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HOT
SUPER'''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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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uperhot Team에서 만든 퍼즐 FPS 게임이다.
다른 FPS 게임들이 움직이면서 엄폐하고 사격하는 것을 골자로 삼고 있지만 이 게임은 '''시점을 제외한 모든 이동이 멈춘 상태'''에서 진행된다. WASD나 스페이스바, 그리고 마우스 버튼을 누르지 않고 있으면 모든 세상이 멈춘 것처럼 가만히 서 있게 되어서 전략성이 더욱 강조된 FPS라 할 수 있다.[3] 이와 비슷한 방식의 모바일 게임으로는 TIME LOCKER가 있다.
2013년 7 Day First Person Shooter Challenge(7DFPS)의 출품작으로 시작해 호평을 받고 본격적으로 개발에 착수했다. 그 뒤 소소한 유명세를 타며 스팀 그린라이트에 등록되었다. 2014년 킥스타터 모금을 시작했고 2015년에는 일정 금액 이상의 기부자에게 현재의 그래픽이 담긴 버전의 게임을 배포했다. 2016년 2월에 PC 버전이 출시되었고 3월에 엑스박스 원 버전이 출시되었다.
2019년 2월 1일 VR 버전과 함께 한글화되었다. 다만 VR 버전은 속성-언어설정에서 언어코드 "ko-KR"을 입력해야한다.
엑스박스 원 버전의 경우 슈퍼핫 오리지널은 비한글화 되어 있으나, 마인드 컨트롤 딜리트는 한글화가 되어있다.
2. 공략
움직이지 않는 한 시간을 멈출 수 있는 나를 조작해 붉은색 적들을 모두 죽이는것이 게임의 기본 구성이다.
매 행동사이마다 시간을 멈추고 다음 행동을 철저히 계산해, 빠르게 적들을 죽이고 멋진 장면을 연출하자.
WASD로 움직이고, 스페이스바로 점프[4] , 왼클릭으로 사격/근접공격, 오른쪽 클릭으로 던지기를 할 수 있다.
플레이가 충분히 진행되면 '''핫스위치''' 기능이 해금된다.[5] 이후 적을 조준하고 E키를 눌러서 '''적과 나의 몸을 바꿀 수 있다.''' 이때 들고있는 무기는 자동으로 던져버리고, 전에 쓰던 몸은 파괴되어버린다. 쿨타임이 존재하는 일종의 필살기.
'''플레이 팁'''
- 시간은 완전히 멈추지 않는다.[6] 아예 가만히 있어도 눈에 띄지 않을 정도지만 조금씩은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시점을 전환하면 조금 더 시간이 빨리 가는데, 총알이 다가오는게 크게 느껴지는 정도다. 총을 쏘거나, 무기를 집거나 하는 행동시에는 시간이 확실히 움직이게 된다.
따라서 시점 전환은 급박한 상황에는 자제하고, 총을 쏠때는 거의 필수적으로 무빙을 섞어주는 것이 좋다. 쿨이 돌아오지 않은 총을 들고 왼클릭을 해도 시간이 움직여버리므로 주의.
- 무기를 집어들면 바로 사격이 가능하다. 장전을 기다리는 것 보다 빠르다는 뜻이다.
- 적이 리스폰될때는 특유의 알림음과 함께 붉은색 빛이 주변을 밝힌다.
더불어 적이 완전히 스폰되기 전에 선공을 박는 방법으로, 핫스위치를 사용할 수 있는 상태라면 스폰위치에 마우스를 올려 '핫스위치 사용 가능'문구를 확인해볼 수 있다. 이때 문구가 떠오른다면 적이 그래픽적으로 안보여도 이미 스폰된 상태라는 뜻이다.
- 게임 특성상 탄속이 존재하기 때문에 예측샷이 필수인데, 급하게 쏘기 보다는 적의 무빙을 완전히 파악 한 후 쏘는것이 좋다. 무기를 주으러 갈때/나에게 돌진해 올때/코너를 돌아 나올때 등이 쏘기 좋은 타이밍이다. 어차피 확인할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게임이니 차분하게 플레이하는것이 중요하다.그리고 적들도 예측샷을 쏘기도 하는데(2~30%정도의 확률로)총구가 어디를 향하는지 보면 예측샷을 쏘려는지 아닌지 알수있다.에임이 갑자기 급하게 돌아간다 싶으면 살짝 반대방향으로 가보자 그래도 에임돌아가는속도에 변함이 없다면 그것은 예측샷이니 대응하자.
- 적에게 경직을 먹이고+무기를 주웠다면, 눈앞의 적을 쏘기 전에 항상 주변부터 확인하자. 행동 두개를 연달아 했으므로 총알이 어디선가 날아오고있거나 날아오기 직전일 확률이 매우 높다. 경직당한 적은 두번째 사격으로 처리해도 여유만만이다.
- 핫스위치를 하기 전에 미리 무기를 토스해주면 스위치 후 바로 받아서 사용하는것이 가능하다. 단, 무기를 낚아챌 때 시점을 돌리다 시간이 흘러버리는 바람에 저 멀리 날아가 놓칠 확률이 높으니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효율적인데다가 무엇보다도 리플레이를 간지나게 만들어주는 중요 테크닉이니 숙달하는것이 좋다.특히 카타나의 경우 얼핏 어검술처럼까지 보이므로 간지폭발. 이때 무기를 던질 때에 정면으로 던지면 상대가 쏜 총알에 부서질 가능성이 높다. 허리 옆이나 다리 쪽으로 던져서 받자.
- 핫스위치를 하고 나면 자동적으로 무기를 버리게 된다. 이걸 방지하는 팁. 핫스위치를 하는 대상이 무기를 들고있고+시간적 여유가 충분하다면 잡동사니등을 던져 무기를 떨군 뒤 스위치하자.
무기가 손에서 빠져나가는 걸 확인한 후[7] 성공적으로 스위치하면, 플레이어는 경직시스템이 없으므로, 스턴의 영향 없이 바로 앞에 떨어지고 있는 무기를 다시 낚아채 사용할 수 있다.
- 게임에서 알려주지 않는 팁 중 하나로, 스페이스바를 꾹 누르고있으면 점프중에도 슬로우모션이 가능하다.[8] 단 적당히 느려지는 정도이니 맹신하지 말 것. 이를 활용하면 낮은 벽 뒤의 적군 위치를 머리 너머로 파악할 수도 있다. 또 점프해서 적의 위치 파악+총알 회피+사격을 동시에 할 수도 있다. 적이 근처/다량으로 있어서 단순히 무빙만으로 회피할 수 없을 때 좋다. 또한 적의 머리를 밟게되면 즉사 이므로, 실력이 어느정도 되면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무빙으로 학살 할수 있다.
- 어느정도 가깝고 얇은 벽 뒤의 물건은 뚫고 바로 집어올 수 있다. 예를 들면 사무실 코너의 칸막이.
- 총알과 총알이 부딪히면 서로 상쇄된다. 정말 가끔이지만 이것때문에 엿먹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이 연출은 도전과제로도 존재한다. 정확히는 총알은 모든 물체를 파괴 할 수 있다. 투명한 유리창, 검은색 물체, 붉은 적, 플레이어까지. 검은색 물체에는 카타나나 똑같이 날아오는 총알도 포함이다. 역으로 물체를 던져서 총알을 맞추면 총알은 무력화 된다. 발사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퍼져있지 않은 산탄총 총알들을 모두 막을 수도 있다. 또한 적에게 매우 가까울때 막게 된다면, 적에게 경직을 주므로 무기가 없을때에 사용가능한 팁.
- 카타나로 총알을 벨 수 있는데 어지간해선 피하는게 훨씬 이득이다만 피할수없는 초근거리에서 사격을 당했을때나(물론 산탄총앞에선 답없다.) (라이플 상대로 총알을 베고 나면 이미 두번째 총알이 바로 앞에 있다.)멋진 영상미를 위해 쓰일때가 있다. 도전과제또한 해금된다.
- 적들이 사방에서 총을 쏜다면 구석(주로 적들이 리스폰되는곳)에서 농성을 벌인다면 승리는 당신에게 돌아간다.나란히 오는 적들은 맨손으로도 제압이 가능하며무기라도 들고잇다면 도로 뺏어서 일방적인 학살이 가능하다. 적들의 ai는 단순하기 때문에 가는족족 아군이 죽어나가도 개선의 의지따윈 없이 그냥 돌진만 한다.다만 이동이 불가능한 적들도 있으므로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 총알의 판정이 생각보다 이상하다. 안맞는줄 알고 조금 옆에 서있게 되면 그대로 총알에 맞는다. 그러나 총알을 보면서 피하게 되면 생각보다 많이 가까운 거리에서도 총알을 피할 수 있다. 그러니 적들이 총을 쏠 때 적을 보고 총만 쏘지 말고 총알을 보며 조금씩 회피하는 능력을 기르자.
- 적에게 경직을 줬을때에, 뒤에 떨어질수 있는 작은 문턱이 있으면(무릎높이 즈음) 즉사한다(...). 죽는 모습이 안습하다. 거의 모든 맵(ENDLESS모드에서 나오는 맵들까지)마다 점프를 통해서 갈 수 있는[9][10] 숨겨진 공간들이 존재한다. 그곳에서 회색컴퓨터를 클릭하면 시크릿 메시지를 볼 수 있고[11] 시크릿 메시지를 다 모을 경우 후일담에 해당되는 채팅로그를 볼수있게된다. 그리고 99DOG1.lvl[12] , 98DOG2.lvl[13] , 97DOG3.lvl[14] , 22HACKER.lvl[15] , 34FREE.lvl[16] 스토리 미션에서는 시크릿을 볼수 없다. 자세한 것은 이쪽을 참고해도 좋다.
3. 무기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사물 내지 무기들은 다음과 같다.
4. 스토리
스토리는 2시간 분량의 짧은 내용이지만 꽤 심오한 내용을 담고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주인공은 해커인 친구로부터 슈퍼핫이란 가상현실 슈터 게임을 추천받아 플레이를 하게 된다. 내용도 없고 플롯도 없이 붉은 인간을 죽여나가며 스테이지를 깨다보면 갑작스럽게 붉은 메시지로부터 게임을 계속하지 말라는 경고[21] 를 받는다.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은 주인공은 이를 무시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말을 할 수 없게 되었고[22] 주인공의 캐릭터가 현실에 있는 주인공을 후드려패게 만드는[23] 등의 제재를 받은 끝에 '다시는 그 게임을 하지 말라'는 약속을 받았다.[24]
그러나, 주인공은 그 약속을 깨고 게임을 계속하려 하게되는데.... 이제부터는 정상적으로 게임이 실행되지 않고 컴퓨터가 오류를 일으킨 후 이전에 갇혔던 감옥같은 공간에 다시 갇히게 된다.[25] 붉은 메세지[26] 는 세뇌를 시작,[27] '''정신은 소프트웨어, 육체는 소모품, 시스템이 널 자유롭게 하리라[28] '''라는 말을 반복하면서 상대에게 정신을 옮겨 담는 핫스위치 기능을 습득시킨후 이를 이용해 주인공의 의식을 시스템의 코어에다 업로드해 코어를 장악한다.[29] 코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 끔살시킬 정도로 강력한 힘[30] 을 얻긴 했지만 붉은 메세지로부터 '''너는 아직 약하다'''라는 평가를 듣고[31] 육체의 제약으로부터 정신을 해방하기 위해 '''SET YOUR MIND FREE(너의 정신을 자유롭게 해라)''' 라는 메세지가 나오며 주인공의 몸을 죽여버린다. 이전에 주인공에게 제재를 가했던 방식 그대로 게임 캐릭터를 통해 시행하며, 딱 하나 다른 점은 주먹 대신 총을 사용한다는 것이다.[32]
자신의 몸을 쏴버린 후 뇌와 코어의 연결을 나타내는 그림에서 뇌가 사라지며 시야가 천천히 붉어져 마치 주인공이 적으로 나오는 붉은 인간이 된 것처럼 연출된다. 결국 붉은 메세지가 계속 주입시킨대로 소프트웨어가 되버린 주인공을 향해 '''우리들'''과 같은 존재가 되었으며[33] , 그들의 친구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들을 보내 '''더 많은 존재들을 육체로부터 자유롭게 해달라'''는 명령을 받고 진실을 철저히 은폐한 채 '''친구들에게 메세지[34] 를 보내면서 이야기는 끝난다.'''[35][36]
스토리 모드를 모두 끝마치면 앞으로 영원히 슈퍼 핫을 플레이 할 수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엔드리스 모드와 챌린지 모드가 해제된다. 엔드리스 모드는 한 목숨동안 최대한 많은 적들을 없애야하며 챌린지 모드는 일종의 미션 모드다.
4.1. 챌린지 모드
- KATANAONLY - 처음부터 해금.
- AD2013 - KATANAONLY 5 스테이지 클리어시 해금.
- GHOST - AD2013 5 스테이지 클리어시 해금.
- FULLSTOP - GHOST 5 스테이지 클리어시 해금.
- THROWING - FULLSTOP 5 스테이지 클리어시 해금.
- BAREHANDS - THROWING 5 스테이지 클리어시 해금.
- SPEEDRUN - 처음부터 해금.
- SPEEDRUNrt - 처음부터 해금.
- HOTSWITCH - SPEEDRUN 5 스테이지 RED 달성 시 해금.
- HARDMODE - BAREHANDS 19 스테이지 클리어시 해금.
- IMPOSSIBLE - HARDMODE 전 스테이지 클리어 시 해금.
- NORESTART - IMPOSSIBLE 전 스테이지 클리어 시 해금.
- FUNFUNFUN - NORESTART 클리어 시 해금.
- PUMPKIN - 할로윈 시즌에만 해금.
5. 평가
점수는 메타크리틱 기준 84점으로 괜찮은 편이고, 나름대로 킥스타터 성공사례를 꼽으라면 자주 언급되는 게임이다.
초기 프로토타입부터 상당히 주목을 받은 게임이지만 과연 어떻게 풀버전을 만들지에 대한 의문이 많았는데, 프로토타입에서 내놓은 컨셉을 어디 하나 빠지는 부분 없이 잘 확장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간결하면서도 눈에 잘 들어오는 시각적인 스타일과 시간이 갈 수록 서서히 복잡성이 더해지는 게임 설계에 대한 좋은 평가가 많았고, 킥스타터 모금 때 무리수를 뒀다가 뒷수습 못한 일부 게임들과는 달리 정말 필요한 기능들만 남겨서 군더더기 없는 게임을 만들었다는 칭찬을 들었다.
단점으로는 27000원이라는 가격 대비 게임이 좀 짧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룬다. 또한 핫스위치로 컴퓨터를 해킹하는 마지막 미션에서 난이도가 갑자기 확 올라가서 하다가 때려쳤다는 사람들도 꽤 보인다.
6. 여담
- 2016년 12월 6일 VR로 출시되었다.공식 영상 참고로 이건 VR에 맞춰서 완전히 다시 만든 별개의 게임이다. 오큘러스의 투자금으로 만들어진 오큘러스 기간 독점 게임이었으며, 오큘러스 터치 컨트롤러의 런칭 타이틀로 나와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VR의 특성상 완전히 가만히 있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고정된 자리에서 적과 교전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훨씬 더 역동적이고 멋진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오큘러스 독점이었으나 지금은 스팀과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도 올라가 있다.
- 2017년에 카드 게임화 된다. # 매 턴마다 액션 포인트를 소모해 행동하는 것으로 게임 본편 시스템을 어느 정도 재현했다.
- 스트레이프에서 본작에 등장하는 더블 배럴 샷건이 숨겨진 무기로 등장했다. 특유의 시스템이나, 붉은색 탄 궤적이 그대로 재현되어있다.
- Enter the Gungeon에서도 본작을 모티브로 한 패시브 아이템인 '핫뜨거 손목시계(Super Hot Watch)'가 존재한다. 게임 설정에 걸맞게 사기급 아이템이며 그만큼 해금하기 위해서 높은 난이도를 요구한다. 문서 참조.
- 2017년 12월, 스탠드-얼론 Mind Control Delete DLC가 앞서 해보기로 나왔다. 완전하게 출시가 되면 SUPERHOT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라고 공지되었다.[41] 약간의 로그라이크 요소를 섞은 게임으로, 원작 슈퍼핫에 비해 그래픽이 크게 개선되었다. 2020년 7월 17일 앞서 해보기를 끝내고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 2017년 12월 15일부터 24일까지 트위치 프라임 구독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있다! 트위치 프라임은 7일 무료체험이 가능하니 사실상 공짜인 셈이다.
- 2019년 12월 22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단 하루동안 무료로 배포했다.
- 마지막 코어 파트 부분이 저번 레벨보다 너무나 어렵다고하나 사실 코어 레벨은 꼼수로 꽤 간단 하게 해결할수 있다. 작중 등장하는 코어 위로 올라갈수 있는데 타이밍 맞춰서 코어에 올라가고[42] 강강술래(...)를 하면서 총알을 피하면 어느새 핫스위치가 꽉 차있다. 30%에서는 그냥 반자이 돌격을 시전하면 쉽게 올라갈수 있고 60% 파트에서는 뒤에있는놈 주먹 한방으로 치고 올라가면 된다. 다만 80%에서 튕기고 난 직후 부분에서는 바로 코어로는 갈수 없고 또한 적들이 연사총을 들고 나오기 때문에 적어도 권총 한자루는 필요하다.
[1] 윈도10 전용[2] 킬스타그램 (killstagram)이라는 도메인이었지만 현재 바뀌었다. 지금 도메인은 핀터레스트에서 따온듯[3] 시간정지라고는 하나, 사실 시간이 매우 느리게 흘러가는 것이다.[4] 근접에서 점프할시 잠시 에임을 무력화할수 있다.[5] 25FALL.lvl(컴퓨터가 에러를 낸 직후)에서 해금. GHOST와 HOTSWITCH 챌린지에선 처음부터 쓸 수 있다.[6] FULLSTOP 챌린지는 제외. 여기서는 시간이 완전히 멈추는 대신 총알이 더 빨리 날아온다.[7] 무기의 색깔이 달라지는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8] AD2013과 FUllstop 챌린지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9] 단순히 발상의 역전인곳도 있지만 기상천외한 곳이 대부분이다.[10] 물론 가기 위해서는 적이 쏠수 없게 총기류같은 원거리 무기를 모두 부순 상태에서 가야지 안그러면 위에서 날라오는 총알세례에 죽는다.[11] 시크릿 메시지도 꽤나 떡밥을 뿌리는 편이다. 내가 죽이는게 진짜 사람인가? 진짜 에 대해 정의하라 같은 선문답 같은것도 있다.[12] 지시에 따라 똥개훈련(...)하는 스테이지.[13] 총알을 피하고 죽는 스테이지.[14] CCTV를 통해 주인공의 육체를 보고 다시는 슈퍼핫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스테이지.[15] 주인공의 몸을 때리는 스테이지.[16] 주인공을 쏴죽이는 스테이지.[17] 적의 근처에서 유리창이나 물건이 파괴되어 파편이 튀는 범위 안에 있어도 경직 모션과 무장해제가 일어난다. 데미지 판정 여부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18] 슈퍼핫VR에서는 총기류와 일부 물건(수리검 등)이 탄환에 부셔지지 않고 막아낸다.[19] 그으면 총알이 반으로 갈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갈라진 총알은 파괴된것으로 취급되어 데미지 판정이 없다. 이를 이용해 일본도를 들고 있을때 적들이 구성한 화망 일부를 무력화 시키며 탄 사이를 빠져나갈 수 있다.[20] 아쉽게도 곰인형은 전투지역에서는 나오지 않아서 곰인형에 맞아죽는 진귀한 장면은 볼 수 없다.[21] 갑작스레 메시지가 오거나 나갈 수 없는 방에 이동되는 등의 현상이 일어난다.[22] 친구와 채팅을 할 때 자신이 쓴 말이 잠깐 붉어진 뒤 의도하지 않은 말로 바뀐다.[23] 다른 곳으로 갈 수도 없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게임이 끝나지 않는데다 주인공은 정말로 고통을 느낀다.[24] 여기서 게임을 끄면 Remember. We are watching you (우리는 너를 지켜보고 있다.)라고 뜬다.[25] 단, 텍스쳐 등이 대폭 하락한 상태이다.[26] 여기서 붉은 메시지는 첫번째 나온 붉은 메시지와는 다르게 게임을 계속 하라고 지시를 내리기 시작한다. 아마 첫번째 존재와는 다른존재이거나 같은 존재이지만 주인공이 선을 넘는지 안 넘는지, 넘기 직전 마지막 기회는 주고 선을 넘었다고 판단되면 여지없이 같은편으로 끌어들이는것일수도 있다. 어찌됬건 여기까지 온 플레이어는 자신에게 주어진 최후의 기회를 개무시하고 넘긴 상태이므로 앞으로 당할일에 할말은 없기도 하다.[27] 이때 해커 친구와의 대화를 시도하는데 이전엔 그래도 어느정도 대화가 가능한 말이 출력됐지만 어떤 말을 해도 '슈퍼 핫'이라는 말만 계속 하게 된다. [28] Mind is software. Bodies are disposable. The system will set you free.[29] 코어에 핫스위치를 해서 들어가면 데이터를 코어에 업로드하는데 20%, 50%, 80%에서 적들이 플레이어를 끌어내 전투가 발생한다.[30] 쿨타임 없이 핫스위치를 연속 사용하는것과 비슷하다.[31] 이 때 다시 중간에 들어갔던 픽셀화된 감옥으로 들어가는데, 그 말이 끝나자 문이 열리고 빛으로 가는 통로가 생겨 주인공의 몸으로 간다.[32] 총을 던지려해도 가지고있으세요란 말만 나온다.[33] ONE OF US 라는 붉은 메세지가 '''수도 없이 많이''' 나타나며 주인공도 '''같이 ONE OF US를 출력한다'''[34] 메세지 내용: Hi {Player name here}, you have to check out this game. It's the most innovative shooter I've played in years (해석: 잘 지냈어? {친구_이름}, 이 게임을 해봐. 내가 몇 년간 플레이한 슈팅 게임 중에 가장 기발한 것 같아 *[35] 여담으로 마지막에 인터넷에 슈퍼핫 영상을 올려서 홍보하라는 내용도 있다. 물론 실제로 일어나는 일은 아니고(...) 실제로 있는 사이트를 메타발언으로 홍보한 것이다.[36] 참고로 이것으로 보아 '''친구 또한 이미 소프트웨어가 되버렸음을 알 수 있다.'''[37] 던지는 것 역시 가능하다. 다만 잘못 던졌다가 하나뿐인 카타나가 유실되면 얄짤없이 리스타트행(...)[38] 전술되어 있듯 총기류가 발사되는 즉시 주먹공격을 하면 한 방에 적을 제거할 수 있다. 다만 판정이 매우 짧으므로 조금만 늦어도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39] 2배 가까이 빠르다. 총알 피하며 접근하기 및 카타나로 총알 베기는 시도하지 않는 편이 낫다.[40] 경직이 거의 없다시피 한다. 심한 경우 투사체를 적중시켜도 총을 '''잠깐 놓쳤다 바로 잡아서''' 공격하기도 한다.[41] 킥스타터에서 후원을 했던 팬들에게는 얼리액세스 키를 배포한 상태이다.[42] 코어 밑에 지지대가 있는데 오브젝트 판정이 돼서 지지대로 떨어져도 안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