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히로무

 


[image]
'''TICKING TIME BOMB '''
1. 프로필
2. 개요
3. 커리어
3.1. 영 라이온~카마이타치
3.2. 복귀
3.3. 2020년
3.4. 2021년
4. 캐릭터
4.1. 다릴
5. 획득 타이틀
6. 둘러보기


1. 프로필


[image]
'''링네임'''
Kamaitachi[1]
'''타카하시 히로무(高橋(たかはしヒロム)'''[2]
'''본명'''
타카하시 히로무
高橋(たかはし 広夢(ひろ む
'''생년월일'''
1989. 12. 4 (35세)
'''신장'''
171cm
'''체중'''
88kg
'''출생지'''
일본 도쿄도[image] 하치오지 시[image]
'''유형'''
스턴트맨 + '''루차 리브레'''[3]
'''시그니쳐 무브'''
존 우[4]
스냅 오버헤드 밸리 투 밸리 수플렉스[5]
선셋 플립 파워밤[6]
턴버클 런닝 데스 밸리 드라이버[7]
다이빙 센톤[8]
설붕식 카사도라[9]
다이너마이트 플런저[10]
빅토리 로얄[11]
'''피니쉬 무브'''
캐내디언 디스트로이어[12]
D[13]
'''타임 밤'''[14]
'''타임 밤Ⅱ'''[15]
'''별명'''
'''TICKING TIME BOMB(ティッキング・タイム・ボム'''[16]
'''테마곡'''
TIME BOMB (2016 - 2018.7.7)
'''TIME BOMB - REIGNITION - (2019.11.3 - )'''
'''데뷔'''
2010년 8월 24일 도쿄도 고토구 신키바 1stRING
'''신일본''' NEVER. 1
vs 미카미 쿄스케[17]
'''SNS'''


2.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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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의 프로레슬러.
Los Ingobernables de Japón의 일원으로, 준수한 루차 리브레 실력 및 개성 넘치는 기믹을 통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3. 커리어



3.1. 영 라이온~카마이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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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영 라이온으로 데뷔한 후 2014년에 CMLL로 무사수행을 떠나 가면 프로레슬러 카마이타치(Kamaitachi)로 활동하게 된다. CMLL에서 드래곤 리(Dragon Lee)와의 라이벌리를 통해 명경기를 여럿 만들던 중 가면을 건 경기에서 패해 맨 얼굴로 활동한다. 신일본 프로레슬링과 CMLL의 합동 대회인 Fantastica Mania 2016 흥행 도중 드래곤 리를 습격해 2016년 1월 24일에 CMLL 세계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매치를 치를 기회를 만드는데, 무사수행을 마치지 않았음에도 신일본 프로레슬링 링에서 경기를 가져 캐내디언 디스트로이어로 승리해 챔피언이 된다.

3.2. 복귀


2016년 11월에 본명인 "타카하시 히로무"를 링네임으로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전면 복귀한 후 나이토 테츠야의 제의를 받아 Los Ingobernables de Japón에 합류한다. 레슬킹덤 11에서 KUSHIDA[18]를 상대로 이겨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벨트를 차지한다. 2017년 6월 11일 도미니언 흥행에서 KUSHIDA에게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잃을 때까지 드래곤 리, 타구치 류스케, KUSHIDA, 리코셰에게서 타이틀을 지킨다.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 재임 기간 동안 벨트에 대화를 걸던 타카하시 히로무는 타이틀을 잃은 후 다릴이라는 고양이 인형을 데리고 다닌다. 레슬킹덤 12에선 마티 스컬의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윌 오스프레이, KUSHIDA와 함께 도전하지만 오스프레이가 챔피언이 된다. 이후 윌 오스프레이에게 도전해[19] 더 뉴 비기닝 in 오사카 2018 흥행 때 명경기를 만들지만 패한다.
이후 2018년 주로 BUSHI와 함께 주니어 태그팀 디비전에서 활동하다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5에 다시 한번 출전한다. 그리고 B조에서 혼자 승점 10점을 쌓으며 1위를 차지하고 A조 1위인 이시모리 타이지와 결승전을 가져 승리를 거두며 생애 첫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우승이라는 업적을 이룬다.[20] 그 여세를 몰아 도미니언 6.9 in 오사카-조 홀에서 윌 오스프레이를 상대로 승리해 두번째 왕좌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5 2일차 프로모
하지만, 미국 현지 시각 7월 7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G1 스페셜 in 샌프란시스코에서 드래곤 리의 피닉스 플렉스를 접수하다가 링 바닥에 목부터 찍히는 끔찍한 사고를 당해 끝나자마자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목이 부러졌다는 검진 결과가 나오며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다음날 신일본 측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병원에서 정밀 검사중에 있으며 현재 의식도 있고, 대화도 가능한 상태라고 한다.# 신일본 측에서 이후 공개한 상황에 의하면 7월 11일 일본으로 귀국하여 일본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데이브 멜처는 예전부터 히로무에 대해 "경기는 정말 재미있고 잘하는데 오래살고 싶으면 그렇게 몸을 막굴리는 식으로 경기하는 걸 조금 자제할 필요가 있다."라고 언급한 바가 있는데 이번에 터졌다고 할 수 있다. 불행중 다행으로 신경까지 다치지는 않아서 1년 가량 휴식 및 재활을 한 후 복귀할 수 있을것 같다는 결과가 나왔다. 결국 8월 20일자로 벨트를 반납하는 것이 확정됐다.#
파워 스트러글 2019에서 1년 4개월만에 복귀. 링 안팎에서 구르고 날뛰며 건재함을 알리고 윌 오스프레이에게 레슬킹덤 14에서 타이틀전을 갖자고 요구했다.

윌 오스프레이를 상대로 복귀를 선언하는 타카하시 히로무
레슬킹덤 14 1일차에 열린 챔피언십에서 새 피니셔인 타임 밤Ⅱ를 선보이며 승리했다.[21] 3번째 타이틀을 거머쥐는데 성공한 그는 2일차에 류 리[22]와 함께 수신 선더 라이거의 은퇴경기에 참가했고, 그에게 직접 핀을 따내며 라이거의 마지막 경기를 장식했다. 그 경기 후 류 리의 도전을 받아들이며 더 뉴 비기닝 in 오사카 2020에서 맞붙게 됐다. 가슴에 피멍이 들 정도의 찹과 위험한 기술의 공방 끝에 히로무가 승리를 거두며 벨트를 방어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메인 이벤트에서 KENTA와 맞붙고 있는 나이토 테츠야에게 난입을 건 제이 화이트를 쫓아내며 나이토의 승리에 기여했다. 나이토는 승리 후 히로무를 불렀고, 히로무는 나이토와의 인연을 말하며[23] 체급별 챔피언 간의 스페셜 싱글 매치를 제안했고 나이토가 이를 수락하면서 신일본 창단 기념일 2020에서 둘의 첫 싱글매치가 확정됐다. 하지만 창단 기념일 대회가 코로나의 영향으로 취소가 되며 언제 열릴지는 미지수.

3.3. 2020년


한번 취소됐다가 재개된 뉴 재팬 컵 2020에 참가하게 됐다.[24] 1차전 상대는 헤비급인 혼마 토모아키였지만 승리를 챙겼다. 승리 후 백스테이지에서 프로레슬링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세그먼트를 하다가 2차전 상대가 9년 전에 자신의 머리를 밀어버린 야노 토루란 걸 깨닫고 멘탈이 박살나는 모습을 보였다. 야노를 엘리베이터로 보내버리며 2차전을 돌파했는데 3차전 상대가 헤비급 중에서도 러프 파이트로 유명한 이시이 토모히로로 결정됐다. 그 이시이를 타임 밤 Ⅱ로 격침시키며 돌풍을 일으키나 했지만 준결승 상대인 오카다 카즈치카의 변형 코브라 클러치에 레프리 스탑 패배를 당하면서 사제 대결은 수포로 돌아갔다.
그런데 뉴 재팬 컵 2020에서 우승한 EVIL이 로스인고를 배신하고 불릿 클럽에 가입해 나이토의 2관 챔피언십에 도전했고, 불릿 클럽의 난입을 막기 위해서 시합 도중 나타났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딕 토고의 난입으로 결국 2관 챔피언십이 EVIL에게 돌아가게 된다. 시합이 끝난 후 EVIL의 앞을 가로막으며 두 챔피언십 중 하나라도 좋으니 도전하게 하라며 도발했지만 EVIL이 아무 반응 없이 돌아서자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7월 25일 센고쿠 로드 2020 in 나고야에서 EVIL을 상대로 2관 챔피언십에 도전하게 됐다. EVIL을 상대로 EVIL과 타임 밤 II 까지 시전하였지만 딕 토고의 방해공작에 패배하였다. 경기 후 불릿 클럽에게 린치를 당하면서 이시모리 타이지와의 대립을 예고했고, 8월 29일 섬머 스트러글 in 진구에서 이시모리와의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십이 확정됐다.
전초전동안 이시모리의 "예스!" 락에 어깨를 공략당한 결과 어깨에 큰 데미지를 입은 상태에서 섬머 스트러글 in 진구를 맞이했고, 어깨에 두꺼운 테이핑을 한 상태에서도 이시모리와 루차 대결을 벌였으나 좋지 않았던 어깨를 집중공략 당하며 패배, 9개월만에 IWGP 주니어헤비급 챔피언 자리를 이시모리에게 넘겨주고 말았다.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7에서 2위로 결승 진출하였다. 1위 엘 데스페라도와의 결승전에서 데스페라도의 가면을 찢어버렸는데... 오히려 '''데스페라도가 자신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싸우며, 위기에 빠졌다. 하지만 결국 극복해내고, 타임 밤 2로 승리하여 2회 우승자가 되었다. 이후, 마이크로 슈퍼 J컵 2020의 우승자에게 싸우자는 뉘앙스의 도발을 했고, 우승자는 엘 판타즈모가 이에 응하며, 레슬킹덤 1일차에 '승리하면 2일차에서 이시모리와 IWGP 주니어 헤비급 타이틀 매치를 치룬다.'는 조건을 걸고 싸우게 되었다.

3.4. 2021년


이후 레슬킹덤 15 1일차에서 판타즈모의 수상한 부츠 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롤업으로 승리를 하였고. 이후, 2일차에서 이시모리를 상대로 IWGP 주니어 헤비급 타이틀을 되찾는다.
그 다음 2월 흥행인 더 뉴 비기닝 in 히로시마 2021에서 SHO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가져서 승리하지만 그후 2주 뒤 전치 6개월의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들어오면서 또 벨트를 반납하게 생겼다.

4. 캐릭터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폰 데뷔 이후 유창한 프로모를 기반으로 광기와 코미디가 섞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신일본 프로레슬링 로스터 안에서도 독보적인 캐릭터를 연출한다.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4 예비 프로모

월드 태그리그 2017 경기 이후 KUSHIDA를 도발하는 프로모

4.1. 다릴


2017년 6월 "벨트 씨"와 이별하고 실의에 빠졌던 히로무에게 찾아온 동료가 오사카 출신의 길고양이인 ''' 다릴(Darryl)'''이었다. 둘은 그야말로 선풍적인 파트너쉽을 자랑하였으나, 다릴은 끝내 배드 럭 파레에 의해 갈갈이 찢겨지고 말았고 세계 곳곳의 팬들이 애도를 표했다.
그런데 다릴이 (미녀들에 둘러싸여) 입원 회복 중이라는 제보가 올라오더니 결국 부활하여 컴백했고, 2017년 10월쯤에는 신부인 타카하시 캐롤과 결혼하여 새 생명을 가졌다.

5. 획득 타이틀



6. 둘러보기


[image] '''역대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우승자'''
'''2017'''

'''2018'''

'''2019'''
KUSHIDA

'''타카하시 히로무'''

윌 오스프레이
'''2019'''

'''2020'''

'''2021'''
윌 오스프레이

'''타카하시 히로무'''

TBA
[image]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의 MVP 비(非)헤비급 레슬러 부문'''
윌 오스프레이
(2019)


'''타카하시 히로무
(2020)
'''

-
(2021)

[image]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5.5성 경기''' [★]
'''2018년'''
6월 4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5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5 결승전
이시모리 타이지 vs '''_타카하시 히로무_'''
'''2020년'''
1월 4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레슬킹덤 14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매치
윌 오스프레이(C) vs '''_타카하시 히로무_'''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감투상'''
키요미야 카이토
(2019)

'''타카하시 히로무'''
(2020)

TBD
(2021)

[1] CMLL로 해외 원정수행을 떠났을 때의 링네임.[2] 본명과 읽는 방법은 동일하나 이름 부분을 가타카나로 쓴다.[3] 기본적으로는 루차 리브레를 기반으로 한 루차도르인데, 상대와 고위험기를 아무렇지 않게 주고받으며 당장 내일 죽어도 모를만큼 과격한 경기 스타일을 항상 선보이기 때문에 하드코어 레슬링을 특기로 하는 선수가 전혀 아님에도 스턴트맨으로도 분류된다.[4] 러닝 프론트 드랍킥. 히로무는 일반 드랍킥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남들이 드롭킥을 쓰는 빈도만큼 존 우를 애용하며, 상대를 코너나 로프에다 쳐박는 건 물론이요 에이프런 혹은 장외에서 전속력으로 달려가 장외에 있는 상대를 관중석이나 철책에 쳐박아버리는 과격한 방식으로도 서슴치않고 사용한다. 비교적 간단한 기술이지만 히로무의 과격한 경기 운영 스타일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기술.[5] 히로무의 주력 반격기 중 하나. 주로 애용하는 방식은 자신이 코너에 몰려 있을때 반격기로 써서 상대를 코너에 쳐박아버리는 방식이며, 장외에서 달려오는 상대에게 써서 철책으로 던져버리거나 심지어 상대와 서로 에이프런에 있을 때 상대가 달려오면 장외로 그대로 던져 가속도 그대로 땅에 쳐박히게 만들기도 한다.[6] 에이프런에 있는 상대에게 달려가서 상대를 붙잡으며 선셋 플립의 가속도까지 더해 상대를 장외 매트에 쳐박아버리는 기술.[7] 파이어맨즈 캐리 자세로 상대를 짊어지고 그 상태에서 마치 3초 안에 터질 폭탄 들고가듯이 전력으로 뛰어 턴버클에다가 자기 몸과 같이 온 힘을 다해 던져버리며, 던져진 상대가 대처할 틈도 없이 등을 부딫히자마자 바로 머리부터 떨어지는 위험천만함이 시한폭탄과도 같은 기술.[8] 루차도르 치고 공중기 빈도가 비교적 낮은 히로무의 간판 하이플라잉 무브. 주로 탑 로프에서 쓰지만, 장외에 있는 상대에게 최대 높이로 시전하기도 한다.[9] 영미권에선 휠배로우 빅토리 롤이라 불리우는 기술. 서로 코너 맨 위에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 상대와 공방을 벌이다가 히로무가 승리하면 나오는 기술이다.[10] 파이어맨즈 캐리 - 변형 싯아웃 사이드 파워슬램 연계기. 상대를 파이어맨즈 캐리로 든 이후 상반신을 들어 올렸다가 180도 회전시키며 땅에다 던지다시피 사이드 파워슬램을 먹이는 기술. 뜻은 다이너마이트 뇌관 기폭 장치. 준비 자세가 타임 밤과 똑같은 파이어맨즈 캐리이기 때문에 굳이 타임 밤을 안 쓰고 이 기술을 쓰는 이유에 대한 설득력이 조금 부족한 기술이다.[11] 상대방을 90도 직각 상태로 잡고 상대방의 머리가 반대로 된 상태에서 그대로 들어서 내리 꽂는 리버스 그립 프론트 페이스 버스터, 기술명의 유래는 포트나이트의 빅토리 로얄에서 유래되었고, 사용한지는 몇달 되지 않았지만 피니쉬 무브를 사용하기 전의 시그니쳐 무브로썬 다이너마이트 플런저와 다르게 설득력이 좀 더 높은 편이다.[12] 플립 파일 드라이버. Kamaitachi 시절에 피니쉬 무브로 썼으며, 지금도 시그니쳐 무브로 굉장히 애용하는 무브. 히로무의 최고의 반격기로 상대의 온갖 기술을 이 기술로 연결하는 경이로운 모습을 보여준다.[13] 2018년도 들어 사용빈도가 늘어났고, 베스트 오브 슈퍼 주니어 25 조별 리그에서 승리한 경기는 전부 이 기술로 따냈다. 종합격투기계에서도 아직도 유용한 트라이앵글 초크인만큼 훌륭한 반격기로도 쓰인다.[14] 파이어맨즈 캐리 - 변형 싯아웃 사이드 파워슬램 연계기. 크게 보면 시그니쳐 무브인 다이너마이트 플런지와 같은 계열의 기술로써 이쪽은 파이어맨즈 캐리 자세에서 상대의 머리가 아래로 향하도록 돌린 후 그대로 내려찍는 기술이다. 미사와 미츠하루의 피니쉬 무브인 에메랄드 플로젼과도 약간의 유사성이 있는 기술로 임팩트 자체는 훌륭한데 평소에 히로무가 이거보다 몇 배는 위험한 기술들을 일반기로 서스럼없이 지르면서 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른 위험천만한 기술들에 비해 덜 위험해 보여서(...) 경기를 끝내는 기술로써 부각이 잘 안된다는 흠이 있다.[15] 툼스톤 파일드라이버 자세에서 상대팔을 묶은 후 떨어지는 변형 파일드라이버. 레슬킹덤 14에서 타임 밤을 견뎌낸 오스프레이를 상대로 처음 꺼내들었다. 상대의 사지를 봉인한 뒤 목을 수직으로 떨구어버리는 위험천만하기 그지없는 기술. 그래서인지 레슬킹덤 이후로는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가 뉴 재팬 컵 2020에서 헤비급인 이시이를 이기기 위해 다시 꺼내들었다.[16] 파워 스트러글 2019에서 복귀 이후 아나운서 콜은 그대로 'TICKING TIME BOMB'로 받고 있지만, 방송화면상으로는 앞에 TICKING을 빼고 'TIME BOMB'으로 소개되고 있다.[17] 타카하시 히로무보다 5달 먼저 데뷔전을 치른 영 라이온 선배로, 해외원정 이후 행적이 묘연하다는 설정이지만 정체는 스즈키군엘 데스페라도이다.[18] 타카하시 히로무는 프린스 데빗을 동경한다고 말해왔는데, 주니어 헤비급이란 체급의 한계를 넘어 헤비급과 경기하면서 주니어 헤비급을 빛나게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KUSHIDA는 주니어 헤비급을 빛나게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본인이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이 되어 주니어 헤비급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힌다.[19] 레슬킹덤 12까지 대립을 진행할 때 페이탈 포 웨이 경기 후 핀폴 당하지 않았다고 징징대지 말고 깔끔하게 패배를 인정하자며 타카하시 히로무 본인이 말했지만, 윌 오스프레이와 싸우고 싶은 마음 및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타이틀에 대한 절실함 때문에 부끄럽지만 뻔뻔해지기로 했다면서 도전한다.[20] 이 경기는 데이브 멜처 평점에서 5.5성을 받았으며, 타카하시 히로무와 이시모리 타이지 둘 다 커리어 첫 5성 경기를 달성했다.[21] 승리와는 별개로 새 피니셔가 시전시간이 너무 길고, 피폭자가 충격을 온전히 목으로 견뎌야해서 평가는 좋지 않다.[22] 드래곤 리에서 링네임 변경[23] 히로무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영 라이온이던 시절 연습에 잘 따라가지 못할 때 연습을 도와준 게 나이토고, 자신이 해외원정을 떠날 때 귀국하면 사제대결을 한판 하자고 말한 것도 나이토였다고 한다.[24] 원래는 헤비급 선수가 대부분인 토너먼트전이지만 코로나 사태로 참가 예정이던 외국인 선수들이 빠지면서 주니어 헤비급과 영 라이온이 대거 투입됐다.[★]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