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1. 개요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챔피언십 가운데 하나. 몸무게 제한 100kg 미만의 주니어 헤비급만 보유할수 있는 타이틀이다.
2. 역사
1980년대 초반 신일본은 제휴관계에 있던 WWF로 부터 WWF 주니어 헤비웨이트 타이틀을, NWA로 부터 NWA 인터내셔널 주니어 헤비웨이트 타이틀을 사용해왔다. 그러나 제휴관계가 종료됨으로써 각 벨트들을 반납할 수 밖에 없었고 신일본은 이를 기회삼아 독자적인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타이틀을 창설하기에 이른다.
1986년 초대 챔피언을 위한 리그전이 열렸고, 1986년 2월 6일에 펼쳐진 결승전에서 코시나카 시로가 우승하면서 초대 챔피언이 되었다. 이후 수신 선더 라이거, 오웬 하트, 페가수스 키드와 같은 프로레슬러들이 참전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3. 기록
- 초대 챔피언 : 코시나카 시로
- 최다 획득 챔피언 : 11회 / 수신 선더 라이거 (9,11,13,15,18,21,26,29,32,35,37)
- 연속 방어 기록 : 11회 / 히트[1]
- 통산 방어 기록 : 31회 / 수신 선더 라이거
- 최단 보유 기간 : 7일 / 후벤투드 게레라
- 최장 보유 기간 : 628일 / 수신 선더 라이거
- 통산 보유 기간 : 2245일 / 수신 선더 라이거
4. 역대 챔피언 목록
[1] 다나카 미노루의 가면 레슬러 기믹[2] 리그전 결승전에서 더 코브라를 꺾고 우승[3] 발목 부상으로 인한 벨트 반납.[4] 슈퍼 주니어 토너먼트를 위해 벨트 반납.[5]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수신 선더 라이거를 꺾고 등극.[6] 라이거는 이때 WCW 세계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도 보유 하고 있었다.[7] 발목 부상으로 인한 벨트 반납.[8] 토너먼트에서 와일드 페가수스(= 크리스 벤와)를 꺾고 챔피언 등극.[9] 이날 경기에서는 UWA 월드 웰터웨이트 챔피언십도 걸려 있었다.[10] 1996년 8월 5일 J-Crown 8-MAN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11] 1997년 6월 6일 J-Crown WAR 인터네셔날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서 탈락했지만 남아 있던 7개의 벨트를 계속 방어했다.[12] 1997년 11월 5일, 오오타니 신지로가 J-Crown 벨트들을 반납했다. 그러나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타이틀은 반납하지 않았고 그후 WWF가 라이트 헤비웨이트 타이틀 지배권을 탈환하면서 사실상 J-CROWN 토너먼트는 여기서 끝났다.[13] 후벤투드 게레라가 팔 부상으로 인해 사이코시스가 대신하여 나와 경기를 치뤘다.[14] 타이거 마스크 4세가 반납. 챔피언을 정하기 위해 배틀로얄 매치가 성사되었다.[15] 딕 토고, 엘 사무라이, 게도, 히트(=다나카 미노루), 수신 선더 라이거, 타케무라 카츠시, 카네모토 코지, 카키하라 마사히토, 나루세 마사유키, 타이거 마스크 4세가 참가한 배틀로얄에서 우승하여 챔피언 등극.[16] 이 경기는 블랙 타이거 4세의 NWA 월드 주니어 헤비웨이트 벨트도 걸려있었다.[17] 이 경기는 블랙타이거 4세의 NWA 월드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 벨트도 걸려있었다.[18] 이노우에 와타루가 헤비급으로 전향하면서 벨트를 반납.[19]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프린스 데빗을 꺾고 챔피언 등극.[20] 레슬킹덤3에서 로우 키를 꺾고 챔피언 등극.[21] 레슬킹덤4에서 타이거 마스크 4세를 꺾고 챔피언 등극.[22] 어깨 부상으로 인한 벨트 반납.[23] 쿠시다를 꺾고 챔피언 등극.[24] 목 부상으로 인한 벨트 반납.[25] 공석의 챔피언을 가리기 위해 디스트럭션 in 고베 2018과 파이팅 스피릿 언리쉬드에서 각각 KUSHIDA vs. BUSHI, 마티 스컬 vs. 윌 오스프레이가 토너먼트를 진행하여, 10월 8일 킹 오브 프로레슬링 2018에서 새로운 챔피언이 가려진다.[26] 2월 19일 대회에서 왼쪽 어깨 부상을 당해 결장중 이었는데 2월 22일 진단결과 왼쪽 대흉근 단열로 6개월간 결장이 불가피하게 되었고, 2월 25일 고라쿠엔 홀 대회에서 벨트를 반납했다.[27] 엘 판타스모 & BUSHI와의 3-WAY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