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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ilou34이라는 유저가 만든 롤플레잉 게임이다.
SCP CB가 아니라 SCP Wiki가 모티브라지만 아무리 봐도 SCP-CB의 패러디.
2. 팀
2.1. D계급 인원
SCP의 실험에 사용되는 역할.
2.2. 재단 인원
재단의 정직원. 개인 사무실에서 스폰되며 그곳에서 재단직원 옷으로 갈아입을수 있다. 하지만 낮은 키카드 레벨로 인해 통행이 자유롭지 못해 인기가 없다.
2.3. 의료부
다른 직원들을 치료해주는 역할. 의무실 창고에서 스폰되며 그곳에서 의사복장으로 갈아입을수 있다. 밖에 있는 선반에 안경이 있는데 그 안경을 쓸수도 있다. 구급상자로 자신을 포함한 타인의 체력을 풀로 채워준다.
2.4. 내부 보안부
보안을 담당하는 고위관리직. 스폰되는 장소에서 검정색 정장, 보라색 렌즈가 달린 바이저, 산소 마스크를 얻을 수 있다. 높은 카드 레벨과 멋진 복장덕에 인기가 많다.
2.5. MTF
시설을 지키는 역할. 복장이 나름 멋져 인기가 있지만 조금 낮은 키카드 등급 때문에 NTF에겐 밀린다.
2.6. NTF
재단의 위급 상황시 파견되는 역할.
멋진 복장과 높은 등급덕에 하는 사람이 많다.
2.7. 정보원
2.8. 관리부 (삭제)
SCP재단을 관리하는 직업.
행정부는 어드민권한이 있어서 마음대로 관리할수 있다.
현재는 삭제되어 탄두실 내에 무엇이 있는지 알수없다.
2.9. 잡역부
청소부 역할이며 접근도가 레벨 0이라 사실상 아무곳도 못가는 직업이다.
2.10. 혼돈의 반란
3. SCP
틀에 있는 분류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속도
- 빠름: SCP의 속도가 플레이어의 기본속도보다 빠를 경우. 이 문서에서는 빠름을 최고치로 정한다.
- 느림: SCP의 속도가 플레이어의 기본속도보다 느릴 경우.
- 매우 느림: SCP의 속도가 플레이어의 기본속도보다 매우 느릴 경우.
- -: 움직이지 않을 경우.
- 유형
- 우호적: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일 경우.
- 적대적: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일 경우.[1]
- 감염형: 접촉한 대상에게 특정 효과를 이르켜 천천히 죽게 할시.
- 좀비형: 접촉한 대상에게 특정 효과를 이르켜 천천히 죽게하고 죽은대상이 좀비가 될시.
좀비가 된 개체는 특정 조건이후에 죽게 되며, 다른 플레이어를 해치게 되어서 죽은 플레이어도 좀비가 되지는 않는다.
- 좀비형: 접촉한 대상에게 특정 효과를 이르켜 천천히 죽게하고 죽은대상이 좀비가 될시.
- 감염형: 접촉한 대상에게 특정 효과를 이르켜 천천히 죽게 할시.
- 공격성
- 즉사: 접촉한 플레이어를 즉시 죽게할시.
- 거의 즉사: 접촉한 플레이어를 거의 즉시 죽게할시.[2]
- 특정 즉사: 특정경우에 플레이어를 즉시 죽게할시.
- 약간: 접촉한 플레이어에게 약간 해를 끼칠시.
- 매우 약간: 접촉한 플레이어에게 약간 해를 끼칠시.
- -: 해를 끼치지 않을 경우.
- 즉사: 접촉한 플레이어를 즉시 죽게할시.
3.1. Heavy Containment Zone (고위험군 격리구역)
3.1.1. SCP-008
격리실 안에 들어갔을때 일정 범위 내에 들어가면 감염된다. 감염은 매우 천천히 일어나며, 스크린에 피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감염 막바지에는 화면이 어두워지다가 완전히 블랙아웃된다. 이후 감염된 사람은 일정확률로 008-01가 된다.[3] 008-01에게 접촉당하면 체력이 깎임과 동시에 감염이 시작되는데, 체력이 낮을수록 감염 속도가 빨라진다. 008-01은 체력이 계속 닳다가 죽게 되며, 어떠한 수단으로도 죽일수가 없다.
재밌는 사실이 있는데, 008-01은 '''다른 인간형 SCP들도 감염시킬수 있다(...).''' SCP-017, SCP-035-02, SCP-966, SCP-049[4]는 SCP-008-01에게 닿을시 감염되며, 035-02를 제외한 감염된 SCP 좀비들은 '''체력도 닳지 않는 무적'''이라서 MTF 스폰같은데에 데려다놓으면 감염이 정말 겉잡을수 없어진다.
3.1.2. SCP-017
검은 기체를 발생시키며 가까운 대상에게 위치 추적 형식[5]으로 다가온다.
인간형태이며, 몸체는 매우 검다.
또한 관리구역이 SCP-035와 SCP-352와 같다.
3.1.3. SCP-035
SCP-017과 SCP-352와 비슷한 형식의 관리구역에 격리되고있다.
이 SCP와 접촉할시 끔찍한 비명과 함께 천천히 죽어가게되고, 완벽히 죽게 되었을 때 피부색이 까메진 035-02가 된다. 035-02는 평소에는 가만히 있으나, 플레이어가 다가오면 조금 후 공격한다. 방심하지 않도록 주의.
3.1.4. SCP-049
접촉할시 즉사하고 좀비가 된다.업데이트로 현재는 손을 플레이어가 가까울때만 사용한다.
이 좀비가 된 개체는 다행스럽게도 시간이 지나면 죽게 된다.
또한 이 SCP와 가까이 있을 때 들을 수 있는 음성 메시지가 있다.
3.1.5. SCP-079
컴퓨터 형태의 SCP. 테슬라케이트[6] 두개를 지나야 격리실에 갈수있다. 격리실패시 정전이 되며 SCP들의 격리실에 문이 자동으로 열리며[7] 리젠을 시켜도 탈출한다. 격리실패 지속시간은 10분 정도이다. 격리실패 준비시간이 있는데 그때 나오는 대사가 있다.
3.1.6. SCP-087
매우 길고 긴 계단통의 바닥에 위치한 SCP. 또한 SCP는 그림자처럼 생겼다.
상술한 계단통은 한번 들어오면 나갈수 없으며, 바닥과 가까워지면 계단이 녹슬기 시작한다.
이 SCP에게 살해당할시 SCP의 얼굴이 확대된 점프스케어가 나온다.
3.1.7. SCP-096
이 SCP는 2개의 문을 넘어가야 만날 수 있고, 얼굴을 보는 것으로 공격성을 띄우게 만들 수 있다.
이 SCP가 공격성을 띄게되면 몇십초동안 굉음을 질러대며, 위의 사항이 종료된 후에는 자신을 접촉한 대상을 잡을 때까지 두 손을 뻗고 달려나간다. 이때의 부끄럼쟁이는 고위험군 격리 구역 내부에 있는 플레이어라면 어디든지 따라다닐수 있으며, 현재는 패치로인해 문을 닫아도 뚫고온다. 말 그대로 얼굴을 본다면 저위험군같이 고위험군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도망치지 않는 이상 살아남는게 불가능하다.
대상을 잡았을시 대상은 즉사하며, 몸을 뜯어내고 입에 가져다대는 모션을 취한후 공격성을 띄지 않게 된다.
얼굴은 본 사람은 거친 숨소리을 내며 화면이 올라갔다 내려갔다을 반복하다 096에게 걸려서 죽는다.
3.1.8. SCP-106
SCP-106은 풀려날 시 벽을 뚫고 날아다닌다. 106과 접촉하면 어둑어둑한 주머니 차원으로 이동되며 두갈래 길에서 한쪽을 선택해서 뚫고 가야한다. 만약 잘못된 길으로 간다면 그대로 즉사이며, 제대로 간다면 D계급 스폰 또는 카페테리아로 텔레포트된다. 탈출하려면 오른쪽으로 가면된다. 그러나 약간의 확률로 왼쪽이 맞을때도 있다.
이 SCP를 격리하는 방법은 D등급 인원을 미끼로 만들어서 돌려오게하는 것인데, 이는 버튼 하나로 가능하니 진짜 유저가 필요하지는 않다. 이 버튼을 누르게 되면 D등급 인원이 굉음을 지르고. 내부에는 SCP와 다리에 대퇴골 파괴 장치가 씌어진채로 누워있는 D등급이 있다. 거기에 있는 106과 닿게 되면 상술한 곳에 가게 된다. 또한 버튼을 누른 뒤 일정 시간 뒤에 SCP는 사라지며 격리실 내부에 재스폰된다. 이때, 대퇴골 파괴 버튼을 누를때 나오는 D계급의 비명이 굉장히 끔찍하고 시끄러우니 주의.
맨 왼쪽에 있는 버튼이 녹색이어야 켜지니 유의하자. 만약 켜져 있다면 그냥 제물만 주면 된다.
여담으로 /e lay 명령어로 누우면 거의 모든 scp의 공격을 피할수있는데 목표가 죽지않는이상 다른 목표물을 찾지 않고 누워있는 목표를 계속 공격하는데 데미지는 전혀 받지 않는다. 그때 106이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공격하기 때문에 약간 그걸 연상시킨다.(...)
3.1.9. SCP-131
이 SCP는 2개체가 있고,
각각 빨간색 개체와 노란색 개체가있다.
이 SCP는 리젠버튼이 없는 SCP들중 하나이다.
그래서 이 두 SCP를 격리하려면 주변에 있는 플레이어를 따라온다는 점을 이용해 유인해서 격리장소로 다시 넣어야 한다.
3.1.10. SCP-352
피부색이 초록색인 SCP. 여러가지 괴성을 내지르기 때문에 존재를 파악하기 매우 쉽다. 매우 빠르기 때문에 절대로 탈출되면 안되는 SCP들 중 하나이다.
3.1.11. SCP-409
파란색 보석이다.
이 보석과 접촉할시 피부가 퍼렇게 변하고 천천히 대상의 속도와 체력을 깍는다.
그렇게 나중에 몸이 완벽히 굳었을 때 죽게된다. 다행히도 감염자나 맵의 벽과 접촉하더라도 감염되어 퍼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3.1.12. SCP-457
항상 불타고 있는 인간형 SCP이다.
이 SCP는 일정 시간이 지날시 움직임을 갑자기 멈추게 되는데, 이가 버그인지는 논란이 있다.
이 SCP의 의해 공격받으면 불타는 소리가 조금나지만 실제로 불이 붙어서 지속적 피해를 주지는 않는다.
3.1.13. SCP-682
SCP-173을 제외한 저위험군 구역보다 큰 관리실을 가진 SCP.
매우 빠르고 커서 플레이어들을 향해 돌진하다가 껴서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SCP의 머리에 닿으면 운좋아야 다리 하나 잘려나가는 수준이고 그렇지 않으면 상술했듯 즉사한다. 격리실은 5등급짜리인데 5등급 카드 게임패스를 가지지 않은 인원이 격리실로 들어가면 즉사한다.
3.1.14. SCP-895
2개의 층으로 구분된 격리구역에서 격리당하고 있는 SCP.
아래층에 있는 SCP는 만지거나 올라가는등 어느 상호작용이든 SCP가 해를 끼치지는 못하지만 가까이가면 속삭이는 소리가 들린다.
위층에는 SCP를 주시하고 있는 카메라가 있는데, 이 카메라와 상호작용하려하면 즉사한다.
3.1.15. SCP-966
4마리의 개체가 있는 인간형 SCP. 이 SCP들은 유령처럼 생겼으며, 온 개체가 한 방에 격리되고 있다. 몸은 불투명하지만 매우 흐릿흐릿해서 잘 보이지는 않는다. 그나마 숨소리가 있어서 근접여부는 확인할 수 있다.
3.1.16. SCP-939
일명 댕댕이. 빨간색의 개처럼 생긴 개체이며 커다란 격리실에 3마리가 같이 격리중이다. 근처에가면 원작 고증으로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 가까이 있는지 알수있고 어그로가 끌렸을때 소리를 지르며 플레이어에게 뛰어간다. 눈이 없어 완전 근접해야지만 어그로가 끌리고 SHIFT키를 눌러 도망치면 얼마 안가도 어그로가 풀린다.
3.1.17. SCP-999
말을 할줄 아는 SCP.
(대사는 아래에 서술되어 있다.)
슬라임처럼 생겼으며, 항상 웃고 있고, 큰 격리실에 들어가있다.
I just want to follow you :]
널 그저 따라다니고 싶어 :]
:)
:)
:]
:]
I <3 you :3
사랑해 :)
im SCP-999 :]
난 SCP-999 :]
3.2. Light Containment Zone (저위험군 격리구역)
HCV 쪽 방향과 SCP-682쪽 방향 2곳의 체크포인트가 있다.
3.2.1. SCP-012
격리되고 있는 종이.
격리실에 들어갈시 이 SCP가 계속 자신에게 끌어당긴다.
원작과 다르게 격리실의 문을 여닫을 수 있다.
3.2.2. SCP-173
시선을 때면 공격하는 SCP. 다만 가려져서 안 보일 때는 예외이다. 속도가 매우 빨라 순간이동하듯이 다가온다. 죽이기 직전까지 왔을 때 뒤돌아보면 특유의 효과음이 재생된다.
업데이트로 173 근처에 있으면 눈감기 바가 작동한다.
3.2.3. SCP-205
조명이 켜졌을때만 나타나는 SCP.
뿔달린 유령 1개체와 그렇지 않은 유령 2개체가 있다.
다만 나타났을 때 다가가면 조명이 꺼지면서 사라져버린다
3.2.4. SCP-500
2개체가 있는데 한개는 SCP-500이 들어있는 통이고 한개는 SCP-500-1이 판자위에 올라가있다.
이 SCP를 사용하면 체력을 다 채워주지만,
감염형 SCP의 의하여 걸린 상태이상은 해결하지 못한다.
3.2.5. SCP-914
원작과 똑같은 형태의 모습을 한 SCP이다.
5개의 설정으로 조종해서 내용물을 바꿀 수 있다.
(SCP나 카드를 제외한 물건같은 것은 들어가도 아무런 효과가 없다.)
카드키를 넣으면 강화되는데 극악의 확률로[8]5렙 카드키도 만들수 있어서 사람들이 가끔 4렙 카드키 모아서 한번에 돌린다.
설정은 아래와 같다.
3.2.6. SCP-1074
이 2개의 형태를 하고있는 그림형태의 SCP.
형태로는 숲의 모습과 밤하늘을 보고 있는 예수이다.
격리실에 한번 들어가게되면 죽을 때까지 격리실로 끌고간다.
3.2.7. SCP-1123
만지면 유태인 수용소 같은 곳에 가게 되고, 그곳에는 두갈래가 있다.
어두운 곳으로 다가올시 총을 든 나치 조교가 총으로 쏴죽인다.
밝은 곳으로 다가올시 출구로 나가게 된다.
3.3. 무기고 구역
3.3.1. SCP-714
초록색 반지형태의 SCP. 아이템 형태이다.
사용할 수록 자신의 속도가 점점 느려지게되고, 어느정도를 넘을시 아예 움직일 수가 없게된다.
다만 단순히 느려지기만 하는건 아니고, 사용할수록 최대체력이 증가하며, 여러번 들었다 놨다 하면 거의 무적수준이 된다.
아무리 느려져도 쉬프트 버튼으로 달리면 이동속도 감소 디버프는 바로 해제되며, 어느 수준 이상으로 714를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면 속도가 줄지를 않는다(...)
3.3.2. SCP-
열쇠.
가져갈 수는 있지만 SCP-860-1이 없어 쓸때가 없다.
현재는 SCP-178로 대체되었다.
3.3.3. SCP-178
쓰면 이상한 괴물(...)이 보인다.
3.3.4. SCP-1025
책 형태의 SCP. 펼칠 때마다 각각 다른 페이지가 나오는데, 아래는 질병에 관련된 페이지가 나왔을 때이다.
감기나 폐렴이 나오면 기침소리가 나오고,
심장마비가 나오면 즉사한다.
3.4. Entrance Zone (입구 구역)
3.4.1. SCP-294
기지내 구내식당에 배치되 있다. 원작에 나온 음료중 대다수가 구성되어 있다.
특정 즉사인 이유가, 294문서에 보면 염산등도 나온다고;;
3.4.2. SCP-513
D 등급 수용소 바로 옆에 격리실이 있다.
울리면 SCP-513-1이 나타난다.
Regen 버튼으로 재생성 시킬 수 있다.
3.5. 지상 구역
3.5.1. SCP-009
붉은색 얼음으로 닿으면 몸이 붉게 변하고 그 이후는 SCP-409와 같다.
4. 게임패스
로벅스로 구매할 수 있다
4.1. 레벨5 카드, LOC카드
SCP-017,SCP-682등은 이 카드가 있어야 지나갈 수 있다.
락다운 할때 LOC카드가 있다면 락다운을 해제하거나 락다운 문을 열수 있다.
4.2. 모프룸 이용권
여러 SCP로 변신할 수 있는 모프룸에 들어갈 수 있고[9] 모프룸은 게이트 A밖으로 나오면 있다.
[1] 기본적으로 접촉하는 대상에게 대미지를 줄시에만 준다.[2] 이문서에서는 강함도 이 분류로 친다.[3] 감염된 이후 바로 즉사하거나 멀쩡히 살수도 있다.[4] 이렇게 되면 008-01이 049-02가 되고 049가 008-01이 되는 아이러니를 겪을 수 있다.[5] 플레이어가 갔던 길을 밟으면서 가는 AI 프록래밍.[6] LOC카드 소지자가 서버실에서 테슬라게이트의 전원을 껐다 킬수있다.[7] 079의 격리실 문은 열리지 않는다[8] 4렙 카드키 10개를 넣어야 나올까 말까 하는 수준이다.[9] 게임 패스없이 들어가면 터져 죽게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