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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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 2012에 처음 공개되었다. 정식 버전은 한국 시각으로 2012년 9월 20일 새벽 2시에 배포가 시작되었다.
1. 출시 전 정보
1.1. 독도 표기 논란
iOS 6 베타 도중 새로 적용되는 지도에서 독도가 竹島로 표기되고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 지도 데이터는 OpenStreetMap이라는 비영리 위키위키 형식의 지도 업체의 데이터를 받아와 사용하는 것이고 그 외에도 일본 업체를 포함한 전 세계의 수많은 지도 업체의 데이터를 덮어 씌우는 것이므로 Apple이 고의적으로 명칭을 바꿔서 표기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정작 한국어 OpenStreetMap에는 독도가 한국 땅이라고 제대로 되어있다는 것이 문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한국 입장에서 민감한 문제라 심지어 한동안 Apple 불매 운동, 심지어 '''Apple 유저는 매국노'''라는 극단적인 주장까지 제기되었다. 하지만 해당 지도의 독도 표기를 발견하고 가장 먼저 문제를 제기한 것도, 계속해서 수정 요구를 하고 있는 것도 당연히 Apple 제품 유저인 만큼 '''그냥 헛소리'''. 구글 지도에서는 정확히 독도 명칭이 나오니 Apple만 잘못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구글은 한국어를 제외한 글로벌 지도에는 리앙쿠르 암/독도/다케시마를 함께 명기하고 일본어 구글 지도에는 竹島로 명기하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 한국 사람들이야 구글 한국어 아니면 다음, 네이버 지도 앱을 많이 쓰니 글로벌 지도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별 관심도 없다.
이러한 문제 발생의 원인은 낡은 법 때문에 대한민국 정부 차원에서 지도 수출을 '''금지'''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다. # # 국토해양부가 '''"네이버 등이 글로벌 지도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국내 지도 데이터를 구글 등에 반출하면 국내 시장에서 네이버 등의 입지가 줄어들고 국익에 해가 된다."'''라고 발언을 했다. Apple뿐만 아니라 구글 또한 자사의 지도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한반도 지역의 항공 사진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으나 한국 정부에게 거부당했다. # 거부 이유는 분단 국가로써 안보를 위해서이며 또한 국내 관련 산업 보호를 위해서이다. 때문에 구글 맵에서 한반도 지역은 국내 업체인 SK M&C의 지도 데이터를 빌려와 사용하고 있으며 품질이 국내 업체들의 지도 서비스에 비해 상당히 조악하다. 결국 국내 지도법상 한국은 지도 데이터를 외국에 반출할 수가 없게 되고 일본 지도 업체에 의해 글로벌 지도에서 독도가 계속 竹島로 표기되어도 제 목소리를 낼 방법이 제도적으로 막혀 있는 것이다.
이 문제는 국가 안보까지 갈 필요 없이 Apple이 명칭을 바꿀 때까지 지역 명칭만 바꿔달라고 하면 된다(...). 대한민국 지도에 독도라고 나오던 말던 Apple의 해외 지도에서는 그 명칭을 계속 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를 바꾸려면 Apple에 이야기하는 게 정답.
그런데 문제는 '''이미 대한민국 전체 지도는 구글 어스 같은 해외 지형 정보 시스템에 수 m 단위로 식별 가능하게 나와 있다.''' 도리어 네이버 지도 서비스에서 대충 나오거나 낡은 위성 지도를 사용하는 지역이 구글 어스 혹은 Bing map에 자세히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공항 같은 경우도 그렇다. 이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는 해당 업체들이 제각각 자기들의 인공위성으로 혹은 타사 인공위성 사진을 구입하여 지형을 업데이트하기 때문으로 실제로 과거 구글 어스에서는 청와대와 비무장지대까지 확인이 가능했다가 정부의 요청으로 해당 지역과 민감한 군사 시설은 가리게 되었다. 즉 이런 법규로 보호하려는 국내 기업의 수익과 보안은 2000년대 후반 이후로 사실상 사라졌다.
또한 Apple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기업은 사실 관계가 아닌 각 국가에서의 '''이익'''에 따라 표기를 결정하고 있다. 지도로 한정해 따져 보자면 이는 위의 국내 규제가 간접적으로도 악영향을 주게 된다. 국내에서 이렇게 규제를 하고 있으니 국내의 네이버, 다음 등의 지도만이 양질의 서비스를 할 수 있고 한국 유저들은 당연히 국내 서비스를 주로 이용할 수밖에 없게 된다. 그래서 한국 유저들이 국내로 빠져나가면 글로벌 지도 서비스에는 '''일본 유저'''와 보통 외국인'''밖에 남지 않는다'''.
결국 골드마스터 버전에서는 iOS 언어를 일본어로 설정시에만 '竹島'로 표기되며 다른 언어의 경우 전부 '''독도로 표시되도록''' 변경되었다. 반면 2012년 10월 24일 구글이 한국과 일본 이외의 지역에서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단독 표기'''했다. 결국 상황은 반전되었지만 구글의 행보를 비판하는 기사나 의견들은 빠르게 묻혔다.
2. 상세
국가별 등급 제한 목록에서 대한민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표기되어 한국 사용자들을 언짢게 했다. 사용 언어를 다른 언어로 해두면 North Korea로 보임을 알 수 있다. 표기는 북한이지만 등급 제한 내용은 한국의 것을 따라가므로 고의로 그랬다고 하기는 좀 어려운 부분.
그러나 삼성전자와의 소송전 때문에 고의로 그랬다는 음모론이 많이 나돌고 있다. 국내 언론이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올려 독자들을 호도하고 있기 때문. 기사들만 대충 읽으면 Apple이 삼성에 대한 악감정으로 마치 iOS 사용 국가 목록에서 한국을 제외한 것처럼 보인다. iPhone 5 1, 2차 출시국 선정 음모론과 비슷한 수준.[1]
일부 극렬 애플까들은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글자수 차이가 얼마나 큰데 헷갈릴 수 있냐며 까고 있는데... 사실 South Korea와 North Korea의 국가 코드나 숫자 코드는 매우 비슷하다. 그냥 실수일 가능성이 높은 것. 참고로 같은 날 발표된 iTunes 10.7의 유해 콘텐츠 환경 설정에서는 제대로 대한민국이라고 표기된다.
이 문제는 2012년 11월 2일 iOS 6.0.1이 출시되면서 해결되었다.
주요 기능 추가는 다음과 같다.
- 전체적인 UI 변경: iPhone에서는 기존의 푸른 유광 내비게이션 막대가 무광으로 바뀌었고 Store 응용 프로그램들은 검은색, 음악 응용 프로그램은 흰색, 지도 응용 프로그램은 은색[2] 으로 바뀌었다. [3] 기존의 은색 상태 막대는 내비게이션 막대의 하단 부분 색상을 따라가고 설정 응용 프로그램의 아이콘과 지도 응용 프로그램의 아이콘이 변경되는 등 UI가 전체적으로 구석구석 많이 바뀌었다.
- Apple 지도로 기본 지도 변경: Google 지도 앱이 사라졌으며 외국에서는 톰톰의 데이터, 한국 지도는 구글 지도에서도 사용하는 SK 플래닛의 데이터, 기타 국가에서는 OpenStreetMap 데이터를 사용한다. 벡터 기반 엔진을 사용함으로써 방향 회전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FlyOver라는 자체 3D 지도를 이용할 수 있다. 핀이나 검색 결과를 탭해서 해당 위치에 대한 정보, 리뷰,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Google과 결별한 결과 정보량이 대폭 줄어들었다. 이전의 Google 지도와 비교해보면 아무 것도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일 정도. 또한 오류도 많아서 200m 간격으로 똑같은 이름을 가진 지하철역이 3개가 늘어서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러면 길을 잃을 수밖에(…). 구글 맵에 비하면 상당히 비참하게까지 보일 정도. iOS 6가 전반적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글 맵의 부재 하나 때문에 평을 많이 깎아먹었다.
하지만 지금은 서비스 초창기이며 이 상황에서도 한국 지도나 업체 등이 나름 갖춰져 있는 것을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본인이 구글 맵이 필요하다 싶으면 App Store에서 Google Maps를 받으면 된다.
- YouTube 앱 삭제: 유튜브와의 라이선스 계약이 끝나면서 iOS 6에서 유튜브 기본 앱을 삭제했다. 라이선스를 연장하려면 연장할 수 있었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은 지도 앱에 이어 Apple이 Google과 관계를 끊는 행보 중 하나로 보면 될 듯. 그러나 유튜브 앱은 셀룰러 네트워크 연결시 HQ 지원이 되지 않아 사용 빈도는 적은 편이었다. 물론 Google에서 유튜브 앱을 따로 만들어 App Store에 올렸으므로 필요하다면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4]
- Siri 기능 추가: 한국어와 그 외 다양한 언어들을 추가로 지원하기 시작했다. 스포츠, 영화, 식당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면 대답해준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글을 전송할 수 있으며 Siri를 이용해 앱을 실행할 수 있고 Eyes Free라는 자동차 연동 기능도 추가되었다. 9월 20일 시점에서 야구는 MLB만, 축구는 미국과 유명 리그 - 프리미어/라리가/분데스리가/세리에/에레디비지(네덜란드)/프랑스 리그1 - 만 지원한다.
- iPad(3세대) Siri 지원. 예고되지 않았던 업데이트라 더욱 반가운 소식이었다.
- Facebook 통합: 트위터처럼 iOS에 통합되었을 뿐만 아니라 Facebook 프로필 정보와 이벤트를 이용해 연락처, 캘린더와도 연동된다. 그리고 App Store에 앱을 '좋아요' 할 수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다름아닌 연락처 연동. Facebook에 등록된 친구의 정보가 그대로 연락처에 저장돼서 굉장히 편해졌다.
- 사진 스트림 공유: 일종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사진 앱에서 사진을 선택해 공유 버튼을 누르고 볼 사람들을 선택하면 iOS 6의 사진 앱, OS X Mountain Lion의 iPhoto, Apple TV, 웹에서 볼 수 있고 댓글을 남길수도 있다. 이 사진들은 iCloud 저장 용량으로 계산되지 않는다.
- Passbook: 항공권, 영화 티켓, 각종 쿠폰, 회원 카드를 모아준다. 일종의 전자지갑. 구글이 밀고있는 NFC와는 대립하는 관계에 있다.# 패스북을 이용하면 더이상 지갑에 포인트 카드를 빽빽히 쌓아두지 않아도 된다. 기존에도 모바일 회원증 등이 있긴 하지만 이를 모아준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아웃백에서는 아웃백 앱을, CGV에서는 CGV 앱을 실행시켜 회원증을 보여줘야 했으나 이제는 패스북만 실행시키면 된다. 국내와는 전혀 상관없을 서비스로 여겨졌으나 패스북을 만들어주는 사이트가 생겼다.##
- FaceTime의 셀룰러 지원. 단 iPhone 4s부터만 지원한다. SKT는 셀룰러에서의 FaceTime을 카카오톡의 보이스톡처럼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전화 앱 개선: 음성 사서함으로 전송, 메시지 응답, 나중에 다시 알려주기 기능이 추가. 근데 문제가 터졌다. 긴급전화 112를 걸면 119로 걸리는 현상이 발견된 것. SKT 망으로 걸리는 단말에서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이 사실이 보도된 후 SKT의 설명에 따르면 이는 OS 문제이며 112로 걸면 "null" 신호로 가는 버그가 있다고 한다. 국제 규격상 "null" 신호는 119로 연결되도록 정해져 있는 관계로 119로 연결되었다고 한다. KT는 망연동 테스트 중 이 사실을 발견해 이를 강제로 연결하고 있으며 보도 이후 SKT도 일단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제대로 해결하려면 Apple에서 새로운 업데이트를 제공하여야만 한다고 한다.
- 방해금지 모드: 전화와 알림을 끌 수 있다. 예약 일정을 설정할 수 있고 특정 사람들의 전화만 허용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또한 반복해서 거는 사람의 전화는 허가해준다.
- Mail 앱 기능 추가: VIP 받은 편지함을 이용해 중요한 사람들의 메일만 볼 수 있다. 메일을 보낼 때 사진 앱을 켤 필요 없이 앱 내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다.
- Safari 기능 추가: iCloud 탭(Mac, iPhone, iPad, iPod touch의 Safari에서 열려있는 탭들을 볼 수 있다.), 풀 스크린 가로 보기, 오프라인 읽기 목록, 사진/동영상 업로드 그리고 인터페이스의 변경. 그 외 사소한 변화지만 링크를 열었을 때 탭 목록 가장 오른쪽에서 열리는게 아니라 이전 페이지의 바로 오른쪽에서 열리도록 바뀌었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 변화는 바로 속도. 가뜩이나 빨랐던 Safari의 웹서핑 속도가 상승했다.
- iPad 시계 기능 추가: 시계 앱이 iPad 해상도에 맞게 새로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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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계 앱이 스위스 연방철도에서 디자인하여 상품화한 시계의 디자인을 표절했다. 이에 스위스 연방철도에서는 법적 해결을 강구 중. 저 시계의 디자인은 스위스 연방철도와 몬데인이 무려 1955년부터 사용한 모델이다. 특허권이 소멸되지 않았나?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디자인 사용만 1955년도부터 했다. 2002년 미국에서 디자인 특허 등록을 했다. 등록한 특허는 14년간 권리가 유지된다. 그러니까 2016년까지. 미국 시계 디자인 특허 문서 법적으로 확실히 특허 침해 맞다. 스위스 연방철도는 "우리의 모델을 사용한 것이 자랑스럽다."라고 했다. 사용료 지불 요구는 와전된 거라고 밝히긴 했지만 이 참에 확실히 뜯어내기는 하려는 듯. 엔가젯 관련 기사 클리앙 해석 스위스 연방철도 공식 입장 결국 스위스 연방철도에 1대당 10센트 총액 2100만 달러를 지급했다. 기사
이 시계 앱이 스위스 연방철도에서 디자인하여 상품화한 시계의 디자인을 표절했다. 이에 스위스 연방철도에서는 법적 해결을 강구 중. 저 시계의 디자인은 스위스 연방철도와 몬데인이 무려 1955년부터 사용한 모델이다. 특허권이 소멸되지 않았나?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디자인 사용만 1955년도부터 했다. 2002년 미국에서 디자인 특허 등록을 했다. 등록한 특허는 14년간 권리가 유지된다. 그러니까 2016년까지. 미국 시계 디자인 특허 문서 법적으로 확실히 특허 침해 맞다. 스위스 연방철도는 "우리의 모델을 사용한 것이 자랑스럽다."라고 했다. 사용료 지불 요구는 와전된 거라고 밝히긴 했지만 이 참에 확실히 뜯어내기는 하려는 듯. 엔가젯 관련 기사 클리앙 해석 스위스 연방철도 공식 입장 결국 스위스 연방철도에 1대당 10센트 총액 2100만 달러를 지급했다. 기사
- 알림 센터의 Widget 공유 추가: 탭하여 트윗하기, 탭하여 (페이스북으로)올리기.
- 새로 디자인된 Store: 이전에도 심플하면서 직관적인 UI를 자랑했지만 조금 더 깔끔해졌다. 시원시원해졌다는 평.
- 재배치된 설정 앱의 카테고리
- 기본 배경화면 변경: iOS 4에 추가된 물방울 배경화면에서 물결 배경화면으로 변경되었다.
- 중국을 위한 새로운 기능: 새로운 중국어 사전과 향상된 텍스트 입력, Baidu 검색, Youku, Tudou 비디오 공유, Sina Weibo로 게시하기.
- Guided Access: 홈 버튼을 비활성화시켜 iOS 기기 사용을 앱 하나로 한정할 수 있게 해 주고 화면의 특정 부분에서의 터치 입력을 제한할 수 있다. 활성화하려면 홈버튼을 트리플 클릭해야 한다.[5]
- 손쉬운 사용 개선: VoiceOver가 지도, AssistiveTouch, Zoom에 통합되었다.
3. 업데이트 내역
3.1. iOS 6.0.1
2012년 11월 2일에 iPad mini가 동시에 출시되었다.
- iPhone 5에서 무선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설치하지 못하게 만드는 버그 수정
- 키보드를 가로질러서 가로선이 표시될 수 있는 버그 수정
- 카메라 플래시가 꺼지지 않게 만드는 문제 수정
- 암호화된 WPA2 Wi-Fi 네트워크 연결 시 iPhone 5 및 iPod touch(5세대)의 신뢰성 향상
- 일부 경우에 iPhone에서 셀룰러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못하게 만드는 문제 해결
- iTunes Match에 대한 셀룰러 데이터 사용 스위치 통합
- 차단 설정에 대한민국 콘텐츠 등급 추가
- 잠금 화면에서 Passbook 패스 정보에 대한 접근이 때때로 허용되는 암호 잠금 버그 수정
- Exchange 회의에 영향을 주는 버그 수정
3.2. iOS 6.0.2
2012년 12월 19일에 iPad mini와 아이폰 5를 대상으로 출시되었다.
- Wi-Fi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버그 수정
- 보안 업데이트
3.3. iOS 6.1
2013년 1월 29일에 출시되었다.
- 더 많은 네트워크 사업자가 LTE 지원(지원되는 네트워크 사업자의 전체 목록은 링크 참조)
- iTunes Match 구독자가 iCloud에서 개별 노래 다운로드 가능
- 광고 식별자를 재설정하는 새로운 버튼
- 잠금 화면 상에서의 음악 컨트롤 UI 변경
3.4. iOS 6.1.1
2013년 2월 11일에 iPhone 4s 기기만을 대상으로 공개되었다. 6.1 이후에 4s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 Apple이 발빠르게 대처한 것.
- iPhone 4s의 셀룰러 네트워크 성능 및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 수정
3.5. iOS 6.1.2
2013년 2월 20일에 공개되었다.
- 익스체인지 캘린더 버그로 인한 네트워크 사용 증가와 배터리 소모 해결
3.6. iOS 6.1.3
2013년 3월 19일에 공개되었다.
그러나 음성 명령을 사용해 우회하는 방법이 하루만에 공개되었다. 일단 업데이트가 될 때까지 음성 명령 기능을 끄는 것이 좋다. iPhone 4s 출시 이후에 출시된 기기들은 Siri를 켜면 음성 명령을 끈 것이나 마찬가지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
일부 사용자로부터 업데이트 이후 배터리 소모가 비교적 빨라졌고 Wi-Fi 신호가 약해졌다는 보고가 올라오고 있다.
iPhone 4s와 32 nm 개선판을 제외한 iPad 2의 경우 이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 가능하다.
3.7. iOS 6.1.4
2013년 5월 3일에 iPhone 5 기기만을 대상으로 공개되었다.
- 스피커폰용 오디오 프로파일 업데이트
3.8. iOS 6.1.5
2013년 11월 15일에 iPod Touch 4세대 기기만을 대상으로 공개되었다.
- 일부 사용자가 FaceTime 전화를 걸 수 없었던 문제 수정
3.9. iOS 6.1.6
2014년 2월 22일에 iPhone 3GS와 iPod Touch 4세대 기기를 대상으로 배포되었다.
- SSL 연결 확인에 관한 부분을 수정한 보안 업데이트[8]
4. 호환되는 기기
호환되는 기기는 '''iPhone 3GS''' [9] , iPhone 4, iPhone 4s, iPod touch 4세대, iPad 2, 새로운 iPad로 발표되었다. iPad 1을 지원하지 않는 것도 충격이지만 3GS를 아직까지 지원한다는 것도 충격. 다만 3GS와 같이 iOS 5가 올라갔던 비슷한 사양의 iPod Touch 3세대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걸로 보았을 때 단종 여부에 따라 iOS 6 지원 여부가 결정된 듯 하다. iPad 1의 미지원 이유는 해상도가 3GS에 비해 엄청나게 높은데다가 램은 256MB밖에 되지 않아서로 추정되고 있다.
iPhone 3GS, iPod touch 4세대에서 VIP 받은 편지함, 사진 스트림 공유 등의 기능이 빠졌었지만 iOS 6 베타 3부터 기능이 추가되었다.
그 밖에 iOS 6 업데이트 이후 배터리 시간이 많이 확보되었다는 평이 있다.
[1] 한국이 1, 2차 출시국에서 제외된 이유는 애플 삼성 소송전 때문이라는 음모론이다.[2] iPad의 기본 내비게이션 막대의 색상이다.[3] iOS 6에는 푸른색 무광, 푸른색 유광, 은색, 검정색 무광, 검정색 유광, 반투명한 검정색 유광, Store용 검정색, 음악 응용 프로그램용 흰색, 총 8색상의 내비게이션 막대 이미지 파일들이 내장되어있다.[4] 그러나 유튜브 앱이 17금이 되어서 현재 미성년자(정확히는 고2 생일 이전까지)는 구입 불가능...했지만 2019년 현재는 유튜브가 12금으로 변경되었다![5] iPad를 교육용 도구로 활용하는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iPad로 시험을 본다고 할 때 Safari를 열지 못하게 막을 수 있다.[6] 세간에 루머로 잘못 알려진 것과는 달리 비밀번호를 완전히 뚫는 것은 아니었고 전화 앱에만 접근할 수 있었던 버그였다. 다만 전화 앱에 접근을 하면 연동되어 있는 다른 앱(연락처, 사진)을 열람할 수 있어서 문제였다.[7] 업데이트 설명은 아주 단순한데 실제로는 상당히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8] iOS 7.0.6에서 패치된 버그로 6에도 동일한 버그가 있어서 수정된 것이다.[9] 직접 설치해본결과 부팅에 있어서는 이전 버전에 비하여 느린 감이 있으나 실사용시에는 램 부족 때문인지 간간히 발생하는 버벅임만 제외한다면 iOS5 버전보다 빠르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