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УМ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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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ANI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작곡가 명의는 Zutt. 팝픈뮤직 éclale 소원 공모에서 채택된 'wac씨와 PON씨의 절친송을 플레이하고 싶어요!!!'라는 소원에 대응하는 wac과 PON의 합작곡으로, Zutt이라는 명의는 절친(ズッ友[1] ; '''Zutt'''omo)의 앞부분만 떼어서 로마자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보컬은 MarL로 추정.
곡명은 키릴 문자로 표기되어 있으나, 키릴 문자 단어가 아니라 유사한 형태의 영어 단어 'HYMN'을 변형시켜 표기한 것. 정렬도 이 기준으로 되어 있다.[2] 뜻은 '찬송가'. 발음 역시 영어 단어 그대로 '힘'으로 읽는다. 영문 표기로도 이 문서에 들어올 수 있다. 만일 저 키릴문자를 영어로 옮기면 'NUML'이 된다.
악곡의 길이가 2분 31초로[3] , 2분 21초의 니엔테, 2분 26초의 DDR MEGAMIX마저 넘는 수치이다. 2016년 12월 현재 이보다 긴 아케이드 현 수록곡은 Help me, ERINNNNNN!! -VENUS mix- 뿐이다. 해당 곡이 이식곡이라는걸 감안하면 아케이드 현 오리지널 수록곡중에서는 가장 길다.
2016년 12월에 좋아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위였던 HADES와 마찬가지로 팝픈 출신 노래중에선 처음으로 1위를 획득했다.
2016년 12월 20일 등장한 팝픈뮤직 토끼와 고양이와 소년의 꿈의 페이즈 1 해금곡.
팝픈뮤직 시리즈의 일곱 번째 50레벨 곡으로, 팝픈 크리에이터즈 파티에서 진행된 소원 공모에서 'wac씨와 PON씨의 절친송을 플레이하고 싶어요!!!'라는 소원이 채택되어 등장한 곡이다. 또한 해금 1주차부터 50레벨이 등장한 것은 시리즈 역사상 처음. 후술할 여러 정황 상의 문제로, 팝픈뮤직 éclale의 보스곡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던 곡을 우사네코로 이월시킨 것으로 여겨진다.
EX 패턴 영상
하필이면 화요일 해금이라서 해금자가 많지 않아 정확한 판단은 힘들지만, 일단 '''엔젤리온보단 어렵다'''는 것이 중론.
초반의 상당 부분을 카루타 퀸마냥 느슨한 분위기로 시작한다. 속도가 빨라져서도 50 치곤 간단한 보면이 이어지지만 고속트릴이 지나간 후 상당히 빠른 대칭계단이 나온다. 사실 이 부분도 50치고는 쉽다고 할 수 있지만 양손의 위아래가 반대기도 하고 이중계단도 있는 터라 한두 개씩 흘리기 쉬운데, 사실상 이 부분에서 빨간 게이지를 유지하지 않으면 클리어는 힘들다고 봐야 한다. 왜냐하면 이 곡의 하이라이트는 '''중반의 저속지대'''와 '''후살'''이기 때문.
저속지대는 그나마 변속 타이밍이 뻔한 편이기 때문에 서든+를 이용할 수는 있지만, 그걸 이용해도 어려운 건 마찬가지다. 저속구간 시작시 삼각치기가 섞인 약간의 좌우이동으로 플레이어의 페이스를 흐트러뜨리고 계속되는 이중계단과 다중 동시치기로 게이지를 깎는데, 이 부분의 패턴이 상당히 특이해서 개인차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사실 서든+를 사용한다 해도 기본적으로 저속구간이기 때문에 노트가 뭉쳐보인다(...) 이중계단을 칠 때 정확한 인식이 힘든데, 이중계단이 끝나자마자 4개~6개 동시치기가 연속해서 나오니 조금이라도 삐끗했다가는 게이지가 비어버린다.
저속구간이 끝나면 약간의 휴식구간을 준 뒤 동시치기+즈레구간이 이어진다. DIAVOLO EX에서 봤던 5개 즈레 패턴처럼 빠르게 긁는 패턴인데, 마디마다 모양도 다르고 잡노트도 많이 있어 즈레 안미츠에 익숙하지 않다면 노트를 흘리거나 공배드가 대량으로 발생하기 쉽다. DIAVOLO 즈레파트처럼 개인차가 갈리는 부분.
이후 따닥이가 섞인 패턴 후 양손이 따로따로 놀며 계단 지대가 나온다. 굳이 유사한 패턴을 찾자면 ZADAMGA의 중반 휴식구간 직후 나오는 난타구간 정도? 12비트다 보니 느린 편이기도 하고, 여기는 웬만해선 다 받아먹는 것이 좋다. 여기서 빨간 게이지를 안정권까지 올려놓지 못하면 뒤에 나오는 후살에...
양손계단 구간이 끝나면 후살로서 정배 기준 왼손이 어수선하게 움직이면서 오른손으로 잡노트를 처리해줘야 하는 패턴이 나온다. 왼손도 왼손이지만 오른손도 뜬금없이 456 동시치기를 눌러야 하는 등 바쁘게 움직여야 하니 신경을 좀 써야 한다. 50레벨 치고는 발광이 적은 편인 이 곡의 가장 어려운 구간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 양상은 L-an!ma의 동시치기 발광 후에 나오는 규칙성을 알아보기 힘든 난타 발광이랑 비슷하다. 덧붙여 이 후살의 초당 노트수는 24개 정도로, 그 악명높은 '''무라쿠모의 초반 발광'''과 비슷한 밀도다! 보면이 왼쪽에 쏠려 있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미러배치를 쉽게 느낄 수 있다.
노래 길이도 길고, 노트수도 1745개나 되는 체력곡인데다가 짠게이지에 속하며 즈레패턴[4] 이 상당히 많이 나오기에 체력 유지를 잘 해야 한다. 미세하게 엇갈린 패턴이 나오면 그것에 현혹돼 손이 따라가다가 노트를 흘리거나 공배드를 내는 경우가 잦은데 이 곡은 그런 현상을 적극적으로 유발시키려고 채보를 짠 티가 팍팍 나기 때문에 못 치는 사람은 정말로 못 친다.
전체적으로 불쾌한 엇갈림이 많고 곡조도 독특해서[5] 리듬을 잡기가 힘들다. 같은 50짜리 여자 캐릭터 담당곡이지만, 비교적 대중적인 느낌의 곡조에 (50을 기준으로 한다면) 깔끔한 패턴이 많은 엔젤리온과는 대비된다. 다른 곡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패턴이 줄지어 나오므로 50 내에서도 개인차는 갈릴 것으로 보인다. 대충 무라쿠모보단 쉽지만 엔젤리온보단 어려운 수준으로 토이 컨템포러리와 비슷한 난이도라는 의견이 많다. 어렵게 느끼는 경우 무라쿠모 근처까지 올라가고, 다른 곡에서 저주에 허덕이는 경우 이 곡으로 50레벨에 입문하는 경우도 꽤 보인다. 슈퍼랜덤 난이도도 무난하게 18레벨에 위치할 것으로 추정된다.
공개 다음날인 12월 21일, TATSU에 의해 퍼펙트가 뚫렸다. 50레벨 곡들 중에서는 두 번째.
하이퍼는 사람마다 개인차가 좀있는보면이다. 중반에나오는 계단과 삼각치기,변속,후살등. 이걸 어떻게 처리하느냐에따라 갈리는편이다. 하지만 변속은 그나마 SUDDEN옵션을걸면 그나마 간단하게 클리어할수있긴하지만 후살은 EX보면을 열화시킨 연타와 노트를 덧댄 계단이 등장하니 주의해야 한다. 어느 50레벨 하이퍼 채보가 다 그렇지마는, EX에서도 나오는 구간에서 자칫하다 저주가 걸리면 50레벨에 도전할때도 그 저주가 지속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팝픈뮤직 éclale는 해당 문서의 문제점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급하게 시리즈를 종료한 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이며, 앞서 언급하였듯 이런 배경에서 우사네코 페이즈 1 해금곡으로 등장한 본 곡은 팝픈뮤직 éclale의 보스곡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던 곡을 우사네코로 이월시킨 것으로 여겨진다. 여러 정황 상의 증거 역시 존재한다.
2018년 1월 9일에 POLICY BREAK로 수록되었다.
MXM 패턴 PUC 영상
BPM이 원곡과 같이 158부분과 200부분으로 나뉘어지는데, 처음 시작하는 158부분은 손교차가 약간 있는거 말고는 어렵지 않다. 이후 BPM이 200으로 올라가며 곡조가 바뀌는 순간부터 FX와 BT가 섞인 폭타와 원핸드가 섞인 어려운 부분이 나온다.
이후 BPM이 다시 158로 감속되는데, BT-FX 동시치기와 트릴, 나선계단에 겹계단까지 그냥 쳐도 어려운 구간이 감속된 채로 나와서 게이지를 다 까먹기 굉장히 좋은 부분이다. 이후 다시 BPM이 200으로 바뀌면서 진행되는데 직각노브 직후 3버튼 계단에 이어 겹계단에 나선계단 처리 도중 직각노브 처리등 여전히 만만치 않다. 마지막은 감속되면서 끝나는데 이 부분은 노트가 별로 안 떨어지는 쉬어가는 구간.
변속과 원핸드, 폭타와 계단이 섞인 상당히 어려운 패턴으로 18레벨에서 최상위급이라는 평이다. 폴리시 브레이크 곡중에서 19레벨인 Chrono Diver -PENDULUMs-와 ENDYMION, 18레벨 사기난이도 취급을 받는 HAVOX와 Rebellio 다음 가는 난이도라는게 대체적인 평가.
EXH 패턴 PUC 영상
EXH 패턴은 16비트 노트 폭타 비율이 많고 드르륵거리는 부분도 그대로 살아있어 15레벨이라 보기엔 꽤 어려운 편.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작곡가 명의는 Zutt. 팝픈뮤직 éclale 소원 공모에서 채택된 'wac씨와 PON씨의 절친송을 플레이하고 싶어요!!!'라는 소원에 대응하는 wac과 PON의 합작곡으로, Zutt이라는 명의는 절친(ズッ友[1] ; '''Zutt'''omo)의 앞부분만 떼어서 로마자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보컬은 MarL로 추정.
곡명은 키릴 문자로 표기되어 있으나, 키릴 문자 단어가 아니라 유사한 형태의 영어 단어 'HYMN'을 변형시켜 표기한 것. 정렬도 이 기준으로 되어 있다.[2] 뜻은 '찬송가'. 발음 역시 영어 단어 그대로 '힘'으로 읽는다. 영문 표기로도 이 문서에 들어올 수 있다. 만일 저 키릴문자를 영어로 옮기면 'NUML'이 된다.
악곡의 길이가 2분 31초로[3] , 2분 21초의 니엔테, 2분 26초의 DDR MEGAMIX마저 넘는 수치이다. 2016년 12월 현재 이보다 긴 아케이드 현 수록곡은 Help me, ERINNNNNN!! -VENUS mix- 뿐이다. 해당 곡이 이식곡이라는걸 감안하면 아케이드 현 오리지널 수록곡중에서는 가장 길다.
2016년 12월에 좋아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위였던 HADES와 마찬가지로 팝픈 출신 노래중에선 처음으로 1위를 획득했다.
2. 팝픈뮤직
2016년 12월 20일 등장한 팝픈뮤직 토끼와 고양이와 소년의 꿈의 페이즈 1 해금곡.
팝픈뮤직 시리즈의 일곱 번째 50레벨 곡으로, 팝픈 크리에이터즈 파티에서 진행된 소원 공모에서 'wac씨와 PON씨의 절친송을 플레이하고 싶어요!!!'라는 소원이 채택되어 등장한 곡이다. 또한 해금 1주차부터 50레벨이 등장한 것은 시리즈 역사상 처음. 후술할 여러 정황 상의 문제로, 팝픈뮤직 éclale의 보스곡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던 곡을 우사네코로 이월시킨 것으로 여겨진다.
2.1. 채보 상세
EX 패턴 영상
하필이면 화요일 해금이라서 해금자가 많지 않아 정확한 판단은 힘들지만, 일단 '''엔젤리온보단 어렵다'''는 것이 중론.
초반의 상당 부분을 카루타 퀸마냥 느슨한 분위기로 시작한다. 속도가 빨라져서도 50 치곤 간단한 보면이 이어지지만 고속트릴이 지나간 후 상당히 빠른 대칭계단이 나온다. 사실 이 부분도 50치고는 쉽다고 할 수 있지만 양손의 위아래가 반대기도 하고 이중계단도 있는 터라 한두 개씩 흘리기 쉬운데, 사실상 이 부분에서 빨간 게이지를 유지하지 않으면 클리어는 힘들다고 봐야 한다. 왜냐하면 이 곡의 하이라이트는 '''중반의 저속지대'''와 '''후살'''이기 때문.
저속지대는 그나마 변속 타이밍이 뻔한 편이기 때문에 서든+를 이용할 수는 있지만, 그걸 이용해도 어려운 건 마찬가지다. 저속구간 시작시 삼각치기가 섞인 약간의 좌우이동으로 플레이어의 페이스를 흐트러뜨리고 계속되는 이중계단과 다중 동시치기로 게이지를 깎는데, 이 부분의 패턴이 상당히 특이해서 개인차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사실 서든+를 사용한다 해도 기본적으로 저속구간이기 때문에 노트가 뭉쳐보인다(...) 이중계단을 칠 때 정확한 인식이 힘든데, 이중계단이 끝나자마자 4개~6개 동시치기가 연속해서 나오니 조금이라도 삐끗했다가는 게이지가 비어버린다.
저속구간이 끝나면 약간의 휴식구간을 준 뒤 동시치기+즈레구간이 이어진다. DIAVOLO EX에서 봤던 5개 즈레 패턴처럼 빠르게 긁는 패턴인데, 마디마다 모양도 다르고 잡노트도 많이 있어 즈레 안미츠에 익숙하지 않다면 노트를 흘리거나 공배드가 대량으로 발생하기 쉽다. DIAVOLO 즈레파트처럼 개인차가 갈리는 부분.
이후 따닥이가 섞인 패턴 후 양손이 따로따로 놀며 계단 지대가 나온다. 굳이 유사한 패턴을 찾자면 ZADAMGA의 중반 휴식구간 직후 나오는 난타구간 정도? 12비트다 보니 느린 편이기도 하고, 여기는 웬만해선 다 받아먹는 것이 좋다. 여기서 빨간 게이지를 안정권까지 올려놓지 못하면 뒤에 나오는 후살에...
양손계단 구간이 끝나면 후살로서 정배 기준 왼손이 어수선하게 움직이면서 오른손으로 잡노트를 처리해줘야 하는 패턴이 나온다. 왼손도 왼손이지만 오른손도 뜬금없이 456 동시치기를 눌러야 하는 등 바쁘게 움직여야 하니 신경을 좀 써야 한다. 50레벨 치고는 발광이 적은 편인 이 곡의 가장 어려운 구간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 양상은 L-an!ma의 동시치기 발광 후에 나오는 규칙성을 알아보기 힘든 난타 발광이랑 비슷하다. 덧붙여 이 후살의 초당 노트수는 24개 정도로, 그 악명높은 '''무라쿠모의 초반 발광'''과 비슷한 밀도다! 보면이 왼쪽에 쏠려 있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미러배치를 쉽게 느낄 수 있다.
노래 길이도 길고, 노트수도 1745개나 되는 체력곡인데다가 짠게이지에 속하며 즈레패턴[4] 이 상당히 많이 나오기에 체력 유지를 잘 해야 한다. 미세하게 엇갈린 패턴이 나오면 그것에 현혹돼 손이 따라가다가 노트를 흘리거나 공배드를 내는 경우가 잦은데 이 곡은 그런 현상을 적극적으로 유발시키려고 채보를 짠 티가 팍팍 나기 때문에 못 치는 사람은 정말로 못 친다.
전체적으로 불쾌한 엇갈림이 많고 곡조도 독특해서[5] 리듬을 잡기가 힘들다. 같은 50짜리 여자 캐릭터 담당곡이지만, 비교적 대중적인 느낌의 곡조에 (50을 기준으로 한다면) 깔끔한 패턴이 많은 엔젤리온과는 대비된다. 다른 곡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패턴이 줄지어 나오므로 50 내에서도 개인차는 갈릴 것으로 보인다. 대충 무라쿠모보단 쉽지만 엔젤리온보단 어려운 수준으로 토이 컨템포러리와 비슷한 난이도라는 의견이 많다. 어렵게 느끼는 경우 무라쿠모 근처까지 올라가고, 다른 곡에서 저주에 허덕이는 경우 이 곡으로 50레벨에 입문하는 경우도 꽤 보인다. 슈퍼랜덤 난이도도 무난하게 18레벨에 위치할 것으로 추정된다.
공개 다음날인 12월 21일, TATSU에 의해 퍼펙트가 뚫렸다. 50레벨 곡들 중에서는 두 번째.
하이퍼는 사람마다 개인차가 좀있는보면이다. 중반에나오는 계단과 삼각치기,변속,후살등. 이걸 어떻게 처리하느냐에따라 갈리는편이다. 하지만 변속은 그나마 SUDDEN옵션을걸면 그나마 간단하게 클리어할수있긴하지만 후살은 EX보면을 열화시킨 연타와 노트를 덧댄 계단이 등장하니 주의해야 한다. 어느 50레벨 하이퍼 채보가 다 그렇지마는, EX에서도 나오는 구간에서 자칫하다 저주가 걸리면 50레벨에 도전할때도 그 저주가 지속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2.2. 팝픈뮤직 éclale의 보스곡?
팝픈뮤직 éclale는 해당 문서의 문제점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급하게 시리즈를 종료한 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이며, 앞서 언급하였듯 이런 배경에서 우사네코 페이즈 1 해금곡으로 등장한 본 곡은 팝픈뮤직 éclale의 보스곡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던 곡을 우사네코로 이월시킨 것으로 여겨진다. 여러 정황 상의 증거 역시 존재한다.
- 페이즈 1 해금곡으로 등장한 곡으로, 팝픈뮤직 시리즈 역사상 페이즈 1부터 최고 레벨이 등장하는 것은 처음이다.
- 또한 본 곡은 팝픈 크리에이터즈 파티에서 진행된 소원 공모에서 채택된 'wac씨와 PON씨의 절친송을 플레이하고 싶어요!!!'라는 소원에 대응하는 곡으로 등장한 곡이다. 소원 공모 이벤트는 팝픈뮤직 éclale의 이벤트이다.
- 담당 캐릭터의 이름은 Eclat(エクラ, 에클라)로 '에클랄'과 발음이 유사하다. 또한 캐릭터 애니메이션 역시 '별과 마법'이라는 에클랄의 컨셉과 일맥상통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티스트 코멘트에서 에클랄을 테마로 만든 캐릭터라는 것이 밝혀져 확인사살.
- 결정적으로 나비군과 오파츠 찾기 여행에서 본 곡을 해금할 수 있는 해금 지역의 이름은 소리의 조각인데, 팝픈뮤직 éclale는 MZD의 부탁으로 '소리의 조각'을 모은다는 스토리이다.
- KAC 팝픈뮤직 결승곡으로 나온 Popperz Chronicle에서[6] éclale 파트에서 해당 곡의 후살 부분이 나왔다.
2.3. 아티스트 코멘트
3. 사운드 볼텍스
2018년 1월 9일에 POLICY BREAK로 수록되었다.
3.1. 채보 상세
MXM 패턴 PUC 영상
BPM이 원곡과 같이 158부분과 200부분으로 나뉘어지는데, 처음 시작하는 158부분은 손교차가 약간 있는거 말고는 어렵지 않다. 이후 BPM이 200으로 올라가며 곡조가 바뀌는 순간부터 FX와 BT가 섞인 폭타와 원핸드가 섞인 어려운 부분이 나온다.
이후 BPM이 다시 158로 감속되는데, BT-FX 동시치기와 트릴, 나선계단에 겹계단까지 그냥 쳐도 어려운 구간이 감속된 채로 나와서 게이지를 다 까먹기 굉장히 좋은 부분이다. 이후 다시 BPM이 200으로 바뀌면서 진행되는데 직각노브 직후 3버튼 계단에 이어 겹계단에 나선계단 처리 도중 직각노브 처리등 여전히 만만치 않다. 마지막은 감속되면서 끝나는데 이 부분은 노트가 별로 안 떨어지는 쉬어가는 구간.
변속과 원핸드, 폭타와 계단이 섞인 상당히 어려운 패턴으로 18레벨에서 최상위급이라는 평이다. 폴리시 브레이크 곡중에서 19레벨인 Chrono Diver -PENDULUMs-와 ENDYMION, 18레벨 사기난이도 취급을 받는 HAVOX와 Rebellio 다음 가는 난이도라는게 대체적인 평가.
EXH 패턴 PUC 영상
EXH 패턴은 16비트 노트 폭타 비율이 많고 드르륵거리는 부분도 그대로 살아있어 15레벨이라 보기엔 꽤 어려운 편.
[1] 연동이벤트 사립 BEMANI 학원에서 여러번 언급된 말이다. 이벤트 당시에 두명의 컴포저가 절친으로 콤비를 맺어 합작곡을 썼는데, 이때 wac과 PON이 콤비를 맺었었다.[2] 제목 순 정렬으로 HYENA와 HypArcSin(x) 사이에 있어 'HYM'으로 시작하는 취급을 하고 있다. TЁЯRA가 TERRA 기준으로 정렬되어 있는 등의 선례가 있다. 다만 영문에서 유래하지 않았으나 편의상 그렇게 취급하는 것일 수도 있다.[3] Are you Ready? 직후로부터 마지막 노트까지의 길이.[4] 2~3개 이상의 노트가 완전한 동시치기가 아닌, 미세한 시간 간격을 두고 어긋나 있는 것을 말한다.[5] oratio랑 비슷하다는 의견도 보인다.[6] Quick Master, BabeL ~roof garden~을 제외하면 FEVER 이후 각 시리즈 별 보스곡 메들리 격의 곡.