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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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vN에서 2019년 추석 연휴 기간에 방영한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MC는 300 시리즈의 진행을 맡은 바있는 강호동이 캐스팅 됐다.
'V-1'은 대한민국 걸그룹 멤버 중 최고의 '보컬퀸'을 선발하는 걸그룹 보컬 No.1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컬(Vocal)을 뜻하는 V와 최고의 보컬, No.1을 의미하는 숫자 1이 합쳐진 제목이다. 걸그룹 보컬 서바이벌은 2016년 JTBC에서 방영 된 걸스피릿 이후 3년만이다.
2. 참가자
2019년 7월 12일 V-1 참가자 24명의 명단이 공개 되었다. 이 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다 투표를 받은 12명이 본선 무대에 진출한다.[3]
#참가자는 가나다순으로 서술
3. 경연 결과
3.1. 예선: 사전 투표
#예선탈락자는 가나다순으로 서술
3.2. 1R: 1 VS 1 배틀
3.3. 2R: 그룹 배틀
3.4. FINAL
4. 출연진간의 접점
- 기희현, 나영, 다정, 연정, 윤채경, 최유정, 해윤 총 7명은 엠넷의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 출연했다. 이 중 앞의 6명은 시즌 1에, 해윤은 시즌 3에 출연했다. 또한 연정과 최유정은 최종 데뷔조에 선발,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했다. 그리고 1차 순발식 때 광탈한 다정을 제외하면 프로듀스 시리즈에서 파이널까지 진출했다.
- 민재와 이진솔은 JTBC 걸그룹 보컬 경연 프로그램인 걸스피릿에 참가한 경력이 있다. 연정은 우주소녀 멤버들 중 걸스피릿에 나선 다원을 지원사격하러 나선 적이 있다.[7]
- 시연, 이진솔, 윤채경, 연정, 지수연, 최유정, 하이디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복면가수로 출연했던 이력이 있다.[8] 이 중 연정은 유일한 재출연자인데 첫 출전 당시 프듀1 출신의 첫 MBC 출연이며 재출연인 2019 설 특집에서는 지수연과 1라운드에서 맞붙었고 지수연이 듀엣+솔로 총 득표로 이겼다.[9] 이진솔은 출연 당시 최연소 참가자[10] 였으며, 윤채경은 출연 당시 판정단에 기희현이 있었으며, 하이디는 이 중 최고 성적인 3라운드 탈락자다.[11]
5. 여담
- TOP12 대면식에서 프로듀스 101 시리즈 순위 발표식에서 사용된 의자를 재사용했다.
- 방송인 김태진이 TOP12 대면식 진행을 맡았다.
- APRIL의 경우 멤버를 절반(채경, 채원, 진솔)을 들이부을 정도로 V-1에 목숨을 걸었지만 아무도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6. 시청률
[1] SBS출신이다. 대표 연출 예능작으로는 일요일이 좋다, 강심장이 있다. V-1과 비슷한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를 연출한 이력도있다. 2017년에 CJ E&M으로 이직하고 나서는 서울메이트를 성공적으로 연출하면서 계속 평작 수준의 연출력을 보여주고 있다.[2] 심의사유: 주제, 언어, 모방위험.[3] 현실적으로 팬덤 싸움이라고 볼 수 있다. 아이돌에 관심 없거나 일일이 찾아 보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4] feat. DEAN, DJ Friz.[5] 원곡가수 박선주.[6] 종현 솔로곡. 원곡 Y Si Fuera Ella (가수 Alejandro Sanz).[7] 민재, 다원은 A조, 이진솔은 B조였다. 걸스피릿 B조는 '죽음의 조'로 불릴 정도로 쟁쟁한 실력파들이 많았으나, 정작 걸스피릿 이후 처음으로 음방 1위를 차지한 팀은 A조에 훨씬 더 많다. 오히려 B조는 해체한 팀이 더 많다.[8] 판정단까지 따지면 기희현, 민재도 추가.[9] 참고로 이 설특집은 아이돌 보컬 특집인데 공교롭게도 프듀1과 연정의 대선배가 출전한 더유닛, 믹스나인 출전 이력이 있는 참가자들도 2명씩 있었지만 프듀1 출신들의 성적이 가장 나빴다. 이유는 당시 1라운드 맞상대로 본인을 총 득표에서 누르고 2라운드로 간 지수연이 믹스나인 출신의 VROMANCE 박현규에게 졌기 때문. 이 특집의 우승자는 더유닛 여성부 2차 탈락자였다.(이 참가자도 첫 상대가 같은 프로 남자부의 파이널 멤버이자 보컬 강자였는데 총득표로 제치고 2라에선 펜타곤 진호, 3라에서 박현규, 심지어 당시 가왕 장은아를 꺾고 그 자리에 등극한 건 덤.) 당시 연정에게 위안인 점은, 듀엣과 솔로서 다 박살난 사기극 최종 2위보다는 낫다는 게 위안.[10] 이후 연정의 후배가 그 타이틀을 가져갔다.[11] 김창열에게 졌다.[12]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