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비판과 논란

 



1. 정치 편향성
2. 사실 왜곡
2.2. 풍계리 연막탄 오보
2.3. 풍계리 취재비 1인당 1만달러 요구 오보
2.4. 인천공항공사 채용비리 의혹 오보
2.5. 코로나19 검사 거부 오보
2.6. 감염병 예산 삭감 오보
3. 방송의 선정성
3.1. 여고생 살인 사건의 자극적 묘사
3.2. 투신소동 생중계 논란
3.3. 폭행 장면 과다노출
3.4. 필리버스터 참여 의원에 '기저귀' 비하
3.5. 평창올림픽 북한응원단 숙소 무단 촬영
3.6. 노회찬 의원 후송차량 생중계
3.7. 전라도 사람 비하 논란
3.8. 중국 포털 탈북녀 매매 보도 사건
4. 취재 방식의 문제
4.1. TV CHOSUN 기자 느릅나무 출판사 절도사건
5. 갑질 사건
5.1. TV CHOSUN 대표 딸 갑질 사건
6. 이중잣대
6.2. TV CHOSUN 손녀 갑질 사건 보도/대응 관련
6.3. 코로나 와중에 노마스크 생일파티


1. 정치 편향성


[image]
TV CHOSUN은 다른 종편 방송국들보다도 심각한 정치 편향성을 가지고 있는데, 보수와 보수 정치인들에 대해 일방적인 옹호를 너무 일삼는다. 심지어 극우성향까지 있고, 좌파 성향에 대한 비판이 '상식이상'으로 크다. 반면 보수 성향에 대한 비판은.... 때문에 TV CHOSUN의 보도들은 읽어보지 않아도 어느 정도 미리 짐작이 가능할 정도. 특히 박근혜대한민국 대통령에 대해 형광등 100개를 운운하는 논조를 써서 저곳이 언론인지 과거 땡전뉴스인지 모르겠다는 조롱까지 받을 정도였다.[1]
편향된 정치 성향은 TV CHOSUN의 논조를 매우 단조롭게 만들었다. 때문에 TV CHOSUN을 굳이 보지 않아도 누구를 대상으로 보도를 하는지만 알아도 TV CHOSUN에서 어떤 내용으로 보도할지 얼추 짐작할 수 있을 정도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TV CHOSUN 본인들의 이익이 되는 선에서이다. TV CHOSUN을 설립한 조선일보의 문제점을 박근혜 정부에서 지적하자마자[2] 바로 태세전환하여 박근혜 전 대통령조차도 거리낌 없이 바로 적대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때문에 우병우 황제 수사라는 초대형 특종 기사를 보도하기도 했다. 자세한 것은 조선일보와 청와대의 불화, 우병우 참조.

2. 사실 왜곡



2.1. 5.18 민주화운동/왜곡/TV조선


너무 길어서 문서가 분리되었다. 자세한 건 해당문서로.

2.2. 풍계리 연막탄 오보


2018년 5월 24일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와 관련해 TV조선이 ‘북한 핵실험장이 폭파되지 않고 연막탄만 피워졌다’는 오보를 냈다가 황급히 삭제하고 사과했다.#

2.3. 풍계리 취재비 1인당 1만달러 요구 오보


TV조선은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취재비로 미국 언론에 1인당 1만달러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TV조선 측은 이 보도가 미국 언론인 2명과 북한 관료를 취재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미국 기자들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신뢰할 만한 언론인”이라고만 했다. 하지만 이 언론인들은 실제로 풍계리 취재에 참석하지 않았다. 국내외 다른 언론들은 CNN의 윌 리플리 기자 등 직접 풍계리를 취재한 외신 기자들로부터 그런 돈을 낸 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 외신 기자들은 "수수료(fee)는 없었다"며 "160달러를 사전에 냈으며 평소 출장비 정도의 비용이 들 것으로 보인다"고 TV 조선의 보도는 잘못되었다고 말했다.#

2.4. 인천공항공사 채용비리 의혹 오보


뉴스9에서 인천공항공사 비정규직 노조의 정규직화 채용비리 의혹을 다뤘다. 보도는 인천공항지역지부(비정규직 노조) 지부장 부인은 남편이 간부일 때 인천공항 하청업체에 입사했고, 정규직화 중 초고속 승진해 정규직화 순번을 앞당겼다는 식이었다. 하지만 전·현직 지부장 부인 가운데 항공관련 취업자 자체가 없었고 보도에서 '지회장'의 부인을 '지부장'으로 착각한 사례였다. 그리고 그 지회장 부인의 승진도 통상적인 수준으로 이뤄진 것이다. 이후 정정보도를 하였지만 노조측은 이 정정보도 또한 사실을 왜곡했다며 18일, 23일 건을 방심위에 심의 요청하였고, 방심위는 TV조선에 법정제재인 주의를 처분했다.#

2.5. 코로나19 검사 거부 오보


TV조선 뉴스특보는 대구에서 온 사실을 숨긴 채 서울 대형병원에 입원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입원 전 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검사를 거부당했다는 조선일보의 오보를 철저한 사실관계 확인 없이 인용했다는 이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누터 주의 조치를 받았다. #

2.6. 감염병 예산 삭감 오보


지난해 책정된 감염병 관련 예산이 90억원 삭감됐다고 보도하였으나 실제론 165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방심위에서 ‘객관성’ 조항을 위반으로 법정제재를 받았다. #

3. 방송의 선정성



3.1. 여고생 살인 사건의 자극적 묘사


TV 조선 '김광일의 신통방통'에서 2018년 6월 일어난 여고생 살인 사건을 선정적으로 묘사했다는 비판이 있다. 진행 중 역할극을 벌이는가 하면, 피해자를 원조교제나 몸캠과 연계했으며, 피해자 가족의 심정을 억측하거나 피해자 시신을 부각했다고 한다. # 또한 피해자의 신상을 과도하게 드러냈다는 비판도 있다.
실제 해당 프로그램의 진행자 김광일씨의 언행에 문제가 많은데 마을 주민들에게 수차례 성폭행당한 지적장애인을 '반편이'라고 표현하거나 유흥주점인 요정(料亭)을 해외 바이어를 대접하기 좋은 곳으로 설명하기도 했다. #

3.2. 투신소동 생중계 논란


2012년 11월26일 TV조선은 안철수 지지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투신자살 소동을 벌이는 현장을 생중계했다. 심지어 TV조선은 소동을 벌이는 남성과 전화연결까지 시도했다. 이는 방송 윤리에 어긋난다는 비판이 있다. #

3.3. 폭행 장면 과다노출


TV조선은 2012년 11월19일 방송에서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겪은 상처 때문에 자신의 어머니를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는 13세 소년의 사연을 방송했다. 이 과정에서 역시 폭행 장면이 지나치게 상세히 묘사됐다는 점이 문제가 됐다. 2013년 1월1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에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 #

3.4. 필리버스터 참여 의원에 '기저귀' 비하


2016년 2월 24일 <신통방통>, <시사Q> 에선 각각의 진행자가 테러방지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 의원들의 기저귀 착용 여부를 물으며 당사자를 비하했다. #

3.5. 평창올림픽 북한응원단 숙소 무단 촬영


이미 연합뉴스평창올림픽 북한응원단이 휴게소 화장실에서 줄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을 촬영해 인권침해적이다라는 비판을 받았다. 그런데도 TV조선 뉴스9에 "[단독] 북한 응원단, 숙소에서 남한 방송 시청"이란 제목을 달아 리포트를 해 똑같은 비판을 받게 됐다. #

3.6. 노회찬 의원 후송차량 생중계


노회찬 의원이 사망한 날 오전, 보도본부 핫라인에서 노회찬 의원의 시신을 수습해가는 구급차를 쫓아가며 생중계하고 정차한 구급차 창문을 줌인하기까지 했다. #

3.7. 전라도 사람 비하 논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이 전라도 사람을 비하하는 '전라디언'이라는 자막을 삽입해서 논란이 됐다.
논란이 일자 TV조선은 방송 직후 "25일 방송된 '아내의 맛' 자막 사고에 대해 사과드린다"면서 "25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 일베 용어인 '전라디언'이라는 자막이 방송되었다. 제작팀은 이 용어가 일베 사이트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인지하지 못한 점을 사과드린다. 앞으로 더 신중하고 주의 깊게 방송을 살피겠다"고 사과했다.#

3.8. 중국 포털 탈북녀 매매 보도 사건


中 포털에 판치는 "탈북女 팝니다"…'인신매매' 우려에도 손놓은 정부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그런데 해당 사건은 중국의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탈북녀 매매 관련 글이다. 게다가 탈북민에 대해 최대한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정부의 의무이고 우리나라 법상 북한 주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고는 하지만 우리 정부는 어제의 북한 지역 출생등록자 명단이나 정확한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민등록 리스트에 대해서도 가지고 있지 않다. 결국 북한에서 '''탈출'''의 목적으로 중국으로 건너간 북한 주민의 정확한 숫자와 명단, 거주 지역등에 대해서 알 수 없다. 그런데도 마치 TV조선은 우리 정부가 할 수 있고, 또 당연히 해야하는 일인데 하지 않는 것 처럼 보도를 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명백하게 탈북의 의사를 가지고 우리 영사력의 보호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모르겠으나 우리 영사력의 보호를 받지 않는 북한 주민은 탈북의 의사가 있더라도 우리 정부가 적극적으로 보호를 할 수가 없다. 그리고 중국에서 탈북자는 '북한 주민이면서 불법 체류자'로 간주된다. 그렇다면 우리 정부가 중국의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글에 대해서 내려라 말라고 할 수도 없을 뿐더러 그런 요구를 한다고 해도 중국 정부가 들어줄리 만무하다.
하지만 어쨌든 '''북한이탈주민 보호에 관한 법률'''이라는 법률상 우리 정부의 의무에 대해 명시는 되어 있으니 그것만을 가지고 마치 정부가 당연히 해야 하는 일에 대해 직무유기를 하는 것처럼 기사를 쓴 것이다.[3]

3.9. 내일은 미스트롯2 관련 논란


내일은 미스트롯2의 여러 논란 가운데서도 경연자 진달래가 학폭 가해자였단 사실이 폭로된 이후에도 방송에 출연시킨 것이 가장 파장이 컸었다.


4. 취재 방식의 문제



4.1. TV CHOSUN 기자 느릅나무 출판사 절도사건


TV조선 기자 느릅나무 출판사 절도사건 문서 참고.
기자가 취재에 욕심을 내는 것도 문제지만, 절도라는 범죄 행위를 저질러가면서 하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기자의 취재는 어디까지나 법을 지키는 선에서 이루어져야만 한다.

5. 갑질 사건



5.1. TV CHOSUN 대표 딸 갑질 사건


조선일보 손녀·TV조선 대표 방정오 딸' 막말 갑질 파문
조선일보 손녀 폭언 공개에 네티즌 분노
종근당부터 TV조선·대림까지…회장님 갑질 사례 '운전기사편'
방정오 TV조선 대표, 딸 폭언 논란에 사퇴
초등학교 3학년인 방 전무 딸이 운전기사를 향해 “내가 오늘은 엄마한테 진짜 얘기를 해야겠어, 얘기해서 아저씨 잘릴 수도 있게 만들 거야”, “아저씨는 해고야. 진짜 미쳤나 봐”, “내가 좋게 얘기하고 있잖아 지금. 나밖에 아저씨한테 이렇게 얘기해주는 사람 없어” 등 협박과 막말을 하는 등 갑질을 한 사건.
이번 사건으로 대한민국 사회는 갑질은 나이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아주 제대로 깨달았다.

제 자식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를 꾸짖어 주십시오.

운전 기사분께도 마음의 상처를 드린데 대해 다시 사과 드립니다.

저는 책임을 통감하며 TV조선 대표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

- 방정오

이후 방정오는 자신의 딸의 갑질 논란에 대해 잘못을 시인하고 책임을 통감하며 TV조선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해당 운전기사는 해고되었다. 해당 운전기사는 부당해고라고 구제 요청을 하였다. #

6. 이중잣대



6.1. 방용훈 부인 자살 사건


TV CHOSUN과 조선일보는 언론사로서 심각한 결격 사유가 있다. 바로 언론사임에도 성역화된 부분이 존재하며 이것에 대해 언론사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침묵하거나 외면한다는 것이다.
언론사로서 굵직굵직한 이슈화에 대해선 빠짐없이 등장해서 보도를 하지만, 정작 자신들이 건드리기엔 껄끄러운 사건에 대해선 침묵하였다.
이에 대해 방용훈은 상관이 없다고 하지만, 이는 방용훈이 조선일보 사주 가문의 일원이며, 다른 누구도 아닌 조선일보 2대 회장인 방일영차남이라는 사실을 쏙 빼놓고 언급하는 것이다. 방용훈이 조선일보 주식 10.57%를 괜히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피해자도 자살하면서 '괜히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애썼는데 조선일보 방용훈을 어떻게 이기겠어요. 겁은 나는데 억울함을 알리는 방법이 이것밖에 없다'고 언급한 것이 아니다.
결국 논란이 거세져서 견디질 못하고 조선일보에서는 그나마 우회하여 언급하는 방식으로라도 다루었다. PD수첩', 방용훈 아내 자살사건으로 올해 최고 시청률..후폭풍 거세 하지만 정작 TV CHOSUN 내에서는 끝끝내 보도하지 않았다.
논란이 논란인지라 진영을 불문하고 TV CHOSUN과 TV CHOSUN을 세운 조선일보에 대해 비판할 때 항상 거론되는 뼈아픈 논란이다.

6.2. TV CHOSUN 손녀 갑질 사건 보도/대응 관련



갑질 논란도 논란이지만 TV 조선 자사의 전무 딸의 갑질 사건에 대한 TV조선의 보도와 사건에 대한 TV 조선의 대응과 갑질 이슈 보도 또한 명백하게 문제있었다.
우선 TV CHOSUN에서 제대로 다루지도 않고 사실상 침묵한다. 반대 성향의 정치인들과 특정 인물이나 민간인 타 회사들의 갑질 논란에 대해선 꼬박꼬박 방송하며 비난을 퍼붓어대면서 정작 TV 조선 자사의 전무 딸의 갑질에 대해선 그냥 입을 다물은 가식적인내로남불적인 행위이다. 이 논란으로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시 TV CHOSUN 전무였던 방정오가 사퇴까지 한 초대형 사건임에도 결국 TV 조선에서는 제대로 보도조차도 되지 않았다.
일각에선 사건 당시 초등학교 3학년에 불과했던 어린이의 사적 발언을 방 대표를 협박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몰리 녹음 후 자신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 공개했다는데서 협박 및 아동학대 등 측면에서 더 큰 범죄라는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틀린 것이다. '''"우선 나이에 상관없이 이는 명백한 갑질행위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어디까지나 갑질의 가해자가 어린이기에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없다 뿐인 것이다. 게다가 불법적으로 녹음했다는 것은 틀린 것이다. 녹음을 한 당사자는 tv chosun 손녀로부터 폭언을 들은 대화 상대방(당사자)이기 때문에 불법이 절대 아니다.
게다가 해당 운전기사는 사건을 이렇게 폭로할 생각자체가 처음에는 전혀 없었다. 손녀의 폭언이라는 갑질이 계속해서 이어지자 녹취로 증거를 확보해 이를 방 전무의 측근에 전하였다. 이에 처음에 인정하고 사과를 하는듯 했으나 이후 차장에 대기하던 나를 불러 녹음파일을 지우고 운전 중 과실로 파손된 차를 고치라고 윽박지르고 이후 운전기사를 해고해버린 것이다. 당연히 아동학대라는 것도 틀린 것이다. 법적으로 아동학대가 될 요소는 전혀 없었다. 당사자들인 tv chosun측의 방정오 본인조차도 운전자에 대해 의혹론을 주장하면서도 아동학대 혐의를 단 한번도 주장한 적이 없었다.
TV 조선은 이미 수도없이 갑질 피해자들, 내부 고발자들의 고통과 보복에 대해 성토했으면서 정작 TV 조선의 손녀딸 갑질 사건을 폭로한 운전기사도 똑같이 해고가 되는 피해를 봄에도 TV 조선 소속 기자들은 제대로 된 반발이나 성토도 하지 않고 전부 침묵하였다.

6.3. 코로나 와중에 노마스크 생일파티


5인 이상의 사적 모임이 금지된 가운데 직원들 13명이 모여 자사의 국장급 인사의 생일파티를 열어주고 특히 이 중 3명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으로 사진 촬영을 해 논란이 됐다. 정작 조선일보는 방송인이자 진보 언론인 김어준이 마스크를 내려 턱스크를 하고 있는 모습을 촬영해 방역수칙을 어긴다고 비판한게 얼마 전의 일이었다. # #

[1] 네티즌들은 이를 '''땡박뉴스'''라고 부른다.[2] 김진태 의원이 조선일보 논객이 기업에게서 접대받은 사실을 폭로하였다.[3] 해당 부분에 대해 기사를 제대로 쓰려면 실제 중국 인터넷에 올라온 그 글의 진위여부와 정부가 개입 할 수 있는 사안인지, 만일 정부가 개입 할 수 있다면 역대 정부의 대응 실태와 비교하여 문재인 정부의 대응이 어느 정도 수준에서 미흡한지 등에 대해서 제대로 보도를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