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O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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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월 03일[1]부터 2019년 7월 15일 까지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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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3일[2]부터 2019년 7월 15일 까지 차트
1. 개요
2. 상세
3. 구성종목


1. 개요


한국거래소(KRX)가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우량종목 30개를 골라서 발표하고 있는 대한민국 주가지수

2. 상세


2015년 7월 13일에 처음 선보인 지수로 6,013.45포인트로 출발했다. 가장 오래된 주가지수 산출방식인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를 벤치마킹을 했고 매년 9월에 편입 종목을 재구성한다. 물론 탑30이라고 해서 무조건 시가총액 30위까지를 끊는 것이 아니라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 전체에서 시가총액 상위 100개 기업 중 거래대금, 거래량, 회전율, 경제 대표성, 지속 가능성 등 정량·정성적 요인을 고려해서 선정한다. 예로 2017년 8월 11일 기준으로 KTOP30 종목 중 가장 시가총액이 낮은 기업은 유한양행인데 등수로만 치면 코스피에서 98위를 하는 회사이지만 위의 요인을 고려해서 선정된 케이스이다.
지수를 계산할 때 코스피200, 코스피100 등 기존 지수와 차별화하기 위해 시가총액이 아닌 주가평균식(고가일수록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는 방식)으로 지수를 산출한다. 때문에 고액 주식의 가격이 떨어지면 지수의 하락폭이 크다.[3]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비슷한 상황인데 대표지수로 만들기위해 만든 지수이지만 KRX300에 비해 종목 수도 부족하고 시총으로 계산되는 방식이 아니기때문에 대표 지수로는 쓰이지 않고 그냥 분야별 초우량 기업 목록을 참고하는데 쓰이는게 전부다. 또한 수수료 역시 비싼편이라 수익률은 높아도 추종하는 상품이 적은게 현실이다. 관련 ETF의 거래량도 코스피 추종 ETF와 비교하면 처참한 수준이다.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6000 포인트가 약간 넘었지만 그 이후 다음날 바로 5983.82 포인트로 하락했고 2015년 8월 24일 기준으로 최저인 5,227.82 포인트를 기록했지만 그 이후 꾸준히 상승하여 2015년 10월 19일에는 6,005.31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다시 6000선을 탈환하였고 기본적으로는 등락을 반복했지만 꾸준히 상승선을 그리면서 2017년 3월 17일 처음으로 7,037.82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했다. 2017년 8월 10일 기준으로 7,533.69 포인트를 기록하고있다. 2017년 10월 20일 8000 포인트를 돌파했다. 하지만 그 이후 하락하여 2019년 7월 12일 6,625.86 포인트를 기록했다.
2020년 주가 대폭락으로 인하여 3월 23일 5145.04 포인트까지 떨어졌으나 이후 반등하여 9월 3일 8920.07 포인트까지 반등했다.[4]
2020년 12월 4일 10000포인트를 처음으로 돌파했다.

3. 구성종목


KTOP30 지수편입비중 순위(1~30) (2020년 9월 10일 기준)
삼성전자
NAVER
LG화학
삼성SDI
카카오
유한양행
셀트리온
SK텔레콤
현대모비스
롯데케미칼
넷마블
삼성화재
POSCO
현대차
아모레퍼시픽
SK이노베이션
삼성전기
이마트
현대글로비스
CJ ENM
삼성물산
LG전자
한국조선해양
SK하이닉스
삼성생명
KB금융
현대건설
신한지주
LG디스플레이
미래에셋대우

[1] 기준시점[2] 지수 발표시점[3] 이 역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를 벤치마킹한 흔적이다.[4] 73.37%가 반등했다. 동 기간 코스피는 6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