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시즌 6
1. 개요
(현지 시간으로) 2015년 3월 31일[1] 에 시즌 6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미국의 배우인 펠리샤 데이가 게스트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한국 시간으로 1월 29일, 시즌 6이 2016년 봄에 방송에 들어간다는 소식과 함께 샤이닝 아머와 케이던스의 아기인 플러리 하트가 30초짜리 짤막한 미리 보기 장면과 함께 공개됐다. 근데 이게 '''뿔과 날개가 함께 달린 채 태어났다'''. 이 점에 대해서 호불호가 갈린다는 브로니들도 있는데, 플러리 하트의 논란 문서를 보도록 하고, 6기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에 대한 염려는 바로 밑을 보도록 하자.
첫 방송 일자가 3월 26일로 확정되고,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6월 11일 "Spice Up Your Life" 이후 여름 휴방에 들어갔으며, 7월 30일부터 휴방을 마치고 방영이 재개된다.
1.1. 각종 우려
몇몇 팬들 사이에서 FiM 자체가 시즌 3 이후로 하락세라 주장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는 추세라 에피소드 하나하나의 평가, 특히 초반 에피소드가 시즌 6 자체의 평가의 흥망성쇠가 걸려있는 상황이다.
4회와 5회가 각각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와 스파이크가 주역인 에피소드인데, 이 둘 모두 자신들이 주연인 에피소드 대다수가 '''저평가를 받아온, 스토리텔링에서의 아킬레스건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시놉시스가 밝혀지자마자 '''이 두 에피는 노잼각이다'''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만약 이 두 에피소드가 연속으로 평이 좋지 않으면 위에서 말한 대로 이것들이 악재가 되어 시즌 자체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2]
그리고 작 중 내내 어떠한 언급이나 단서가 없었던 샤이닝 아머와 케이던스 공주가 2기 마지막 회에서 트와일라잇 스파클의 가족이나 지인으로 처음 등장할 때, 유니콘 트와일라잇 스파클이 3기 마지막 회에서 날개를 달며 공주로 거듭날 때, 그리고 등장 자체가 논란거리였던 의인화 스핀오프가 본격 공개될 때, 하나같이 나오던 우려가 '이야기 망칠 일 있나', '캐릭터 망칠 일 있나' 등이었다. 그러나 이번에야 말로, 1,2회의 플러리 하트 이야기가 어찌 전개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전개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위의 예고편을 보면 플러리 하트의 마법 폭주 현상으로 인해 그 피해가 엄청나다는 것이 마치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의 팡을 연상시킨다는 의견도 있다.
문제는 이와 유사한 스토리가 너무나도 뻔한 나머지 + 위의 플러리 하트의 마법 폭주 현상과 맞물려서 1회와 2회의 평가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한 가지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해보자면 (이하 4chan /mlp/ 게시판의 스레드에서 발췌했으며 (번역본, 욕설 주의), 옮겨 적는 과정에서 몇몇 표현을 순화시켰다.)
저 말 그대로 저런 공주와 관련된 이야기는 2기 마지막 회에서 보여줬던 전개 수준으로 가면 이와 관련된 논란을 완전히 쇄신할 수 있겠지만 이 정도의 뻔한 이야기는 저렇게 강력한 마법을 동반하는 이야기와는 상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저대로 전개시켰다가는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거나 아예 시즌 자체의 평가를 크게 깎아먹을 위험성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4]플러리 하트가 탄생.
플러리 하트가 마법 폭주 현상 도중 크리스탈 심장을 망가뜨림.
비상사태 발생.
왕궁 마법사를 불러옴.
그 마법사가 알고보니 어릴 적부터 같이 지냈던 스타라이트 글리머의 소꿉친구였다.[3]
크리스탈 심장이 파괴될 위기에 처함.
다음 편에 계속
그리고 에피소드 2의 광고 나레이션이 "메인 6가 어떻게 왕국을 영원한 겨울로부터 구해낼것인가" 하며 다음 편으로 넘어감.
공주들이 구름에 마법을 써봄
효과 없음
왕궁 마법사 선버스트가 마법을 사용
효과 없음
한편 메인 6는 도서관을 뒤짐.
마법 사용
효과 없거나 혹은 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음.
플러리 하트는 여전히 마력 폭주 중
스타라이트 글리머가 도움을 줌.
스타라이트가 방법을 찾고, 플러리 하트를 진정시키며 세상을 구한다
트와일라잇 공주님, 오늘 전 친구한테 쓸모없는 짓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방법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는것도요.
특히 이후 공개된 약 2분 가량의 미리보기 영상의 반응 중에(링크된 영상의 덧글은 아니니 유의할 것) '''"이렇게 기대가 안 되는 것도 처음이다"''' 라던가 '''"벌써부터 이 에피 노잼이 될 것 같다"'''는 반응이 나온 것을 생각한다면...
거기다 몇몇 에피중 7회와 11회가 무리수를 탄듯한 전개때문에 자츰 점점 불안불안해 지는 상황이라 향후 에피가 걱정 되는 상황.
2. 에피소드 목록
2016년 3월 26일 토요일, 미국 동부 시간 오전 11시(서머타임 적용 시기로, 한국 시간으로 26일-27일 사이 자정)에 첫 방송에 들어간다.
6기가 마무리된 뒤 시간이 지나면 에피소드의 순서를 제작 순서에 따라 조정하도록 한다. 이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방송할 때 채택한 순서이며, 미국에서도 iTunes Store나 넷플릭스는 물론 시즌 박스세트에서 이 순서를 따른다. 다만, 미국 내 첫 방송 순서와 다를 경우 따로 설명한다.
2.1. 1회 "The Crystalling" (1부)
- 시놉시스
미리보기 영상The Mane Six attend the Crystalling of Cadence and Shining Armor's new baby at the Crystal Empire; Twilight gets the chance to present Starlight with her first friendship lesson.
메인 6가 크리스탈 왕국에 케이던스와 샤이닝 아머의 아기를 보러 크리스탈 축제에 참석했습니다. 트와일라잇은 스타라이트에게 첫 우정 수업을 해줄 기회를 얻었습니다.
- 줄거리
- 여담
2.2. 2회 "The Crystalling" (2부)
- 시놉시스
The Mane Six scramble to save the Crystal Empire from an eternal winter; Starlight struggles after the failed reunion with her old friend.
메인 6가 영원한 겨울로부터 크리스탈 왕국을 지키기 위해 흩어집니다. 스타라이트는 오랜 친구와의 재회에 실패한 이후 갈등합니다.
- 줄거리
- 여담
2.2.1. 1회, 2회 공통
- 평가
https://theentertainmentnut.wordpress.com/2016/03/29/episode-review-my-little-pony-friendship-is-magic-season-6-episodes-1-2-the-crystalling/
http://www.unleashthefanboy.com/news/my-little-pony-friendship-is-magic-the-crystalling-review/140017
https://www.youtube.com/watch?v=_edArds2U9g
영미권 웹발 리뷰 일부. 방송 이후 전반적으로 우려했던것 만큼 나쁘진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다음 에피소드부터가 진짜로 지켜봐야 일.
2.3. 3회 "The Gift of Maud Pie"
- 시놉시스
미리보기 영상Rarity and Pinkie Pie are in Manehattan looking for an ideal location for Rarity's new store and searching for the perfect gift for Pinkie Pie's sister.
레리티와 핑키 파이가 매인해튼에서 레리티의 완벽한 새 가게 자리와 핑키 파이의 언니를 위한 멋진 선물을 찾습니다.
- 줄거리
- 평가
- 여담
2.4. 4회 "On Your Marks"
- 시놉시스
미리보기 영상'Now that they've finally received their cutie marks, the Cutie Mark Crusaders struggle with the question of what's next; the friends do not all agree on how to embrace their destinies.
마침내 큐티 마크를 얻은 큐티마크 크루세이더들은 그 다음에 뭘 할지 고민합니다. 친구들은 자기들의 운명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서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 줄거리
- 평가
- 여담
2.5. 5회 "Gauntlet of Fire"
- 시놉시스
미리보기 영상In order to save his friends, Spike is forced to compete in a perilous Gauntlet for the title of Dragon Lord.
스파이크는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서 아주 위험한 건틀릿과 함께 억지로라도 용의 군주라는 칭호을 얻어내려고 합니다.
- 줄거리
- 평가
- 여담
2.6. 6회 "No Second Prances"
- 시놉시스
When Starlight Glimmer starts becoming friends with a fellow formerly-bad pony, Twilight tries to stop her./참고로 프리뷰가 나왔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317126648304769&id=118429394841173&refsrc=http%3A%2F%2Ft.co%2F9VQg8f7nic&_rdr
- 줄거리
- 평가
- 여담
2.7. 7회 "Newbie Dash"
- 시놉시스
After Rainbow Dash achieves her dream of becoming a Wonderbolt, she makes a disastrous first impression and gets saddled with a mortifying nickname.
- 줄거리
원더볼츠 비행단을 동경하며 여러가지 준비를 하던 레인보우 대시는 드디어 평생의 꿈이던 원더볼츠에 정식으로 입단한다. 첫 날 좋은 인상을 남기려고 했지만 좌우확인을 안해서 다른 팀원들과 접촉사고를 낼 뻔하다 쓰레기통에 처박힌다. 이것 때문에 크래시라며 하루종일 불리는데, 어린시절에도 비행캠프 첫 날에 쓰레기통에 처박혀서 붙은 별명이 또 레인보우 크래시인지라, 별명에 신경쓰다 정작 중요한 훈련 도중엔 실수연발에 호흡도 못 맞춘다. 거기에 원더볼츠 전통인 '그날 꼴지가 뒷 청소를 전담한다'까지 겹쳐서 자존심도 팍 상한 채로 귀가. 다음날에는 별명을 바꾸려고 친구들을 따라하며 이미지 체인지를 시도하는데 실패, 추가로 원더볼츠 재킷에는 별명을 넣는다며 크래시라고 박힌 재킷도 받는다.
공연 당일에 자기가 마지막으로 착륙할 때 자기 뒤로 번개가 치는 파트를 아무한테도 안 알리고 멋대로 넣으려고 스쿠틀루까지 끌여들였지만 일이 틀어져서 여기저기 부딪히다 추락한다. 자기 데뷔 무대인 건 덤. 대시는 사퇴까지 결심하는데 정작 원더볼츠 팀원들은 인재를 잃을 순 없다며 결사반대하며 실력이 나쁘거나 마음에 안들어서 괴롭힌 게 아니라 콜사인은 원래 놀리는 투로 정한다고 설명한다. 그러니까 흑역사 박제가 전통인 셈. 스핏파이어의 별명은 대시가 크래시는 양반이라고 생각할 정도란다. 결국 한동안 청소담당이 되긴 했지만 원더볼츠가 되었다는 사실과 팀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보람차하며 마무리.
- 논란
에피소드가 방영되기 전까지만 해도, 최소한 시놉시스가 나왔을 때만 해도 그냥 레인보우 대시의 원더볼트 적응기 에피소드처럼 보여 그럭저럭 볼만하거나 괜찮은 에피소드일 것 같다는 예상이 있었다. 레인보우 대시가 주역이었던 에피소드의 대부분이 꽤나 평가가 좋았던 것도 기대를 올리는 데 한몫 했다.
하지만 방영 후의 평가는 '''역대 최악이자 수많은 논란을 낳은 에피소드이자, FiM 신입 작가에 대한 팬덤의 신뢰도를 완전히 파괴시킨 에피소드.'''[6]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듯 흐지부지 끝난 플러리 하트 사태 이후, 6기들어 그냥 그저 그런 에피들이 나오긴 했지만 "Newbie Dash"처럼 시청자의 뒷통수를, 그것도 전혀 예상치 못했던 시점에서 가격한 것은 없었다. 에피소드에서 나온 문제점들은 좋았던 점을 그냥 다 덮어버릴 정도이다. 팬들이 꼽는 문제점으로는
- 애초에 자신이 싫어하는 별명을 당사자가 싫다는데도 계속 부르는 것은 일종의 학교폭력이나 똥군기를 연상시킨다. 이 에피소드 방영 이전까지 팬덤에서 원더볼트가 최고의 비행사 집단으로 취급받던 걸 생각하면 이미지 하락이 예상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레인보우 대시는 자신의 별명을 떨쳐내기 위해서 다른 메인6의 성격 흉내를 내는데, 그냥 에피소드를 보다 보면 갑자기 레인보우 대시가 이상하게 다른 메인6 흉내를 내는 것처럼 보여 만화에 몰입하기 어렵다.
- 이 에피소드가 최악으로 취급받는 가장 큰 이유로 결말의 문제가 있는데, 분명히 에피소드 자체는 계속 레인보우 대시가 자신의 실수에 대해 별명이 불려지며 놀림을 당하고, 그에 대해 괴로워하는 모습이 계속 묘사가 되지만, 그냥 동료들 역시 그랬다라는 말을 듣고는 받아들이고 좋은 엔딩으로 끝난다.(...) 이렇게 급전개되는 엔딩에 대해서 몰입이 어렵다는 팬들이 꽤나 있다.
- 트위터 반응 #1, #2
- 라이브 스트림 반응
- 포니갤 반응
그나마 호불호가 갈리는 면이 있더라도, 팬들 사이에서 크나큰 파장이 일어나지 않았던 것은 절대로 아니었다. 아니, 프리미어나 피날레 에피소드도, 시즌 자체도, 2연속으로 에피소드의 평이 안좋은 것으로 인한 것도 아니고 고작 에피소드 하나가 팬덤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것 자체가 심각한 일이다. 심지어 어떤 팬들은 트라우마로 인한 정신적 충격까지 호소하고 있을 정도.
- 여담
2.8. 8회 "A Hearth's Warming Tail"
- 시놉시스
Starlight Glimmer has a case of the holiday blues, so Twilight tries to help cure her by reading one of her favorite Hearth Warming's Eve stories, A Hearth's Warming Tale.
스타라이트 글리머가 휴일 우울증을 겪게되고 트와일라잇은 자기가 좋아하는 난방절 이브 이야기인 난방절 이야기를 읽어주어 글리머를 달래주려고 합니다.
- 줄거리
- 평가
- 여담
에피소드 자체가 시즌 3 피날레처럼 대부분이 노래로 진행된다.
여담으로 상술했듯 트와일라잇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 이야기를 포니식으로 맛깔나게 각색한건데, 각각 과거,현재,미래의 정령으로 애플잭, 핑키 파이, 그리고 루나 공주가 나온다. 다들 미래의 정령이 트와일라잇일거라 생각했으나 거기서 루나 공주가 나올줄은 몰랐다는 평.
2.9. 9회 "The Saddle Row Review"
- 시놉시스
When Rarity opens her flagship store in Manehattan, a tell-all article threatens to expose how badly her friends almost ruined the Grand Opening.
- 줄거리
- 평가
- 여담
오픈 준비 도중, 위층에서 DJ P0n-3가 파티를 열고 있는데, 춤추는 포니들 중에서 핑키 파이를 닮은 포니가 있다.[8]
위층에서 파티를 하던 도중, 아랫층에서 청소를 하고 있던 트와일라잇 스파클이 음악의 비트에 맞춰 빗자루질을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미국 팬덤에서는 이 부분은 합성 요소로 쓰일 수 있다고 생각되어 연구 중에 있는 듯 하다.
핑키 파이가 인터뷰를 하는 도중, 팬케이크를 한가득 입에 넣고, 팬케이크 뒤에 가려져 있던 포니가 살며시 뒤를 돌아보는데, 핑키 파이랑 완전히 똑같이 생겼다.[9]
2.10. 10회 "Applejack's ''Day'' Off"
- 시놉시스
Rarity struggles to get Applejack to relax at the spa; when Twilight and Spike attempt to take over Applejack's simple farm chores, it turns out to be a more difficult job than they thought.
- 줄거리
- 평가
- 여담
2.11. 11회 "Flutter Brutter"
- 시놉시스
내용이 참으로 골때리는데, 플러터샤이의 남동생이 백수로 부모의 집에 얹혀살다가 쫒겨났는데 그가 플러터샤이의 집으로 들어가서 플러터샤이가 해결해주는 내용이다.When Fluttershy tries to convince her freeloading brother to move out of their parents' house, he moves in with her instead, forcing Fluttershy to stand up to him and help him get over his fear of failure.
니트인 샤이의 남동생을 부모님 집에서 나오게 하려 플러터샤이가 설득하려고 노력하려 하자 남동생은 대신에 샤이의 집으로 가버렸고 샤이는 남동생을 자립시키고 실패의 두려움을 극복시켜야 한다는 압박감을 받습니다
- 줄거리
- 평가
혹시나했는데 역시나였다. 대실망. 역시 그 작가 실력 어디 안 간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었고, 무리수는 물론이요, 어처구니 없는 전개는 여전하다. 어떻게 작가진으로 들어간 건지 의문이지만, 한 가지 불행 중 다행은 뉴비 대쉬보다는 그나마 낫다는 것. 그리고 평가가 좋지 않는건 한국 내 네티즌이나 미국 내 네티즌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그와는 별개로 제퍼에 자신을 이입시키고 반성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고있다.
여담으로 Newbie Dash 에피의 꼰대질과 이 에피의 이태백 문제까지 겹쳐 Dave Rapp 작가는 헬잘알 소리를 듣고 있다. 말갤에서 헌정한 데이브 김이라는 별명은 덤.
그리고 제퍼 브리즈의 디자인 자체가 조금 비호감이기도 했다. 특이한 머리스타일과 짙게 내린 수염자국이 그 이유. 게다가 애초에 에피소드 질이 나쁘다 보니 캐릭터가 밉상으로 보이기 더 쉽다.
- 여담
레인보우 대시가 플러터샤이의 부모님들을 부를 때 "Mr. and Mrs. Shy"라고 부르는데, 이 말이 사실이라면 플러터샤이의 이름이 'Flutter Shy' 거나, 'Fluttershy Shy'(...)라는 말이 된다.
에피소드 자체가 네모네모 스펀지송의 깐깐징어가 직장을 잃었을 때 스펀지송이 직장 갖기를 권유하는 에피소드와 많이 엮이고 있다.
노래를 시작하기 직전에 제퍼 브리즈의 뒤에 로렌 파우스트의 초기 플러터샤이 스케치가 걸려있다. 초기 스케치때는 플러터샤이가 어스포니였지만 여기서는 페가수스.
2.12. 12회 "Spice Up Your Life"
- 시놉시스
Pinkie Pie and Rarity discover a father and daughter struggling to keep their family restaurant open, which is cause tension in their relationship.
- 줄거리
- 평가
- 여담
레리티가 목적지가 캔틀롯으로 확인이 되자, 뭘 입어야 할까 고민하는 대사가 나오는데 정작 아무것도 안 입었다(...).
이 에피소드로 레리티가 캔틀롯 내에서도 어느 정도 면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등장하는 노래가 인도풍이다.
2.13. 13회 "Stranger Than Fan Fiction"
- 시놉시스
Rainbow Dash meets a pony at the Daring Do Convention in Manehattan who hates Daring Do as much as she loves it.
- 줄거리
- 평가
- 여담
2.14. 14회 "The Cart Before the Ponies"
- 시놉시스
The Cutie Mark Crusaders get the chance to race in the annual Applewood Derby; their teammates Rarity, Applejack, and Rainbow Dash take over the competition.
- 줄거리
- 평가
- 여담
2.15. 15회 "28 Pranks Later"
- 시놉시스
Rainbow Dash's excessive pranking gets out of hand; the ponies decide to give her a taste of her own medicine.
레인보우 대쉬가 거는 장난의 정도가 점점 선을 넘기 시작했습니다. 마을 포니들은 대쉬의 장난을 거꾸로 이용해 따끔한 맛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 줄거리
'''온 마을이 동참한 몰래카메라였다.''' 참고로 궁지에 몰린 레인보우 대쉬는 마지막에 재밌었어야 할 장난이 안 재밌어졌다고 단말마를 질렀다.(...) 결국 마을 포니 모두의 앞에서 역지사지의 교훈을 배운 채 마무리. 마지막에도 더 엄청난 장난을 꾸며야겠다고 정신 못 차린 척 가벼운 농담을 걸었다.
- 평가
- 여담
2.16. 16회 "The Times They Are a Changeling"
- 시놉시스
- 줄거리
- 평가
- 여담
2.17. 17회 "Dungeons and Discords"
- 시놉시스
- 줄거리
- 평가
- 여담
삐져서 꿈틀거리는 디스코드를 보고 살짝 웃어주는 플러터샤이나, 제발 너랑 같이 가면 안되냐며 간청하는 디스코드, 친구만들기가 겁나는 거 아니냐며 디스코드를 떠보면서 놀리는 플러터샤이[12] , 둘이서만 마지막에 서로 살짝 눈인사를 나누는 등 디스코드와 플러터샤이의 커플링을 지지하는 브로니들을 열광하게 만든 요소들이 많았던 에피소드.
2.18. 18회 "Buckball Season"
- 시놉시스
- 줄거리
- 평가
- 여담
2.19. 19회 "The Fault in Our Cutie Marks"
- 시놉시스
- 줄거리
- 평가
- 여담
아무튼 미국에서는 6기 전반부에 이게 방송되지 않은채 여름 휴방에 들어간 가운데 몇몇 유럽 나라에서는 6기가 방송에 들어갔었다. 미국 밖에서는 2기 마지막 두 편의 예를 빼고는 대개 제작 순서대로 방송되는데, 만약 유럽 쪽에서 중간에 쉬지않고 계속 방송을 한다면 특정 편이 미국보다 앞서 방송되는, FIM 역사상 초유의 사건이 벌어질 터였다. 전에 트랜스포머 프라임 1기의 마지막 회가 미국보다 앞서서 싱가포르에서 방송되 었던 일이 있는데, MLP FIM은 이런 일이 한번도 벌어진 적이 없었다.
출시가 잡혔던 미국 DVD에 이 편이 수록된 걸로 알려져 본격적으로 방송에 들어가기 전에 DVD로 먼저 공개가 된 사례로도 남을 뻔했으나, 막판에 출시 직전에 최종 출시본의 수록 목록에서 빠지면서 이런 기록은 안 남게 되었다.
아무튼 미국 여름 휴방 기간에는 이런 일이 한번도 벌어지지 않았으나...
9월 7일, 폴란드에서 먼저 방송을 탔다. 이로써 FIM 에피 중 최초로 미국 밖에서 처음 방송된 사례로 남게 되었다.
2.20. 20회 "Viva Las Pegasus"
- 시놉시스
- 줄거리
- 평가
- 여담
2.21. 21회 "Every Little Thing She Does"
- 시놉시스
- 줄거리
- 평가
- 여담
2.22. 22회 "Pony Point of View"
- 시놉시스
- 줄거리
- 평가
- 여담
2.23. 23회 "Where the Apple Lies"
- 시놉시스
- 줄거리
- 평가
- 여담
다이아몬드 티아라의 아버지 필시 리치가 그레니를 깊게 존경하고 있다는 점이 다시 드러난 에피소드다.
2.24. 24회 "Top Bolt"
- 시놉시스
- 줄거리
- 평가
- 여담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스카이 스팅어와 베이퍼 트레일의 커플링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팬아트가 쏟아졌다. 베이퍼 트레일은 컬러링이 엑스트라 캐릭터치고는 상당히 예쁘게 나와 단독 팬아트도 많은 편.
2.25. 25회 "To Where and Back Again" (1부)
- 시놉시스
스타라이트 글리머는 자신이 과거에 지배했던 마을포니들에게 연례 일몰제에 초대받으나 스타라이트 글리머는 과거에 했던짓 때문에 괴로워 합니다. 트와일라잇은 자신의 절친을 데리고 가라고 조언을 하고 불안한 마음이 가득한 스타라이트 글리머는 트릭시와 함께 옛 마을에 가게되는대.....
- 줄거리
- 평가
- 여담
디스코드가 최초로 진지하게 분노한 모습이 나온 에피소드다. 셀레스티아와 루나가 끌려갔다는 말에도 하품이나 하던 디스코드가 트와일라잇과 그녀의 친구들이 끌려갔다는 말에 "그들이 플러터샤이를 데려갔다고?(They took Fluttershy?)" "어디에(Where)!"라며 뱀의 눈동자를 할 정도로 분노하며 즉각 플러터샤이를 구하러 순간이동을 한다.
2.26. 26회 "To Where and Back Again" (2부)
- 시놉시스
앞서 스타라이트가 핑키, 레리티, 애플잭 순서대로 만나서 얘기를 하는데, 이들의 행동이 이상하다고 감지하지만 트릭시는 믿지 않습니다. 최악의 상황까지 가버리자 스타라이트는 트릭시를 깨웁니다. 그때 스타라이트의 친구사이로 보이는 소랙스가 나타나 상황을 설명하자 받아드립니다. 디스코드도 나타나 그와함께 그녀들을 구출하러 떠납니다 하지만....
- 줄거리
- 평가
- 여담
3. 시즌 전반 여담
- 영국의 소니 텔레비전[13] 이 운영하는 채널에서 2016년 10월 초에 마지막 세 편을 미국보다 먼저 방송하게 되었다. 원래는 "Where the Apple Lies"도 5일(수)에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대사 중 사이더(cider; 문서 참고)라는 단어가 나온 것 때문인지 무기한 연기되었다. 특이하게도 마지막 회인 "To Where And Back Again"의 1부가 6일(목)에, 2부가 7일(금)에 잡혀있는데, 순서상 그 이전인 "Top Bolt"는 그 다음 주인 10일(월)에 잡혀있다.(...) 몇몇 팬들은 미국에 방송되기도 전에 스포일러를 당하게 생겼다면서 잡쳤다고 하기도. 참고로 원래 속도인 24fps에서 유럽 방송 규격인 25fps로 올릴 때 음높이까지 같이 올리는 방송사다.
- 역대 시즌 중 가장 논란점이 많았던 시즌이기도 하였다.
- 에피소드 7과 에피소드 11이 상당히 논란이 컸지만 에피소드 12부터는 다시 본 궤도에 들어서면서 우정에 대한 좋은 이야기들이 나왔다. 팬 컨벤션이나 좀비영화 패러디처럼 풍자 에피소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7과 11의 작가는 애플잭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에피소드 23으로 그나마 체면치레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