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시리즈/패러디
영화 패러디에 한해서는 이 페이지(영문)를 참고하면 좋다. 목차는 게임 출시일순.
1. 시리즈 공통
- GAP - ZIP으로 패러디되었다. 작중 전지역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설정상 카키색 의류 전문점이라는 점을 매우 강조한다. Khaki와 Cocky의 독음이 비슷한 것을 두고 하는 말장난으로 보인다.
- 스프라이트 - Sprunk로 패러디되었다. 빛나는 폐기물로 만든 음료라고 한다...
- 돌체 앤 가바나 - Didier Sachs로 패러디되었다. 고급 의류점으로 등장한다.
2. GTA 3
- 드라이버 2 - Two-Faced Tanner 미션에서 패러디된다. 컷신에서 마리아가 "우리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야쿠자 운전기사 중에 '움직임이 이상하고(Strangely animated)' 경찰의 보호를 받는 인물이 있다고 한다. 죽여라."라는 지령을 주는데, 경찰과 관련이 있고 이름이 태너이며 걸어다니는 모션이 없는 캐릭터는 당대의 경쟁작 드라이버 2의 주인공 존 태너뿐. 락스타에서는 매우 친절하게도 여성의 보행 모션을 적용해 주었다.
- 터미네이터 - 쇼어사이드 베일의 공중전화 미션 Toyminator의 제목으로 패러디된다. 이 이하는 생략한다.
- 스카페이스 - 라디오 채널 Flashback FM에서 흘러나오는 모든 곡은 스카페이스 OST이다.
- 좋은 친구들 - 도시 곳곳에 이 영화를 패러디한 Badfellas 포스터가 붙어있다.
- 대부 - 이후로도 계속 등장하는 살바토레 레오네는 마피아 보스 비토 콜리온의 오마주이다.
- 캣츠 - 지하철 같은 곳에서 광고에 '랫츠'란 포스터가 있다.
3. GTA 바이스 시티
- 스카페이스 - 전반적으로 스카페이스의 시대적 배경과 동일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한다. 거리, 의복, 차량, 인물, 미션의 플롯 등 다수의 내용이 스카페이스에서 모티브를 삼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초반부 주인공이 근거지로 삼는 모텔은 스카페이스에서 토니 몬타나가 충격적인 사건을 당하는 선레이 호텔의 오마주이며, 마약거래에서 함정에 빠지는 스토리, 그외 중후반부에서 토니가 프랭크의 조직을 접수하는 미션이 벌어지며, 최종 미션에 이르러서는 스카페이스의 마지막 장면과 거의 같은 스토리와 장면이 연출된다.
- 드라이버 2 - Autocide 미션에서 패러디되며, GTA 3에 이어서 두번째로 까인다. 로우 프로파일 차원에서 보안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어느 갱스터가 은행을 털 예정이므로 저지하라는 미션인데, 이름이 딕 태너(Dick Tanner; '꼬추에 선탠하는 놈' 내지는 '병신 태너')다.
- 칼리토 - 변호사 로젠버그는 칼리토에서 나오는 숀 펜의 모델.
4. GTA 산 안드레아스
- 드라이버 2 - Madd Dogg's Rhymes 미션에서 패러디되었다. 매드독의 저택에 잠입하는 과정에서 어느 경비원이 소파에 앉아 비디오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경비원이 "이 게임 병신같네! 내 말은, 어떻게 굴절(Refractions)이 이따위로 망가진거야? 태너 이 병신!"이라고 불평하고 있는데, Refractions는 드라이버 시리즈의 제작사 리플렉션 게임즈[1] 를 돌려 표현한 것이며 태너는 드라이버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 터미네이터 2 - Just Business 미션에서 패러디된다. 오토바이를 둘이서 타고 큰 하수도로 같은 곳을 달리며 추적하는 적들을 뿌리치는 미션인데, 미션 중간에 대형 트레일러가 다리 난간을 부수고 하수도로 떨어지는 장면이라든지, 폭발하는 차량들을 뒤로 한 채 오토바이로 점프하는 주인공의 모습 등을 보면 대놓고 패러디. 거기다 적절한 건즈 앤 로지스의 Welcome to the Jungle 브금까지! [2]
- 콘 에어 - Reuniting the families, End of the Line 미션에서 패러디된다. 오토바이 경찰이 도넛을 떨어뜨리는 장면과 스위트가 소방차에 매달리는 장면이 등장한다.
- 스카페이스 - Intensive Care 미션에서 패러디된다. 칼리귤라즈 카지노의 앵무새 토니가 스카페이스의 토니 몬타나와 비슷한 대사를 한다.
- 트랜스포터(2002) - Da Nang Thang 미션에서 패러디된다. 인신매매 당하는 아시아 난민을 구출한다.
- 스눕 독 - 작중 등장하는 유명 래퍼 매드 독으로 패러디된다. 갱단, 마약과 엮이는 모습까지 판박이.
- LA 폭동 - Riot 미션에서 패러디된다. 부패 경관 텐페니가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처분되면서 도시 곳곳이 불타고, 시민들은 무차별 폭력을 휘두르고 약탈하며, 지나가는 차들은 난데없이 불이 붙어 폭발하는 등 로스 산토스 전체가 마경이 된다.
5.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 좋은 친구들 - Made Man 미션에서 패러디된다. 신다코의 배신자 JD의 레오네 패밀리 정회원 가입 축하연이 그의 제삿날이 되었다. 이외에도 제공되는 복장 중 검은 드레스셔츠, 바지, 구두 조합의 올검 조폭룩이 있는데 의상명이 Goodfella.
- 식스티 세컨즈(Gone in 60 Seconds) - Don In 60 Seconds 미션에서 패러디된다. 정말 미션 시작부터 살바토레 구출, 종료까지 60초면 충분하다.
- 킬빌 - Crazy '69' 미션에서 패러디된다. 미션명부터 킬빌의 88인회(Crazy 88)의 패러디이며, 카타나로 20명의 포렐리 패밀리를 처리하는 것이 목표이다. 미션 완료시 'Dragon' jumpsuit이라는 의상이 해금되는데 노란 이소룡 추리닝이다.
-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 Night of the Livid Dreads 미션에서 패러디된다. 딱히 좀비가 등장하진 않고 몰려드는 신다코 패밀리의 인민 웨이브를 막아내는 미션이다.
- 텍사스 전기톱 학살 - The Portland Chainsaw Masquerade 미션에서 패러디된다. 화물선에 갇힌 주인공에게 전기톱을 든 적들이 달려든다. 미션을 완료하면 그 유명한 하키마스크와 청멜빵바지 복장이 제공된다.
- 스카페이스 - 최종 미션 The Sicilian Gambit 이후 컷신에서 패러디된다. 레오네의 삼촌이 그를 뒤로 하며 'Every dog has his day...'라며 냉소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토니 몬타나의 대사이다.
- LA 컨피덴셜 - 간판, 포스터 등에 이 영화의 포스터가 걸려있는데 영화 제목이 L.S. Backdoor로 바뀌어 있다.
- 아이언맨, 어벤저스 - The Avenging Angels 폭주족 미션에서 패러디 된다. 포틀랜드 미션과 쇼어사이드 베일 미션을 완료하면 각각 전용 도색의 오토바이와 히어로 수트를 준다. 수트와 오토바이의 배색이 영락없이 아이언맨이고 오토바이의 이름은 어벤저.
- 심슨 가족의 라이오넬 허츠 - 레오네가 잡혀들어갔을 때 변호사로 위장하고 면회를 온 토니에게 'Mr. Lionel... Whatever.' 라고 인사(?)한다. 토니가 입고 온 파란 수트+빨간 타이 조합까지 영락없이 라이오넬.
- 엘비스 프레슬리 - 최종 미션을 완수하면 50만 달러와 함께 영락없이 엘비스 프레슬리의 심볼 격 되는 의상을 준다. 의상 이름은 The King's jumpsuit.
- Y2K 괴담 - 여러 라디오 광고로 패러디된다. GTA 세계관의 전국 무기 소매 체인인 애뮤네이션에서는 뉴밀레니엄으로 불어닥칠 지구멸망에 대비하라며 맥주를 포함한 서바이벌 패키지를 홍보하는 라디오 광고를 낸다.
6. GTA: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
- 필 콜린스의 In The Air Tonight이 미션으로 나온다.
- 마이애미의 두 형사
7. GTA 4
- 자유의 여신상 - 리버티 시티의 동상인 행복의 여신상으로 패러디되었다. 힐러리 클린턴의 얼굴을 하고 따뜻한 커피(!)를 들고 있으며 동상 안에 심장이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