집, 4집의 우주선이 이륙하고 있다.
싱글 SHINE과 앨범 New Sunrise의 2작품 연동 응모권으로 멤버들이 준비한 상을 얻을 수 있다. 상별로 주어지는 품목은 아래 표를 참고.
1번 트랙 'Return to Zero'와 4번 트랙 'LLLD', 11번 트랙 'The Sun Also Rises'가 발매 전에 미리 공개되었다. 발매 전후로 각종 TV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일본 내 인지도가 꽤 올랐으며 '뭐시기 라스베가스(なんちゃら ラスベガス)'라는 별칭도 얻었다.[16]
이번 앨범에서도 특별한 시도를 많이 했다. 1번 트랙 'Return to Zero'에서는 Minami의 스캣과 더불어 So와 Minami의 댄스와 Taiki의 스크리밍이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3번 트랙 'Power of Life and Death'에서는 Minami, So의 스크리밍 Taiki의 샤우팅&스크리밍으로 구성된 곡으로 오랜만에 하드한 곡을 들어볼 수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제 2의 'Crossover'이라고 불리어지며 꽤나 호평을 받고 있다.
4번 트랙 'LLLD'는 라스베가스의 음악 중 힙합을 베이스로 한 곡으로 Minami가 처음으로 클린 랩을 선보였고, 후반부에는 Sxun의 고음[17] 이 호평을 받았다.
9번 트랙 'Accept Each Other's Sense of Values'에서는 처음으로 Kei가 솔로파트를 분배받아 새롭게 서브보컬을 맡게 되었다.
10번 트랙 'Fight Against the Limit'은 Sxun의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지금까지의 Sxun이 맡은 곡들 중 가장 높은 곡.[18]
이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Taiki와 Sxun의 서브 보컬 파트가 무지막지하게 늘어나서 4인보컬 곡만 6개, 서브보컬 없이 So와 Minami 두 명이서만 부르는 노래는 'To Catch the Right Way' 하나밖에 없다.
2017년 10월 27일 발매 2일만에 국내 음원 서비스가 가능해진 첫 정규 음반이 되었다.
2.6.6. HYPERTOUGHNESS
2019년 6월 Tetsuya 영입 후 발매되는 첫 5인 체제 정규 앨범. 원래대로라면 3월 27일에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Kei의 사망으로 인해 연기되었다.
이번 앨범 아트는 3집, 4집, 5집의 우주선의 내부이다.
1번 트랙 The Stronger, The Further You'll Be와 9번 트랙 Thoughtless Words Have No Value But Just a Noise[19] , 11번 트랙 Massive Core가 발매 전에 미리 공개 되었다.
4번 트랙 'Great Strange'는 5집의 'LLLD'에 이어 Minami의 클린 랩이 들어가 있다.
Interlude의 도입부에 'Greedy'에서 나왔던 전자음을 사용했다. 1분 9초에는 후렴 파트도 나온다.
11번 트랙 'Massive Core'는 Tetsuya의 서브 보컬, So의 스크리밍을 들을 수 있는 4인 보컬의 노래이다.
전 멤버 Sxun의 보컬[20] 및 기타, Kei의 베이스를 들을 수 있는 마지막 앨범이다.
스트리밍은 2020년 1월 15일부터 제공된다.
1월 12일[21] 에 2번 트랙 The Gong of Knockout의 뮤직 비디오가 공개됐다. 해당 MV는 Kei가 사망하기 전 마지막으로 참여한 뮤직비디오 이며 그의 마지막 베이스 솔로를 들을 수 있다.
2.7. 라이브 앨범
2.7.1. The Animals in Screen[22]
팬들에게 일명 '동물원'으로 불리는 앨범이다. 블루레이 디스크와 DVD 형식으로 발매되었다. 2곳에서의 공연 영상 총 19곡과 10곡의 PV가 수록되어 있다.
2013년 5월 27일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2.7.2. The Animals in Screen Ⅱ
한국 한정으로 팬들에게 '동물원 2', '쥐라기공원' 등의 애칭이 있다. 일본무도관에서의 공연 영상 총 21곡과 Party Boys를 포함한 8곡의 PV가 수록되어 있다.
2016년 4월 14일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Rave-up Tonight, Gratitude, Party Boys, Virtue and Vice의 일부 영상이 공개된다.
여담으로 티저 영상 맨 마지막에 나오는 광고에서 Party Boys를 Paty Boys라고 잘못 내보냈다(...).
2.7.3. The Animals in Screen III
6인 체제 라스베가스의 마지막 라이브 앨범이다.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 9-11홀에서의 공연 영상 총 24곡과 6곡의 PV가 수록되어 있다.
2018년 12월 24일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Return to Zero, Power of Life and Death, LLLD, SHINE, Keep the Heat and Fire Yourself Up, Party Boys, The Sun Also Rises의 일부 영상이 공개된다.
2.8. 음반 미수록곡
Never Say "Never", Evolution (Retake), Just Awake(serph Remix)는 특전 음원으로, 응모로만 받을 수 있었다. 모두 정식 음반에 수록되지 않았기 때문에 공식 가사가 알려지지 않았으며, 하필이면 이 밴드가 가사 전달력을 가창력과 맞바꾼 밴드라 알아듣기도 힘들다. 일부 팬들이 임시 가사라고 올려놓는 경우도 있다.
정식 음반에는 수록되지 않았지만 라이브에서 볼 수 있다.
[1] 오해 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는데, 2014년 고베 라이브가 아니다. 이 라이브 앨범은 아직 마슈가 베이스를 치던 시절 앨범.[2] 사실 이 앨범 전에 'My Dear Lady, Will You Dance With Me Tonight?'만 수록된 최초 앨범이 따로 있긴 하다.[3] 보통 2만 엔 이상으로 올라오는 듯하다.[4] 예전 PV들이 올라간 채널에 EP시절 트레일러 영상들을 보면 영상설명란에 25OCT2009 라이브라고 적혀있다. 라이브 무료 배포 앨범이니 라이브날짜를 배포일로 예상[5] 예전 PV들이 올라간 채널에 EP시절 트레일러 라이브 영상들을 보면 영상설명란에 16MAR2010 라이브라고 적혀있다. 라이브 무료 배포 앨범이니 라이브날짜를 배포일로 예상.[6] https://m.blog.naver.com/ryudo6064/221300265414[7] Just Awake는 영어판만 애니메이션 pv로 존재한다.[8] 1번, 2번, 3번 트랙.[9] 4번, 5번, 6번 트랙.[10] MA$HU가 낸 아이디어라고 한다.[11] 그중 Burn the Disco Floor with Your "2-step"!!과 Take Me Out!!은 도입부의 반주를 과감하게 잘라냈다.[12] 장화, 괭이, 앨범 제작 과정 중 부서진 기타[13] 'Stay as Who You Are'을 직역하면 '너인 채로 남아있어'라는 의미.[14] 슈팅 게임 같은 BGM은 미나미가 만들고 밴드반주는 슌이 만들었다고 한다.[15] 앨범 가사집 아트[16] 이런 별칭이 붙은 이유는 단순히 ''''밴드 이름이 너무 길고 외우기 힘들어서''''. 멤버들도 웃으며 인정했다.[17] C5, 3옥타브 도까지 올라간다. 때문에 PV나 라이브를 보기 전에는 So의 목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다.[18] C#5, 3옥타브 도#. 굳이 더 높은 곡이 있다면 Treasure in Your Hands에서 3옥타브 레까지 올라가지만 가성이다.[19] 11월 20일 라디오에서 2분 20초가량 선공개[20] Treasure in Your Hands[21] Kei의 사망 1주기[22] 오해 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는데, 2014년 고베 라이브가 아니다. 이 라이브 앨범은 아직 마슈가 베이스를 치던 시절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