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05 BK 유성의 세스터스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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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에서 아리트가 사용하는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에서 처음으로 소환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세스타스.
버닝너클 스피릿의 효과로 되살아난 "BK 헤드기어"와 2장만큼의 "BK 스위치히터"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된다.
타오르는 투지의 효과로 공격력이 배가 돼있던 No.39 유토피아를 공격하여 자신의 효과로 전투 파괴를 막고 유토피아의 문 배리어를 무효로 한 후, 공격력의 차이인 2500만큼의 데미지를 유마와 아스트랄에게 준다.
다음 턴, 유마가 유토피아를 유토피아 레이로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 시켜 자폭을 하나, 속공 마법 "엑시즈 스탠드 업"의 효과로 되살아난다.
그 후, RUM-바리언즈 포스의 효과로 CNo.105 BK 혜성의 카에스토스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듀얼이 끝난 후, 아리트가 아스트랄에게 회수할 것을 권유했으나, 이 당시의 아스트랄은 No.96 블랙 미스트의 힘이 없었기에 이미 카오스화했던 이 카드를 흡수하지 못했다.[스포일러]
RUM-더 세븐스 원이 등장한 이후로는 다른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들이 대부분 그렇듯 CNo.로 넘어가는 과정에서만 잠깐 나오고 전혀 활약하지 못했다.
공격명은 '''스타더스트 임팩트(Stardust Impact).''' 이름의 ''''유성'과 연관지어 생각해보자.''' 어깨에 장착한 갑옷에서 무수한 빔포를 날린다.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 형태인 카에스토스와 함께봤을 때 모티브는 아마도 이 녀석.
숫자는 만화 '권투암흑전 세스타스'의 총권수인 15(10+5)권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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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에서 등장하는 엑시즈 몬스터. 3번째로 공개된 100의 숫자를 넘어가는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다.
자신의 BK가 전투할 때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는 것으로, 전투하는 상대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로 하고, 자신의 몬스터에게 전투 파괴 내성과 전투 데미지 반사를 부여하는 쓸만한 효과를 보유했다.
이 카드도 BK 몬스터이기 때문에 효과를 받을 수 있으며, 하급 몬스터와 전투할 때는 전투하는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화하는 효과로 까칠까칠 간테츠, 발조기뢰 태엽마인 등의 벽 몬스터를 문제없이 전투로 파괴할수 있다. 상급 몬스터와의 전투 때는 그 몬스터를 쓰러트리지는 못해도 전투 파괴 내성으로 살아남을수 있고 전투 데미지를 반사시켜 데미지를 주는 것도 가능. 상대 턴에도 발동 가능해 엑시즈 소재가 남아있으면 상대의 공격을 어렵게 만들수 있다.
같은 BK 엑시즈 몬스터인 BK 구속만병 리드블로와는 달리 소재 제한이 없어 범용성은 더 뛰어나지만, 2장짜리 범용 랭크 4 엑시즈 몬스터로 하기에는 강력한 효과인 만큼 레벨 4 몬스터 3장이 필요한지라 엑시즈 소환이 좀 더 어렵다.
문제는 이제 소재 3장으로 어렵게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할 만한 가치가 있느냐는 건데, 같은 조건으로 나오는 다른 엑시즈 몬스터들과 비교하면 몬스터 돌파력이 너무 떨어진다. 직접적인 제거 효과가 있는 몬스터들은 말할 것도 없고 공격력면으로 봐도 동급에서 꽤 낮은 수준이다. 심지어는 양철 대공만 해도 상대의 대형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돌려서 때려잡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일단 효과 무효화 덕분에 공격력을 효과에 의존한다거나 하는 몬스터는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지만 이것도 결국 바이론 디시그마나 벨즈 우로보로스로 효과 제거하는 것과 크게 다를 게 없다.
즉 이 카드를 사용한다면 비교적 여유로운 상황에서 No.16 쇼크 마스터나 소재 2개짜리 랭크 4 엑시즈 몬스터를 부를 때의 No.39 유토피아처럼 안정성을 꾀하기 위해 소환하는 게 좋을 듯 하다. 쇼크 마스터처럼 마법 / 함정은 못 막지만 공격력이 조금 더 높고 이보다 더 높은 공격력의 몬스터가 나타나도 최소한 공격을 받을 일은 없을 것이다.
BK 덱 외에서는 그나마 자기 보호가 가능한 의미있는 몬스터가 되어주지만 정작 BK 덱 내에서는 BK 구속만병 리드블로가 너무 우월해서 이것까지 쓸 일이 있을지 의문이다.(...) 그쪽은 소재 2개짜리라 소환도 쉽고 내성효과가 효과 파괴에도 대응하는데다가 공격력까지 팍팍 올라가서 타점에도 문제가 없다. 물론 이 둘을 함께 쓴다면 효율은 배가 되지만 우선도를 따진다면 이 카드가 리드블로에게 밀린다.
이 카드를 쓴다면 원작에서처럼 데미지 반사 효과를 이용할 필요가 있다.
딱히 이 카드에 국한되지 않고 다른 BK에게도 효과를 부여할 수 있으며 1턴에 발동 횟수 제한이 없으므로 상대 필드위에 고공격력의 몬스터가 있을 때, 공격력이 낮은 하급 BK들로 그 카드를 집중 공격하고 이 카드의 효과로 내성을 먹여 막대한 데미지를 떠넘기는 방식으로 사용할수도 있다. 사용한 하급 BK들은 배틀 종료 후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써주도록 하자.
이 카드의 효과는 둘째치고 일단 강렬한 공격 능력을 지닌 CNo.105 BK 혜성의 카에스토스를 풀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소재이기 때문에 이걸 노리고 소환할 수도 있다. 각각 상대하기 유리한 몬스터가 다르므로 유연하게 운용하면 된다. 단 RUM-바리언즈 포스가 있어야 하며, 바리언즈 포스를 넣었더라도 비슷한 효과에 소환이 훨씬 쉬운 CNo.39 유토피아 레이 V가 있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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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에서 아리트가 사용하는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에서 처음으로 소환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세스타스.
버닝너클 스피릿의 효과로 되살아난 "BK 헤드기어"와 2장만큼의 "BK 스위치히터"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된다.
타오르는 투지의 효과로 공격력이 배가 돼있던 No.39 유토피아를 공격하여 자신의 효과로 전투 파괴를 막고 유토피아의 문 배리어를 무효로 한 후, 공격력의 차이인 2500만큼의 데미지를 유마와 아스트랄에게 준다.
다음 턴, 유마가 유토피아를 유토피아 레이로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 시켜 자폭을 하나, 속공 마법 "엑시즈 스탠드 업"의 효과로 되살아난다.
그 후, RUM-바리언즈 포스의 효과로 CNo.105 BK 혜성의 카에스토스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듀얼이 끝난 후, 아리트가 아스트랄에게 회수할 것을 권유했으나, 이 당시의 아스트랄은 No.96 블랙 미스트의 힘이 없었기에 이미 카오스화했던 이 카드를 흡수하지 못했다.[스포일러]
RUM-더 세븐스 원이 등장한 이후로는 다른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들이 대부분 그렇듯 CNo.로 넘어가는 과정에서만 잠깐 나오고 전혀 활약하지 못했다.
공격명은 '''스타더스트 임팩트(Stardust Impact).''' 이름의 ''''유성'과 연관지어 생각해보자.''' 어깨에 장착한 갑옷에서 무수한 빔포를 날린다.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 형태인 카에스토스와 함께봤을 때 모티브는 아마도 이 녀석.
숫자는 만화 '권투암흑전 세스타스'의 총권수인 15(10+5)권에서 따왔다.
2. OCG
[image]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에서 등장하는 엑시즈 몬스터. 3번째로 공개된 100의 숫자를 넘어가는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다.
자신의 BK가 전투할 때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는 것으로, 전투하는 상대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로 하고, 자신의 몬스터에게 전투 파괴 내성과 전투 데미지 반사를 부여하는 쓸만한 효과를 보유했다.
이 카드도 BK 몬스터이기 때문에 효과를 받을 수 있으며, 하급 몬스터와 전투할 때는 전투하는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화하는 효과로 까칠까칠 간테츠, 발조기뢰 태엽마인 등의 벽 몬스터를 문제없이 전투로 파괴할수 있다. 상급 몬스터와의 전투 때는 그 몬스터를 쓰러트리지는 못해도 전투 파괴 내성으로 살아남을수 있고 전투 데미지를 반사시켜 데미지를 주는 것도 가능. 상대 턴에도 발동 가능해 엑시즈 소재가 남아있으면 상대의 공격을 어렵게 만들수 있다.
같은 BK 엑시즈 몬스터인 BK 구속만병 리드블로와는 달리 소재 제한이 없어 범용성은 더 뛰어나지만, 2장짜리 범용 랭크 4 엑시즈 몬스터로 하기에는 강력한 효과인 만큼 레벨 4 몬스터 3장이 필요한지라 엑시즈 소환이 좀 더 어렵다.
문제는 이제 소재 3장으로 어렵게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할 만한 가치가 있느냐는 건데, 같은 조건으로 나오는 다른 엑시즈 몬스터들과 비교하면 몬스터 돌파력이 너무 떨어진다. 직접적인 제거 효과가 있는 몬스터들은 말할 것도 없고 공격력면으로 봐도 동급에서 꽤 낮은 수준이다. 심지어는 양철 대공만 해도 상대의 대형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돌려서 때려잡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일단 효과 무효화 덕분에 공격력을 효과에 의존한다거나 하는 몬스터는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지만 이것도 결국 바이론 디시그마나 벨즈 우로보로스로 효과 제거하는 것과 크게 다를 게 없다.
즉 이 카드를 사용한다면 비교적 여유로운 상황에서 No.16 쇼크 마스터나 소재 2개짜리 랭크 4 엑시즈 몬스터를 부를 때의 No.39 유토피아처럼 안정성을 꾀하기 위해 소환하는 게 좋을 듯 하다. 쇼크 마스터처럼 마법 / 함정은 못 막지만 공격력이 조금 더 높고 이보다 더 높은 공격력의 몬스터가 나타나도 최소한 공격을 받을 일은 없을 것이다.
BK 덱 외에서는 그나마 자기 보호가 가능한 의미있는 몬스터가 되어주지만 정작 BK 덱 내에서는 BK 구속만병 리드블로가 너무 우월해서 이것까지 쓸 일이 있을지 의문이다.(...) 그쪽은 소재 2개짜리라 소환도 쉽고 내성효과가 효과 파괴에도 대응하는데다가 공격력까지 팍팍 올라가서 타점에도 문제가 없다. 물론 이 둘을 함께 쓴다면 효율은 배가 되지만 우선도를 따진다면 이 카드가 리드블로에게 밀린다.
이 카드를 쓴다면 원작에서처럼 데미지 반사 효과를 이용할 필요가 있다.
딱히 이 카드에 국한되지 않고 다른 BK에게도 효과를 부여할 수 있으며 1턴에 발동 횟수 제한이 없으므로 상대 필드위에 고공격력의 몬스터가 있을 때, 공격력이 낮은 하급 BK들로 그 카드를 집중 공격하고 이 카드의 효과로 내성을 먹여 막대한 데미지를 떠넘기는 방식으로 사용할수도 있다. 사용한 하급 BK들은 배틀 종료 후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써주도록 하자.
이 카드의 효과는 둘째치고 일단 강렬한 공격 능력을 지닌 CNo.105 BK 혜성의 카에스토스를 풀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소재이기 때문에 이걸 노리고 소환할 수도 있다. 각각 상대하기 유리한 몬스터가 다르므로 유연하게 운용하면 된다. 단 RUM-바리언즈 포스가 있어야 하며, 바리언즈 포스를 넣었더라도 비슷한 효과에 소환이 훨씬 쉬운 CNo.39 유토피아 레이 V가 있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수록 팩 일람'''
3. 관련 문서
[스포일러] 물론 블랙 미스트의 힘이 있었어도 흡수가 가능했을 지는 의문이다. 이 카드는 아스트랄의 힘이 아닌 돈 사우전드의 힘이기 때문에 "회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